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을 어떻게 하는것보다 어떻게 삶을 살아야할지가 더 중요합니다.
살아가는 방법...나보다 못난 사람, 나보다 아래인 사람,나와 동료인 시람을 대할때는 그 사람들을 이 세상의 보물(겸손과 자애의 대상)로 알고 윗사람을 대할때는 법도와 기강이라는 차원에서 예와 의로서 대할뿐 , 과유불급, 간 쓸개까지 내어줄 태세의 오지랖은 자신이 자신을 속이는것입니다.
마음을 위아래로 골고루 써야지, 위로만 향하면 평형의 저울추를 상실하게 됩니다.
상제님께서 보신 인사도수의 공사는 사명을 감당할 그 사람의 마음과 기국에 맞추어 보신걸로 압니다.
아직도 털보교의 미몽에서 깨어나지못한 분들은 그것이 스스로 교만이 아닌 충절이라 확신한다면 그것또한 자기혼자로서는 허물이 없으나 천하사의 본질이 혼자만의 개인신앙이 목적이 아니라
창생을 위한 공도라는 것을 안다면 고루하게 헛다리만 잡는 어리석음을 범하지는 않을것입니다.
천하사가 선천성자들처럼 제한된 용사로 앉아서만 하는것이라면 상제님께서 이땅에 오시지도 않았으며, 우리도 이 길에 뛰어들지 않았습니다.
결실과 통합,개벽이라는 난국이 아니라면 굳이 상제님천하사를 안하고 각자 선천의 유불선에 마음을 두고 일평생 정진해도 그것이 미완의 진리라해도 나에게는 부족함이 없는 진리들입니다
성과 웅이 하나가 되어야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마음은 성인의 바탕으로 닦고 일은 영웅의 도략을 취하라.
개벽의 운수는 크게 개혁하고 크게 건설하는 것이니 성과 웅이 하나가 되어야 하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2:58)
혁신하고 혁명을 한다는것은 위아래 천하만민에 대한 평형추가 기울고 상실되었을때 적폐를 해소하고 바로잡고자 과감히 박차고 일어서는것입니다.
그 혁명에 개인신앙이란 있을수가 없는것입니다. 지금 털보교는 간부들부터 개인신앙에 연연하며 연명하고 있을 뿐입니다. 공도를 위해 일어서는 사람이 없습니다.
하물며 간 쓸개로 연명하고자 하는 자나, 선천유가의 서생마냥 고루한 명분만 찾는 사람은 이 천지의 살아있는 공도가 두눈을 부릅뜨고 지켜볼것입니다.
천지의 공도란 다른게 아니라 하늘 땅, 사람과 모든 신명들이 염원하는 살아있는 두눈입니다.
염원이란, 나도 포함된 그 절절하게 지켜보는 눈들의 마음과 심정을 헤아리는 노력이 우리들의 궁극적인 염원이 되어야 하는것입니다.
저 짬이나 옥단소는 자기마음에서 일어나야 할 분별심의 평형추는 이미 개박살난지 오래이고 입으로는 천하의 공도를 밝힌다고 떠들지만 천하공도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고 오히려 천하를 분란케 하는 한탕주의와 자존심에 기반을 둔 개인신앙을 밑바닥에 숨겨둔 양의 탈을 뒤집어쓴 위선자들입니다. 물론 누구나 인격은 존중해주어야합니다. 그러나 존중받기전에 금도와 일탈을 넘어서버린 저들에게 과연 존중해줄 인격이 있는지 깊이 생각해볼일입니다.
편협된 정보,한정된 풍문으로 들은 지식으로 혁명가와 혁명판을 판단하여 무엇이 최선이고
무엇이 창생의 염원인지를 놓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될것입니다.
비록 천지공사는 상제님께서 짜셨지만 이땅위에서 일을 이루는 주체는 우리들 일꾼이라는 능동적주체적소명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것이 성사재인의 진정한 의미일것입니다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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