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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21 23:43
혁명역사위원회
 글쓴이 : 혁명역사위원회
 
혁명역사위원회
 
혁명역사위원회는 혁명의 본질과 혁명의 진실한 역사를 규명하기 위하여 만들어 졌습니다.
혁명의 시작은 잘못 되어가고 있는 종말론적 증산도의 방향을 올바르게 하고,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증산도를 만들기 위해서 출발하였습니다.
절대 증산도를 망가뜨리거나 없애고, 파괴하는 그런 모임이 아님을 천명하는 바입니다.
 
이에 증산도를 파괴하고, 뿌리를 부정하는 현재의 참신앙, 옥단소에
대해서 철퇴를 가하려고 합니다.
 
참신앙은 이순의 힘으로 만들어 졌고, 옥단소역시 이순이가 만든것입니다.
얼마 전에 닉네임 아스피린과 옥단소의 주인 닉네임 일용이가 이순으로 밝혀진바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운영하는 주체는 바로 혁명위원회에서 일했던 담백 강훈입니다.
그는 담론시절 옥단소로 글을 올린바 있고, 옥단소 싸이트 이름도 강훈이 건의해서 만든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현재 글 올리는 것의 8~90프로는 강훈과 만세 박희입니다.
 
태사부님 체백 목을 잘라서 올린 범인이 강훈이고, 사부에게 총 쏘는 것, 동영상과 사진 접붙여 포샵 처리한 모든 것이 못된 이자의 작업이고, 욕하는 것의 대부분이 만세 박희의 싸이코 패스 짓 입니다.
 
이제 태사부님의 목을 따서 올리는 싸이코 패스적 행위와 얼굴껍데기를 벗기는 잔인한 행동은, 인류역사에서 있을수 없는 천하에 가장 악질적이고도 패륜적인 범죄임을 강훈은 알아야 할 것입니다.
본인이 무슨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지 모르고, 미친자 이상의 괴물로 바뀌어진 자신의 모습을 보며, 속죄해야 할 것입니다.
 
혁명역사위원회에서는 노균 및 이, 옥단소를 만든 이순 비뚤어진 강훈과 박희의 행위에 더 이상 참을 수 없고 분개하지 않을 수 없어서, 이들을 여러분들에게 역사적인 큰 뜻의 의미로 고발하고 고소하는 바입니다.
 
다음은 20135월경 강훈이가 혁명가에게 보낸 편지 내용이, 훈이 있던 당시 편지내용이 복사 되어있던 것을 책꽂이에서 발견하여 그 내용을 밝힘을 알려 드립니다.
천사에서 악마로 변질되어 있는 강동훈의 천사시절의 직접쓴 편지 내용입니다.
 
1. 홍성렬 사건과 태사부님의 관계에 대해서
 
 
노상균의 주장에 따르면, 태사부님은 홍성렬을 죽이라고는 하지 않았지만 대신 팔을 잘라와라고 했다고 합니다. 제가 "두팔 다요?" 라고 묻자 노상균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이주일 정도 이후 저에게 말하기를, "내가 담백에게만 솔직하게 말하는건데, 증산도에서 큰 건은 반드시 안경전 혼자 처리하지 않는다. 반드시 안경전과 안운산의 허락을 받아요." 라고 운을 떼며, "분명히 안운산이 죽이라고 했다는 것이 나의 추측이에요."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저만 알고 있으라고 했습니다.
 
 
 
2. 노상균이 말하는 자신의 정체
 
 
노상균은 "이번 혁명은 3년내에 끝난다. 도전에 도수로 정해져 있다"고 여러번 말하곤 했습니다. 이 말을 장경수, 김병철, 제가 여러번 들었습니다. 저는 3년내에 우리가 이긴다는것이 상제님 공사로 정해져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해서 도전 어디에 나와있냐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노상균은 대답을 회피했습니다. 몇칠후 다시 묻자 "안돼, 그걸 말하면 내 정체(틀림없이 정체라는 단어를 썼습니다)가 드러나기 때문에 안돼" 라고 했습니다. 얼마후 세 번째로 제가 묻자 그제서야 이야기를 했으니 이렇습니다.
 
 
노상균은 996,97장이 바로 그 공사라고 말합니다.
 
 
 장가 못 간 노총각의 한을 풀어 주심
 
 
1 구릿골 앞 동네에 사는 노병권이라는 사람이 어려서부터 남의 집 머슴으로 살다가 마흔이 다 되도록 장가를 못 간 채 허연 머리를 길게 땋고 다니거늘
 
 
 노상균은 이 성구의 주인공 노병권이 노씨라면서, 노씨가 상제님의 일을 한다고 했습니다.(노씨가 대두목 혹은 진주라는 늬앙스로 들리지는 않았습니다만 사람에 따라서 다양한 의미로 들릴수 있을 듯 합니다.)
 
 
2 하루는 상제님께서 ! 그 머리 끊어 버려라. 보기 싫지 않으냐?” 하시니
3 병권이 어머니가 절 낳을 적부터 이 머리를 갖고 나왔는데 저 혼자 끊기가 난망하옵니다.” 하고 아뢰니라.
4 이에 상제님께서 이놈아, 건상투라도 꼽지, 어디 늙은 놈이 머리를 갈치 꼬랑이마냥 길게 늘이고 다니느냐?” 하시니
5 병권이 장가도 안 간 놈이 머리를 올리는 수가 있나요.” 하거늘
6 “어째서 장가를 못 갔느냐?” 하고 물으시매 제가 죄를 많이 졌는지 부모 덕을 못 입어 조실부모하고 남의 집에 살면서 어찌하다 보니 이렇게 다 늙었습니다.” 하니라.
 
 
선령 봉제사도 못 하는 놈이 사람이냐
 
 
7 상제님께서 병권의 나이와 이름을 물으신 후에 그럼 어찌 그 집에서 마냥 늙느냐? 무슨 연유가 있어 그 집과 같이 늙는구나!” 하시거늘
8 병권이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하고 여쭈니 어허이놈, 세상에 나와서 부모 대를 못 잇는 놈은 자식이 아니니라.
9 대를 이어서 그 집안을 퍼뜨리는 것이 장가의 원 뜻일진대 선령 봉제사도 못 하고 죽는 놈이 사람이냐, 이놈아!” 하고 병권의 뺨을 때리시며
10 “너 내 말 들을 테냐? 그러면 너 한번 좋은 꼴 볼 것이다. 늦복이나 터지게 가르쳐 줄거나?
11 내가 너 장가가게 해 주랴? 어떻게 하는가 가르쳐 줘?” 하시거늘
12 병권이 일어나 절을 하며 복 없는 놈이 무슨 복으로 좋은 꼴을 보겠습니까? 그렇게만 해 주신다면 원이 없겠습니다.” 하니라.
 
내가 살게끔 해 주마
 
13 이에 상제님께서 네 인생이 불쌍해 내가 살게끔 해 주마.
14 저 깊은 산중에 칡이 이리 넝쿨지고 저리 넝쿨지고 서로 어우러져서 더 이상 뚫고 나갈 수 없는 곳이 나오거든 그곳에서 하루가 저물도록 앉아 있거라.
15 밤이 되어 앉아 있는 땅이 들썩들썩하거든 옆으로 옮겨 앉아라.
16 <span style="font-s</body></html>

혁명역사위원회 15-04-21 23:48
 
16 그러면 거기서 사람이 나올 것이니 그 사람을 바짝 따라가면 장가도 가고 네 분도 풀게 될 것이다.” 하시니라.

17 병권이 이를 믿지 못하여 망설이다가 또 한편으로 생각하기를 ‘여차가 실차 된다고, 죽느니 한번 가서 해 볼거나?

18 내가 이렇게 살아서 무엇할꼬. 하라시는 대로 한번 해 보자!’ 하며 가르쳐 주신 곳을 찾아가니라.

19 병권이 밤이 깊도록 한참을 자리에 앉아서 지키니 과연 엉덩이가 들썩들썩하거늘

20 '옳거니.' 하고 옮겨 앉아 그곳을 가만히 지켜보니 한 노인이 나오고 조금 후에 말이 뒤따라 나오더라.

 

 

 이 대목에서 노상균은 '노인'을 태사부님이라고 해석하고, '말'을 안경전이라고 해석했습니다. 노인이 말을 데리고 나오는 것은, 돌아가신 태사부님이 안경전을 데리고 간다는 식으로 해석했습니다.

 

 

21 병권이 일러 주신 대로 노인의 뒤를 바짝 따라가니 말을 타고 한참을 가다가 어느 부잣집으로 들어가거늘

22 문 안으로 들어서니 마당에는 모깃불을 피운 채 많은 사람들이 모여 앉아 있는데

23 노인이 마구간에 말을 매어 두고는 제삿상을 차려 둔 방으로 들어가 병풍 뒤에 앉더라.

 

 

(증산도 道典 9:96)

 

 

그 노인의 제삿날이라

 

 

1 연전에 그 노인에게 이런 일이 있었으니, 서로 내 것 네 것 없이 지내던 친구와 동업으로 장사를 하다가

2 욕심 많은 친구가 노인을 죽여 버리고 깊은 산 칡 덩굴진 곳에 말과 함께 묻은 뒤에 돈을 챙겨 혼자 집으로 돌아왔더라.

3 노인의 집에서는 아무리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으므로 노인이 집을 떠난 날을 기일(忌日)로 삼아 제사를 지내 오더니 이 날이 바로 그 노인의 제삿날이라.

4 참석한 사람들이 많아 모두 방에 들지는 못하고 일부는 마당에 모여 제사를 지내는데

5 자식들이 차례로 술을 올리고 이어 노인의 친구가 술을 올리니 갑자기 잔이 툭 떨어지며 술이 엎질러지거늘

6 병권이 마당에서 그 광경을 지켜보다가 ‘옳다, 저놈이구나! 무슨 사정이 있어 술을 주니 그러는구나.’ 하며 돌아앉아 물을 마시고는

7 잠시 후 노인의 아들을 불러 “부친의 시신을 찾았소, 못 찾았소?” 하고 물으니

8 “나가신 지 삼 년이 되었는데 아직도 찾지 못하여 집 떠나신 날로 제사를 지냅니다.” 하고 대답하니라.

 

 

 노상균은 삼년만에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은것은 안경전과 태사부님과의 관계가 밝혀지고 혁명이 삼년내에 끝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죽을 놈도 배고픈 놈도 살려 주어야

 

 

9 병권이 “내가 당신의 아버님 시신을 찾아 주면 어찌하겠소?” 하니

10 그 아들이 “내 재산을 반분해 줄 터이니 우리 아버지 묻힌 곳만 가르쳐 주시오.” 하며 간청하는지라

11 병권이 이를 수락하며 “조금 전에 와서 술잔을 올린 게 누구요?” 하고 물으니

12 “아버님이 저 친구 분과 함께 나가셨는데 저분은 돌아오시고, 아버님은 어디를 가신 줄 모릅니다.” 하니라.

13 이에 병권이 “바로 저 사람이 당신 아버지를 죽였소. 내일 나와 함께 갑시다.” 하고 이튿날 가족들을 데리고 가서 노인이 묻힌 곳을 찾아 주거늘

14 이 일로 약속했던 많은 재산을 얻고 그 집 딸과 혼인하여 큰 복을 누리게 되므로 상제님께 찾아와 연거푸 절을 하니

15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죽을 말년에도 한때를 보려면 보느니라.” 하시니라.

16 하루는 동무들과 싸우고 돌아온 호연에게 타일러 말씀하시기를 “죽을 놈도 살려 주고, 배고픈 놈도 살려 주고 해야 덕을 짓는 것이다.”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9:97)

 

 

 

3. 노상균이 생각하는 혁명가님이 맡은 도수

 

 

대구에서 호랑이를 구해 주심

 

 

1 상제님께서 지장골을 떠나 대구에 이르시니 이미 해가 기울어 어둑하거늘

2 어디선가 큰 황우만 한 호랑이가 나타나 상제님 곁으로 다가오더니 입을 떡 벌린 채 고개를 내두르는지라

3 상제님께서 호랑이의 목에 깊숙이 손을 넣어 뼈를 빼내어 주시매

4 호랑이가 마치 절하는 것처럼 앞발을 흔들며 좋아하더라.

5 이후 상제님께서 가시는 대로 호랑이가 졸졸 따라오며 은혜를 갚고자 하거늘

6 상제님께서 몇 가지 심부름을 시키시고 “그걸로 내 공은 다 갚은 것이다.” 하시며 “인제, 너 갈 데로 가라.” 하고 돌려보내시니라.

 

(증산도 道典 3:81)

 

 

노상균이 이 성구의 호랑이가 혁명가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제님께서 심부름을 시키신 것은 맞지만 끝까지 동행하지 않으시고 돌려보내는 것은 혁명가님이 상제님의 명으로 심부름을 조금 하기는 하지만, 혁명 중간에 이탈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4. 혁명가님에 대한 노상균의 발언

 

 

A. 혁명가님은 돈 때문에 혁명을 일으켰다

 

 

노상균은 느닷없이 이런 말을 합니다.

 

 

"담백, 왜 혁명가가 혁명을 할려고 했을까?

1번, 상제님과 태모님의 바른 진리를 드러내기 위해서

2번, 상제님과 태모님의 진리를 이 세상에 퍼뜨려 자기가 교주가 되려고

3번, 과거 자신이 포교원장일때 그때의 영광을 재현하고 싶어서

4번, 돈이 없고 쪼들리니까 옛날 자기가 잘나갈때로 돌아가고 싶어서(정확하지 않습니다)"

 

 

저는 노상균이 3번 혹은 4번이라 답하길 원한다고 생각해서

 

 

"음... 3번이고 4번도 조금이지 않을까요?" 라고 말했더니 아니라고 말합니다.

 

 

"아니야. 4번이야. 돈 때문에 혁명한거야. 돈 많으면 뭐하러 혁명하겠어? 그냥 편하게 살지."

 

 

B. 혁명가님과 노영균원장님의 관계 왜곡

 

 

A와 연결되는 이야기입니다. 노상균은 노영균 원장님이 혁명가님께 돈을 빌려준 이후 돈걱정 때문에 신장이 상했다고 주장합니다.

 

 

"우리 형님은 하루에 세 번을 투석해야 되요. 혁명가에게 빌려준 그 돈에 집이 걸려있거든. 얼마나 걱정이 되겠어. 하루 종일 그 생각을 하니 신장이 다 상하고..."

 

 

또한 돈문제 때문에 노원장님이 자신에게 이런 당부를 했다고 합니다.

 

 

"상균아, 진성하고 절대로 충돌하지 말고 같이 가야 된다.(돈을 받아야 되니)"

 

 

C. 폭력의 원조가 혁명가님이다

 

 

"팬티만 입혀놓고 그냥 골프채로... 폭력의 원조가 사실 안정주거든요... 그게 지금까지 전해져온거에요." - 증산도 본부와 거의 유사한 주장을 했습니다.

 

 

D. 혁명가는 상제님이 쓰신 인물이 아니다

 

 

상제님이 쓰신 인물들을 봐요. 인물들이 다들 좋잖아요. 박정희(전 대통령)를 보세요, 키는 작지만 딴딴하잖아. 그런데 안정주씨를 봐... 괴물같이 생겨가지고... 상제님이 쓰신 인물이 아니야.

 

 

E. 혁명가는 심법이 안된다.

 

 

심법(혁명가님)이 안되잖아요(5/12일 밤, 고평기와의 대화 이후 숙소를 떠나면서 저에게 한 말)

 

 

 

5. 노상균이 생각하는 상제님 도판에서의 안씨의 운명

 

 

앞으로 더 썩을 것이다

 

 

1 하루는 상제님께서 거적에다 썩은 개머리를 둘둘 말아 걸머지고 어느 군청에 가시어 큰 소리로 “군수를 찾아왔노라!” 하고 외치시니

2 안에서 사람이 나와 “무슨 일로 그러시오?” 하고 묻거늘 “내가 볼일이 있어서 왔노라.” 하시니라.

3 이 때 문득 썩는 냄새가 진동하니 그 사람이 코를 싸쥐고 “이게 뭐요?” 하고 묻거늘

4 상제님께서 “군수에게 줄 것이니라.” 하시니 그 사람이 더 이상 묻지 아니하고 군수를 만나게 해 드리니라.

5 상제님께서 군수 앞에 거적을 탁 놓으시며 큰 소리로 “내가 이걸 가지고 왔으니 펴 보라.” 하시므로

6 군수가 자신에게 주는 봉물로 알고 거적을 들추니 그 속에 구더기가 꾸물꾸물 기어다니고 악취가 코를 찌르는 썩은 개머리가 하나 들어 있거늘

7 상제님께서 큰 소리로 말씀하시기를 “너희 놈들이 이 지경으로 썩어서 그 냄새가 천지에 진동하고 있구나.” 하시고

8 “앞으로 더 썩을 것이다!” 하시며 호통을 치시니라.

 

 

(증산도 道典 7:22)

 

 

이 개머리에 구더기가 기어다니는것은 태사부님이 썩는 것이라 말하며 안씨는 전부 안될지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6. 노상균과 김정희와의 대화

 

 

노상균은 김정희가 보통 여자가 아니라고, 남자들도 못 당한다고 하며 김이 자기에게 이런 말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노수호사님, 솔직히 말해보세요. 제 보지 한번 쑤시고 싶죠?"

 

 

노상균은 이 이야기를 김병철, 장경수, 그리고 제가 있는 자리에서 두 번 들려주었습니다. 김이 노에게 '보지 쑤시고' 발언을 한 장소는 정확하지 않습니다만, 서울 밀알 모임이라고 추측합니다.

 

 

 

7. 밀알명부에 관한 노상균의 거짓말

 

 

저는 5/11 밤에 전국 밀알명부를 틀림없이 노상균에게 주었습니다. 5/12 밀알모임 밤에 대마도님은 채동우님과 저랑 같이 가서 노상균에게 노선을 분명히 밝히기를 요구하고 밀알명부를 회수하러갔습니다. 노상균이 숙소에 오며 가지고 온 가방속의 밀알명부를 확인하고 저는 몰래 그것을 빼서 품속에 넣었습니다. 그런데 대마도님이 밀알명부를 넘기기를 요구하자 노상균은 손을 짤래짤래 흔들며 "아 그런거 없어!" 라고 외쳤습니다. 저는 이 사건을 통해 노상균의 실체를 알았습니다.

 

 

8. 상생방송 pd 최00과의 지나친 친밀성

 

 

최00은 상생방송에서 pd로 일하고 있는 20대 후반의 여성 신도입니다. 노상균의 말에 따르면, 최00은 한때 우울증으로 교육관 옥상에서 뛰어내려 자살시도까지 하려 했고 팔목에는 칼자국까지 있다고 합니다. 노상균은 최를 잘 다독거려서 자살못하게 막았다고 합니다. 노상균은 최00을 거의 밀알로 만들었습니다. 노상균이 탈퇴선언을 한 이후 최는 노에게 2013년 4월 증대 녹취본, 종의회 난법자료 등 많은 본부자료들을 주었고 저도 그 자료들을 공유받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둘이서 통화와 카톡을 너무 많이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밤 12시반~1시경이었습니다. 노상균이 최00과 통화를 한 직후 지갑에서 돈을 꺼내서 세더니 호주머니에 넣었습니다. 만원짜리 지폐로 최소한 3장이상이었고 5~6장으로 짐작합니다. 저는 이걸 보고 '둘이 모텔에서 만나는구나' 하는 심증을 가졌습니다.(최00은 상당한 미인입니다.)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밤 늦은 시간 노상균과 통화를 했는데 노상균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지금은 딴 사람 있어서 안되."

 

 

얼마후 서울 모 대학교 인근의 화모텔로 가서 김천수씨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올라갈때는 ktx를 타고 갔지만 내려갈때는 무궁화호를 탓는지라 도착할때는 밤늦은 시간이었습니다. 11시가 넘은 시각 대전역에 도착해 노상균의 차로 함께 걸어가는 중에 누군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분명히 최00의 목소리였습니다. 노상균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늘은 안돼, 너무 늦었잖아"

 

 

저는 정황상 분명히 노상균과 최00이 육체적 관계까지 갔다고 예상했습니다만 전혀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 예상을 뒤집은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최근에(5월 16일경) 최는 상생방송 근무를 그만두고 서울의 모 방송국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노상균은 서울 강남도장에 최의 애인이 있다는 말도 했습니다. 이로서 저의 심증은 약해졌고, 둘의 관계는 모르겠습니다.

 

 

9. 밤늦은 시간마다 어디론가 사라지는 노상균

 

 

노상균과 같은 숙소에서 지낸지가 한달여정도 되었지만 같은 공간에서 잠을 잔 것은 열번이 채 안됩니다. 노상균이 어디서 잠을 자는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항상 밤12시에서 새벽2시 사이 시간대에 양말을 신고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사무실에 출근한적도 몇번 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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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동훈이 계룡산 모임 때 방명록에 작성한 것

2. 강동훈이 밀알모임 참석통보 메일 보낸 것

 

1. 보낸사람: 노상균<skynsk@naver.com>

 

2013년 3월 30일~31일

 

첫 혁명밀알 모임 방명록 정리

 

담백(222) 사랑합니다 밀알님들~♥ 필승 혁명입니다~!

 

2. 강동훈/담백 혁명밀알모임 참석입니다!

13-03-05 (화) 20:51

보낸사람: 강동훈<eastcredit@naver.com>

 

 

2013년 4월 2일 오후 2:36, 회원님 : http://youtu.be/KEx7t2dl0JM

 

노상균 수호사 작년12월 상생방송 출연 해명 http://youtu.be/IjmSUYXMyew

 

노상균 수호사-태사부님 돌아가심에 대한 4가지 도수

 

 

 

이렇게 노상균의 불의의 편지를 써보낸자가 지금 천하에서 가장 악질적인 인간이하의
짐승으로 바뀌어져 자신의 행위가 얼마나 엄청난 후폭풍을 불러 일으키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어느 개인의 가정에서도 자기 아버지를 그렇게 했다면 벌써 칼들고 갔을 것입니다.
하물며 단체의 지도자의 체백을 가지고 장난질을 하는것은 인도상 도저희 용납할수도 없고 용서되어서도 안될일입니다.

이것만큼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꼭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폭력의 원조가 누구였습니까?

대순의 간첩질, 집단폭력과 납치,감금, 종말론의 성금헌성을 강요하고 앞장섯던 자가 노상균 아니였나요?
스스로 그렇게 자랑질이라고 유투브에 올린 정신병자가 아니었던가요?
짬에 있는 자들이 폭력과 종말론의 원조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아는 일입니다.

노상균이하 천륜을 해하고 불의를 저지르고 있는 자들은 엄중한 하늘의 벌이 내려질 것입니다.

온갖 나쁜짓은 본인들이 다하고, 이제와서 참신앙한다고 떠들어대는 악질적인 자들은
조용한 심판의 아침을 맞이하게 될것입니다.

 

이제 혁명역사위원회에서는 인류역사상에 가장 악질적인 사람들로 기록할것이며,
후세에 영원토록 악인의 도장을 남길 것을 천명하는 바입니다.
혁명밀알 15-04-22 00:27
 
예전 담론에서 읽은 것 외에 많은 새로운 내용이 있군요.
저 사람 짬들은 뭐가 저리 깨끗하다고  저러는지 딱하게 보입니다.
온갖 흉한 짓들은 다 해놓고 뭘 어쩌겠다는건지.
꿈이였어 15-04-22 01:24
 
아이쿠 이건 또 뭐래요.  야심한 밤에;;;
노씨는 사건을 입으로 만들어 전파시키는게 주특기인지 저 안에서 하던 남 죽이던 버릇
나와서도 똑같이 그 버릇질 하네요
칠현금 15-04-22 03:57
 
대구에 호랑이는 누군교?
노병권이는 알랑가.
객1 15-04-22 05:15
 
다 들어 날짓을 왜 하는지 모르것습니다.
조금있다 퇴근하고 막걸리에 계란탕이나 먹어야 것습니다.
명유리 15-04-22 08:48
 
초록은 동색이라 결국 끼리끼리 만났구료
정수리헬기장 15-04-22 09:27
 
컴텨좀 할줄안다고  태사부님 체백사진  잘라서 올리고 하던데  잘보고 있단다.

집지키는 개도 주인이 배풀면  물지는 않는데  차라리 갈매기나 보러갈것이지...
학동 15-04-22 09:40
 
1. 혁명역사위원회는 혁명의 본질과 혁명의 진실한 역사를 규명하기 위하여 만들어 졌음
2. 혁명의 시작은 잘못 되어가고 있는 종말론적 증산도의 방향을 올바르게 함
3.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증산도를 만들기 위해서 출발하였음
4. 절대 증산도를 망가뜨리거나 없애고, 파괴하는 그런 모임이 아님을 천명하는 바임.
빈병 15-04-22 12:02
 
뒷통수 뻐꾸기가 무슨 원력이 들어 있겠는지 생각해 보면 해답 나올텐데요
남 둥지에 알 넣고 키우는  그 심보 그대로인걸요
현포 15-04-22 14:54
 
영혼없이 현란함만 갖고 나불거리는 주둥이와  아무런 사려분별없이 주워담는 귓구멍들이 서로 만나니
천생연분이 따로 없습니다. 그런걸 야합이라고 하지요.
자신의 몸땡가리에만 기반을 둔, 저질,저급의 영악한 마음쪼가리를 가진 자들입니다.
제노릇 제가 한다 해도 어디가 넘지말아야할 선인지는 알텐데 그 선까지도 짓밟아버리는 패악을 보면 
누구하나 브레이크없이 가속페달만 밟아대는 천치바보들입니다.
지금은 공중에 붕떠서 온갖 배설물을 쏟아내며 요지경세상을 사는것같지만 머지않아 어디에 쳐박히든 개박살나면 그땐 누구를 또 원망할건지...

제발!!! 누구때문에.. 내인생이 누구 때문이라고 원망하는 삶은 살지 말아야합니다.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고
누구 때문이다 원망하는 사람은, 언제나 자신의 인생을 외부의 힘과 조건에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때마다 갈아입는 화려한 유혹으로 나불거리는 현란한 주둥이도 문제지만
나는 그런  사기꾼의 말에 솔깃하는 사람들도 나쁜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리석은 종자와 현명한 종자는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마음을 먹느냐 한끝차이인데...
스칼라 15-04-22 18:45
 
자료 들고 나온건 공문서 탈취한 죄로 아는데 어느 회사에서 봐주는지 모르겠어여~
선유도 15-04-22 19:39
 
<몇칠후 다시 묻자 "안돼, 그걸 말하면 내 정체(틀림없이 정체라는 단어를 썼습니다)가 드러나기 때문에 안돼" 라고 했습니다.>
대단한 뭔가 있는 것 같은 뉘앙스 풍기는 전형적인 모사꾼 어법
사람과사람들 15-04-22 20:56
 
숨겨진 인간의 이중성과 야만성을 함께 봅니다. 지 죄는 죄가 아닌 것처럼 죄 고백의 형식을 빌어
동정을 호소하면서 밑밥을 깔아 놓고 난 이후  스피커를 대 놓고 말에 살을 붙여가면서 그럴듯하게 흡사
본것처럼 아는 것처럼 하는 몰염치에 무슨 진실이 있고 진리가 있고 신앙관이 있을지.
그 수준에 그 수준이라고. 소대가리교나 우두교, 쌍두교라고 명칭을 바꾸든지
아사달 15-04-22 21:28
 
노구라야
너 이제 황됐다.
정수리헬기장 15-04-22 21:38
 
노구라와 """황"""붕알
사오리 15-04-22 23:00
 
의로운 선비는 큰 나라도 사양하고, 탐욕스러운 사람은 한 푼의 돈도
다툰다. 그들의 인격은 비록 하늘과 땅 차이나, 명예를 탐냄은 이익을
좋아함과 결국 다를 바 없다. 임금은 국가의 정사를 경영하고, 거지는
음식을 구걸한다. 그들의 지위는 비록 하늘과 땅 차이나, 임금이 나라를
위해 애태워 고심함과 거지가 끼니를 위해 애태우며 구걸하는 소리는
결국 다를 바 없다.
산사람 15-04-22 23:17
 
가는게 있으면  오는것도 있으렸다..철퇴 잘들 피해 보시길...
관셈보살~~~
폼생폼사 15-04-23 07:29
 
잔머리와 꿍꿍이로 세상을 속이는 것만 배워가지고 농락질하면서 살면 그게 언제까지 통하는지
잘 깨달아야 될 것입니다.
등대 15-04-23 09:38
 
멍청하게 자료 쓸어가서 선을 넘고 왜곡시키니 결국 역사밝힘으로
공정하게 드러나겠군요
그때그모습 15-04-23 11:27
 
콘테스트 나가면 대상감입니다. 인간이 왜 저리 추접스럽게 사는지
창호지구멍눈 15-04-23 18:31
 
채백을 가지고 장난질 한 것은 그냥 둬서는 안되고 끝까지 추적해서 발본원색해야 합니다.
어느놈이 햇다 모르는 것도 아니고 히히낙낙하는 정신병자들 입니다.
겨울 15-04-23 19:28
 
쉰냄새와 담백한 사람들은 아마도 싸이코패스인가 합니다
전설따라소설쟁이 15-04-23 20:38
 
태사부님 체백 목을 잘라서 올린 범인이 강ㅇ훈이고, 사부에게 총 쏘는 것, 동영상과 사진 접붙여 포샵 처리한 모든 것이 못된 이자의 작업이고, 욕하는 것의 대부분이 만세 박ㅇ희의 싸이코 패스 짓 입니다.
 
이제 태사부님의 목을 따서 올리는 싸이코 패스적 행위와 얼굴껍데기를 벗기는 잔인한 행동은, 인류역사에서 있을수 없는 천하에 가장 악질적이고도 패륜적인 범죄임을 강ㅇ훈은 알아야 할 것입니다.
본인이 무슨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지 모르고, 미친자 이상의 괴물로 바뀌어진 자신의 모습을 보며, 속죄해야 할 것입니다.
 
혁명역사위원회에서는 노ㅇ균 및 이ㅇ남, 옥단소를 만든 이ㅇ순 비뚤어진 강ㅇ훈과 박ㅇ희의 행위에 더 이상 참을 수 없고 분개하지 않을 수 없어서, 이들을 여러분들에게 역사적인 큰 뜻의 의미로 고발하고 고소하는 바입니다.
이순신 15-04-24 04:48
 
개작두를 대령하라!!!
각설탕 15-04-24 09:01
 
나이살 먹은 사람이나 어린 사람이나 하는 행동이 어찌 저리 철이 없는지
멜론 15-05-01 09:58
 
노상균은 이 성구의 주인공 노병권이 노씨라면서, 노씨가 상제님의 일을 한다고 했습니다.(노씨가 대두목 혹은 진주라는 늬앙스로 들리지는 않았습니다만 사람에 따라서 다양한 의미로 들릴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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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제 2부 - .. (3) 혁명역사위원회 06-25
256 제 6장 결론 (1) 혁명역사위원회 06-10
255 제 5장 조직을 현실적으로 재구성하는 방법 (2) 혁명역사위원회 06-10
254 제 4장 조직과 권력의 관계 -3 (2) 혁명역사위원회 04-30
253 제 4장 조직과 권력의 관계-2 (3) 혁명역사위원회 04-29
252 제 4장 조직과 권력의 관계-1 (3) 혁명역사위원회 04-28
251 제 3장 거꾸로 읽는 나의 인생 체험기 (7) 혁명역사위원회 04-25
250 제 2장 인간의 가치추구 (5) 혁명역사위원회 04-25
249 1장 서론 (6) 혁명역사위원회 04-25
248 혁명역사위원회 (26) 혁명역사위원회 04-21
247 혁명1 -조직 그리고 혁명- 이 어둠의 끝에도 희망은 있다. (14) 혁명역사위원회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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