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 담론방 > 자유게시판


 
작성일 : 15-03-28 17:30
고도원의《혼이 담긴 시선으로》 * 혼이 담긴 시선
 글쓴이 : 사오리
 


혼이 담긴 시선

하루하루 중요한 것을
놓치고 사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무엇이 중요한지조차 모르고 삽니다.
표면만 보고 살기 때문입니다. 영혼 없이
일을 하고, 영혼 없이 사람을 만나니 가장
중요한 때 가장 중요한 것을 못 보거나 놓치고
맙니다. 혼을 담아야 비로소 제대로 보이고
뜨겁게 사랑할 수 있습니다.


- 고도원의《혼이 담긴 시선으로》'서문' 중에서 -


* 수백 번 카메라 셔터를 눌러도
혼이 담기지 않으면 단 한 장의 사진도
작품으로 건질 수 없습니다. 혼이 담기지 않으면
아무리 오래 만나도 깊은 사랑을 할 수 없습니다.
혼이 담기지 않으면 아무리 바쁘게 일을 해도
경지에 이를 수 없고, 아무리 손끝이
빨라도 예술이 되지 못합니다.
혼이 담겨야 생명으로
살아납니다.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사오리 15-03-28 17:36
 
마음이 맑고 깨끗해야 비로소 글을 읽어 옛 성현의 훌륭한 언행을 배울
수 있다. 마음이 깨끗하지 않으면 훌륭한 행동을 보아도 훔쳐다가 자신
의 사욕을 채울 줄만 알고, 좋은 말씀을 들어도 그것을 빌어다가 자신의
결점을 감싸는데 쓸 줄만 아니, 이는또한 침략자에게 무기를 빌려주고
도둑에게 양식을 갖다 주는 일이 아니겠는가!
빈병 15-03-28 20:08
 
혼이 담겨야 생명으로 살아납니다.
목화씨 15-03-28 23:24
 
혼을 담아야 비로소 제대로 보이고
뜨겁게 사랑할 수 있습니다.
혁명밀알 15-03-29 00:53
 
혼이 담겨야 생명으로 되살아 난다.
객1 15-03-29 04:05
 
한참 일하다 졸리면 아찔 혼이 달아나듯 깜빡졸리지 않것습니까.
겨울 15-03-29 09:05
 
혼신의 힘을 다한다는 말도 있지요
현포 15-03-29 13:54
 
표면만 보고 살기 때문입니다.대부분이 그렇지요.
된장찌개 15-03-29 15:46
 
혼이 담길려면 그만큼 집중해야 하겠지요.
산백초 15-03-29 17:04
 
수백 번 카메라 셔터를 눌러도
혼이 담기지 않으면 단 한 장의 사진도
작품으로 건질 수 없습니다
 
 

Total 9,90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공지 1• 3 • 5 프로젝트 통장을 드디어 공개합니다. (70) 혁명위원회 09-12
공지 진법일기 70- 1.3.5 프로젝트가 의미하는것은 무엇인가? (61) 이순신 09-19
공지 혁명을 하면서~ <아테네의 지성! 아스파시아와 페리클레스> (12) 현포 07-31
공지 히틀러, 시진핑, 그리고 트럼프 (15) FirstStep 06-23
공지 <한 지경 넘어야 하리니> (21) 고미기 07-28
공지 트럼프, 폼페이오, 볼턴을 다루는 방법들 (32) 봉평메밀꽃 07-18
공지 판소리의 대표적 유파로 '동편제'와 '서편제'가 있습니다. (27) 흰두루미 06-20
공지 소가 나간다3 <결結> (24) 아사달 03-20
1985 한국을 망친 친일파 개이독(19) - 선우순 (8) 게리 04-01
1984 金 抱主는 敎會 (7) 게리 04-01
1983 두 사이트 쥔장이 같다네여~ 웃겨~~ (17) 웃짜샤 04-01
1982 넓은 길로 가지말고 좁은 길로 가라 (8) 혁명밀알 04-01
1981 현무경 인부와 관련한 천지개벽경 부연해설 (13) 칠현금 04-01
1980 이훈순이 똥단소 주인? (16) netpol 03-31
1979 인사비밀 - 갑을청룡은 동방칠성 (15) 칠현금 03-31
1978 제 9부 자기암시 <효과적인 플러스 발상법> (9) 옥수 03-31
1977 화장실에서 보는 책 < 잔인하다, 잔인해> (10) 객1 03-31
1976 한국을 망친 친일파 개이독(18) - 유억겸 (8) 게리 03-31
1975 한국을 망친 친일파 개이독(17) - 현제명 (8) 게리 03-31
1974 사자에게 설교하려는 대만의 Chen, Chung-Ho 란 46세의 개독 (10) 게리 03-31
1973 남매의 비밀 (8) 혁명밀알 03-31
1972 증산주의와 이즘 ism - 성사재인成事在人과 이데올로기 (13) 전설따라소설쟁이 03-30
1971 유자효의 시〈은하계 통신〉 * 은하계 통신 (5) 사오리 03-30
1970 내뇌 혁명 요약 (7) 옥수 03-30
1969 한국을 망친 친일파 개이독(16) - 박마리아 (7) 게리 03-30
1968 한국을 망친 친일파 개이독(15) - 백낙준 (6) 게리 03-30
1967 예수가 드시고 느므느므 맛있어 천국에 간 바로 그것!!! (7) 게리 03-30
1966 혁명기운을 받아 어만 짓을 하지 말아야 (22) 아사달 03-27
1965 썩지 않는 씨앗은 꽃을 피울 수 없다 (10) 혁명밀알 03-30
1964 SNS 난법일기 (17) 이순신 03-29
1963 짬은 기회를 놓쳤고, 화살은 날아갔고 주사위는 던져졌다. 마패건은 끝났다. (18) 몽마르뜨 03-29
1962 화장실에서 보는 책 <초등학교 교사의 경상도 사투리> (13) 객1 03-29
1961 난국을 살아가는 방법 (18) 현포 03-29
1960 짬 주인이 똥단소 주인 (15) netpol 03-29
1959 한국을 망친 친일파 개이독(14) - 노기남 (9) 게리 03-29
1958 한국을 망친 친일파 개이독(13) - 갈홍기 (8) 게리 03-29
1957 대한민국 개이독 상륙기념(?) 사진 (9) 게리 03-29
1956 인사비밀 전모 전격 공개 - 마패와 역마 (25) 칠현금 03-29
1955 카네기의 후계자 (11) 혁명밀알 03-29
1954 한국인과 유럽인이 생각하는 중산층이란? (11) 목화씨 03-28
1953 고도원의《혼이 담긴 시선으로》 * 혼이 담긴 시선 (9) 사오리 03-28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