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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24 21:57
유머 - 단어를 비틀어라
 글쓴이 : 현포
 
"너희 부모님은 무슨 일을 하시지?"
"우리 아버지는 병들고 우리 어머니는 철들었어요."
"그게 무슨 소리야?"
.
.
.
.
.
"고물상을 하시거든요."
 
목욕탕에서 스님이 목욕을 하다 말고 옆에 있는 까까머리 학생을 불렀다.
"야, 이리 와서 내 등 좀 밀어."
학생이 뾰루퉁한 표정으로 묻는다.
"누구신데 초면에 반말을 하시나여?"
"나? 나! 중이야."
그러자 학생이 갑자기 눈을 부라리며 스님에게 말한다.
"뭐? 중2,  야~  난 중3이야~  
 
naver_com_20150224_215356.jpg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사람과사람들 15-02-24 23:42
 
이거 상당히 고급이네요.
3초 지나서 웃었습니다.
폼생폼사 15-02-24 23:58
 
"우리 아버지는 병들고 우리 어머니는 철들었어요."
"그게 무슨 소리야?"
엄청난 철학이 있는 줄 알고 뒤는 안 읽고 한참 생각했는데;;;
망치로 쾅~
혁명밀알 15-02-25 00:31
 
그 무서운 중3을 중2야가 잘못 건들었네요.
목화씨 15-02-25 14:17
 
아버지 나빠요! 어머니에게 무거운 것을

"우리 아버지는 병들고 우리 어머니는 철들었어요."
각설탕 15-02-25 15:10
 
주의

밥 먹으면서 보지마세요
화장지~
대다나다 15-02-25 16:45
 
야~  난 중3이야~ 
대다나다~
사오리 15-02-25 17:11
 
무엇이 조상이 남긴 은덕인가? 내가 세상을 살며 누리는 모든 것이 다
그것이니, 은덕 쌓기의 어려움을 생각해야 한다.
무엇이 자손이 받을 복인가? 내가 세상을 살며 남기는 모든 것이 다
그것이니, 복 뒤엎이는 것의 쉬움을 생각해야 한다.

【태사부님께 암살자 보내고 친일부역한 이상호, 이정립무덤에 절을한 노상균 이석남/ 통진당 광주 홍어 이석남  】
이상호 이정립 추종계열
이상호 이정립 --- 홍성렬
노상균(견마지로.whRkfkakdltld) --- 이석남(참종자. 도심주. 심주도. 바지)
몽마르뜨 15-02-25 19:41
 
I  am as happy as a lark. 정말 즐겁다.
May you be happy! 행복하기를 빕니다!
매난국죽 15-02-25 20:57
 
너희 부모님은 무슨 일을 하시지?"
"우리 아버지는 가위들고 우리 어머니는 드릴 들었어요."

"그게 무슨 소리야?"

.

.

.
"정형외과  하시거든요."
가우스 15-02-25 21:49
 
유머/행복
설악산지기 15-02-26 09:30
 
중2는 설악에 많으니
복 지으시기를..
전설따라소설쟁이 15-02-26 11:31
 
고물상으로 부자 된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행복 바이러스와 함께 .
빗사이로막가 15-02-26 15:51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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