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인이 비록 성인의 육체를 가졌더라도 듣는 귀가 어둡고 생각하는
사리분별이 명확하지 못하다면 통탄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행운의
문이 가까이 있을지라도 소인의 그 끝은 열망이 아닌 멸망으로 치
닫게 될 것이다.
건전한 판단력을 기르라. 어떤 사람들은 분별을 갖고 태어나니 그들
에게는 성공의 길이 이미 반은 주어진 셈이다. 나이와 체험이 그들의
이성을 완전히 성숙케 만들 때 그들은 완전한 가치가 있는 올바른 판
단에 이르게 된다. 그리고 모든 종류의 고집스런 변덕, 망상을 지혜의
유혹자로 여기며 싫어한다. 특히 중요하고 철저한 안전이 요구되는
국사國事에 있어서는 더욱 그렇다.
바른 길을 추구하고 올바른 가치판단을 지닌 자들은 그 스스로가 대인
의 문을 두드리는 것이다. 대인의 문을 두드리는 자는 행운의 문지방
이 따라 붙고 소인의 종말은 그 끝이 경멸로 퇴장 당하게 된다.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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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