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 개벽기에는 하늘도 땅도(天地) 뜯어고치는 상제님같은 절대자가 아니면 그 누구도 지도자(통치자) 가 되지 못하고 예수 석가 공자 같은 분이 수없이 내려와도 소용없다(태사부님)
상제님 진리의 상두쟁이 상씨름꾼이 되는 첩경은 바로 상제님의 심법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될것입니다. 상제님의 심법속에서 천지가 우주가 새로이 열렸읍니다.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문이 바로 문왕이신 대인 태사부님의 광풍제월같은 천지심법이 될것입니다.
인간으로서 성인도 범인과 같은 똑 같은 면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깊고도 넓은 심법세계는 유사하지 않습니다. 태사부님의 어록이 주는 교훈은 웅장한 심법을 열게 하여 상제님의 심법으로 들어가게끔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근본을 부정하는 무리들은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 아무것도 남는게 없으며 공허한 메아리만 허공에 울릴것입니다.
대개벽경에 나오는 감명 깊었던 상제님 말씀을 나름 일부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1,나를 따르는 자는 먼저 망한 다음에 제자리에 설수 있나니 부를 베풀어 가난으로 돌아갈지니라.
2,선천의 남자는 척이 많고 여자는 원이 많으니라.
3,힘써 사람을 용서해주는 것이 많으면 무량한 덕이 너에게 있느니라.
4,공적인 자리에서는 의를 행하는 것이 덕에 넉넉하리라.
5,사람의 삶이 화도 있고 복도 있나니, 모든 것이 하나같이 하늘에서 정한 것이니라. 그러므로 화를 능히 감당하지 못하면 복을 능히 받을 수 없나니, 살아서 화를 감당하지 못하면 죽어서도 화를 피하지 못하리라.
6,사람이 오늘 불만이 있어 변개할 마음을 품으면 평생을 두려움 속에서 사느니라.
7,남의 은덕을 참내지 마라, 사람의 은혜를 많이 입으면 보은하는 행동에 매어서 운신이 실로 어려우니라.
8,대인의 공부를 하는 자는 항상 공근하고 온화한 기운을 기를지니라.
9,천지에 무량한 대복이 있나니 남의 복을 부러워 말고 하늘에 있는 복을 구하라.
10,사람의 화복선악과 우열장단이 마음 쓰는데 따르느니라.
11,사람의 화복이 자기로부터 연유하고 다른 사람으로 부터 연유하지 않나니 예전의 그릇됨을 회개하면 앞길이 열리리라.
12,마음은 요순의 바탕으로 닦고 일은 진한시대 영응의 도략을 취하라.
13,건운은 선치후란하고 후천 곤운은 선란후치 니라.
14,요의 구년홍수 탕의 칠년대한은 하추교역이니 지금은 가을기운의 시작이니라.
15,나의 어묵동정에 천지가 형상을 드러내나니 나는 천지일월이니라.
16,정신세계를 천착하고 또 천착할지니 학식 미천한 것이 한이 되느니라.
17,천지도 풍우를 지으려면 무한한 공덕을 들이느니라.
18,참는 덕이 크고 용서하는 덕이 크노라
19,신(神)은 사람 먹는데 따라서 흠향하느니라.
20, 선천은 천지의 운이 사람에게 있고 후천은 천지의 운이 신명에게 있노라.
21, 마음을 오직 의로움으로 바꿔라.
22, 태을주는 읽고 또 읽어 그것이 가득 차 입에서 넘치게 하라.
23, 12지지 물형부는 태고의 도술이니 선경건설에 크게 쓰임이 있으니 익도록 자세히 공부하라.
24, 살아오면서 지은 죄와 허물을 생각하고 참회하여 나에게 용서하기를 심고하라.
25, 천지 대운이 부(浮)왕(往) 부(浮)래(來)하니 먼저 잡는 자 주인 되노라.
26, 경석아, 하늘이 대운을 내리더라도 그 운을 이기어 받지 못하면 그운이 혹 근원처로 돌아가기도 하고 혹 다른 사람에게 빼앗기기도 하느니라.
27, 천복이 다시 시작하는 시초를 당하여 위에서 모범을 보임이 없이 어찌 아래에서 본받겟느냐.
28, 허물을 뉘우치는 것은 허물이 없는 것과 한가지노라.
29, 괴롭기는 한량없으나 어찌 할 수 없이 맡게 되었노라.
30.너희들도 조물주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