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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26 22:29
우주의 결실 천지를 담는 그릇이니라~
 글쓴이 : 향수
 
 
증산도는
우주의 결실이요
천지를 담는 그릇이다.
인류역사는 상제님진리 맹글라고 궁글어 온것이다.(태사부님 어록)

선천은 상극의 운이니
       강약이 상극하고
       남녀가 상극하고
       귀천이 상극하고
       천하의 모든 사물이 족족 상극하니 웅패의 세상이니라.
고로 악으로 먹고살아 원한이 천지에 가득하니 그 운이 장차 매듭을 지음에 큰화가 함께 발하여 인간세상이 장차 멸망하리라.
그리하여 이 세상에 감림하게 되었노라.(대개벽경)

천하 사람이 잇끝을 챙기기 위해 의(義)를 폐하고 사(私)로서 공(公)을 멸하여, 뭇 백성이 해치고  상생도덕이 없느니라.

이때는 개벽시대라 서신이 사명하여 뭇 이치를 모아 크게 이루나니 이른바 개벽이라(대개벽경).

상제님께서 어거지로 한것이 아니다. 틀이 그렇게 된것이지 상제님이 만드신 것이 아니다- 가을철에 접어들면 역사적 신명들이 제철을 만나는때여~신명들이 활동하는 그런시기~그것을 서신 사명이라고 하는디~~(태사부님)
 
 개벽의 운은 대혁지(大革之)  대건지(大建之) 니 성웅이 아니면 어찌 가능하리오.(대개벽경)---
 
너희들은 베풀것이 없으니 언덕을 베풀어라, 언덕 쌓기를 힘쓸지니라, 언덕이 크니라.

무엇을 탐내거나 칭찬하는 것은 도적의 기운이 발동한 것이니라.

남의시비를 말하지 마라.(대개벽경)
 

상제님진리는 상극속에서 상생이 秘胎되는 수밖에 없는것이다.(태사부님)---
--상극은 사욕의 음화가 작동하여 逆上하므로 끝없이 분열이 일어나 파괴하고 분산되어 소멸되는 것이고(惡), 상생은 토화작용이 일어나(태을주) 사욕이 사라지고 마음이 順下하여 깨달음과 평화와 넉넉함이 오게 합니다.(철모르는 무리들 끊임없이 분열)
개벽은 크게 보아 열어 크게 이루는것으로 다른말로는 깨달음의 궁극으로 나가는것이라고도 볼수있읍니다.이때는 개벽시대라 의 가르침에는 지금까지는 암흑과 혼돈의 세상이라는 의미도 들어있읍니다. 그야말로 소경잔치,사심의 화 火가 역상하면 캄캄하고 암흑입니다.
 
천지도 풍우를 지음에 무한한 공덕을 들이느니라.(대개벽경)
----세상의 자연 현상도 저절로 생겨나는 것이 아니고 실은 무한한 공덕속에서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객1 15-02-27 06:08
 
상제님진리는 상극속에서 상생이 秘胎되는 수밖에 없는것이다.(태사부님)---
검은새벽 찬 공기 마시며 이제 깜 끄고 퇴근 합니다. 기분 알싸
스칼라 15-02-27 09:30
 
천하의 모든 사물이 족족 상극하니..
너희들은 베풀것이 없으니 언덕을 베풀어라. 잘보고갑니다
객1 15-02-27 15:37
 
짜르르 와 닿는 말씀 되시것습니다.
천하 사람이 잇끝을 챙기기 위해 의(義)를 폐하고 사(私)로서 공(公)을 멸하여
전설따라소설쟁이 15-02-27 16:27
 
여러가지 길에서 제 각각 원 없이 한을 풀면서 해원하고
결국은 하나의 길로 통용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증산도는
우주의 결실이요
천지를 담는 그릇이다.
인류역사는 상제님진리 맹글라고 궁글어 온것이다.(태사부님 어록)
혁명밀알 15-02-27 16:58
 
다른 사람을 짓밟지 않고 홀로서기를 하는 고운 세상은 후천에나 가능한가요?
그래도 주위에 심성고운 분들이 많이 계신것 같습니다.
천하의 모든 사물이 족족 상극하니 웅패의 세상이니라.
사람과사람들 15-02-27 17:36
 
잘 보고 갑니다.
상극은 사욕의 음화가 작동하여 逆相하므로 끝없이 분열이 일어나 파괴하고 분산되어 소멸되는 것이고(惡), 상생은 토화작용이 일어나(태을주) 사욕이 사라지고 마음이 順下하여 깨달음과 평화와 넉넉함이 오게 합니다
사오리 15-02-27 17:43
 
복은 구한다고 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즐겁고 활기찬 마음을
갖고 살아가는 것으로 복을 부르는 근본을 삼을 뿐이며, 화는 피한다고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 남을 헤치려는 마음을 갖지 않는 것으로 화를
멀리하는 방법을 삼을 뿐이다.
【태사부님께 암살자 보내고 친일부역한 이상호, 이정립무덤에 절을한 노상균 이석남/ 통진당 광주 홍어 이석남  】
이상호 이정립 추종계열
이상호 이정립 --- 홍성렬
노상균(견마지로.whRkfkakdltld) --- 이석남(참종자. 도심주. 심주도. 바지) ,
몽마르뜨 15-02-27 18:44
 
개벽은 크게 보아 열어 크게 이루는것으로 다른말로는 깨달음의 궁극으로 나가는것이라고도 볼수있읍니다.이때는 개벽시대라 의 가르침에는 지금까지는 암흑과 혼돈의 세상이라는 의미도 들어있읍니다. 그야말로 소경잔치,사심의 화 火가 역상하면 캄캄하고 암흑입니다.
Good luck to you in the future! 앞날에 행운이 함께 하길!
그때그모습 15-02-27 21:47
 
비 내리고 눈 내리고 바람 부는 것도 그냥 내리는 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세상의 자연 현상도 저절로 생겨나는 것이 아니고 실은 무한한 공덕속에서 ~
지고이바이젠 15-02-27 22:59
 
발전되어 나가는 경쟁  속에서는 서로 억누르는 상극이 반드시 존재할 수 밖에는 없을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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