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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18 23:04
켄 가이어의《영혼의 창》 * "여기 있다. 봐라."
 글쓴이 : 사오리
 




  "여기 있다. 봐라."


"아름다운 것을 보고 싶으냐?
내 삶의 기쁨이 무엇인지, 내가 무엇을 위해 사는지,
내 모든 삶을 가치 있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고 싶으냐?  여기 있다. 봐라."


- 켄 가이어의《영혼의 창》중에서 -


* 어디선가
"여기 있다. 봐라."
알려주는 순간이 있습니다.
사람을 통해서든, 자연을 통해서든...
진정한 삶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순간입니다.
눈처럼 희고 깨끗한 '영혼의 창'을 열어
새 공기를 마시는 순간입니다.
다시 태어나는 순간입니다.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사오리 15-05-18 23:08
 
선의 종지를 드러내는 말 중에 '배고프면 밥 먹고 피곤하면 잠을 잔다'는
표현이 있고, 시의 묘지를 드러내는 말 가운데 '눈앞의 경치를 사실대로,
평이한 말로 묘사한다'는 표현이 있다. 대체로 지극히 고원한 진리는 아
주 평범한 가운데 깃들어 있고 지극히 어려운 경지는 가장 평이한 곳에
서 나온다. 그러므로 일부러 의도하면 오히려 멀어질 것이요, 마음을
비우면 저절로 가까워지리라.
혁명밀알 15-05-19 01:32
 
늑대와 함께 춤을 이라는 곳에 인디언식 이름이 생각납니다
스칼라 15-05-19 06:30
 
보고 싶으냐?  여기 있다. 봐라."
나팔소리 15-05-19 10:18
 
영혼의 창, 영혼의 창 하는데 그 창이 어디 있는지.
선유도 15-05-19 16:23
 
<<여기있다 봐라. >>
짧은 말이지만 얼마나 당당한 말인지요.
몽마르뜨 15-05-19 17:41
 
인디언 !
순수한 비문명자들이었기에  대자연과함께 묻혀버린 불쌍한 민족
Best of luck to you! 행운을 빕니다!
겨울 15-05-19 21:08
 
let it be.
목화씨 15-05-19 22:18
 
어디선가
"여기 있다. 봐라."
알려주는 순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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