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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24 22:26
대개벽경에서 보는 상제님 성언 중 일부~
 글쓴이 : 향수
 
 
요즘같은 개벽기에는 하늘도 땅도(天地) 뜯어고치는 상제님같은 절대자가 아니면 그 누구도 지도자(통치자) 가 되지 못하고 예수 석가 공자 같은 분이 수없이 내려와도 소용없다(태사부님)

상제님 진리의 상두쟁이 상씨름꾼이 되는 첩경은 바로 상제님의 심법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될것입니다. 상제님의 심법속에서 천지가 우주가 새로이 열렸읍니다.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문이 바로 문왕이신 대인 태사부님의 광풍제월같은 천지심법이 될것입니다.
 
인간으로서 성인도 범인과 같은 똑 같은 면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깊고도 넓은 심법세계는 유사하지 않습니다. 태사부님의 어록이 주는 교훈은 웅장한 심법을 열게 하여 상제님의 심법으로 들어가게끔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근본을 부정하는 무리들은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 아무것도 남는게 없으며 공허한 메아리만 허공에 울릴것입니다.



대개벽경에 나오는 감명 깊었던 상제님 말씀을 나름 일부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1,나를 따르는 자는 먼저 망한 다음에 제자리에 설수 있나니 부를 베풀어 가난으로 돌아갈지니라.

2,선천의 남자는 척이 많고 여자는 원이 많으니라.

3,힘써 사람을 용서해주는 것이 많으면 무량한 덕이 너에게 있느니라.

4,공적인 자리에서는 의를 행하는 것이 덕에 넉넉하리라.

5,사람의 삶이 화도 있고 복도 있나니, 모든 것이 하나같이 하늘에서 정한 것이니라. 그러므로 화를 능히 감당하지 못하면 복을 능히 받을 수 없나니, 살아서 화를 감당하지 못하면 죽어서도 화를 피하지 못하리라.

6,사람이 오늘 불만이 있어 변개할 마음을 품으면 평생을 두려움 속에서 사느니라.

7,남의 은덕을 참내지 마라, 사람의 은혜를 많이 입으면 보은하는 행동에 매어서 운신이 실로 어려우니라.

8,대인의 공부를 하는 자는 항상 공근하고 온화한 기운을 기를지니라.

9,천지에 무량한 대복이 있나니 남의 복을 부러워 말고 하늘에 있는 복을 구하라.

10,사람의 화복선악과 우열장단이 마음 쓰는데 따르느니라.

11,사람의 화복이 자기로부터 연유하고 다른 사람으로 부터 연유하지 않나니 예전의 그릇됨을 회개하면 앞길이 열리리라.

12,마음은 요순의 바탕으로 닦고 일은 진한시대 영응의 도략을 취하라.

13,건운은 선치후란하고 후천 곤운은 선란후치 니라.

14,요의 구년홍수 탕의 칠년대한은 하추교역이니 지금은 가을기운의 시작이니라.

15,나의 어묵동정에 천지가 형상을 드러내나니 나는 천지일월이니라.

16,정신세계를 천착하고 또 천착할지니 학식 미천한 것이 한이 되느니라.

17,천지도 풍우를 지으려면 무한한 공덕을 들이느니라.

18,참는 덕이 크고 용서하는 덕이 크노라

19,신(神)은 사람 먹는데 따라서 흠향하느니라.

20, 선천은 천지의 운이 사람에게 있고 후천은 천지의 운이 신명에게 있노라.

21, 마음을 오직 의로움으로 바꿔라.

22, 태을주는 읽고 또 읽어 그것이 가득 차 입에서 넘치게 하라.

23, 12지지 물형부는 태고의 도술이니 선경건설에 크게 쓰임이 있으니 익도록 자세히 공부하라.

24, 살아오면서 지은 죄와 허물을 생각하고 참회하여 나에게 용서하기를 심고하라.

25, 천지 대운이 부(浮)왕(往) 부(浮)래(來)하니 먼저 잡는 자 주인 되노라.

26, 경석아, 하늘이 대운을 내리더라도 그 운을 이기어 받지 못하면 그운이 혹 근원처로 돌아가기도 하고 혹 다른 사람에게 빼앗기기도 하느니라.

27, 천복이 다시 시작하는 시초를 당하여 위에서 모범을 보임이 없이 어찌 아래에서 본받겟느냐.

28, 허물을 뉘우치는 것은 허물이 없는 것과 한가지노라.

29, 괴롭기는 한량없으나 어찌 할 수 없이 맡게 되었노라.

30.너희들도 조물주니라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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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현포 15-02-24 23:07
 
천지가 아무리 넓어도 동서남북 사방귀퉁이가 있기 마련일것입니다. 
시간상 능력상 그 넓은 천지를 다 모른다 해도 마음의 자세만은 그 네 귀퉁이를 늘 인식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자세를 잃지 않으면 쉽게 가벼이 망동하지 않을텐데...
천지가 무언지도 모르고 네모반듯한 두부한모 갖다놓고 그걸 천지를 다 아는것처럼 난도질하듯 한풀이하는걸 보면...
더불어 "사람이 오늘 불만이 있어 변개할 마음을 품지 않으리라 봅니다."
폼생폼사 15-02-24 23:57
 
인간으로서 성인도 범인과 같은 똑 같은 면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깊고도 넓은 심법세계는 유사하지 않습니다. 태사부님의 어록이 주는 교훈은 웅장한 심법을 열게 하여 상제님의 심법으로 들어가게끔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람과사람들 15-02-25 00:06
 
너희들도 조물주니라.
이 해석을 잘못하면 기독교의 자칭 예수라는 사람들처럼
괴팍하고 이상한 사람들이 많이 출현라리라 봅니다.
혁명밀알 15-02-25 00:30
 
요즘같은 개벽기에는 하늘도 땅도(天地) 뜯어고치는 상제님같은 절대자가 아니면 그 누구도 지도자(통치자) 가 되지 못하고 예수 석가 공자 같은 분이 수없이 내려와도 소용없다(태사부님)
눈이 행복해 갑니다.
목화씨 15-02-25 14:15
 
경석아, 하늘이 대운을 내리더라도 그 운을 이기어 받지 못하면 그운이 혹 근원처로 돌아가기도 하고 혹 다른 사람에게 빼앗기기도 하느니라.
각설탕 15-02-25 15:07
 
근본을 부정하는 무리들은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 아무것도 남는게 없으며 공허한 메아리만 허공에 울릴것입니다.
사오리 15-02-25 17:11
 
무엇이 조상이 남긴 은덕인가? 내가 세상을 살며 누리는 모든 것이 다
그것이니, 은덕 쌓기의 어려움을 생각해야 한다.
무엇이 자손이 받을 복인가? 내가 세상을 살며 남기는 모든 것이 다
그것이니, 복 뒤엎이는 것의 쉬움을 생각해야 한다.

【태사부님께 암살자 보내고 친일부역한 이상호, 이정립무덤에 절을한 노상균 이석남/ 통진당 광주 홍어 이석남  】
이상호 이정립 추종계열
이상호 이정립 --- 홍성렬
노상균(견마지로.whRkfkakdltld) --- 이석남(참종자. 도심주. 심주도. 바지) .
몽마르뜨 15-02-25 19:35
 
My favorite is T.U. J.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태을주이다.
Best of luck to you! 행운을 빕니다!
매난국죽 15-02-25 20:54
 
허물없고 괴롭고 힘들지 않은 사람은 단 한명도 없을 겁니다. 빈부귀천 떠나서 살아가는 것이
즐거움과 고통의 반복이고 그때그때 순리대로 잘 이겨나가는 것이 최고의 방법 같습니다.
가우스 15-02-25 21:47
 
심법/세계
설악산지기 15-02-26 08:10
 
근본부정은 근본이 없다는 말이니
복 지으시기를..
전설따라소설쟁이 15-02-26 11:30
 
요즘같은 개벽기에는 하늘도 땅도(天地) 뜯어고치는 상제님같은 절대자가 아니면 그 누구도 지도자(통치자) 가 되지 못하고 예수 석가 공자 같은 분이 수없이 내려와도 소용없다(태사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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