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 담론방 > 자유게시판


 
작성일 : 15-03-31 16:08
제 9부 자기암시 <효과적인 플러스 발상법>
 글쓴이 : 옥수
 

 효과적인 플러스 발상법 


*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의 다섯가지 감각, 즉 오감을 사용하면 닫혀 있던 우뇌의 문이 열린다. 
* 먼저 좌뇌에 강렬하게 정보를 입력한 다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한다. 그러면 우뇌에서 쉽게 힌트를 얻을 수 있다. 
* 절에서 '가내 평안', '사업 번창', '합격 기원'을 바라는 마음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바란다'는 마음 자체가 이해득실의 세계이므로 아드레날린계 호르몬을 분비하기 때문이다.
* 좌뇌가 생각하는 범위는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 매우 좁은 것이다.


* 죄뇌가 한 사람의 지혜라면 우뇌는 10만 명이 모여 갖가지 지혜를 짜서 가르쳐 준다. 
* 우뇌 중심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감정에 지배당하지 않음을 뜻한다. 
* 심리학자 E. 쿠에 박사는 "마음 속으로 두 가지 생각을 할 때, 병렬 상태로 존재할 수는 있지만 서로 겹쳐질 수는 없다"고 말했다. 즉 머리 속을 '즐거운 생각, 좋아하는 일'로 가득 채우면 '괴롭다는 생각, 싫다는 생각'은 사라지게 된다. 


* 대개의 사람들은 현실에서 일어난 사건에 자신이 연류되어 귀찮아질 것으로 생각한다. 그렇지만 현실에서 일어난 사건은 순수하게 사건일 뿐, 그 자체는 중립적이기 때문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다만 본인이 그 사건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와 그 견해, 사고 방식이 인체에 영향을 줄 뿐이다. 

* 갑자기 우뇌 중심으로 플러스 발상을 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처음에는
일어난 사건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그런 다음에 플러스로 의미부여를 하는 식의 투 스텝으로 행하면 쉽게 플러스 발상을 할 수 있다. 
* 플러스 발상은 자신에게 나쁜 일이 생겼을 때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 아무리 마이너스로 생각되는 일이더라도 우리의 우뇌는 그 일의 의미를 알고 있다. 그것은 결코 자신에게 마이너스로만 작용하지 않는다. 


* 스트레스에 대해 사람들은 플러스 발상과 마이너스 발상 중의 하나로 받아들인다. 그때 어느 쪽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인생은 완전히 다른 질로 걷게 된다. 
* 평소 플러스 발상을 습관화하는 방법으로, '거울에 비친 자신'에게 혼잣말로 기분 좋게 말을 걸어본다. 그리고 자신을 향하여 독백으로 칭찬을 들려주면 뇌도 자연스럽게 그런 기분을 갖게 된다.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스칼라 15-03-31 16:22
 
죄뇌가 한 사람의 지혜라면 우뇌는 10만 명이 모여 갖가지 지혜를 짜서 가르쳐 준다.
폼생폼사 15-03-31 19:34
 
우뇌 중심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감정에 지배당하지 않음을 뜻한다.
빈병 15-03-31 22:11
 
마인트 컨트롤도 있군요. 스스로 칭찬을 들려준다는
정수리헬기장 15-03-31 22:22
 
자기만의 긍정적인 최면이 중요....

아이엠  투데이 오케바리~~
그때그모습 15-03-31 22:28
 
저번 글에도 좌뇌는 자기 1세대
우뇌는 조상 때부터 우뇌 발달의 중요성.
혁명밀알 15-04-01 01:42
 
좌뇌 정보입력하면 우뇌가 힌트를 얻는다.
스칼라 15-04-01 10:41
 
머리 속을 '즐거운 생각, 좋아하는 일'로 가득 채우면 '괴롭다는 생각, 싫다는 생각'은 사라지게 된다.
현포 15-04-01 19:32
 
우뇌 중심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감정에 지배당하지 않음을 뜻한다.
사오리 15-04-02 17:17
 
자기 자신을 희생하려거든 머뭇거리지 말아야 하니, 자꾸 주저주저하면
애초에 희생하려던 마음이 모두 부끄럽게 된다. 남에게 베풀었거든 보
답을 바라지 말아야 하니, 내심 보답을 구하면 애초에 베풀었던 선한
마음이 모두 위선이 된다
 
 

Total 9,90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공지 1• 3 • 5 프로젝트 통장을 드디어 공개합니다. (70) 혁명위원회 09-12
공지 진법일기 70- 1.3.5 프로젝트가 의미하는것은 무엇인가? (61) 이순신 09-19
공지 혁명을 하면서~ <아테네의 지성! 아스파시아와 페리클레스> (12) 현포 07-31
공지 히틀러, 시진핑, 그리고 트럼프 (15) FirstStep 06-23
공지 <한 지경 넘어야 하리니> (21) 고미기 07-28
공지 트럼프, 폼페이오, 볼턴을 다루는 방법들 (32) 봉평메밀꽃 07-18
공지 판소리의 대표적 유파로 '동편제'와 '서편제'가 있습니다. (27) 흰두루미 06-20
공지 소가 나간다3 <결結> (24) 아사달 03-20
1985 한국을 망친 친일파 개이독(19) - 선우순 (8) 게리 04-01
1984 金 抱主는 敎會 (7) 게리 04-01
1983 두 사이트 쥔장이 같다네여~ 웃겨~~ (17) 웃짜샤 04-01
1982 넓은 길로 가지말고 좁은 길로 가라 (8) 혁명밀알 04-01
1981 현무경 인부와 관련한 천지개벽경 부연해설 (13) 칠현금 04-01
1980 이훈순이 똥단소 주인? (16) netpol 03-31
1979 인사비밀 - 갑을청룡은 동방칠성 (15) 칠현금 03-31
1978 제 9부 자기암시 <효과적인 플러스 발상법> (9) 옥수 03-31
1977 화장실에서 보는 책 < 잔인하다, 잔인해> (10) 객1 03-31
1976 한국을 망친 친일파 개이독(18) - 유억겸 (8) 게리 03-31
1975 한국을 망친 친일파 개이독(17) - 현제명 (8) 게리 03-31
1974 사자에게 설교하려는 대만의 Chen, Chung-Ho 란 46세의 개독 (10) 게리 03-31
1973 남매의 비밀 (8) 혁명밀알 03-31
1972 증산주의와 이즘 ism - 성사재인成事在人과 이데올로기 (13) 전설따라소설쟁이 03-30
1971 유자효의 시〈은하계 통신〉 * 은하계 통신 (5) 사오리 03-30
1970 내뇌 혁명 요약 (7) 옥수 03-30
1969 한국을 망친 친일파 개이독(16) - 박마리아 (7) 게리 03-30
1968 한국을 망친 친일파 개이독(15) - 백낙준 (6) 게리 03-30
1967 예수가 드시고 느므느므 맛있어 천국에 간 바로 그것!!! (7) 게리 03-30
1966 혁명기운을 받아 어만 짓을 하지 말아야 (22) 아사달 03-27
1965 썩지 않는 씨앗은 꽃을 피울 수 없다 (10) 혁명밀알 03-30
1964 SNS 난법일기 (17) 이순신 03-29
1963 짬은 기회를 놓쳤고, 화살은 날아갔고 주사위는 던져졌다. 마패건은 끝났다. (18) 몽마르뜨 03-29
1962 화장실에서 보는 책 <초등학교 교사의 경상도 사투리> (13) 객1 03-29
1961 난국을 살아가는 방법 (18) 현포 03-29
1960 짬 주인이 똥단소 주인 (15) netpol 03-29
1959 한국을 망친 친일파 개이독(14) - 노기남 (9) 게리 03-29
1958 한국을 망친 친일파 개이독(13) - 갈홍기 (8) 게리 03-29
1957 대한민국 개이독 상륙기념(?) 사진 (9) 게리 03-29
1956 인사비밀 전모 전격 공개 - 마패와 역마 (25) 칠현금 03-29
1955 카네기의 후계자 (11) 혁명밀알 03-29
1954 한국인과 유럽인이 생각하는 중산층이란? (11) 목화씨 03-28
1953 고도원의《혼이 담긴 시선으로》 * 혼이 담긴 시선 (9) 사오리 03-28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