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가 조조에게 계륵(鷄肋)의 통찰력을 발휘하지 않았다면 천수를
누릴 수 있었으나 닭의 늑골인 한중을 혀로 바치고 목으로 대신 하
였다.
삼가하는 것이현명하고 안전한 길이다. 혀란 야수와 같다. 한번 고삐
가 풀리면 그것을 다시 잡아매기는 지극히 어렵다. 가장 삼가해야 할
사람이 가장 그렇지 못할 때가 가장 나쁘다.
스스로 비상한 두뇌를 가졌다고 자부하지 마라. 조조의 머리를 관통
한 양수가 계륵에 침묵했어도 한중의 땅에서 철수 했을 것임에야.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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