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요리 박사가따로 없군요

방송에 보기는 쉬워도 한번 따라해 본 사람 얘기로는
 정말 맛이 없더랍니다.
역시 음식은 숙달인 모양입니다.

네 숙달인 것 같습니다.
백선생이 설설하는 것 같아도 분명 손끝맛하고 정확한 계량이
숙달됬으리라고 봅니다. 들어보니 한국요리사 자격증은 한개도 없고
중국에서 딴 것만 있다는데 완전 노력파, 실전파 같습니다.

지조 있는 선비는 자신을 위해 복을 바라는 마음이 없으니, 하늘이 그의
이러한 마음을 통해 그 충정을 바르게 이끌어 준다.
간사한 사람은 일신의 안위를 위해 재앙을 피하는 데 급급하니, 하늘이
그 이러한 마음을 파고들어 그 넋까지 앗아가 버린다.
천지기운의 변화가 이처럼 신묘한데 인간의 지혜와 잔꾀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노각, 늙은 오이

점심 때가 되었으니 배가 고픕니다.
다들 맛있게 식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