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필의 천륜사건(요점만 간략히 쓰겠다)

 먼저, 이자를 만난 이유는 대학 강의를 위해서 PPT 작업이 필요했다. 10만원 정도면 그 어느 누구도 PPT작업을 한다. 그러나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아는 신자라 오더를 준 것이고, 이 작업은 직접 대면해서 고쳐야 될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물론 교수가 학생에게 맡기면 그냥 공짜로 서로 해주지만 나중에 학점문제로 공짜를 바랄 것 같아서 제 3자에게 맡긴 것이다. 이 자를 만난 후 잔기침을 하고 얼굴이 까매서 불쌍해 보였다. 하여, 만날 때 마다 근처 식당에서 갈비를 사 먹이고, 10만원씩을 꼭 손에 쥐어 주었다. 내가 이자에게 딱 한마디 하였다. “어찌 지냈는가.” 이후 이자가 엮어나가는 나름의 한 많은 사연을 들었다. 이 자는 이 당시 사표를 쓰고 무위도식 하던 중이였다. 사표를 쓴 원인은 내부에서 불화로 인함이라 나에게 말하였다. 자신이 억울하게 매도당해서 왕따를 당했다는 것이다. 사표 쓴 자의 입장에서야 조직 내부의 불평불만을 하는 것 아니겠는가. 그래서 이후 이 자의 말을 묵묵히 들어 보았다. 이자의 대화를 총체적으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이미옥이 죽었는데, 두 지도자가 의심을 해서 죽었다. “솔직히 말해서 이미옥이 의심할      행동을 했으면 부산으로 가지 왜 용전동 옆에 삽니까? 오히려 떳떳하니까 대전 안 떠나    는 것 아닙니까. 의심해서 죽은 것 맞습니다( 황정필 어투의 강조용법이다).
- 나는 이미옥이 죽었다는 말을 이 자를 통해 처음 듣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아는 신자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밤마다 얼굴이 떠올라서 기도를 하였다- 이후, 김영경에게 이미옥이 죽은 사유를 교육관 1층 로비에서 자세히 듣고 진실을 알게 되었다. 황정필의 말과 전혀 다른 내용이었다.

2. 교육관 내부는 지금 서로 녹음질을 합니다. 물론 나(황정필)도 녹음을 같이 뜹니다.
 - 내가 묻기를 “그럼 너도 녹음을 뜨느냐 물으니 당연히 저도 뜨죠. 그곳은 인터넷 팀만      아니라 서로가 감시체제 입니다.” 누구든지 선화동에 먼저 들어가서 보고하면 이깁니다. 이것이 황정필에 나에게 말한 진실이다-

3. 보약글 사건( 이 건은 내용이 길어 차후 추세를 보면서 밝히도록 하겠다)

4. 서울의 내 형에게 황정필이 보낸 메일을 나에게 통째로 전송하는(15장) 이자의 기가 막    힌 센스. 이것이 형제간 천륜 가름의 서막이다. 이 15장에는 황정필의 의사에 입각해서    신자들에 대한 많은 비판과 내용이 나온다. 이 것이 황정필 천륜사건의 핵심이다.

5. 내 아버지 사후의 후계구도에 관하여 공공연하게 말들이 오간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 - 이 말을 내가 황정필에게 들었어도 자식의 입장으로 차마 글로써 옮기는 자체가 너무 죄스러워서 쓰지를 못한 내용이다. 나는 이러한 소문이 술자리에서 공공연히 가십거리로 옮겨진다는 황정필의 말에  자식으로서 엄청난 충격을 받았지만 꾸욱 참고 말았다. 자식인 나에게 이러한 말을 그대로 지껄이는 황정필의 행위에 분개하였지만 참았다.
 
이러한 말을 하여도, 인생이 불쌍해서 사람 만들어 보려고 무던히 정으로 감싸줬더니, 유언의 내용이 적힌 일방적 글을 내 메일로 보낸다.  그리고 형제를 이간한다. 이후, 피해의식에 사로잡혀서 사람을 시켜 자신을 미행하고, 살해 위협에 시달린다고 소문을 낸다. 이것은 지독한 피해의식이다. 그가 한 행위에 대한 심리적 반응이 피해의식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또한 감금을 했다는 거짓을 행사하여 명예를 훼손하고 있는 중이다. 밤새 책 읽고 강의준비 하느라 시간 없는 나에게 하는 소리이다.  이자의 결론은 “ 제가 다시 천륜을 이어 드리겠습니다.” 이런 말을 나에게 뻔뻔하게 말하였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천륜을 일개 신자가 띄었다, 붙인단다.

 그가 불쌍해서 좋은 갈비를 먹이고 재원이를 불러서 내 방으로 가서 녹차를 주면서 담소를 하였다. 그리고 재원이게 소주 2병을 더 사오라 하였다. 나는 사실 황정필과 재원에게 양해를 구했다. “사실 내가 밤잠도 없고, 몸도 좋지 않아서 술이 독이지만 간혹 마실 때는 뻗을 만큼 마셔야 술기운으로 잠이라도 푹 잔다.” 이왕 마신 것 조금 더하자. 이러한 내용이 자신을 냉방에서 감금 한 것으로 조작되었다. 아파트가 중앙난방이고 저층인데 어쩌라는 것인가. 자신이 추위를 느끼면 “10 시간 냉방감금사건 ”으로 둔갑되는가.

 이러한 자를 그래도 인생 불쌍해서 사람 만들려고 했더니 순진한 내 형에게 교묘히 낚시대를 드리우고 시간차 공격을 한 것이다. 여기서 기가 막힌 것은 이 말을 들은 내형이 1개월 이상을 아무 말 없이 침묵했다는 것이다. 무엇을 뜻하는가. 내형이 순진할지언정 바보는 결코 아니다. 이자의 말이 과연 사실인지, 아니면 거짓인지, 그렇다면 이 놈이 왜 나를 찾아와서 이런 말을 하는가. 별별 생각을 다하고 아버지랑 상의도 해 봤음직하다.

 나는 황정필이 이 따위 짓을 한 것도 모르고 애들 많은 불쌍한 놈이 어찌 사나 궁금해서 전화를 해 보았다. 내가 전화를 한 이유는 이 자를 만날 때 마다 쪼들리는 내 살림이지만 10만원씩을 소리 없이 쥐어주면 내 마음이 참 편했다. 그 돈이면 애들 맛난 것도 사 먹일 것 아닌가. 그런 생각으로 강의료를 받으면 주곤 했다. 그 당시 내가 하루 2시간 강의를 하면 13만 8천원(세전)을 받았다. 차비를 제외하면 사실 무엇이 남겠는가. 황정필이 얼굴이 말랐고, 기침까지 하는 처지인지라 참 너무도 측은해서 몇 푼 쥐어주면 그렇게 마음이 편했다. 하여, 나는 그러한 마음으로 몇 푼 쥐어 주려고 식사를 핑계 삼아 전화를 하였다.

내가 전화를 걸었다. 통화가 되었다.
나- “ 어찌 지내는가.”  황정필- “ 잘 지내고 있습니다”
나- “ 저녁 사 줄 테니 바쁘지 않으면 조만간 연락해라”
 황정필-“ 잘 알겠습니다” 그러나 이 당시에 이미 황정필은 내 형을 찾아가서 낚시대를 드리우고 선수를 친 것이다. 그리고 천연덕스럽게 전화로 웃으면서 대답을 잘한다. 나는 사실 이때 이 놈에게 정신적 강간을 당한 장난감이 된 것이다. 형제를 가지고 논 것이다.

 이 사실 조차 까맣게 모르던 나는 약 20일 쯤 후에 선화동에 약속 날짜가 잡혀서 들어갔다. 그리고 3부자가 자리에 앉았다. 내 가족의 성격은 서로가 잘 안다. 잘 참다가도 언성 높아지면 진위여부를 떠나 몰아붙이는 성격이다. 그 성격은 서로가 손해를 감수하는 것을 뻔히 보더라도 물러나지 않는 성격들이다. 나중에 혹여 진위를 파악해도 그대로 밀어 버린다.

 이날 나와 내형은 대화 하다가 이러한 수순을 결국 밟아나간 것이다.
결국 화가 난 내 형이 나에게 언성을 높이면서 황정필의 거짓말을 나에게 추근 한다. “니가 황정필에게 천명을 만들어서 나를 엎어버리고 혁명한다고 했는데 사실이냐.” 내가 정말 할말이 없다. 순간 어이가 없어서 2,000명은 만들어야 엎지, 천명으로 되느냐, 하고 큰소리를 치면서 대들어 버리고 말았다. 무슨 말이 필요한가. 이후 이 황정필 사건이 4개월 후 내가 교육관을 찾아가서 폭행을 했다는 교묘한 조작과 동시에 같은 사건으로 묶어 버려서 몸 아픈 내 아버지를 혼란스럽게 하여 전국이 소집되는 단계에 이른 것이다.

원유근, 한응섭, 김병권, 박완병, 강명규. 황정필, 브레이크 없는 질주를 계속해 보아라.   
가덕현 너도 행동을 조심해라. 내가 수운교 신자이냐.  천하에 예의를 모르는 개 같은 자식 같으니라구. 어떻게 내 도장이 필요한 공문서를 수운교 봉투에 담아오느냐. 봉투가 없어서 천리교 봉투에 담아왔다는 핑계가 말이 되느냐. 이것이 니들이 나를 생각하는 의식의 모든 것이다.

 니들 눈에는 내가 그저 죽이고 싶은 놈일 것이다. 그래야 니들 하고 싶은 데로 맛깔 나게 단체를 요리해 먹을 것 아니냐. 니들 정신은 단체가 망하든, 흥하든 사실 별반 관심 없는 놈들이다. 그저 그 자리 유지하면서 권력에 취하면 그 뿐인 놈들이다.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너희들의 속성이다. 너희에게 신도는 소모품이요, 내 형은 순진하니 속이면 속는 사람이요. 내 아버지는 충의를 빙자한 지도자 예의를 갖출 뿐, 힘없는 노인일 뿐이다. 말로는 충의를 빙자하지만 내가 너희들 검은 속을 이미 다 들여다보고 있다는 것을 알기 바란다.
 
 나는 내 형에게도 이 말을 해주고 싶다. -만약에 어떤 신자가 나를 찾아왔다. 찾아온 용건이 나에게 내 동생이 나를 엎어 버린다고 말했다면, 진위를 불문곡직하고 그 자에게 말할 것이다-. 《너 지금부터 내 눈동자 똑 바로 봐라. 설령, 내 동생이 그런 말을 했다고 치자. 지금의 니 행위가 천륜을 끊는다는 것 알고 있느냐》 『천륜이 무엇이냐. 너와 니 마누라는 천륜이냐, 인륜이냐』 『너와 니 자식은 천륜이냐. 인륜이냐』『형제‧자매는 천륜이냐 인륜이냐』 【너와 니 마누라는 인륜이다. 하여, 이혼하면 남남이다. 하지만 너와 니 자식은 천륜이다. 더불어 형제‧자매도 천륜이다】

 니가 진짜 충의가 있어서 찾아왔든, 빙자를 했든, 천륜을 끊는다는 것은 용서가 되는 것이 아니다. 오늘 일은 묻어 두겠다. 살아생전 결단코 이런 짓을 하지마라.  내가 간혹 내 동생 욕을 하더라도 그냥 니들은 듣고 말면 된다. 내가 형이라 동생이고 하니 화나면 욕도 형으로서 할 수 있지 않느냐. 왜 이 따위 짓을 하느냐. 아! 내형이 왜 이렇게 안했을까. 이렇게 해야 형제를 지키고 가족을 지키고, 이 따위 짓을 하는 자들이 생겨나지 않고, 조직의 위상이 정립되는 것이다. 

 형제끼리 비록 다투더라도 제 3자가 내 형제를 욕한다면 나는 시체말로 뭉개버리고 만다.
가족이란 그 어느 누구도 제 3자가 개입할 문제가 아니다. 이 쓰레기 놈들이 권력에 미쳐서 수신제가치국(修身齊家治國)의 근본이나마 알고 행하는지 참 씁쓸하다.  근본도 모르는 것들이 뿌리를 찾는단다. 남의 뿌리를 우습게 해하면서 역사의 뿌리를 찾는다고 개지랄 떨면서  교육까지 시킨단다.  썩어빠진 자들이 시키는 교육은 영혼이 없다. 영혼이 없는 교육을 받은 신자들이 무엇을 느끼겠는가.

 천륜을 끊고 나에게 폭행과 린치를 하는 이런 일들이 왜 벌어지는 것인가. 그것은 바로 가족의 분위기를 읽어 버리고 하는 더러운 짓이다.  이 더러운 의식을 끊어버리고, 일벌백계를 해야 단체가 살아난다.
 너희 쓰레기들에게 묻겠다. 내가 니놈들이 말한 대로 한강 물에 수장시켜 나를 죽인다면, 단체가 발전하느냐. 나를 수장 시킨다 한 놈들이 누구인지는 결국 밝혀지게 될 것이다. 이러한 말들이 오가는 단체, 이것은 종교단체가 아니라 완전한 사이비 단체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는 작금의 현실이다. 왜 이러한 분위기를 감추는 것인가. 모든  연관된 자들을 일벌백계하고 단체를 쇄신하기 바란다. 수호사란 직책을 가진  몇 놈  들이 앞장을 서서 나를 죽이려 하고, 그놈들이 범인이니 무엇이 밝혀지겠는가. 참 고생하는 전국 신도들 한 없이 불쌍한 마음이 든다.
 
 지금의 이 단체가 얼마나 추악하게 변했는가.
너희 간부 몇몇  쓰레기들, 그리고 나를 짓 밝으려 눈에 불을 키고 다니는 이번 사건 연관자들은  “훼도자”라는 용어를 쓸 자격조차 없는 쓰레기임을 알아라.

 그 어느 가족도 형제, 자매끼리는 말싸움도 하고, 성장과정에서 주먹질도 오간다. 부모와 자식 간에도 큰 소리가 오가고 설전이 오고 가는 것이 지구상 모든 가족들의 인간적인 삶 아닌가. 그 미운 정 고운정이 있어도 가족은 가족이다. 나는 이제껏 내 형들 앞에서 담배 한대 피워 본적 없다. 피다가 들키면 뒤로 숨긴다. 말싸움은 간혹 했더라도 예의는 지키면서 살았다. 말싸움도 내가 살기 위한 것으로 싸워 본적 없다. 단체를 위해서 이견(異見)이 생겼을 때 말싸움을 한 것이 거의 전부다.

 내가 알고 있는 한 너희들이 말하는 훼도자 조차도 형제의 천륜을 끊는 행동을 하는 사람을 나는 이제껏 한 건도 보지 못했다. 그대들이 말하는 훼도자는 스스로 나간 자들이 아니다. 조직 속에서 신자들끼리의 다툼에서 물러났거나, 많은 내용이 부풀려져 억울하게 당한 희생자도 분명히 존재한다. 물론 진정한 훼도의 행위를 한 자도 있음을 안다. 그러나 사실은 훼도를 하지 않았음에도 그 내용이 상당히 부풀려 지고 확대재생산 되어진 억울한 희생자도 상당수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어찌 되었든 그대들 입으로 말하는 훼도자 조차 천륜을 끊는 행동은 단연코 없었다.
너희들은 천륜을 끊어 버리는 인간으로 할 수 없는 패악의 짓을 한 것이다.
너희 같은 쓰레기들이 단체의 간부이냐. 너희들의 그 더러운 정신이 스며든 교육 받고 단체가 발전 했느냐. 내가 너희 놈들 천륜을 끊었더냐. 이 인간 말종 놈들아.

 차후 나에게 한번만 더 패악질을 해 보거라. 내가 담배 한대 물고 하늘 한번 쳐다보고 굳은 결심을 하면 된다. 이 말의 뜻을 쓰레기들이여, 잘 새기고 기억하기 바란다.

 각설하고, 내 형과 말싸움이 끝난 후 나는 재원에게 시켜 황정필에게 연락하여, 나에게 전화를 하라고 하였다. 그러나 돌아오는 말이 선화동에서 절대로  나랑 연락을 하지 말라고 했단다. 하여, 그럼 내가 수소문을 해서라도 집으로 찾아간다고 해라 재원에게 전하고 재차 통화를 시도 하라 하였다.

 이후 통화가 되었다. 내가 이 자가 불쌍하여 핸드폰으로 딱 한마디 질문 하였다.
“니가 지금 내형과 나에게 무슨 짓을 한줄 아느냐” 물으니 “천륜 끊는 줄 알고 한 행동입니다.” 뻔뻔하게 대답한다. 하여, 나는 어차피 이 자가 벌린 일 하늘이 진실을 알기에 그냥 묻어 두려 했다. 몸도 안 좋은 것 같고  나라도 팔아서 직책이라도 유지하려나 보다 생각했다. 그간 이러한 일들이 한 두건이 아니었고, 대응을 안 했기에 그러려니 무던히 넘어 가기로 했다. 나야 선화동 아들이니 뭐 어떠랴. 니들 맘대로 해라 하는 측은지심으로 바라만 보았다. 이후 그래도 인간이면 사과라도 할 줄 알았다. 그러나 이것이 나의 정에 약한 순진한 오산이었다.

 이후 교육관에서 이자를 우연히 보았다. 의자에 앉혀놓고 대화를 하는데 “ 제가 천륜을 이어 드리겠습니다.” 이자의 말이다. 이 자는 이날 내가 10시간을 감금했다고 또 거짓말을 하였다. 이날 교육관 경비 근무자가 진선규 신자이다. 그의 근무시간이 새벽 2시부터 였다. 나는 하루 2-3시간을 자는 사람이라 글을 읽다가 몸이 안 좋으면 교육관이 바로 옆인지라 커피 한잔 할 겸 간혹, 문득 들렀다. 물론 8년 동안은 교육관 근처도 가지 않았다.

 진선규 신도가 근무 중에 이 자를 교육관 로비에서 본 시간이 3시 즈음이라 본다. 그런데 경비대는 2시간씩 근무 교대를 한다. 그리고 진선교 신도 근무시간 끝날 즈음에 내가 나왔다. 황정필과 내가 대화한 시간이 얼마나 되겠는가. 그런데 10시간을 감금하고 내가 폭행을 했단다. 이렇게 말을 만들어 나간다. 이러한 내용들이 철저하게 왜곡되어서 선화동에 보고 되었고 몸이 안 좋은 내 아버지가 분노하게 된 것이다. 이 놈들은 일을 이렇게 만들어 나가면서 전국을 속인다. 지네들 끼리 차고 친 내용을 A4 용지에 적어 전국 책임자에게 돌려서 읽게 한 후 그것을 재차 거두어 간다. 참으로 기가 막힌 자들이다.

 이들의 의식을 한 마디로 묶어 말하자면 선화동과 나의 분위기를 이용해서 더러운 권력을 유지하려 한다. 내 아버지의 아픔쯤이야. 이들에게는 오히려 기회인 것이다. 말로는 지도자 충의를 부르짖지만 지도자의 아픔과 자식까지도 이용하는 자들이다. 물론 형제를 이간하는 것이야 식은 죽 먹기로 그동안 했으니 말해 무엇 하겠는가. 나를 짓밟고 죽이려는 기회를 아픈 내 아버지 까지 끌어 들이는 인간 말종들을 보면서 나는 솔직히 이 조직이 아예 망해 버려서 새로 시작되기를 지금도 간절히 바란다. 새판을 짜는게 성장시키기 더욱 쉽기 때문이다.


TIP- 황정필 블로그 garion70 <공개 일기>에 보면 나오는 내용이다. “어릴 때부터 순둥이였단다. 그런데 지금은 자신이 살기 위하여 모든 조치를 취한단다.” “자신의 마누라가 처녀시절 회사에 다닐 때 셔터문을 내리고 사원들 15명을 엎드려 뻗치게 하고 줄빠따를 친 여장부였고, 그날 밤 모든 술값을 마누라가 쐈다.” 뭐 이런 소소한 내용을 공개 일기에 올려놓은 것을 스크랩을 못하게 설정해서 일일이 사진을 찍어서 저장해 두었다. 내가 이 내용을 새벽 4시 30분 즈음에 읽어 본 후 몇 시간 후에 황정필이 공개 일기를 지워 버렸다. 안티를 상대하면서 배운 것이 권모술수이니 오죽 하겠는가. 이 자는 스스로 학습화 되어 있다.
 
그는 피해의식에 사로잡혔다. 물론 그가 속한 팀에서 내부적인 불화로 인해 녹음을 뜨면서 스스로가 쌓아 올린 잔상이다. 정신과 의사가 정신병환자들만 대하다 보면 자신도 정신이 이상해진다. 하여, 스스로 정신을 진단하고자 심리치료를 받은 것과 동일하다.  이자의 행위, 참 불쌍하다.
 
이자가 지금은 대구로 이사를 가버렸다. 그의 와이프가 만일 대전을 뜨지 않으면 이혼 하겠다고 했단다. 그럼 이자와 와이프의 관계는 인륜이다. 이 자는 인륜조차도 이기지 못한 자가 감히 천륜을 끊으려 든다. 남의 천륜은 끊어도 자신은 이혼을 안 당하겠다고 대구로 이사를 가버렸다. 온갖 똥을 싸질러 놓고 그냥 가버린 것이다. 자칭 충성된 마음을 보이고자 천륜 끊는 줄 알았다고 당당히 말했으면 끝까지 대전을 사수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리고 미행, 감시, 살해 위협 어쩌구 해가면서 온갖 개지랄을 혼자 떨고, 뒤에서 쓰레기들이 북 치고 장구 치면서 짜고 치는 고스톱 판을 벌리는 중이다. 
 
이자가 갖는 이러한 의식을 왜 갖게 되었을까. 단체의 분위기가 이자를 이렇게 만든 것이다. 하여, 솔직히 불쌍한 놈이다. 서로 감시하고 감시당하는 체제이니 이런 피해의식이 안 들었겠는가. 이러한 의식이 사물의 분별력을 떨어트려 모든 의식을 마비시키는 것이다. 내가 아는 한 이자도 엄격한 의미로 조직속의 피해자 이다. 이러한 피해의식으로 자신이 살고자 한 것이다. 

TIP> 이 단체의 분위기가 나를 길거리에서 스치기만 해도 아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 부치어서 신자들이 곤혹을 당한다. 심지어는 어떠한 구실을 붙여서라도 쫓겨난다. 내가 자동차를 교육관 지하에 파킹을 했는데, 그것 자체도 보고가 된다. 이 같이 쓰레기 짓을 하는 자가 누구인가. 밝히기 바란다. 내가  괴정동 본부에서 일 할 때 신자들이 화장실문제로 간이 화장실이라도 만들어 달라고 했던 순수한 시절이 있었다. 그 만큼 교육 시설이 열악했다. 하여, 유성 세종도장을 만들었고, 교육관을 직접 구상하였다.

 내가 그 당시 광제조합을 운영하면서 그 정신으로 교육관을 지은 것이다. 내 발로 직접 법원에 가서 경매를 하여 땅을 취득 하였다. 교육관의 원 소유주가 대전에서는 유명한 건설회사인 “영진건설”소유였다. 사적으로는 내 친구의 와이프가 영진건설의 딸 이였다.

 이런 저런 사연도 있지만 그 당시, 신자였던 대전의 이경배를 통하여, 경매입찰을 통하여 땅을 사들이고, 적금을 들어서 교육관을 지은 사실이 있다. 그러나 이 쓰레기 놈들은 교육관 개관식 때 나에게 초대장 한 장을 보내지 않았고, 전화 한통 한 사실 조차 없다.
어찌 설명 하겠느냐. 너희들의 권력욕이 사실은 이때부터 시작된 것이다. 그리고 10년간 너희들은 조직을 파괴시킨 것이다. 지금이 그 정점에 와 있는 것이다.

 내가 교육관 땅을 사들이고 설계할 때는 지금의 교육관처럼 이 따위로 운영을 하고자 설계한 것이 결코 아니다. 나는 현실적 경제행위를 추구하면서 단체를 발전시키는 모든 전략을 가지고 있었기에 교육관을 지은 것이다. 그런데 나를 짓 밝고 모략해서 지금 남은 것이 무엇이냐. 내가 하늘 보면서 웃는 이유를 아느냐. 너희들 찢어진 입으로 감히 상생을 논하지 마라. 그 더러운 입으로 개벽을 논하지도 마라. 너희들의 썩어빠진 권력의 정신으로 수많은 신도들이 경제 환경이 파괴되어 현실세계에서 비참한 삶을 살고 있다. 하늘 무섭지 않느냐. 
내 성격상 이 따위 글을 쓰는 것도 엄청난 자존심과 자괴감에 시달리지만 사실을 밝히기 위하여 쓰는 글이다.

<황정필 이하, 금수에게 고한다>
 
천륜을 끊는 자들에게 준엄하게 고(告)한다.

가족이란 지구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집단보다 끈질기고 강력한 제도이다.

 너희는 상생을 논하는 종교집단에 있는 자들이다. 인류 역사상 가족이 없었던 시대와 사회가 없었고, 가족이란 그 어떤 집단보다 우선한 사회조직 가운데 가장 중요한 제도인 것이다. 가족이란 지구상 존재하는 모든 집단의 일차적 집단이며, 인간의 삶을 영위하는 근원이다. 가족 내의 갈등으로 인한 다툼이 없었다면 인류의 전쟁 또한 단 한건도 벌어지지 않았다. 이것이 사회변동의 근원이면서, 모든 마음자리의 근원인 것이다. 즉, 이 모든 주체가 가족인 것이다.

 그 어느 가족도 부모‧형제‧자매간의 갈등이 없는 가족은 없다. 이러한 갈등을 극복하면서 가족이란 대를 잇는 분화과정을 통하여 성씨를 퍼트리는 것이다. 가족 내의 갈등원인은 엄밀한 의미로 불평등에 의한 권력분화의 과정이다. 성장과정의 불평등이란 가령, 형의 옷을, 혹은 언니의 옷을 동생이 물려받으면서 성장하였다면 받아들이는 자의 입장에서는 불평등의 의식작용으로 남는다. 이러한 불평등이 가족 내의 다툼이나 투쟁의 소재가 되는 것은 자연 스런 현상이다. 가족이란 동생이 형의 권위에 대한 반항을 하면서 성장하는 것도 지극히 당연하다.

 이것은 문화인류학, 심리학, 사회학에서도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정의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모든 요소가 가족을 움직이는 원동력으로 작용하는 순리적 현상인 것이다. 그리하여 가족의 문제를 거론 하는 것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죽기를 바라는 엄격한 도전인 것이다. 크게 보면 동양의 문중제도가 그리하였고, 서구사회의 봉건적 영주제도가 그리하였다. 이 모든 근원이 가족이라는 소집단에서, 세력을 확장하려는 씨족모임으로의 분화과정인 것이다. 지금도 중동지방에서는 가족의 문제에 관여를 하면 일가친척이 중무장을 하고 총으로 쏴 죽인다. 그것도 아주 집단적으로 쏴 죽이는 것을 국가는 전혀 개입을 하지 않는다. 이것을 명예살인이라 칭한다. 너희 천륜을 끊는 쓰레기들이 가족의 정의를 아느냐. 신앙과 명(命)을 더러운 입으로 나불거리고 조작하면서 나에게 패악을 한 것을 온전한 사람의 정신으로 잊겠느냐.

 너희 쓰레기들이 명(命)을 받았다 새빨간 거짓말을 하지만 이것 또한 사실은 시간차 공격에 의한 권모술수인 것이 사실이다. 너희들이 다 시간을 명에 맞추어 조작하여 만든 작품이 사실이다. 쉽게 말하면 너희가 저지르고 빠져 나가기 위하여 나중에 명을 받고 먼저 받은 것처럼 한 것이다. 그러나 예를 들어 너희가 정말 먼저 명을 받았다 치자. 그럼 나에게 예의를 갖추어서 행동을 해야 사람 아닌가. 어디서 박완병 이 더러운 자식 술 냄새 풍기는 입과 시뻘겋게 충혈 된 눈으로 죽일 듯이 멱살을 잡고 개 끌듯이 사람을 끌어내느냐. 또한 강명규 이 쓰레기 놈. 어디서 생판 낮 짝을 모르는 10명을 동원하여 아들 뻘 되는 놈들이 반말을 하고 내 어깨위에 손을 얹고 패악질을 하느냐.

 너희는 간편한 윗옷 티 차림과 가벼운 바지, 운동화로 전면 무장을 하였더구나. 그리고 정면에 웬 계집애 하나를 망보게 하고 내가 커피 한잔 마시는 그 5분 동안에 개떼처럼 달려오더구나. 니 놈들은 교육관에 24시간 나를 잡으려 숨어 있다가 그 알량한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서 앞면 엘리베이터도 아닌 뒤편으로 돌아오는 아주 간악한 방법까지 세세히 작전을 구사했더구나. 내가 참 이날 커피 한잔 마시려다 영문을 모르고 당했다. 니들이 인간이냐. 내가 너 따위 개 자슥들이 이따위 짓을 하라고 교육관을 피눈물 흘리면서 만든 줄 아느냐. 

너희들이 인간이라면, 어떠한 명이라도 <내가 하지 말아라> 하면 멈추어야 한다. 그것이 내 아버지의 명이라도 그리해야 근본을 지키는 것이다. 그리고 내 아버지에게 너희들의 목이 달아나도 아들이고 핏줄이기에 저희가 명을 받들자 했으나 어쩔 수 없었습니다. 하는게 니들이 사람의 처신을 하는 것이다. 그래야 가족이 지켜지고, 너희들의 신념이 지켜지는 것이다. 세상 쓰레기를 양아치라 하지만 너희 같은 양아치 놈들을 나는 본적조차 없다.

 너희 비겁한 놈들은 신앙이라는 것을 무기삼지만 내가 생각하는 한, 너희는 절대 신앙인의 정신자세가 아니다. 근본을 모르는 놈들이 무슨 신앙을 하느냐.
이 말의 본 의미는 너희 같은 자들이 자리 잡고 무슨 말을 하든, 그것은 단지 사기와 기만이라는 뜻이다.

 한 인간이 굳은 결심을 하면 어찌되겠느냐. 그 결과를 예측하거나 감당할 수 있는 자신이 너희에게 있느냐. 내가 나를 포기하고 버리는 경지에 만일 들어간다면 너희가 어찌 될지 돌대가리가 아니면 상상해 보기 바란다. 너희에게 내리는 예고장이다. 명심해라.
너희 쓰레기들이 나의 정신을 우습게 본 결과 정도로 해석하겠다.

 부권과 부계사회이며, 장자우선인 한국사회에서는 부(父)를 중심으로 한 권력이 자연스럽게 형성된다. 이 부권을 중심으로 한 대(代) 잇기에서 아들을 보지 못한 가족은 사위를 맞이하여 아들의 역할을 맡긴다. 이것을 솔서제(率婿制; 데릴사위제)라 한다. 또한 빈곤한 집 출신의 어린 사위를 미리 맞는다. 소위 말하는 키워서 노동력을 제공케 하는 것을 예서제(豫婿制)라 한다. 이러한 근본원인이 무엇이냐. 대가 없는 집은 살기위한 방편으로 서럽지만 이러한 방법을 동원하더라도 삶의 명목은 유지하여 왔던 것이다. 이것이 대가 끊긴 집안의 피눈물 나는 삶의 유지 방법이다. 서구사회는 다른 줄 아는가. 가령 유럽의 경우, 추운 집단에 거주한 나라는 부권이 중심이다. 따뜻한 곳은 모권중심의 사회이다. 독일과 프랑스가 그러하였다. 동‧서양의 관점으로 보더라도 가족이란 삶의 모양만 조금씩 다를 뿐 성씨를 이어서 분화하는 과정은 상당부분 동일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족이란 이러한 갈등, 투쟁, 분화과정이라는 지극히 순리적인 과정을 통하여 씨를 퍼트리면서 인류문화의 발전에 공헌하는 것이다. 천륜을 끊는 것에는 그 어떤 핑계가 통용하지 않는다. 천륜을 이용하여서 권력을 유지하려는 이 악마적 심성을 가진 놈들아! 근원이나 알고 까불기 바란다. 근원을 모르는 너희 같은 자들이 무슨 신자들을 교육하고 충의를 빙자하느냐. 남 가족 관여치 말고 할일 없으면 니들 마누라 엉덩이나 두드리면서 살기 바란다. 너희 같이 쓰레기들의 신앙, 충의, 상생, 이런 소리 참 부끄러워 소름이 돋는다. 속보이지 않느냐.

나는 지난 10년 동안에도 식사(하루 2번)하는 동안에 내 가족을 위하여 무한한 기도를 하였다. 내 기도는 초입부분이 20 여년동안 한 낱말도 변하지 않았다.

❤ 증산상제님이시여, 태모님이시여, 환인천제, 환웅천황, 단군님시이여, 제 아버지 늘 상 건강하게 해 주시옵고, 제 형님 제발 좋은 형수님 맞아서 장가가게 해 주시옵고 건강하게 해 주십시오 ❤

 개인적으로 내 기도의 초입부분은 20 여 년 간 늘 상 똑 같다.  그 다음은 내 형제 중 몸이 아픈 사람이 있으면 늘 상 초입부분 바로 뒤편에 쾌유의 기도를 우선적으로 한다. 제일 마지막이 나에 관한 기도이다.

 그러나 나는 이 변함없는 20여년 기도를 하던 중 약 보름정도 내 형에 관한 기도를 하지 않았다. 그간 어떠한 욕을 하든, 어떠한 말을 하든지 기도만은 단 한번도 쉬지 않고 해왔었다. 설령 형제 인지라 말싸움을 하더라도 기도는 멈추지 않고 했었다.

 올해 황정필의 말을 듣고 나에게 1,000명을 만들어 자신을 엎으려 했다는 사실을 다그치듯 물었다. 소리를 지르고 나 또한 같이 받아치고 나오면서 그날 저녁부터 너무도 불쾌하여 일부러 기도를 하지 않았다. 더 솔직히 말하자면 다른 기도는 똑 같이 했어도 내 형의 기도만 쏙 빼놓았었다. 그만큼 내가 참을 수 있는 마지막 한계를 넘어서버려 기도를 일부러 하지 않은 것이다. 내 형에 대한 감정으로 cci-pal, cci-pal 하던 중 식사를 하기 전 기도를 하는데 나도 모르게 내 형의 기도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기도를 멈추고 내가 박장대소를 하면서 웃었다.

아! cci- bal 가족이 뭔지,  솔직히 이런 독백을 하면서 그 다음날부터 계속 형에 대한 기도를 재차 이어오고 있다. 이것이 천륜이다.

 인간이 살아가는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그 의미를 찾고자 왜(Why)라는 의식을 시간 속에서 저울질을 한다. 인간은 그 시간 속에  그만의 사상을 투영한다. 그리고 보다 질적인 삶을 도모하고자 인생의 결심을 저울대 위에 올려놓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개인 각자는 질적인 삶을 희망삼아 순수한 정신으로 단체에 들어온 것이다. 그것이 개벽이 되었든, 그 무엇이 되었든, 결국은 개인의 질적 삶과 사상이 맞아 떨어져서 들어온 것이다. 그렇다면, 그대들이 바라는 희망은 무엇이며, 그대들이 바라는 질적인 삶은 무엇인가.

 먼저 의식을 넓게 보아라. 그 넓음의 깊이를 고생하는 신자들을 룰 모델로 삼아라.
그리하면 교만함이 없어질 것이다. 힘들어하는 신자가 있으면, 무조건 말이나마 들어 주어라. 힘들어하는 신자가 조직의 불평불만을 하더라도 어깨를 두드리면서 들어주어라. 사실, 쓰레기 너희들은 조직에 불평불만자라 칭하지만 그들 나름대로 조직을 위한 충언이 상당부분 있다는 사실을 적시해라. 힘들어하는 신자가 울거든 같이 울어 주어라.

 내가 이 단체에 현제 바라는 것은 단 한 가지이다.
작금의 현 상황은 혁명만이 조직을 반석위로 끌어 올릴 수 있는 대안책이다. 
 적재적소의 인적재배치, 현 세대에 맞는 교육 시스템의 완벽한 변화. 경제행위의 부활, 조직의 본체, 모든 것을 완벽하게 뒤 엎고 바꾸어야 단체가 살아난다. 이것이 되어야 신자들이 비로소 불안감에서 해방되고 적으나마 비전(vision)을 가질 수 있다.

 더불어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는 이 더러운 의식을 타파하지 않으면 모두가 잠재적인 정신병에 시달릴 것이다. 그리고 그 피해는 결국 그것을 조장하고 만든 자들이 피해자들에게  최후의 칼자루를 맞게 될 것이다. 인간쓰레기들아 자꾸 죄를 쌓아 보거라. 그리하면 그 죄 값이 결국은 너희들에게로 눈 덩이처럼 커져서 돌아갈 것이다.

 조선왕조 오백년 정책, 북한의 5호 인민담당제 보다 더러운 정책 빨리 버리기 바란다. 
이 단체는 나를 팔면 그 어느 누구라도 한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사실적 일이며, 분위기이다. 나와 스치기라도 하면 나를 만났다는 모함으로 그 신자는 반드시 숙청을 당하는 것도 사실적 분위기이다. 누가 이 따위 짓을 하는지 밝혀볼 용의는 없는가.
왜 이 따위 짓을 하는가를 솔직히 말할 용의는 없는가. 뒷구멍에 숨어서 이 따위 짓 하지마라. 나에게 조차 이러니 신자들이 서로 감시하면서 서로 피해의식에 사로잡히는 것 아닌가.

 나의 생각 속에 묻어난 글이 과연 나만의 착각에서 비롯된 생각일까. <이것이 개벽이다>를 완성하는 방법은 혁명을 통한 조직의 완전한 탈바꿈이다. 
나는 이 썩어 빠진 조직의 간부 및 인적자원이 하루빨리 대거 정리된 후, 현대적 시스템으로 바뀌기를 소망한다.  외교적 시스템도 현대에 맞게 바꾸어야 한다. 
내가 보는 견지는 지금 이 단체가 끝을 모르는 수렁의 길로 질주하는 단계이기 때문이다
이 미친놈들이 그리 만든다. 신도들이 의미 없는 고생만 한다. 하여, 이 조직이 빨리 정리되어서 혁명을 통하여 거듭나서 시작하면 무한의 발전을 하리라 믿는다. 그래야 신도들의 의미 없는 고생이 아닌 의미 있는 고생을 즐겨서 할 것이라 생각한다.

 1990년 중반에 나의 아버지가 괴정동에서 교육 중에 “형이 말띠고 아버지가 개띠 인데 말 머리가 개 보다 앞서 나간다.” 말씀 하였다. 내 아버지가 교육 중에 껄껄 환하게 웃으면서 하신 말씀이다. 이어 덧붙이기를 “허 ! 그럼 말이 목이 길으니 당연히 개를 앞서 나가지 하고 또 웃으신다.” 나는 내 아버지가 이 말씀을 하실 때  속으로 아버지 호랑이도 있습니다. 호랑이가 있어야 개와 말이 지켜지는 것입니다. 혼자 독백을 하였다. 아부지 나는 자시생(밤 11시 50분) 흑 호랑이입니다. 일반 호랑이 10마리가 흑 호랑이 한 마리 당하지 못합니다.
뭐 까짓 거 두 분 내가 지켜 드립죠, 하고 내심 나 또한 속으로 살포시 웃었다.
 
 호랑이, 말, 개를 인‧오‧술(寅‧午‧戌)이라한다. 이 12간지 중 3띠의 삼각편대를 가장 훌륭한 삼합(三合)이라 한다. 이 삼합만 이루어진다면 혁명은 자동으로 완성된다. 그리고 조직은 무한 발전을 한다. 이것이 조직의 운명을 결정하는 사명이요, 도수인 것이다.

나도 20년을 신앙했다. 씨발놈아 니가 뭔데.”
“ 저 새끼 커피 뽑아 주지마. 지놈이 뭔데 커피를 뽑으라 시켜, 너 이 새끼(교육관 경비대 신자) 저 새끼 커피 뽑아주지마 알았어.”
 “내가 씨발놈아 한참 놀 때 뱃대지에 칼이 들어와도 끔쩍 안했어 이 자식아.” 이런 패악적인 말을 지껄인 후 너는 핸드폰으로
 명(命 )을 빙자 하면서, 포x원 너와 같은 의식을 가진 자와 통화하면서 생쇼를 하였다.

어느 분이 그러더군요
적어도 인간 아닌 교육관 이무기 같은 구렁종자들이 연합해서 많은 사람들 다쳤다고요

사람은 눈동자를 보면 안다......
-교육관 내부에서는 신자들이 수요일이면 저녁에 국수가 나와서 건의를 하려해도 박완병이 무서워서 못한단다. -
그대가 참 대단한 양아치구나. 사실은 양아치도 그네들끼리는 베풀면 꼭 갚는 의리가 있다. 그대에게 의리는 있는가? 그대를 누군지 참 잘 지켜 주는가 보다. “하늘의 그물이 넓은 듯 하나 인간의 죄는 그 그물에 다 걸려든다.” 그대가 저지른 죄를 잘 명심하기 바란다. 역지사지(易地思之)해서 그대의 아들이 죽었다면 어찌 하겠느냐. 그대가 고귀한 인간의 생명을 아느냐. 권력에 미친 이 쓰레기 같은 미친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