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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25 21:17
가격에 속을 지언정 상품에는 속지마라
 글쓴이 : 가우스
 
가격에 속을 지언정 상품에는 속지마라. 사람도 이와 마찬가지로 화
려한 변설로 자신의 가치를 포장하는 자 천박함과 경솔함은 곧 드러
난다.
 
 
 
특별한 사람인 체하지도, 경솔하게 그렇게 보이지도 마라. 어떤 사람
들은 괴상한 것으로 눈에 뛴다. 제정신이 아닌 태도 같은 것이 그렇다.
이는 특출한 것이 아니라 결점이다. 외모가 특히 추해서 알려지는 사
람들이 있듯이 태도가 특히 상스러워 알려지는 사람도 있다.
 
 
 
천박하고 경솔한 자들이 상품가치를 높이기 위해 벌이는 자판은 무시
할 줄 알라. 무엇을 얻으려면 그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도 하나
의 요령이다. 이것이 명성의 빛을 흐리지 않으면서 망각 속에 묻어 버
리는 순행의 복수이다.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현포 15-02-25 22:35
 
순행의 복수...
무엇을 얻으려면 그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도 하나의 요령이다. 이것이 명성의 빛을 흐리지 않으면서 망각 속에 묻어 버
리는 순행의 복수이다.
설악산지기 15-02-26 08:03
 
천박한 지저귐은 제 마음의 천박성을 드러내는 명찰이니
복 지으시기를..
혁명밀알 15-02-26 09:15
 
양의 털인줄 알고 비싼 값을 준것보다 가짜 양모가 더 슬플겁니다.
전설따라소설쟁이 15-02-26 11:28
 
천박하고 경솔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무지에서 세상 속으로 탈출할 용기가 없는 그릇된 자들입니다.
발가벗고 춤추는 미친 자들이 갈 곳은 대부분 정해져 있습니다.
그때그모습 15-02-26 15:36
 
가격에 속을 지언정 상품에는 속지마라
폼생폼사 15-02-26 15:49
 
어떤 사람들은 괴상한 것으로 눈에 뛴다. 제정신이 아닌 태도 같은 것이 그렇다.
객1 15-02-26 16:58
 
명성의 빛을 흐리지 않으면서 망각 속에 묻어 버
리는 순행의 복수이다.
사오리 15-02-26 17:45
 
소란스럽고 번잡할 때에는 평소에 늘 기억하던 것도 멍하니 잊어버리고,
청정하고 편안한 곳에서는 전에 잊었던 일도 또렷하게 떠오른다. 그러
므로 고요함과 소란스러움이 조금만 나뉘어도 마음의 어둡고 밝음이 판
이하게 달라짐을 알 수 있다.
【태사부님께 암살자 보내고 친일부역한 이상호, 이정립무덤에 절을한 노상균 이석남/ 통진당 광주 홍어 이석남  】
이상호 이정립 추종계열
이상호 이정립 --- 홍성렬
노상균(견마지로.whRkfkakdltld) --- 이석남(참종자. 도심주. 심주도. 바지)
몽마르뜨 15-02-26 19:58
 
새털 같은 마음 속에 갇혔으니 천박함이 드러나는 거로 보입니다.
I'll keep my fingers crossed for you!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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