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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7 17:11
도전 8편 63장으로 알아보는 딴전교의 성패
 글쓴이 : 의식혁명
 
도전 8편 63장
 
1. 
하루는 형렬에게 서전(書傳)의 진서장(秦誓章)을 외워 주시며
"잘 기억하라." 하시니 이러하니라.
 
2.
만일 한 신하가 오직 정성스럽고 한결같을 뿐
다른 재주는 없으나 
그 마음이 착하고 아름다워 포용함이 있는 듯하여
남이 가진 재주를 자기가 가진 것처럼 아끼고
남의 훌륭함과 통달함을 마음으로 좋아 하되 
비단 말 뿐이 아니라면
이는 남을 포용하는 것이니라.
나의 자손과 백성을 보전할 것이니
또한 이롭다 할 것이니라.
 
3.
남이 가진 재주를 시기 하고 미워하여 
남이 훌륭함과 통달함을 드러내지 못하게 한다면
이는 포용하지 못하는 것이니라. 
나의 자손과 백성을 보전하지 못하리니
또한 위태롭다 할 것이니라.
 
4. 
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나라의 흥망이 이 두 마음에 달려 있고"
 
5. 
신하로서 충성 하느냐 반역 하느냐가 이 두 마음에 달렸느니라." 하시고
 
6.
또 말씀하시기를 "천하사의 성패가 또한 이 두 마음에 매여 있느니라." 하시니라.
 
---------------
 
조금 거칠게 해석하자면,
인재를 키우는 사람이 충성하는 신하고 인재를 죽이는 사람이 반역하는 신하라는 뜻 쯤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가, 상제님께 반역하는 그대 딴전이여?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원형이정 13-12-12 03:00
 
천자위에 있다 믿기에 저 말씀은 자기와는 상관 없는 말씀으로 받아들이갰지요. 신하인 너들이 제대로 충성하지 않고 천하사를 방만하게 해서 이 모양 이꼴이 아니냐고....
원형이정 13-12-12 03:06
 
한데 인재를 알아보고 쓰는 사람은 그 우두머리지 않는가? 
강태공을 알아보고 쓴 자는 문왕이요, 이윤을 알아보고 쓴 자는 성탕이요, 삼고초려로 제갈량의 맘을 얻은 것도 유비고....
해롱대사 13-12-12 07:59
 
욕심에 눈 멀으니 대자연이 보이겠는가 

아미타불~
푸르른날 13-12-13 11:20
 
딴전님 
그는 이미 상제님의 신하가 아니옵니다 
상제님께 도전장을 내밀었지요. 
천지분간도 못하는 딴전........
흑단 13-12-18 13:37
 
증대 영상에서 가끔 딴전이가 심고하는걸 보는데 당췌 뭘 심고하는지 궁금
겨울나무 13-12-18 17:48
 
지보다 나으면 시기 질투로 죽이고 
지보다 못하면 패악스런 욕설로 죽이지
비타민1000mg 13-12-21 20:14
 
잘 읽고 갑니다
뻥도사 14-01-13 19:27
 
잘 기억하라. 
잘 기억하라.. 
잘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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