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 증산도 혁명 >혁명게시판


 
작성일 : 14-03-05 20:10
신앙편린2-나도 6기 포교전사단이었구나. (원형이정)
 글쓴이 : 신앙혁명
 

12.jpg


이 사진을 보고서야 나도 포교전사단이었던 적이 있구나 하는 걸 알았다. 
내 자의로 포교전사단이 된 것이었을까 아님 본부 봉직자라서 의무적으로 포교단이 된 것이었을까.... 기억이 안 난다. 

저 6기 본부 봉직자 포교전사성녀단은 유명무실한 포교전사성녀단이었던 것 같다. 
그러니 내가 포교단이었단 것을 까먹은 것이지.
 
쟁쟁한 인물들이 많구만. 이 종단의 큰 사건들과 얽힌 사람도 많고. 
제세핵랑군 군번 1번이요 혁명군 때려잡는 실무 책임자도 있고,
신도로서 도전에 관한 1인자이자 병신소리 들어가면서도 충성을 다하는 분도 있고.
홍성렬 교수 살해 사건의, 지금까지 확실하게 밝혀진 몸통이자 자살하신 분도 있고. 
지금은 어디 가셨는지 대원출판 일 하다 욕 대빡 얻어 드시고 사라지신 분도 있고.
집단 납치 감금 폭행의 책임자였던 분도 있고. 그의 꾐에 넘어가 집단납치 감금 당한 분도 있고.
혁명위 대표님의 성추문의혹의 대상이 됐던 분도 있고. 
하늘나라 가신 분의 성추문 소문 퍼뜨렸다 미친년 취급받고 쫓겨나신 분도 있고.
유명 한의사도 있고, 5적 소리 듣는 이도 있고.
혁명위 대표님께 완력을 행사한 방송국 직원도 있고.
지금 열심히 혁명하는 분도 있고. 
여담이지만 여자이지만 연암 박지원의 직계 종손도 있고.
 
나도 많은 분들과 이 종단 역사의 핵심현장을 함께 살았었구나...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원형이정 13-12-01 00:25
 
같은 뜻으로 모였던 사람들이지만 세월이 흐르면 이렇게 서로 가는 길이 달라지는구나....
이태백 13-12-01 00:53
 
사진 좀 바로 해주시죠~~ 어차피 다 까고 보여주는거 사람들 모간지 아프게 할 필요까지는 없을 거 같습니다. 
어쨌던 대단한 6기로군요.~~!!
     
원형이정 13-12-01 01:29
 
이태백님 죄송합니다. 목 아프게 해드려서. 
근데 폰으로는 수정불능입니다. 컴터에 접근할 여건이 안되서 수정을 못허고 있어요. 
이해해 주삼. 
관리자님께서 좀 바로잡아 주셔요~
하울의성 13-12-01 07:57
 
폼 으로 찍은 것 같이 보입니다  지원자가 최소였거나 없었거나 미안스러우니 
숫자 채우기를 한것 같습니다
응답하라 13-12-01 15:42
 
저런 때도 있었군요. 
다들 나름 한보직 하는 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흐려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아는 얼굴이 많이 있네요. 
밥들은 먹고 사는지 궁금합니다.
응답하라 13-12-01 15:44
 
맨 왼쪽에 계신 여성분 훤칠하고 미인이시네요. 
옆 남자분보다 키도 크시고 ^*^
깨선생 13-12-03 16:40
 
아주 낯 익은 한분이 계시네요. 마이 젊다
탕아 13-12-03 21:56
 
옛날 생각 아련하시겠읍니다 그려~ 

딴전이 낯짝 쳐다 보니 
마구 쥐어 박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드네~뒈라질 놈~
라임나무잎… 13-12-06 02:35
 
고전 사진이군요
해롱대사 13-12-12 08:06
 
아미타불~
뻥도사 14-01-13 19:34
 
한솥밥을 먹던 사이건만.. 
세월이 흐른 뒤에 이토록 다를 수가 있을까...? 
"오직 마음을 바르게 하라." 
"오직 마음을 바르게 하라." 
"오직 마음을 바르게 하라." ......
마늘 14-01-19 08:48
 
쉽게 구할수 없는 역사의 생생한 자료입니다. 감사합니다

 
 

Total 259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61 아 증산도 신도로서 밥벌어 먹고 살기 진짜 힘들다 사망유흐 03-05
60 쩜(.)님 그리고 증산도 핵심간부님 보세요. 여행자 03-05
59 삼변론(三變論) 여행자 03-05
58 도전 8편 63장으로 알아보는 딴전교의 성패 의식혁명 03-07
57 경기도 밀알이 한 말씀 드릴께요 의식혁명 03-07
56 그대는 어디에 화초 03-06
55 신앙편린2-나도 6기 포교전사단이었구나. (원형이정) 신앙혁명 03-05
54 신앙편린-제세핵랑군 3진 봉명첩. 99년 (원형이정) 신앙혁명 03-05
53 '달마대사'가 아니라 '닮아대사'입니다. 신앙혁명 03-05
52 추억하나 - 대포천지서약서 신앙혁명 03-05
51 도전 8편 63장으로 알아보는 딴전교의 성패 (청담) 신앙혁명 03-05
50 기독교와 신불교의 순환논리 신앙혁명 03-05
49 안경전의 "너희들은 왜 그렇게 귀때기가 얇나?"에 대한 사례 월출산 03-05
48 종통 열등감과 폭력 공무원 03-05
47 망하는 조직의 일곱가지 특징. 240밀알 03-05
46 '도수'라는 환상에서 깨어납시다. 객1 03-05
45 안견전의 시한부 개벽설의 역사, 그리고 실제 사례(다이제스트 개벽(95년 6월판)) 우주변화 03-05
44 사부님께 올리는 편지 우주변화 03-05
43 보면 볼수록 웃기는 돈잔치 이ㅇ성 03-05
42 대의라는 명분 아래 천리를 거스르는 증산도 새싹 03-05
41 "진주노름의 독조사 " 본부담변주셍 농심 03-05
40 지난 도훈 브리핑(안견전이님 글) 안견전이 03-05
39 책임진다는 것은.. 객1 03-05
38 후천의 양반귀족을 꿈꾸는 자들에게 법정 03-05
37 혁명가님의 지난세월을 보고 무명 03-05
36 증산도에서는 거짓말이 넘쳐나고 넘쳐나서, 이제는 거짓말들이 진실이다. 비판2 03-05
35 안 사부님 뭐가 보이시나요? 본부밀알 03-05
34 증산도 성금 반환이 가능한것으로 판단된다 합니다. 사이버수사대 03-05
33 비인정 불가근 바램 03-05
32 자칭천자 공사기 사관 03-05
31 [댓글놀이]치성문화, 의전문화 확 바꿔야 할 것 댓글로 의견 모아볼까요? 갈바람 03-05
30 똥전 재판 똥전 03-05
29 증산도 신도님들 필독하세요. 긴급입니다. 상생방송국직원 03-05
 1  2  3  4  5  6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