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 담론방 > 자유게시판


 
작성일 : 15-06-26 21:35
제 137편「중국」 32- 새는 죽을 때 슬프게 운다- 문화대혁명과 미라가 된 마오쩌둥
 글쓴이 : 전설따라소설쟁이
 


137중국32- 새는 죽을 때 슬프게 운다- 문화대혁명과 미라가 된 마오쩌둥

 

마오쩌둥이 몰락하게 된 원인

 

소련의 경제적 원조로 중국에 공산주의를 정착시킨 마오쩌둥은 초창기 전 인민이 평등하게 먹고 살 수 있다는 지상낙원을 건설한다는 확신에 찬 목표를 가지고 투쟁했다. 그러나 그는 순수했던 본질을 잊어버린 채 경제부국을 하등 취급하고 오직 마오리즘적 공산주의 사상인 홍을 강조한 것이 몰락의 단초를 제공한 것이고, 그의 죽음에는 마오를 위한 인민의 황제, 마오를 위한 공산주의 신격화가 그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원인이 된다.

 

그는 철저하게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전()을 무시하고 오직 자신의 권력을 지키기 위한 공산주의 사상인 홍()을 위주로 국가 경영을 이끌어 갔다. 이러한 결과는 결국 마오를 둘러싼 권신들의 권력투쟁을 가속화 시켰다. 권력의 속성은 결국 마오를 지켜 자신들의 입지를 다지려는 권신들에 의해서 이루어진 한 측면도 있다. 그들은 직언을 서슴지 않았던 팽더화이를 모든 공직에서 숙청하는 작업을 했고, 이러한 영향은 온 대륙에 피비린내 나는 광풍을 불러 일으켰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은 전 대륙을 피로 물들인 문화대혁명의 광풍으로 이어진다.

 

문화 대혁명과 홍위병의 난동

 

▲ 문화대혁명을 방해한 죄로 어린 홍위병에게 삭발 당하는 사람(좌) 젊은 홍위병들(우)

이 문화대혁명은 196511월과 19665월 사이에 지역적으로 점화되기 시작했다. 문화 대혁명이 1969년에 공식적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역사는 기록하지만 실체적으로는 1976년까지 인명을 살상하고, 책을 불사르고, 역사를 파괴 하는 행위가 지속되었던 사건이다. 이러한 파괴적인 문화대혁명은 중국인들조차 ‘10년동란十年動亂이라 부른다. 간단하게 문화대혁명 투쟁을 서술하면 마오쩌뚱을 중심으로 한 시각인 홍 즉 마오를 공산주의 신적 개념으로 창조한 이념파와 국가주석 류사오치를 중심으로 한 경제적 실용파사이에서 벌어진 권력투쟁과 이념투쟁이 뒤섞인 비극적인 파괴공작 운동이었다.

 

사령부를 폭격하라: 나의 대자보大字報

 

마오쩌뚱 스스로가 신격화가 되기 위해서는 그의 권력에 도전하려는 세력들을 양지로 불러내서 서로 권력에 도전하게끔 만들어 주는 방법이 최고의 상책이었다. 그들이 바로 마오의 아내 장칭, 당의 좌파이론가 장춘차오와 야오윈위안, 상하이의 젊은 노동자 왕홍원 등 4인방이다. 4인방을 마오가 조정하면서 류사오치와 덩샤오핑에 대하여 전 인민이 들고 일어나서 투쟁하라는 내용이 담긴사령부를 폭격하라: 나의 대자보大字報를 발표하는 꼼수를 동원한 것이다. 그리고 이 둘을 때려잡기 위해서는 먼저 경제발전을 주체하는 실용파계열의 문인, 학자들을 완벽하게 처단할 필요성이 있었다.

 

이제 마오는 자신의 신격추구를 위한 주변 흙 다지기를 완료했다. 자신이 죽고 나면 자신의 권좌에 그의 아내 장칭을 염두에 두고 나머지 3인은 들러리로 내 세우는 소위 ‘4인방을 적당히 풀어주고 견제하면서 권력을 위한 충성을 다 바치게 하고 이 4인방으로 하여금, 10대 소년 소녀와 20대 젊은이들을 동원해 붉은 것을 지키는 병사홍위병을 조직, 움직이게 하여 실용파의 근원이 되는 모든 싹들을 잘라내게 만든 것이다. 마오 - 4인방 - 홍위병으로 이어진 권력의 실권은 결국 경제발전을 꿈꾸는 류사오치와 덩샤오핑은 물론 이와 같은 유형을 지지하는 세력을 처단하는데 있었다. 마오의 무서운 전략은 한편 홍위병을 이용해서 4인방의 권력도전에 대한 재도전의 꿈을 젊은이들에게 심어주어 서로가 서로를 견제하게끔 하는 치밀한 수법을 사용하고 있었다. 물론 이러한 모든 방법은 상투인 의심증을 가진 마오의 심증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는 권력에 있어서 그 누구도 믿지를 못했기에 서로가 서로를 견제하고 죽이고 자신의 권좌를 탐내게 만들기 위한 중추적 역할로 4인방을 만들기도 한 것이다.

 

젊은이들이 광란의 파티를 벌이도록 마오는 이들 홍위병에게 사구四舊’4 개의 낡은 것들로 지목된 낡은 사상‘ ’낡은 문화‘ ’낡은 풍속‘ ’낡은 관습을 철저하게 파괴하도록 명령했고, 그 어떤 공안기관도 홍위병의 활동을 통제하지 못하도록 적극 지시했다. 그리고 마오는 문화대혁명은 자신의 작품이 아닌 것처럼 4인방에게 모든 것을 전가 시켰고, 최후로 4인방 역시 자신들이 저지른 것이 아니었다는 법정 취지를 하게 된다. 권력을 탐했던 비겁한 인생들은 죽는 순간까지도 비겁했다. 역사는 마오쩌둥의 과오와 4인방들의 과오를 철저하게 밝혀 낸지 오래이다. 겁 없고 철없는 10대와 20대의 젊은이들에게 역사는 죄를 물을 수 있는가!

 

새는 죽기 전에 슬프게 운다

 

마오쩌둥은 죽기 전에 자신의 과오를 뉘우쳤을까? 아니면 신격화된 자화상을 만들려고 시도했던 문화대혁명으로 처형된 수많은 원혼들에 대한 양심의 속죄는 가지고 있었을까? 그는 죽음을 앞둔 시점에 이르러 소련의 경계심이 최고점에 이르게 된다. 최소한 공산주의 종주국이 소련으로 대표되는 것을 마오의 양심이 허락하지 못했다. 그는 이제 정신이 마오 중심의 신격화에서 적어도 소련에게는 대표성을 넘길 수 없다는 국가중심과 인민중심의 생각으로 변모하게 된다. 1972년 마오는 소련에 맞서기 위해서는 미국 및 일본과 손을 잡아야 한다고 계산했다. “한쪽 오랑캐로 다른 쪽 오랑캐를 견제 한다는 중국 전통의 이이제이以夷制夷 전략을 활용하게 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이 미국과 일본의 자본주의와 맞설 수 있는 실용주의자를 선별하는 것인데, 이 능력을 갖춘 인물이 문화대혁명 때 숙청한 덩샤오핑을 복권 시키는 것이었다. 마오는 덩샤오핑을 당정 요직에 기용시켜 실용주의 세력이 활동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준다.

 

1972년부터 죽음의 병세가 깊어지기 시작한 마오는 독살당할 것을 염려해 치료조차 거부한다. 마오는 권력을 지키기 위하여 끊임없이 주위를 의식하는 의심증을 가지고 있었다. 독살의 염려에 치료를 받지 못하고 병이 깊어지자 마오는 어쩔 수 없이 진료를 받게 된다. 마오는 리즈쑤이에게 처음으로 진료를 허락한다. 그에 따르면 마오는 울혈성심장병에 걸려 있었고, 폐는 결핵에 기관지염과 폐기종 등이 겹쳐 있었다. 1974년에는 치명적인 신경퇴화증세까지 겹쳐지게 된다. 마오는 평생 양치질을 하지 않고 양치를 대신해 찻잎을 씹어 뱉었기에 이도 거의 전부 빠졌거나 썩어 있었기에 음식을 먹기가 거의 불가능했다.

 

수 없이 난잡한 성적행위를 즐겼고, 수많은 애첩을 거느렸던 중국 현대판 진시황제로 불렸던 마오쩌둥은 19769983세로 죽음을 맞게 된다. 그의 죽음에는 의료진과 정치세력이 짜고 독살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도 제기 되었으나, 정치국은 의료진의 말을 믿고 마오의 죽음에 관하여 자연사를 선언했다. 마오쩌둥이 죽자 권력은 4인방이 아닌 그가 후계자로 야심차게 키워놓은 화궈펑에게 넘어가게 된다. 마오가 죽기 직전에 당신이 맡는다면 나는 안심이다라는 메모까지 주어가면서 화궈펑을 후계자로 삼은 것이다. 그러나 믿었던 화궈펑은 차후 그의 아내 장칭을 비롯해 4인방을 숙청한다. 마오가 화궈펑에게 절반은 속은 셈이다. 화궈펑은 마오의 사상에 대해서는 충성을 다했지만 마오의 아내를 포함한 모든 잔재를 걷어냈다. 물론 그의 권력을 위해서.

 

 방부 처리되어 텐안문 광장 마오쩌둥 기념관 안에 미라로 박제되어 안치 된  마오쩌둥

마오쩌둥의 시신은 미라로 만들어져 베이징 시내 한가운데 있는 텐안먼(천안문)광장 마오쩌둥 기념관에 안치되어 있다.

 

중국은 이제 전 세계 부국을 꿈꾸기 위해 실용주의 노선이 차츰 고개를 내밀고 덩샤오핑이라는 작은 거인이 역사의 무대 위로 성큼 다가서게 된다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전설따라소설쟁이 15-06-26 21:38
 
마오의 가장 큰 과오는 너무도 물질문명을 등한시 했기에 그의 통치기간 동안에 대약진 운동
에 실패하여 현재 대한민국 국민 수인 5,000만명에 가까운 인명을 아사시킨 장본인이다
(역사적으로는 3-4천만으로 잡혀 있지만 그것은 축소된 통계 수치일 뿐이다)
전설따라소설쟁이 15-06-26 21:40
 
이러한 조작된 통계수치는 결국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밝혀지게 된다.
중화인민공화국의 저명한 자유주의경제학자인 톄쪄 경제연구소를 이끌어온 마오위스
는 2011년 발표한 글을 통하여 "마오쩌둥은 자신의 통치기간에 약 5천만명
이 죽음을 당한 데 대해 공식적으로 책임을 져야한다"고 주장했다.
역사는 결코 과오를 축소 시키거나 감추어도 모든 것이 낱낱이 밝혀지게 된다.
전설따라소설쟁이 15-06-26 21:44
 
마오가 죽은 뒤 중국 공산당은 그가 비록 과오가 있어도 공산주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의 항전과
성립과정, 그리고 치적을 쌓은 정치지도자로 내세워야 했다. 가장 좋은 방법이 그를 인간의 육신을 지닌
등신불로 만드는 것이다. 그 방법이 미라로 박제하여 전시해 두는 것이었다.
소련의 도움을 얻고자 했으나 스탈린 이후 소련 연구소가 해체되다 시피했다. 중국은 모든 자료를 동원하여
마오의 시신을 미라로 만들어서 천안문 광장 마오쩌둥 기념관에 안치했다.
현대의 중국인들이 생각하는 마오는 그에 대한 존경심이 많이 남아 있다. 이러한 이유가 그를 가장 많이
핌박했던 덩샤오핑이라는 인물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등대 15-06-26 23:10
 
권력의 속성은 결국 마오를 지켜 자신들의 입지를 다지려는 권신들에 의해서 이루어진 한 측면도 있다.
그들은 직언을 서슴지 않았던 팽더화이를 모든 공직에서 숙청하는 작업을 했고, 이러한 영향은 온 대륙에 피비린내 나는
 광풍을 불러 일으켰다.
사오리 15-06-26 23:35
 
음모와 괴벽, 기행과 잡기는 모두 세상을 사는 데 재앙의 씨앗이 되니,
오직 평범한 덕과 평범한 행동만이 타고난 본성을 온전히 하여 평안을
불러들일 수 있다
혁명밀알 15-06-27 00:46
 
1972년부터 죽음의 병세가 깊어지기 시작한 마오는 독살당할 것을 염려해 치료조차 거부한다.
마오는 권력을 지키기 위하여 끊임없이 주위를 의식하는 의심증을 가지고 있었다.
 독살의 염려에 치료를 받지 못하고 병이 깊어지자 마오는 어쩔 수 없이 진료를 받게 된다.
바람아구름아 15-06-27 13:50
 
그는 철저하게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전(專)을 무시하고 오직 자신의 권력을 지키기 위한
공산주의 사상인 홍(紅)을 위주로 국가 경영을 이끌어 갔다.
바람아구름아 15-06-27 13:50
 
마오쩌둥은 죽기 전에 자신의 과오를 뉘우쳤을까? 아니면 ‘신격화된 자화상’을 만들려고 시도했던 문화대혁명으로
처형된 수많은 원혼들에 대한 양심의 속죄는 가지고 있었을까? 그는 죽음을 앞둔 시점에 이르러 소련의 경계심이
최고점에 이르게 된다.
창호지구멍눈 15-06-27 15:39
 
수 없이 난잡한 성적행위를 즐겼고, 수많은 애첩을 거느렸던 중국 현대판 진시황제로 불렸던 마오쩌둥은
 1976년 9월 9일 83세로 죽음을 맞게 된다.
객1 15-06-27 16:48
 
새는 죽기 전에 슬프게 운다

 제목만 봐도 슬프지 않것습니까. 청아한 소프라노 목소리로
울어제끼면 ... 해안가 갈매기도 죽을 때 다되면 구슬프게
우는 것 아십니까~
멜론 15-06-27 18:01
 
4인방으로 하여금, 10대 소년 소녀와 20대 젊은이들을 동원해 ‘붉은 것을 지키는 병사’ 곧 ‘홍위병’을 조직, 움직이게 하여
 ‘실용파’의 근원이 되는 모든 싹들을 잘라내게 만든 것이다. 마오 - 4인방 - 홍위병으로 이어진 권력의 실권은 결국
 ‘경제발전을 꿈꾸는 류사오치와 덩샤오핑’은 물론 이와 같은 유형을 지지하는 세력을 처단하는데 있었다.
꿈이였어 15-06-27 21:21
 
권력을 탐했던 비겁한 인생들은 죽는 순간까지도 비겁했다.
이순신 15-06-27 21:39
 
<그는 순수했던 본질을 잊어버린 채 경제부국을 하등 취급하고 오직 마오리즘적 공산주의 사상인
홍을 강조한 것이 몰락의 단초를 제공한 것이고, 그의 죽음에는 “마오를 위한 인민의 황제,
마오를 위한 공산주의 신격화”가 그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원인이 된다. >

신격화가 현실로 드러나면 거품이 빠지게 되고, 결국엔 죽음을 부르게 됩니다.
현포 15-06-27 22:39
 
마오의 일생을 보니 약주고 병주고 약주고 갔군요
불세출의 리더쉽으로 중국을 건설하고  거기까지는 탁월했는데 경제실패로 많은 국민을 아사시키고 권력을 위해 많은 사람들을 광분하게 만들고 숙청하고 죽기전에 등소평이 재기할수있도록 그나마 약을 주고 갔네요..
하지만 국제정세라는 큰 틀에서  봤을때  그 과정에 수반된 수많은 정치적 문화적 경제적 여파는 어떤 영향을 미치고 어떤 의미기 있는지  지금 중국의 역사는 마오 한사람으로만으로는 대변되지 않을것입니다.
     
각설탕 15-06-28 12:52
 
그러게 말입니다. 그나마 약을 주고 갔네요
아사달 15-06-28 14:17
 
그는 철저하게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전(專)을 무시하고
오직 자신의 권력을 지키기 위한 공산주의 사상인 홍(紅)을 위주로 국가 경영을 이끌어 갔다.

종통의 광기 앞에 천륜마저 걷어내버린 서나파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선유도 15-06-28 22:11
 
화궈펑은 마오의 사상에 대해서는 충성을 다했지만 마오의 아내를 포함한 모든 잔재를 걷어냈다. 물론 그의 권력을 위해서.
산백초 15-06-29 11:44
 
마오 - 4인방 - 홍위병으로 이어진 권력의 실권은 결국 ‘경제발전을 꿈꾸는 류사오치와 덩샤오핑’은 물론 이와 같은 유형을 지지하는 세력을 처단하는데 있었다.
명유리 15-06-29 14:49
 
‘마오 중심의 신격화’에서 적어도 소련에게는 대표성을 넘길 수 없다는 ‘국가중심과 인민중심’의 생각으로 변모하게 된다
 
 

Total 9,90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공지 1• 3 • 5 프로젝트 통장을 드디어 공개합니다. (70) 혁명위원회 09-12
공지 진법일기 70- 1.3.5 프로젝트가 의미하는것은 무엇인가? (61) 이순신 09-19
공지 혁명을 하면서~ <아테네의 지성! 아스파시아와 페리클레스> (12) 현포 07-31
공지 히틀러, 시진핑, 그리고 트럼프 (15) FirstStep 06-23
공지 <한 지경 넘어야 하리니> (21) 고미기 07-28
공지 트럼프, 폼페이오, 볼턴을 다루는 방법들 (32) 봉평메밀꽃 07-18
공지 판소리의 대표적 유파로 '동편제'와 '서편제'가 있습니다. (27) 흰두루미 06-20
공지 소가 나간다3 <결結> (24) 아사달 03-20
2942 조 바이텔 외《호오포노포노의 비밀》 * '제로'에 있을 때 (8) 사오리 06-28
2941 과실살과 희살 (12) 선유도 06-28
2940 백종원표 밥도둑 ′노각 무침′ 꿀팁! [집밥 백선생] (6) 딴따라고사리 06-28
2939 [월인삼매] 내변산에 뜨는 달 (35) 칠현금 06-28
2938 회상9 <갓冠> (28) 아사달 06-28
2937 시장 상인들의 역발상 - 경동시장 (10) 각설탕 06-28
2936 성철스님 그리고... (14) 호반도시 06-28
2935 '전도'한다며 10세 여아 볼에 뽀뽀한 목사 벌금형 (9) 게리 06-28
2934 2. 본문비평에 쓰이는 구약의 사본들 (13) 게리 06-28
2933 본문비평에 쓰이는 구약의 사본들 (12) 게리 06-28
2932 누구나 잘못을 저지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12) 혁명밀알 06-28
2931 게리님의 글에 단 게리님의 댓글 (18) 현포 06-28
2930 이근우의《세상은 절대 당신을 포기하지 않는다》 * 죽비 (8) 사오리 06-27
2929 달마대사 (12) 호반도시 06-27
2928 첫 집 (7) 옥수 06-27
2927 <화장실에서 보는 책> 어떤 맞선/지구의 평화 (9) 객1 06-27
2926 하와이 최고의 전경 다이아몬드헤드 (7) 딴따라고사리 06-27
2925 불가의 중도사상과 태을~에ㅡ 대하여 (16) 향수 06-27
2924 안경전 종정님께 올리는 글 입니다- 이순신 님 글에 감명을 받고 (18) 똑딱벌레 06-27
2923 [레고바이블] 기독교인도 모르는 두개의 다른 십계명 (9) 게리 06-27
2922    영문 28절에 보면 두번째 10계명은 모세가 적었따고 써있구만... (8) 게리 06-27
2921 나라를 버린 개이독 장로 국부-6.25특집 (11) 게리 06-27
2920 아빠도, 엄마도, 언니도 모두 대학 동기죠 (10) 혁명밀알 06-27
2919 조영은의《왜 나는 늘 허전한 걸까》 * 낙천성 (9) 사오리 06-26
2918 [월인삼매] 인사육기초의 개명장 (21) 칠현금 06-26
2917 제 137편「중국」 32- 새는 죽을 때 슬프게 운다- 문화대혁명과 미라가 된 마오쩌둥 (19) 전설따라소설쟁이 06-26
2916 할~ (13) 호반도시 06-26
2915 과실로 변소한 사례에 대한 다산의 견해 (11) 선유도 06-26
2914 세계 3대 커피 코나커피 농장 [좌충우돌 만국유람기] (5) 딴따라고사리 06-26
2913 <화장실에서 보는 책> 맹구의 아이디어/처녀 뱃사공 (12) 객1 06-26
2912 서기관들의 오류 (11) 게리 06-26
2911 나는 자신의 창조물을 심판한다는 신을 상상할 수가 없다 (12) 게리 06-26
2910 [레고바이블] 오만 칠십명을 살해한 사막잡귀 (13) 게리 06-26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