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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5 19:34
안경전의 "너희들은 왜 그렇게 귀때기가 얇나?"에 대한 사례
 글쓴이 : 월출산
 

20130329


수요일 치성때 사부께서 노상균 탈퇴 후 여러 가지 변명을 하시더니 이런말을 하더군요..

 

너희들은 왜 그렇게 귀때기가 얇나?”

 

수년간 공들여 교육도 시키고 전대미문의 전치성 연속군령으로 심법교육을 시켰는데 담론사이트 글을 보고 어떻게 한순간에 넘어가느냐고 일꾼들을 경책하시더군요.

 

그러면서 얘기도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 하지 않느냐고 상제님도 말씀하셨다고 하시면서 담론사이트에 음해, 비방하는 글 하나에 귀때기가 얇아서 헤가닥 넘아간다고 한심한 듯 말씀하셨지요...

 

 

저는 그 얘기가 일꾼에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사부 자신에게 해당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임자 시절 겪은 바에 의하면 사부는 신유 들어오는 대포계집 몇몇이 너희도장 책임자 어떻노?

누구누구는 신앙 잘 하나?

기타등등을 대포계집년이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그 책임자 안위가 결정되죠.

그리고 수년동안 그 책임자는 교육대상의 먹이감이 되어 오징어 씹히듯 대중들앞에 여러번 씹혀야 사부 속이 풀리죠.

 

이글을 쓰는 저는 다행이 처신을 잘 해서 그런지 고자질하는 일꾼이 없어 한번도 욕먹은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사부의 비선라인이라고 하는 신유하러 온 대포에 의해서 증산도 정책이 좌지우지하는 것을 볼 때 누가 더 귀때기가 얇은가요? 반문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사부의 교육을 10년 이상 받았고 군령을 통해 더 집요하게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담론사이트 들어온지 4~5개월 정도 되어갑니다. 그동안 본부의 정책, 사부의 도훈, 일인독재, 만인지상 황극제의 거듭된 실정.....등을 통해서 여기 글과 비교를 해보면 오히려 담론사이트 말이 더 진실성이 있고 진정으로 신도들을 위한 증산도 문화를 만들려는 그 마음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는 겁니다.

 

 

귀때기가 얇아서 헤가닥 그렇게 넘어가는 것처럼 보는 사부와 본부의 시각이 너무나 왜곡되고 진실을 외면하고 있다는 것이 더 안타까울뿐입니다.

 

 

여기 담론사이트를 찾는 대다수는 난법질을 하러 온 일꾼들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그러면 왜 여기를 떠나지 못하는 걸까요?

 

누구보다 증산도를 더 사랑하고 걱정하고 사람 살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일꾼들입니다.

그런데 입도할 때의 그 강력한 초발지심과 의욕은 불과 1~2년만 지나면 무참히 무너지고 좌절하게 됩니다.

 

그것은 증산도의 이상한 문화(군령문화, 성금문화, 치성문화, 일인독재문화, 황극병, 소통부재....)에 어찌할 수 없는 초라한 자신을 보게됩니다. 조금더 시간이 지나면 그것은 단 한사람의 도정운영 방식에 있다는 것을 조금씩 깨닫게 되지요.

 

 

하지만 그 단 한사람은 자신이 천지일월 4체 하느님이고 선후천을 다스리는 황극병에 걸려서 일꾼들의 절규를 귀담아 듣지 않고 변혁할 생각도 없다는 겁니다.

사부 주위에는 직언할 양신 하나 없고 간신배 무리들이 사부의 귀와 눈을 가리고 만인지상 일인지하의 허망한 황극놀이에 빠져 있다는 겁니다.

 

증산도가 발전하지 못하는 그 모든 것은 일꾼들이 깨어나지 못하고 때만 기다리는 앉은뱅이 신앙 때문이라고 사부는 남 탓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담론사이트에는 소통이 되고 어떻게 하면 증산도들 리셋해서 새롭게 출발하여 돌아가신 태사부님의 유훈을 받들어 전 인류를 담을 수 있는 그런 증산도 문화를 만들려고 하는 커다란 비젼을 제시하고 있다는 겁니다.

 

더 이상 우리는 사부에게 희망을 접었습니다. 아니 포기했습니다. 기대도 하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찾은 많은 일꾼들이 지금 저와 같은 심정으로 비록 밀알에 참여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판밖에서 계속 주시를 하면서 어느쪽이든지 진정 참 사람을 많이 살리는 그런 문화가 나온다면 치켜든 그 깃발을 따라서 동참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에 불과합니다.

사부와 본부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려고 하지말고 신도들 앞에 진정으로 사과를 하고 지금까지 썩고 낡아빠진 증산도 문화를 Reset하시기바랍니다.

 

 

.kpop /부활-네버엔딩스토리/ Born again(復活BOO HWAL)-Never ending story .

 

 

 

경적필패 이 글또한개념글.... 2013/03/29

하마정 월출산님, 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반드시 혁명을 성공시켜 상제님의 진리를 바로 세우도록 힘쓰겠습니다. 2013/03/29

안개꽃 진정으로 사과할심법이 될 거 같으면 이지경까지 왔을까.... 2013/03/29 x

말대가리 최소 아무것도 하지 않고 계시려거든 할수있는 단 하나의방법은 바로 성금을 내지 않는것입니다. 너무 티나면 줄이세요 나중에 우리일이 다 마무리 되고나면 그때 헌성해도 늦지않습니다. 2013/03/29 x

붉은섬 귀가 얇은게 아니고 참마음이 발한거지...검불 안될려고! 2013/03/29 x

중천신 너희들은 왜 그렇게 귀때기가 얇나?” 견전아 나 들어라고 하는 소리냐 그래 내 귀때기 얇다 이 놈아 상제님이 나 보고 그러시더라 견전이 저 개 넘의 ㅅ ㄱ 개 놈이고 더러눈 심법이라고 혁명가님은 의로운 내 진짜배기 아들 내 일을 이루어줄 사람 내가 혁명가를 견전이 저 개 넘을 때려 잡으라고 세상에 내려 보냈다 하더라 네 놈의 말을 10년 넘게 들어 왔지만 ,,이제 거짓말 좀 그만 해라 그러니 내가 그러잖아 아가리 닥치라고 ,,,메롱 병신 2013/03/29

중천신 누구라도 좋으니 양희은 의 늙은 군인의 노래 배경 음악을 좀 올려 주세요 신앙에서 잃어 버린 청춘과 일맥 유사 한 점이 많아요 제 컴퓨터가 말을 안 들어서 그러니 부탁 해요 ,,꾸벅 2013/03/29

중천신 이 글의 배경음악은 송 창식의 왜 불러가 딱 어울립니다 왜 불러 왜 불러 이제는 나를 다시는 부르지도 마,, 하하 2013/03/29

진실에 종 진실에 종이 천지에 퍼지고 있습니다. 귀를 세우고 들어보세요. 2013/03/29 x

신천 갈수록 담론 필진이 강력해지는듯....^^ 2013/03/29 x

인의예지신 증산도가 발전하지 못하는 그 모든 것은 일꾼들이 깨어나지 못하고 때만 기다리는 앉은뱅이 신앙 때문이라고 사부는 남 탓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담론사이트에는 소통이 되고, 어떻게 하면 증산도들 리셋해서 새롭게 출발하여 돌아가신 태사부님의 유훈을 받들어 전 인류를 담을 수 있는, 그런 증산도 문화를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커다란 비젼을 제시하고 있다는 겁니다. - 핵심적인 말씀이죠, 2013/03/29 x

신벌 귀때기얇은놈은 귀싸대기 별이 번쩍하게 갈기는것이 특효 처방이라네요....... 2013/03/29 x

견전 이사람 정말 나쁜사람입니다 진짜 나쁜사람입니다 2013/03/29 x

민초 북한엔 김태양, 남한엔 안태양이 있습니다. 남북의 민초들은 그 태양신들의 희생물로 다 타죽었습니다. 2013/03/29 x

ㅈㅈ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였군요 참....관심도 없습니다. 잘 살던지 말던지 이게 무슨 살리는 집단이? 사람 정신 다 죽여놓고 2013/03/29 x

대포 친구 조금만 깨우치고 수행하면 참 지도자를 알수 있습니다중이 절이 싫으면 잠시 떠나 다시오니 절간이 시끄럽군요중생들이 이끗에 매몰 된것인지 자리 다툼인지ᆢ그참아직도 예나 지금이나 ᆢ이제는 하늘 상제를 알현 하기 위해서는 있는그대로 마음의 가진것을 버리시고 욕심과 왕후장상을 바라는 하심을 버리시길 바랍니다ᆢ버리고 ㅂㅓ리면 다시 채워지는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ᆢ절간이 조용해야지 공부좀 할텐데ᆢ 2013/03/29 x

복록신 실언를하며 절대적 종통관 신비적신앙관을 현재남아있는 신도에게마져무너지게되는 악수를 둘것 같네요. 2013/03/29 x

복록신 자충수를 두네요 2013/03/29 x

말장난 중거니는 고막이 없어서 얇은거죠. 신유 들서간 대포에게 그리고 도장내에 즌거니가 좋아하는 신도에게 전화해서 책임자를 평가하는거죠. 아주 오래전부터 해오던 짓거리죠 2013/03/29 x

심판관 거짓말장이가 누구고 사깃꾼이 누군지 알았으면 이제 나서서 그넘을 때려 잡아야 하는 것이 순서가 아닌가??? 맨날 탁상공론만 하지 말고 지금 바로 즉시 실천에 옮겨라!!! 2013/03/29 x

흥 때려잡는다는표현은 목싸놈이 하던 말투인데. . .로 의심받겠네요.심판관님 ㅎㅎ 2013/03/30 x

치 밀알이 늘어나면 교육관에 ㅅㅂ혼자 남을텐데 왜 때려잡는수고를 해야하는지요?우리는 ㅅㅂ랑 다른 사람인데. . .심판관 이 혹 ㅅㅂ아닌가? 2013/03/30 x

꼴 통 닉을 바꾸었는데 자꾸 보니 꼴통짓 하는거이 그래더 정겨운 꼴통이 났구나. 귓대기 얇은건 어느 칭구도 그러더만, 그러면 한가지 예를 들어서 묻겠습니다. 다으부턴 그런 사람은 입도를 한다던가 하면 적극 말려 주세요.. 교회40년 이상 하신분들 절에서 머리밀고 오신분들은 귀때기가 얇아서 오나요? 한순간에 증산도로 넘어오는거이 넙죽 받아놓고는, 그러면서 우리모두 증산도는 깨끗하다고 얘기 했지요. 내가 니앙 시작 3년만에 대순을 보고 욕하더니만 어째 대순하고 똑같다못해 더하더만. 신불자에 이혼자가 더 많아. 김병권이 봐 대 놓고 이혼하고 마눌 신앙도 못하고 전ㄱㅎ이하고 처남이 되고 그 병권이 이혼도 하기전에 소개는 왜 시키나?하튼 가정사지만, 증산도는 깨끗하다. 안좋은것 상제님 팔지 맙시다.... 2013/03/30 x

zzz 남북한 독재자의 공통점... 태양을 유난히 강조한다는 거. 태양은 이제 독재의 상징이죠. 2013/03/31 x

복록신 마음이 혼란 스러워 정신 혼줄 놓는 소리로 들리네요. 2013/04/01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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