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부모님은 무슨 일을 하시지?"
"우리 아버지는 병들고 우리 어머니는 철들었어요."
"그게 무슨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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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상을 하시거든요."
목욕탕에서 스님이 목욕을 하다 말고 옆에 있는 까까머리 학생을 불렀다.
"야, 이리 와서 내 등 좀 밀어."
학생이 뾰루퉁한 표정으로 묻는다.
"누구신데 초면에 반말을 하시나여?"
"나? 나! 중이야."
그러자 학생이 갑자기 눈을 부라리며 스님에게 말한다.
"뭐? 중2, 야~ 난 중3이야~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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