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 불우한 처지에서는 주위의 모든 것이 나를 단련
시키는 좋은 침과 약이 되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지조와 품행이 닦여진
다.
일이 뜻대로 순조롭게 될 때에는 눈앞의 모든 것이 나를 해치는 흉기가
되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육체와 정신을 썩어 문드러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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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백초15-07-03 10:17
인간은 인간답게 살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목화씨15-07-03 12:17
세속의 사람이 패설로 들어도 그 패설이 세속의 진리는 아닌지
각설탕15-07-03 14:13
흔한 말로 하는 말
요즘 중도 중인가! 생각해 봐야할 숙제입니다
객115-07-03 17:22
쉰 곡차 아홉 고뿌에 션한 곡차 한 고뿌 아니것습니까
사람과사람들15-07-04 12:10
오늘의 절이 있기까지 절과 중이 얼마나 헤게모니를 벌려왔는지도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항상 문제가 일어나면 절은 최고 어른이 어른답게 처리를 해주었는데,
어른이 어른답지 못한 곳이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