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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5 19:24
사부님께 올리는 편지
 글쓴이 : 우주변화
 

20130303


  

이 글을 쓰기위해 비장한 심고를 올렸습니다.

행여 공욕이 아닌 사욕이 티끌이라도 있다면

이 글을 적지 못하게 제 손가락을 잘라 주십시오!”라고요.

다행히 손가락은 그대로지만, 마음이 먹먹한 이유는 왜일까요.

 

 

제 집 앞에는 대형교회가 있습니다.

일요일인 오늘도 무덤 같은 그곳에선 우렁찬 찬송가가 흘렀습니다.

구름처럼 빠져나온 그들의 만면에 웃음꽃도 피더이다.

 

내게도 성가가 있고, 종교가 있는데

내게도 좋아하는 도우와 지도자가 있었는데..

교회 앞 그들을 보며 울컥 눈물이 흘렀습니다.

집과 가족과 직장을 잃고 희망 없이

목숨만 부지하는 부랑자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저는 JSD 최대 도장중 하나인 서울강남도장 소속입니다.

한 때는 군령이면 복도까지 신도들이 포개 앉아 말씀을 봉명했었죠.

그러나 지금은 참 썰렁합니다.

군령참석을 위해 신도 개개인의 이름까지 덧붙여 문자를 날려도

성전의 반을 채우지 못합니다.

어쩌다 JSD가 이 지경까지 됐습니까?

 

선천 종교와 세상이 좇는 이끗을 비웃으며

우리종교에 가졌던 자부심과 열정은 어디로 숨었을까요?

속된 말로 쪽팔려서 주변에 JSD한다는 말도 못하고

포교와 도제관리에 손을 놓은 지도 벌써 오래 전입니다.

 

저는 지금도 결혼도 못 하고 월세에 삽니다.

신앙 10여 년 동안 그야말로 이룬 것이 없습니다.

늙어가는 부모님에 용돈은 고사하고 명절이면 겁이 납니다.

수명보다 복록’(2:25)이라는 상제님의 말씀은 그저 공허한 메아리일 뿐입니다.

지금 당장, 앞 교회에서 100만원을 주겠다면

비록 헛춤이지만 찬송가를 부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부님!

부디 우리 평신도들을 살펴보십시오.

불고가사’(1:67) 같은 말씀 하지 마세요. 화납니다.

우리는 이윤도수가 뭔지 잘 모릅니다.

거백옥도수 잘 모릅니다.

진주도수 잘 모릅니다.

말도수 잘 모릅니다.

하지만 싸이의 말춤도수는 압니다.

행여 싸이까지 본인에게 유리하게 끼워 맞추지는 마세요.

정말 화나니까요.

 

싸이는 말춤으로 일 년 만에 13억 명을 감동시켰습니다.

사부께서는 말도수로 230년 동안 몇 명을 감동시켰습니까?

앞서 올렸던 글에서도 말씀 드렸듯, 모든 분란은 당신으로부터 나왔습니다.

 

지금 태사부님 어천 후, JSD신도들의 분위기가 장난 아닙니다.

비록 담론에서 접한 천지개벽할 사실들을 깨닫고 경악한 것은 사실이지만

양쪽말을 들어봐야 한다는 상제님 말씀에 따라

당신들의 진리수호사이트도 꼼꼼히 따져 봤습니다.

하지만 말은 마음의 소리요 행동은 마음의 자취라.’(3:97) 듯이

당신들의 변명은 그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이장폐천以掌蔽天일 뿐입니다.

오죽이면 도정사이트에서 '자유게시판'을 없앴을 까요.

 

그동안의 말과 행동이 그러했듯, 본질을 대하는 그대들의 말과 행동은

오직 변명이며 폭력을 예고하는 전쟁 같은 모습뿐입니다.

, 우주 진리인 상제님 진리의 힘으로 수렴시키려하지 않고

모든 반대자들을 폭력적 언사와 야쿠자 같은 행동으로 무찌르려 합니까?

우리가 의구하는 것처럼 대두목이 아니어서 입니까?

진주가 아니어서 겁니까?

대두목이 아니고 진주가 아니면, 그냥 모든 걸 내려놓으세요.

하늘이 허락지 않은 천자놀음은 상제님의 불칼(5:406) 뿐입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했습니다.

 

사부님! 저는 왜 요즘, 봉직자들을 보면 그렇게 안쓰러울까요?

세운사람들이었으면, 특출한 능력으로 모두 성공했을 봉직자들 말입니다.

사실 지방도장 책임자들 대부분 거지입니다.

돈이 없어 친구와 친지를 멀리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삥땅의 유혹에 빠질 수도 있지요. 일견 이해합니다.

 

오직 진리하나만 믿고 청춘을 당신에게 바친 그들의 절망을 보세요.

후천의 부귀영화를 담보로 한 덕점과 보직 같은 유치한 최면놀음은 당장 멈추세요.

이제와 돌아갈 곳 없는 봉직자들의 눈물이 멈춰야

증산도가 살고 우리 평신도들이 삽니다.

상제님 태모님 태사부님의 불칼을 두려워하셔야 해요.

 

한 사람의 소리가 곧 대중의 소리’(3:149)라고 하셨고

한 사람의 원한이 능히 천지 기운을 막는다.’(2:68)고 하셨고

파리 죽은 귀신이라도 원망이 붙으면 천지공사가 아니니라.’(4:48) 하는데

그동안 억울하게 죽어 간 신도들은 어찌 하시렵니까?

구천을 떠도는 그들의 원한을 어찌 달래고 속죄하시렵니까?

 

나쁜 사람의 어원이 뭔지 아세요?

나뿐인 사람이거든요.

저는 개벽 안 와도 좋아요.

신앙입문도 개벽 때문이 아니라, 진리가 좋아서 했으니까요.

다만 마지막으로 바라는 것은, 기쁜 마음으로 도장가고 싶어요.

내게도 자랑스러운 종교가 있다는 걸 세상에 떠들고 싶어요.

우리진리는 다르잖아요?

우리는 3,000년 된 씨종자잖아요.

씨가 자라 꽃이 됐으니, 열매 맺게 해주세요.

 

그동안 저희 이끌어주시어 늘 감사드렸어요.

이제는 당신의 실체를 알게 됐지만, 우리의 土心이 당신을 용서할(8:36) 게요.

 

, 상제님과 우리에게 모든 잘못을 고백하셔야 합니다.(3:318)

모든 걸 내려놓으시고 물러나세요.

돌아갈 곳이 없어 절망하는 봉직자들에게 희망을 주세요.

좌충우돌했던 우리 신도들이 제자리를 잡도록 욕심을 놓으세요.

당신께서 후천의 노벨상 수상자라던 한동석님께서 이런 말을 하셨어요.

 

인간이 악한 것은 욕심이 지나칠 때에 일어나는 것이다.

욕심은 목적의식에서 일어나는 것이고

목적은 형을 양하려는 데서 일어난다.” (우주변화의 원리 283)

 

원래 선하시고 정이 많으시던 사부님!

사부께서는 목적은 사욕이 아닌 공욕이어야 한다고 가르치셨어요.

우리가 개혁하려는 게 바로 그 가르침의 실천입니다.

힘없는 우리가 무슨 권력을 탐하겠나이까? 판을 깨려고 하겠나이까?

그저 잘못된 형과 양을 바로 잡고 바꾸려는 겁니다.

, 당신께서 즐겨 인용하시던

한 사람이 꾸면 그저 꿈이지만, 모두가 꾸면 현실이 된다.’처럼

우리 모두가 꿈꾸는 리셋증산도가 현실이 되게 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오늘 제가 감동한 노래(K-팝스타에서 신지훈이 부른 김광진의 편지’)

가사를 남기며 맺을게요.

비록 유행가 가사인 이 편지를 사부님과 구십 가솔들의 가슴에 옮깁니다.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이제 나는 돌아 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 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 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 왔음에 감사하오

 

좋은 사람 만나오

사는 동안 날 잊고 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 맘만 가져가오

 

_여러 봉직자 성도님들! 우리 함께 좋은 사람 돼봐요.^^

속 좁은 글 읽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보은!

 

 

 

 

 

 

 

 

 

"천 번째 밀알이 깨어나는 날

 

천지엔 새 역사가 시작되리라!!"

 

밀알접수!!! createon@naver.com

 

 

 

 

경적필패 짠~합니다. 2013/03/03 x

안개꽃 절대로 내려놓지 않을 거같다. 2013/03/03 x

이야 마지막 보은<<이 구호 참 싫네요..ㅜㅜ 2013/03/03 x

마음이 많이 아파옵니다. 이렇게 절절한 마음인데... 본부는 아직도 아무런 대답이 없으니 이 헛헛한 마음을 무엇으로 채울까요? 2013/03/03 x

무명인 이런 걸 절규라고 하지요..눈물이 납니다 2013/03/03 x

무명전사들 지금 포교방법은 딱하나. 손을 놓는것이 관리를 포기하는것이 전인류를 살리는 길입니다. 지금은 그렇습니다. 포교하면 그 순간 1명 죽이는 겁니다. 2013/03/03 x

진정 바른길로 가야 합니다. 상제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CB처럼 사시면 안됩니다. 천지공사의 각본상 어쩔수없이 그렇게 악역을 맡고 계시지만 "이렇게 살면 안되느니라' 라는 큰 교훈을 우리가슴속에 새겨야 합니다. 도전각주를 보면 전부 CB자신의 얘기 이네요. 자신이 고쳐야 할부분을 스스로 잘 지적해 놨군요..한번 간길 돌이킬수 없어요. 벌써 사람 죽인걸요. 되돌릴수 없잖아. 2013/03/03 x

무명전사들 그러게요.. 우리도 종교가 있었는데 왜 밖에다가는 말도 못꺼내는 신세가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안사부, 당신 때문이오. 2013/03/03 x

우변님 살인한 CB를 따를수 없습니다. 모든것을 정리하고 마음을 비워야 합니다. 썩은 CB는 없어져야 합니다. 도려내야 합니다. 아프지만 찢어발겨서 제거해야합니다. 그래야 모두가 삽니다. 마음 아프지만 이제는 ~~사요나라~~ 2013/03/03 x

곰 저도 안사부를 좋아했었습니다. 결혼도 안하시고 오직 상제님 사업에만 몰두하는게 대단하다고 생각 했었습니다. 도훈때는 가끔씩 개그로 사람들을 웃게 만들어 주시기도 했지요... 안타깝습니다. 그분의 욕심이 그분의 마음을 뺏었다고 생각합니다. 2013/03/03 x

중천신 님이 결혼을 안 할 때 저 개 넘 안 ㅅ ㅂ 는 이시,,장시를 품에 안고 토기 짓을 햇다는 소문이 무성 합니다 저 개 넘은 님에게 답장을 안 합니다 그 만큼 우리 신도들을 무시한다는 증거가 되겠지요 허나 돈에는 관심이 있답니다 인간 이기를 포기한 저 개 넘 안 ㅅ ㅂ 는 곧 염라 대왕이 잡아 가리라 봅니다 2013/03/03

복분자 절대로 내려놓지않을거야..그자리가 어떤자린데.. 2013/03/03 x

한마디 우주변화님 정말 감동입니다. 2013/03/03 x

한마디 우변님의 진심이 하늘을 감동시키겠습니다. 2013/03/03 x

한마디 우변님 힘을 내세요..현실에서 우리가 천상에서 조상님이 지켜주실겁니다. 우리 함깨 힘냅시다 2013/03/03 x

한마디 "언제든 다른 벙법과 다른길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제 신조입니다. 힘냅시다 2013/03/03 x

부는 "오늘도 본부가 심사해서 12천 도통군자가 나온다 ~~ 어쩌구" 하던데 전 기가막혀서 누가 감히 12천 도통군자를 심사할수 있냐구요 그것이 심사해서 나오는 것인가요.. 답답 2013/03/03 x

신도들은 신도들은 아무생각업싱 그져 그냥 듣고만 있고.. 2013/03/03 x

정말로 답답하더이다.. 2013/03/03 x

ㅋㅋㅋ ㅆ부도 도통못하구선.. 본무 언놈들이 토통군사 심사신답나요.. 욕심을 또 부축이고 있군..퉤퉤퉤 2013/03/03 x

우변님 저도 이제 증산도가 정말 xxx인데, 투자한것이 아까워서 이러고 있네요 님의말에 대공감입. 2013/03/03 x

바른소리 헛참봉 견전이는 정의도 혹은 오선기도 홀생홀유 그물에 딱 걸렀어요! 인사각지가 견전이 너인줄 알았지! 아니다 진법을 여는 혁명전사들이다!! 허허 밤새 헛춤만 추었구나!!! 무전천지다걸인이다!!! 2013/03/03 x

이글은 증산도의 대부분의 신도들 심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2013/03/03 x

혁명가 우변님. 저는 우변님이 아직 어느 분인지 모르지만 허락없이 동영상을 포함시켜서 죄송합니다. 양해 바랍니다. 혹 우변님의 글에 영향이 있다면 동영상 내리겠습니다. 2013/03/03

미친!! cd가 오늘 그럽디다. 여기나가서 다시 절에갈거냐, 교회를 갈거야.. 그러니깐 당신이 책임지시라구요. 제발 좀 현실적으로 언행일치하시고 역사전쟁 북콘서트 그만좀 하시오 나 돈없다구. 이제 특성금 그만좀 얘기하시오 도장에 가기가 싫어진다구 2013/03/03 x

ㅎㅎㅎ 이제는 증산도 입도하시려면 신용불량자 각오 부탁드립니다,라고 선약받고 입도 시켜야 겠습니다. 2013/03/03 x

복분자 누가누구를 심사하냐? 도통도 못한놈들이 잿밥에 욕심있어서..돈만내면 도통군자도 만들어줄수있다는 불길한예감이든다 2013/03/03 x

무명전사들 동영상이다 ㅎㅎㅎ 좋습네다 2013/03/03 x

서약서 그럼 이미 신용불량자는 입도 못하겠네 2013/03/03 x

말춤도수 싸이가 한참 말춤으로 세상을 들석일때 도장에서 말춤도수가 왜 나왔는지를 은근슬쩍~~ 그리고 동지전으로 계속된 군령,,, 정말 유치합니다 2013/03/03 x

저도잠시 말춤도수에 혹 했는데.. 참 증산도는 잘도 갔다고 참~~~ 잘 끼어 마춥니다. 2013/03/03 x

마태오 저의 신앙 친구중 하나가 지금도 강남 도장에서 안경전파에 소속되어 열성적으로 봉직하는 분이 있습니다.친구간의 언행도 진리수호를 위하여(?) 수호사에게 고자질 하더군요.현재 강남도장은 치성 참석 현재 20여분 정도입니다. 강남권 있는 서초 양재 강남 3개 도장이 하나로 통합함에 따라 1개의 강남도장으로 되었습니다. 덧셈법으로 하면 3배의 인원이 치성 참석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저의 예상대로 전 강남 도장의 1/3 수준으로 곤두박질하는 중입니다. 이것은 제가 친구에게 예언(?)하였던 것이 실현 된 것입니다. 도장이 통패함 되면 덧셈이 되지 않고 뺄셈이 된다는 것은 일개 지방의 평신도인 저도 알고 있던 것입니다. 2013/03/03 x

마태오 지방 도장의 책임자, 수호사들은 뭐하고 있는 것일까요? 수호사란 것은 누구를 위한 수호사일까요? 신도를위한 수호사인지 증산도 안경전 전 종전을 위한 수호사인지? 서초 양재 도장이 재정이 안 좋아서 통폐합 하였다면, 이제 20여명 정도는 강남도장이 재정이 안 좋아진다면 타 권역에 있는 강북도장이나 동대문 도장과 통폐합해야 될까요? 이런 뺄셈법을 추진한 분은 본부의 어느 분인가요? 제가 이런 댓글을 쓰고 있지만 저 역시 울분에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2013/03/03 x

혁명가 예전 어느 성도님이 댓글로 교회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고 차라리 성스럽게 느껴졌다라는 글을 보고 저도 참 울컥했습니다. 이유는 저도 그리했으니까요. 어찌 타락을 했으면 그 쌍심지 켰던 교회의 트리마저 성스럽게 보였는지, 안견전이 물러난다는 가정법은 지구에서 마약을 하는 모든 사람들이 마약을 끊겠다는 다짐과 같을 것입니다. 그는 천자니까요. 부친과 혈육의 모든 것을 자신이 만든 천자노름으로 합리화 하는 간부들의 요즘 작태 입니다. 원유근이란 놈이 옛날에도 임금은 원래 형제를 전부 쳐내는것 아닌가? 하는 말로 합리화를 한다 합니다. 이 얼마나 웃기는 말입니까. 일단 원유근 저 개 종자부터 개 박살을 내 버려야 합니다. 저새끼도 5적중에에 스페셜한 놈 입니다. 2013/03/03

우주변화님 힘내세요.. 반드시 우리일은 됩니다. 2013/03/03 x

기도 저희모두가 바라는 신앙 입니다 그좋은 진리을 가지고 조직은 개판으로 만들어 버리신 사부님 저희를 위해 그만 물러 나주십시요사부님에 대한 진실이 밝혀 질때마다 저희 마음이 너무 피해해져가고 있습니다거의 목숨만 붙어 있지 너무 생명없이 영과 몸이시들어 가고있습니다 제발 물러나주시기를 간청 하옵니다 2013/03/03 x

힘든시간 힘든시간을 홀로 견디지 마세요. 그러지 마세요 그럼 안되요. 함께 갑시다. 2013/03/03 x

저번에 저번 사오미때 신불자 되지 않은 사람은 지금의 이분의 심정을 이해 못할겁니다. 2013/03/03 x

용기인 돈 없으면 신앙도 못하는 현 증산도의 문제점을 바로잡기 위해선 cb님의 용퇴는 불가피 할꺼 같습니다. 2013/03/03 x

저번에 그저 이분의 심정의 1/3만 느낄실껍니다. 전 뼈저리가 느껴봤습니다. 그래서 더욱 신앙에 매달렸지만 도문과 현실은 너무 멀더군요 2013/03/03 x

저번에 올인 안하신 성도님들 지금 따뜻한 방에서 잘 지내고 계시죠.. 조롱하는 것이 아닙다. 그저 우리는 같이 생사고락을 함께한 상제님의 일꾼이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2013/03/03 x

싸이는 싸이는 말춤으로 일 년 만에 13억 명을 감동시켰습니다.사부께서는 말도수로 230년 동안 몇 명을 감동시켰습니까?앞서 올렸던 글에서도 말씀 드렸듯, 모든 분란은 당신으로부터 나왔습니다. 2013/03/03 x

시루산길 담배끊었는데 담배한대 피구 들어왔네 오늘 도훈 마지막에 환단고기를 우선 내고 진리책땜에 죽을거같아서 뒤로 미뤘다고?오늘 도훈 살기가 감돌더라 절대 난법에 빠지지말라구?지금의 증산도는 난법이야 cb 오늘 도훈 중 옳은것하나 음덕을 가지고 살라고한 것 뿐 2013/03/03 x

감동은 감동는 무슨 몇백명을 신용불량자 만들고, 가정파탄 이혼한 사람도 많이 만들었지요???? 2013/03/03 x

기도 우주변화님 글읽고 감동 받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힘내세요 2013/03/03 x

시루산길 즐겁게 자신있게 도장가구 싶다.환장고기 콘서트 때문에 돈얘기하기는 이젠 싫다 2013/03/03 x

제발좀 제발좀 북콘서트로 해원하실라웅. .. 5백만원이 누구 장난이냐고 부는 나가서 한달에 순순 근로로 얼마나 벌수있으신지?? 답답하다 2013/03/03 x

바른소리 우변님!! 화이팅!! 2013/03/03 x

육모방맹이 진리를 만난 기쁨으로 매일 설레이던 마음으로 도장에서 군령때면 안경전 육임군사령관님께 충성을 외쳤는데 지금은 보면 볼수록 잔악 무도한 깡패 건달 사령관으로 보입니다. 2013/03/03 x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네요 .. 2013/03/03 x

하마정 글 쓰신 우주변화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우리의 심정을 대변하는 것 같습니다. 한 때는 절하고 공경했던 싸부를 제가 요즘 욕하고 비난하니 지금도 도장에 나가는 충견이 저보고 개도 자기 집 주인은 물지 않는다고 하며 저를 욕하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그렇습니다. 개는 자기 주인을 물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양심을 가진 인격체입니다. ㅆㅂ로 인해 수 많은 인생이 절단났으며 지금도 파탄으로 갈려고 하는데 어찌 양심가진 인간으로서 ㅆㅂ를 욕하지 않을 수 있단말입니까? 우리는 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깡패의 의리로 불의와 정의도 분간못하는 노예들에겐 도저히 이해할 수 없겠지요 2013/03/03 x

담백 우주변화님 혁명판으로 오셔서 즐거운 증산도 가족에게 부끄럽지 않은 증산도를 만듭시다!! 2013/03/03

당신이 승리자 멋쟁이세요 건강 챙기세요 2013/03/03 x

하마정 ㅆㅂ로 인해서 수많은 신도들의 가정이 파탄났습니다. 지금 2013년 현재도 사오미 개벽설로 또 다시 그러한 일이 벌어질려고 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는 ㅆㅂ가 변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단코 ㅆㅂ는 변하지 않습니다. 상제님 대도진리를 위해서는 ㅆㅂ를 처단해서 물러나게 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지요. ㅆㅂ도 한때는 순수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자신이 황극이라고 하는 순간부터 이미 개벽신앙과 천자의식으로 도정을 집행하다보니 모든 것이 어그러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강제로 멈추게 해야 합니다. 끌어내리는 혁명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ㅆㅂ의 증산도는 망했습니다. 더이상 무슨 희망이 있습니까? 오직 절망과 패배 의식만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2013/03/03 x

하마정 이제 혁명으로 새 희망의 닻을 올릴 때가 된것입니다. 우주변화님 같은 분들의 동참으로 그 혁명은 반드시 성공할 것 입니다. 2013/03/03 x

밝음 혁명밀알님들은 모두 감성과이성이 잘 조화되어있는 사람냄새나는 분들인거 같아요. 술한잔마시며 대화할때 도대체 말이 통하지않는 일방통행의 인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이런므류의 인간들하고는 도대체 술맛이 나지않죠 사부빠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까는얘기 한마디했다고 죽일듯이 달려드는 놈도있고 녹음까지 뜨는 놈들이있으니 치사해서 ㅂ ㅓㄹ 차라리 내가 말을 말아여지. 친구들이여 어쩌다 우리가 이지경까지 왔노?? 이게 다 누구 때문이냐고!! 2013/03/03 x

용기 실명을 밝히시다니 용기를 넘어 해탈의 경지시네요 2013/03/03 x


 
 

Total 259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61 아 증산도 신도로서 밥벌어 먹고 살기 진짜 힘들다 사망유흐 03-05
60 쩜(.)님 그리고 증산도 핵심간부님 보세요. 여행자 03-05
59 삼변론(三變論) 여행자 03-05
58 도전 8편 63장으로 알아보는 딴전교의 성패 의식혁명 03-07
57 경기도 밀알이 한 말씀 드릴께요 의식혁명 03-07
56 그대는 어디에 화초 03-06
55 신앙편린2-나도 6기 포교전사단이었구나. (원형이정) 신앙혁명 03-05
54 신앙편린-제세핵랑군 3진 봉명첩. 99년 (원형이정) 신앙혁명 03-05
53 '달마대사'가 아니라 '닮아대사'입니다. 신앙혁명 03-05
52 추억하나 - 대포천지서약서 신앙혁명 03-05
51 도전 8편 63장으로 알아보는 딴전교의 성패 (청담) 신앙혁명 03-05
50 기독교와 신불교의 순환논리 신앙혁명 03-05
49 안경전의 "너희들은 왜 그렇게 귀때기가 얇나?"에 대한 사례 월출산 03-05
48 종통 열등감과 폭력 공무원 03-05
47 망하는 조직의 일곱가지 특징. 240밀알 03-05
46 '도수'라는 환상에서 깨어납시다. 객1 03-05
45 안견전의 시한부 개벽설의 역사, 그리고 실제 사례(다이제스트 개벽(95년 6월판)) 우주변화 03-05
44 사부님께 올리는 편지 우주변화 03-05
43 보면 볼수록 웃기는 돈잔치 이ㅇ성 03-05
42 대의라는 명분 아래 천리를 거스르는 증산도 새싹 03-05
41 "진주노름의 독조사 " 본부담변주셍 농심 03-05
40 지난 도훈 브리핑(안견전이님 글) 안견전이 03-05
39 책임진다는 것은.. 객1 03-05
38 후천의 양반귀족을 꿈꾸는 자들에게 법정 03-05
37 혁명가님의 지난세월을 보고 무명 03-05
36 증산도에서는 거짓말이 넘쳐나고 넘쳐나서, 이제는 거짓말들이 진실이다. 비판2 03-05
35 안 사부님 뭐가 보이시나요? 본부밀알 03-05
34 증산도 성금 반환이 가능한것으로 판단된다 합니다. 사이버수사대 03-05
33 비인정 불가근 바램 03-05
32 자칭천자 공사기 사관 03-05
31 [댓글놀이]치성문화, 의전문화 확 바꿔야 할 것 댓글로 의견 모아볼까요? 갈바람 03-05
30 똥전 재판 똥전 03-05
29 증산도 신도님들 필독하세요. 긴급입니다. 상생방송국직원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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