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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27 14:39
불가의 중도사상과 태을~에ㅡ 대하여
 글쓴이 : 향수
 
 
수없는 세월을 살아왔다는 외계인 성자가 모든 에네지의 근원은 영혼에서 나오며 영혼은 불멸이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영혼이 영원불멸이라는 곳에 의식하면 세상만사 모든 것이 다르게 보일 것입니다.

상제님께서 중화에 대하여 정의하여 준 것이 있지만 삼천년 전의 석가는 깨달은후에 제일성이 중도를 깨달았느니라 였습니다. 중도의 핵심은 불생불멸로 불가의 핵심종지 일 것입니다. 흔히 불가는 견성이라고 합니다. 견성은 풀이하면 마음이 나지 않음을 본다 입니다.(무착대사)
즉 마음이 생겨나지 않은 것이 성(性)인데 이를 인식하는 것을 말합니다.

유가에서는 중(中)에 대하여 희노애락이 발하지 않음을 중 이라 한다 하여(중용) 불가의 견성(見性)이란 말과 전혀 똑같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상제님께서 선천은 알기만 하고 용사를 하지 못하였다고 하셨습니다. 심오한 말씀의 경계를 짐작만 할뿐이지만 선천의 성자들의 깨달음도 인정 해주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불가의 핵심인 불생불멸을 깊이 인식하는 것이 도가수행의 바탕인 정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불가의 핵심인 불생불멸을 알아야  생사를 벗어난다는 것입니다. 생사를 벗어나야만 불멸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생사가 없음을 아는 것은 생사가 없음을 체득하는 것만 못하고, 생사가 없음을 체득하는 것은 생사가 없음에 계합함만 못하며, 생사가 없음에 계합하는 것은, 생사가 없음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것만 못하다~고 분석 하였습니다.

보통 일상 생활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사가 없다는 것 자체도 모르는데 생사가 없는 것을 체득하고 자유로 일상에서 활용까지 하는 그런 상태에서 뛰어 놀겠는가 반문합니다.

그러나 깊이 생각해보면 생사가 없는 것이 바로 성(性)자리 라는 것을 분명히 간파할 수 있습니다.
이 생사를 벗어나야만 드디어 불가의 깨달음에 계합하고 자유자재의 마음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명약관화 한 것입니다.

삼계화택의 불타는 집에서 삼계가 나와 한 몸이고 온 세상이 칠보세계로 변하게 됩니다. 세상사람들의 마음이 출렁이는 것이 유리알처럼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불가는 불생불멸을 중도사상의 핵심으로 인식합니다. 사람의 본성, 불성은 생사의 연기 속에 있지 않으며 전혀 간여를 안 한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되면 모든 것이 새롭게 인식되게 될 것입니다.

성(性)자리는 바로 무심입니다. 희노애락의 마음일체가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마음은 마치 파도처럼 쉼이 없이 숨쉬듯이 끊임없이 밀려오지만 즉시로 가라앉으며 그 체는 전혀 고요한 것입니다.
이 거대광대한 자리가 태을천상원군 님의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세 글자로는 태을천 이요 두 글자는 태을 이 될 것입니다.

무심이 체득되어야만 진기가 모아진다고 합니다. 도가수행은 모두가 마음이 무심하고 허무함을 바탕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무심이 안되면 계속 에너지는 분열발산 되고 있는 것입니다. 훔치~는 삼라만상의 마음이요 태을천의 마음 으로 훔치~는 그 천지와 하나가 되는 것이며 태을의 조화와 일치시키므로 불가에 말하는 불생불멸 외계인의 불멸의 힘을 가지게 되는 것이 아닐까요,

만물의 물(物)은 우(牛)와 물(勿)입니다. 우(牛)가 들어 있는 것은 곤(坤)의 의미인 것 같습니다. 곤(坤)글자도 토(土)가 완성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후천에는 곤(坤)의 글자가 중(中)같은 글자로 바뀌어 쓰게 된다고 합니다(정역에서5곤지)

불가의 중이 바로 태을의 자리일것입니다. 상제님께서 천명의 성(性)이 중이 된다고 하셧습니다. 화(和)란 중이 절도에 맞게 나아가는 것입니다.

불가에서는 깨닫지 못하면 영원히 다람쥐 쳇바퀴를 벗어나지 못하고 생사윤회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깨닫고 나면 삼계에 있되 삼계를 벗어난 것 같다고 합니다. 비로소 주체적이고 자율적인 스스로 주인이 되는 의식에 들어서는 것이 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불성을 주인옹이라고 합니다.

깨달은 자나 잠시 깨닫지 못하는 자나 가지고 있는 영명한 의식은 동일할것입니다. 깨달은 자는 에너지 불화를 스스로 해소할 수 있는 길을 알게 된 것 이고 아직 미몽 속에 있는 분들은 마찰을 해소하지 못하지만 엄연히 실존하는 기운이므로, 백년의 증산도 혁명의 큰 시루로 찌고 익히는 과정을 통하여 인류역사를 해원 시키는 것이 아닌 가 사려해봅니다.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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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지구멍눈 15-06-27 14:55
 
상제님께서 중화에 대하여 정의하여 준 것이 있지만 삼천년 전의 석가는 깨달은후에 제일성이 중도를 깨달았느니라 였습니다.
중도의 핵심은 불생불멸로 불가의 핵심종지 일 것입니다
객1 15-06-27 16:46
 
중도의 핵심은 불생불멸로 불가의 핵심종지 일 것입니다. 흔히 불가는 견성이라고 합니다.
견성은 풀이하면 마음이 나지 않음을 본다 입니다.(무착대사)
멜론 15-06-27 18:08
 
거대광대한 자리가 태을천상원군 님의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세 글자로는 태을천 이요 두 글자는 태을 이 될 것입니다.
아사달 15-06-27 20:00
 
성(性)자리는 바로 무심입니다. 희노애락의 마음일체가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마음은 마치 파도처럼 쉼이 없이 숨쉬듯이 끊임없이 밀려오지만 즉시로 가라앉으며 그 체는 전혀 고요한 것입니다.

잘 읽고 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꿈이였어 15-06-27 21:31
 
무심이 체득되어야만 진기가 모아진다고 합니다. 도가수행은 모두가 마음이 무심하고 허무함을 바탕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무심이 안되면 계속 에너지는 분열발산 되고 있는 것입니다. 훔치~는 삼라만상의 마음이요
태을천의 마음 으로 훔치~는 그 천지와 하나가 되는 것이며 태을의 조화와 일치시키므로 불가에 말하는
불생불멸 외계인의 불멸의 힘을 가지게 되는 것이 아닐까요,
사오리 15-06-27 23:01
 
세상 사람들은 자신의 뜻대로 일이 이루어지는 것을 즐겁다고 여겨서,
즐거움만을 쫓다가 도리어 괴로운 상황에 빠져들게 된다.
사물의 이치에 통달한 사람은 마음에 어긋나는 일에서도 즐거움을 찾으
니, 마침내는 괴로움이 즐거움으로 바뀌게 된다.
현포 15-06-27 23:46
 
성(性)자리는 바로 무심입니다. 희노애락의 마음일체가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마음은 마치 파도처럼 쉼이 없이 숨쉬듯이 끊임없이 밀려오지만 즉시로 가라앉으며 그 체는 전혀 고요한 것입니다.
이 거대광대한 자리가 태을천상원군 님의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세 글자로는 태을천 이요 두 글자는 태을이 될 것입니다.

유불선에서 각기 지향하고 표현하는 방법이 다르지만  그 실체의 실상자리는 같다고 봅니다.
도의 세계로 가기 위한 분야와 전공이 각자 달라도 그 실체의 자리는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향수님과 칠현금님의 귀중한 옥고를 접하면서 지금의 혁명판에 와서 이러한 통찰의 노력과 윤곽이 잡혀가는  모습에
많은 분들이 신통한 영감과 균형잡히고 객관적인 혜안의 눈을 틔워갈것이라 생각합니다.
향수님은 향수님의 표현대로 칠현금님은 칠현금님의 표현대로 읽는 이로 하여금 새로운 인식과 통찰의 세계로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저는 뭐라 더 이상 표현은 못하지만 이러한 작업 자체가 오늘을 사는 개개인간의 영지를 틔워주는 파천황의 작업이라 생각합니다. 상제님진리가 왜 삼계를 통일하고 유불선을 통합하고 결실하는 진리인지 실체적으로 접근하는 소중한 옥고들입니다.
혁명밀알 15-06-28 00:49
 
만물의 물(物)은 우(牛)와 물(勿)입니다. 우(牛)가 들어 있는 것은 곤(坤)의 의미인 것 같습니다.
 곤(坤)글자도 토(土)가 완성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후천에는 곤(坤)의 글자가
중(中)같은 글자로 바뀌어 쓰게 된다고 합니다(정역에서5곤지)
된장찌개 15-06-28 11:15
 
불가에서는 깨닫지 못하면 영원히 다람쥐 쳇바퀴를 벗어나지 못하고 생사윤회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깨닫고 나면 삼계에 있되 삼계를 벗어난 것 같다고 합니다. 비로소 주체적이고 자율적인 스스로 주인이 되는 의식에 들어서는 것이 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불성을 주인옹이라고 합니다.
스칼라 15-06-28 11:56
 
깨달은 자는 에너지 불화를 스스로 해소할 수 있는 길을 알게 된 것 이고 아직 미몽 속에 있는 분들은 마찰을 해소하지 못하지만
 엄연히 실존하는 기운이므로, 백년의 증산도 혁명의 큰 시루로 찌고 익히는 과정을 통하여 인류역사를
해원 시키는 것이 아닌 가 사려해봅니다.
만사지 15-06-28 15:07
 
불가의 중이 바로 태을의 자리일것입니다. 상제님께서 천명의 성(性)이 중이 된다고 하셧습니다.
화(和)란 중이 절도에 맞게 나아가는 것입니다.
만사지 15-06-28 15:07
 
깨닫고 나면 삼계에 있되 삼계를 벗어난 것 같다고 합니다.
비로소 주체적이고 자율적인 스스로 주인이 되는 의식에 들어서는 것이 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불성을 주인옹이라고 합니다.
학동 15-06-28 18:45
 
1. 삼계화택의 불타는 집에서 삼계가 나와 한 몸이고 온 세상이 칠보세계로 변함
2.  세상사람들의 마음이 출렁이는 것이 유리알처럼 인식하게 될 것임
3. 불가는 불생불멸을 중도사상의 핵심으로 인식
4.  사람의 본성, 불성은 생사의 연기 속에 있지 않으며 전혀 간여를 안 한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되면 모든 것이 새롭게 인식되게 될 것
학동 15-06-28 18:46
 
1. 만물의 물(物)은 우(牛)와 물(勿)임
2. 우(牛)가 들어 있는 것은 곤(坤)의 의미인 것 같음
3.  곤(坤)글자도 토(土)가 완성된다는 의미를 내포
4.  후천에는 곤(坤)의 글자가 중(中)같은 글자로 바뀌어 쓰게 된다고 함(정역에서5곤지)
학동 15-06-28 18:46
 
1. 불가의 중이 바로 태을의 자리일것임
2.  상제님께서 천명의 성(性)이 중이 된다고 하셧음
3.  화(和)란 중이 절도에 맞게 나아가는 것
선유도 15-06-28 22:08
 
성(性)자리는 바로 무심
불가는 불생불멸을 중도사상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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