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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31 10:50
화장실에서 보는 책 < 잔인하다, 잔인해>
 글쓴이 : 객1
 

잔인하다. 잔인해 

아프리카의 식인종이 뉴욕에 왔다가 대형할인점
에 들렀다.

이것저것 진열된 상품을 구경하던 식인종이 베이
비푸드의 병에 어린이 그림이 붙어 있는 것을 보
고 한마디 했다.

"자식들. 씨를 말리고 있군. 아직 자라지도 않은
핏덩일 먹다니!"

즐탑!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객1 15-03-31 10:53
 
바닷 바람이 비릿하면 비가 내려야 하는데 비도 안오고~
날씨가 하 수상하지 않것습니까.
빈병 15-03-31 14:48
 
베이비푸드 병에 그려진 방글 웃는 하얀 코쟁이 어린이
     
혁명밀알 15-04-01 01:42
 
기억납니다.
정수리헬기장 15-03-31 14:50
 
"자식들. 씨를 말리고 있군. 아직 자라지도 않은 핏덩일 먹다니!"
 웃고갑니다.
스칼라 15-03-31 16:23
 
잠시 웃고가요
폼생폼사 15-03-31 19:35
 
문명개화된 식인종이네요
빈병 15-03-31 22:13
 
우유병에 어린이 그림이 있다면

"자식들, 아직 우유도 못 땐 젖 냄새 팔팔나는
아기를 먹다니"
그때그모습 15-03-31 22:28
 
오랜만에 기억을 되살려 주는군요.
현포 15-04-01 19:31
 
아프리카 식인족  "자식들. 씨를 말리고 있군. 아직 자라지도 않은
핏덩일 먹다니!"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사오리 15-04-02 17:18
 
자기 자신을 희생하려거든 머뭇거리지 말아야 하니, 자꾸 주저주저하면
애초에 희생하려던 마음이 모두 부끄럽게 된다. 남에게 베풀었거든 보
답을 바라지 말아야 하니, 내심 보답을 구하면 애초에 베풀었던 선한
마음이 모두 위선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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