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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5 17:40
비인정 불가근
 글쓴이 : 바램
 

바램 20130204


非人情 不可近

비인정 불가근

非情義 不可近

비정의 불가근

非義會 不可近

비의회 불가근

非會運 不可近

비회운 불가근

 

인간다운 정이 아니면 가까이 말고

그 정이 의롭지 않거든 가까이 말며

의로워도 사람이 모이지 않거든 가까이 말고

그 모임에 운이 맞지 않거든 가까이 말라.

 

非運通 不可近

비운통 불가근

非通靈 不可近

비통령 불가근

非靈泰 不可近

비영태 불가근

非泰統 不可近

비태통 불가근

 

운이 맞아도 통함이 아니면 가까이 말고

통해도 신령하지 않으면 가까이 말고

신령함이 크고 평안치 않거든 가까이 말고

크고 평안해도 종통(宗統)이 아니거든 가까이하지 말라.

 

 

이 말씀을 거꾸로 되짚어 보았습니다.

 

종통에는 크고 평안함이 있고

그 크고 평안함에는 신령함이 있고

그 신령함에는 형통함이 있으며

그 형통함에는 운수가 있다.

 

그 운수에는 모이는 사람이 있고

그 모임에는 의로움이 있고

그 의로움에는 사람다운 정이 있다.

 

결국 사람다운 정이 없으면 의로움이 아니고, 운수도 아니고, 신령함도 아니고, 종통도 아닙니다.

 

 

 

맞습니다 우리가 혁명가님을 지지하게 된 가장큰 이유중 하나가 바로 깊이와 폭을 헤아리기 어려운 인간적인 온정입니다. 신도들, 심지어 사회인들까지 포용하셨던 숨겨진 그 숱한사연들을 이제야 알게 된것이 너무 죄스럽고 또 후회스럽습니다. 도수타령, 종통타령 도판의 책들 백권을 독파해도 어차피 정답찾기 어렵습니다. 상제님이 종통줄 찾기를 그렇게 어렵게 만들어두셨을까요? 우주원리 이해못하면 종통못찾고, 방대한 도사자료들 다 섭렵하지 않으면 종통못찾고..그러면 상제님이 내사람이다 하신..못배우고 없는 이들..어떻게 종통찾아갑니까? 다 필요없습니다. 인간다운 정..그것하나에서 진법을찾는 실마리는 모두 풀리게 됩니다. 2013/02/04 x

맞고요에 올인 cb에게 따뜻한 마음은 없고 쌩쌩 채찍소리들립니다. 따르릉 cb에게 전화오면 범죄자가 되는 이러한 곳이 친정체제의 실태입니다. 그런데도 가만히 있으라니 이얼마나 기가막히고 코가막히고 . . .귀먹어리 00년 벙어리00년보내면 개벽이오고 후천에 갈수있다는 논리인데 가슴에 멍들고 한맺혀서 후천에가서 뭘하겠다는겁니까? 후천가서도 그렇게 몸쫑처럼 며느리 냉가슴앓듯 고단하게보내며 얌전히 지시를 따르고 범죄만 저질러야 후천에 한자리 주겠다는 cb의 세상은 상제님의세상이 아니므이다. 2013/02/04 x

중천신 ㅅ ㅂ 는 이 글을 보고 반성 할지어다 상제님의 엄한 경고가 있으리니 콩밥 먹으러 갈 준비를 하고 있으라 2013/02/04

공공의쩍 ㅅㅂ의 일방적인 말말고 질문하고 답변하는 공간을 마련하면 ㅅㅂ의 속마음을 알수있을 텐데. . .그누구도 아닌 ㅅㅂ의 생각을 묻고 싶다 . 지금 여기의 의혹에대해 공개적인 토론을 하면 좋을 텐데. . .뭐가 그리 감추려고 하는걸까? 2013/02/04 x

갈망 성금을 왜냈는가○○이부부 돈지랄하라고 성금낸거아니구 증산도가 성장하고 상제님일을 펼치는데 사용되길 바라며 올려왔는데 . . .내가 갈망한세상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니 단하나가 남더이다 . 진심으로 애틋함으로 살아나가는 일꾼이 되는것이므이다. 2013/02/04 x

비인정 cb와 ○○이 오직 종통타령. 그래서 종통이면 어쩔건데? 정이 없는데 무슨 종통? 후천 연다는 사람이 선천의 악귀같은 사람인데 어찌 종통? 인간미가 없고 군림하려 들고 찍어 누를려고만 하고. 그런데 무슨 종통? 2013/02/04 x

비정의 그러한 자들을 몰랏으면 모를까 지금도 따르는 자들은 무슨 의로움이 있는자들인가? 착각하는 의로움이지. 2013/02/04 x

비의회 사람은 모인걸로 보이되 다 떠나고 남은 반에 반토막의 모임이요. 그나마도 덕점의당근과 벌점의 채찍의 위협속에 모임이니 모이지 않음과 같음이요. 2013/02/04 x

비회운 운이 다했음을 스스로 다 드러내고 있음이라. 2013/02/04 x

바램님 새로운 해석이 쏙쏙들어오네요. 크게 생각이 정리되고 깊이 뉘우치며 미래의 나는 어찌 달라져야하는지 생각합니다. 감사 2013/02/04 x

전생 전생을 기억하며 사는 사람이 없다. 분명 여러생을 살아왔고 그경험이 있는데 기억을 못한다. 그러나 살다보면 자신만이 아는 기억이 있다 이번생에 배운적없는것이 그냥 쉽게 익힐때 내안에서 몸이 기억하는 듯하게 능숙하게 해낼때가 있다. 이걸 어찌 말로 표현하나? 바램님이 상제님 말씀을 일고거꾸로 집어주실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3/02/05 x

전생 다이루어도 인간적인정이 없어서 그때느낄 텅빈 마음은 무엇으로도 채워지지않았던 기억(?)느낌이 있습니다. 2013/02/05 x

바램 도장에서 이런 소리했다면 훼도자 소리 들었을텐데 담론에서 좋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모두 힘내시길! ^^ 2013/02/05 x

바램 전생님/ 이번 생엔 못다한 공부이루셔야죠. 개명장이 이제 시작이니, 과거는 훌훌털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2013/02/05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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