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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20 15:16
화장실에서 보는 책 <가장 억울하게 죽은 사람>
 글쓴이 : 객1
 

달리는 버스가 고가도로를 넘어가다 뒤집어져
많은 사람이 죽었다. 가장 억울하게 죽은 사람 네
명을 꼽으면
 
1. 결혼식이 내일인 총각.
2. 졸다가 한 정거장 더 오는 바람에 죽은 사람.
3. 버스가 출발하는데도 억지로 달려와 간신히
탔던 사람.
4. 69번 버스를 96번으로 잘못보고 탄 사람.
 
 
즐탑!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객1 15-02-20 15:20
 
살다보면 재수 옮붙어서 줄 잘못 서서 죽는다고 그 누가 말하던데 상구라 아니것습니까
성인이 되몬 멍청했든  우쨋든 죽을무덤 삽질은 지가 하는것 아니것습니까요
매난국죽 15-02-20 16:25
 
버스가 출발하는데도 억지로 달려와 간신히
탔던 사람.
정말 억울하겠습니다.
사오리 15-02-20 17:09
 
덕은 사업의 토대이니, 기초가 튼튼하지 않고서 견고하고 오래가는 집
은 없다.
마음은 훗날 자손의 뿌리이니 뿌리를 제대로 내리지 않고서 가지와 잎
이 무성한 나무는 없다.

【태사부님께 암살자 보내고 친일부역한 이상호, 이정립무덤에 절을한 노상균 이석남/ 통진당 광주 홍어 이석남  】
이상호 이정립 추종계열
이상호 이정립 --- 홍성렬
노상균(견마지로.whRkfkakdltld) --- 이석남(참종자. 도심주. 심주도. 바지) .
몽마르뜨 15-02-20 19:27
 
졸다가 한 정거장 더 오는 바람에 죽은 사람.
Good luck to you! 행운을 빕니다!
그때그모습 15-02-20 21:10
 
고전 유머가 은은하니 웃깁니다.
혁명밀알 15-02-21 08:45
 
어찌 죽든 제 명에 못살고 죽는 것이 억울하겠습니다.
가우스 15-02-21 22:18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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