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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27 09:57
나라를 버린 개이독 장로 국부-6.25특집
 글쓴이 : 게리
 


1949년 6월 28일


호림부대(서북청년단 367명을 주축으로 한 육군본부 정보부 산하의 특수부대. 주요시설 파괴, 기관 습격, 살인, 방화, 군사기밀탐지가 주요임무였다) 2개 중대가 북한 지역을 침투했고, 일주일이 안 돼 모두 북한군에 의해 섬멸되었다. 1백 명이 넘는 유격대원들이 사망했고, 40여 명이 포로로 잡혔다. (이들은 9월 26일 모란봉 극장에서 사형선고를 받았다) 호림부대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2개 대대가 7월 4일 양양 지역을 공격했으나, 250명이 사망하고 31명이 포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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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봉 극장에서 사형선고를 받는 호림부대 대원들

(출처-  MBC)


당시 신성모 국방장관은 이런 사실을 호도하기 위해, 대통령의 명령만 떨어지면 양양이나 원산을 하루 안에 점령할 자신이 있다고 헛소리를 했다.



7월 말 


남한 측 1개 대대가 북침했다.



8월 4일, 8월 6일 


8월에 있었던 남북의 충돌은 대부분 소규모의 남한 군이 북침했기 때문에 일어났으나, 38선에서의 충돌은 양측 군대가 서로를 도발해서 생겼다. 당시 군사 고문단장이었던 로버츠에 따르면, 북한의 공격은 별로 위협적이지 않았지만 남한 측이 끊임없이 북진을 외쳤다고 한다.



9월 30일, 10월 7일, 12월 30일 


최소한의 방어 체계도 갖추지 못했으면서 신생 대한민국 이승만 정부는 북진 통일론은 끊임없이 외쳤으며, 정부의 허풍과 거짓말로 인해 ‘공갈 때리다!’란 신조어까지 생겼다고 한다. 그들의 허풍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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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부기록사진집)


이승만은 미국을 믿었을까? 그러나 미국은 이승만이 기댈 언덕이 되지 못했다. 


‘미국이 남한 군사력에 대한 충분한 보강없이 철군할 경우엔 우방국들로부터 배신으로 보일 수 있으니, 경제적인 지원과 함께 철군 전에 남한 군의 훈련, 무장을 중심으로 하는 군사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


라고 공식 문서로 규정하기는 했지만, 그들이 대한민국에 대한 원조금으로 잡은 예산 규모는 겨우 1,097만 달러였다. 그 와중에도 집행된 것은 1,000달러에, 남한에 반입된 물품까지 다 합쳐도 겨우 35만 달러였다. 2차 대전에서 쓰고 남았던 무기가 쌓여서, 폐기처분 해야 할 정도로 양이 많았지만 미국은 이승만 정부에게 무기원조를 하지 않았다.



1950년 1월 5일 


트루먼은 ‘남한과 대만이 북한이나 중국군(중공군)에 의해 공격을 받아도 미국은 개입하지 않겠다’고 공표했다.



1월 12일 


미국의 애치슨 국무장관은 한국과 대만을 미국의 극동방위선 밖으로 밀어내면서, 다시 한 번 간접적으로 ‘불개입’을 선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등한 군사력을 갖추고 있던 북한을 끊임없이 도발하고, 북진통일 실지회복을 외쳤던 대통령과 낙루장관 신성모는 환상의 조였다.


Achesonline,1950.png 

6.25의 단초가 된 애치슨 라인


이 때 북한은,


1950년 2월~4월 


북한에서 38선 3~4km내에 거주하는 모든 민간인들을 대대적으로 소개(疎開. 한곳에 집중되어 있는 주민이나 시설물을 분산하는 것)했으며, 이 움직임을 남한 정찰군이 포착했다.



4월 28일 


북한군 조종사가 남한으로 귀순을 했고, 북한 상황을 대중매체를 통해서 증언하며, 5월에 남침할 수도 있음을 경고했다.



6월 셋째 주 


90,000 병력을 38선에 연한 진지에 투입했다.



다시 남한으로 돌아가, 


4월 11일 


비상경계령을 내렸다가 해제했다. 



5월 8일 


경계령을 내렸다가 해제했다.



6월 11일 


육본에서 비상경계령 발동했다. 당시 군사고문단 단장인 브라운 준장에게 이승만과 신성모도 남침의 징조를 말했으나, 그 때마다 번번이 브라운은 남침은 있을 수가 없다고 묵살했다. 



6월 24일 0시 


어느 때보다 더 남침의 조짐이 확연한 시기에 군사고문단장 직무대리 헨리 대령의 강권으로, 채병덕 총장이 비상경계령을 해제했다. 앞에서부터 살펴보면 왜 미국의 전쟁 유도설이 나왔는지 이해가 갈 것이다.



6월 25일 오전 4시 


24일에 있었던 육군 참모학교 구내 장교구락부 개관 축하파티가 끝나고, 다음날인 6월 25일 새벽 2시까지 술자리가 이어졌다. 모든 군의 고위 간부들이 곯아떨어진 지 2시간 후인 오전 4시, 북한이 남침을 단행했다.



6월 25일 오전 6시 30분


낚시리.jpg 

(출처- 정부기록사진집)


창덕궁의 비원 반도지에서 평화롭게 낚시를 하던 우리의 국부는 그 곳에서 전쟁이 일어났다는 보고를 받았다. 가장 먼저 무초 미 대사에게 연락을 한 대한민국 대통령은 그 다음 대한민국 국방부장관 신성모에게 전투명령을 내렸다.



6월 25일 오전 11시 


대통령의 비상소집에 따라 국무회의가 열렸다. 회의가 끝난 후 내무부 치안국장은 전보를 통해 전국경찰국에 ‘전국요시찰인 단속 및 전국형무소 경비’를 지시했다.



6월 25일 오후 2시 


채병덕 총참모장은 이승만이 친히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후방 사단을 이동해 반격하면 능히 격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했다. 딱히 결론이 없는 회의가 끝난 후, 이승만은 <대통령령 제377호>를 공포했다. 기존의 ‘각 조의 공문을 공포 또는 공고함에는 관보로써 한다’를 ‘신문 또는 라디오 기타 적당한 방법으로써 한다’란 것이었다. 다시 말해, 비상사태하의 법령 공포를 신문이나 라디오, 기타 적당한 방법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적당한 방법으로 법령을 남발할 수 있게 된 이승만은 먼저 긴급명령 제 1호로 <비상사태하의 범죄처벌에 관한 특별조치령>을 공포한다. 전쟁 발발 사흘째인 28일부터 국민보도연맹사건을 발생케 하고, 수복 후 많은 시민을 부역혐의로 몰아붙여 학살하는 근거가 된, 바로 그 법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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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보도연맹 사건으로 희생된 사람들



6월 25일 밤 9시 


무초를 만난 이승만은 ‘내가 공산군의 손에 들어가면 나라가 곤란하니 서울을 빠져나가는 것이 좋겠다’란 뜻을 전한다. 그에 무초는 서울에 머물러야 한다고 했고, 국부는 피난 갈 것을 고집했다.



6월 26일 


전쟁 발발 이틀째, 오전 6시에 미 대사가 성명을 발표했다. 대한민국 대통령보다 미국대사가 먼저 성명을 발표한 것이다. 오전 8시에는 신성모 국방장관이 생방송으로 성명을 냈다. 그러나 대한민국 대통령은 7시간이 지나도 감감무소식이었다.


채병덕은 서울사수를 공언하며 4일 내로 평양을 점령하겠다고 호언장담을 했다. 그러면서 17연대가 해주로 진격 중이니 곧 반격 전환을 해서 북진을 하겠노라고 했는데, 사실 17연대는 인천으로 철수하는 중이었다.


이미 피난을 결정한 이승만은 늦은 밤 경무대에서 비상 국무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정부의 수원 이전이 결정되자 이승만은 교통장관에게 고급공무원과 국회의원을 피난시킬 열차를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서울사수냐 철수냐의 의제로 시작된 국회토론은 새벽까지 이어졌고, 결국 찬반투표에 의해 서울사수가 결정이 되었다. 이 결정을 알리려고 국회대표가 경무대를 방문했을 때 이승만은 이미 피신한 상태였다.



6월 27일 새벽 


이승만은 26일 밤, 맥아더에게 전화해 ‘미국이 빨리 참전하지 않으면 국내에 있는 미국인들 2,500명을 모조리 죽이겠다’고 협박을 했다. 그리고 전화한지 4시간도 채 지나지 않은 27일 새벽 2시 경무대를 떠났고, 4시경에 대구행 특별열차를 탔다. 이승만 내외와 황규면 비서관, 경무대 경찰서장 김장홍 총경이 함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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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미 대사와 국회에도 알리지 않고 피난길에 나섰으며, 낮 12시 30분에 대구역에 도착했다. 경북 지사와 3사단장을 만난 뒤 ‘너무 멀리 튀셨다’는 조언을 듣고 열차를 되돌려 대전으로 갔다.


반면 미국은 자국민뿐만 아니라 당시 남한에 거주하고 있던 타국인까지 일본으로 철수시켰다. 그들은 본국 국민들의 철수를 위해 거의 1년 전부터 계획을 세워놓고 있었다고 한다.



6월 27일 새벽 4시 


비상 국무회의에서 수원 천도가 정식으로 의결되었으며, 이 자리에 참석한 국방장관이란 자는 국무위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전황을 잘 모르겠는데요”


애초에 국방부장관이란 옷이 몸에 맞지 않았던 신성모가 잘 하는 것은 따로 있었다.


“각하! 시원하시겠습니다.”


라며 손바닥을 비비는 것, 이승만을 대하거나 이승만만 생각하면 감격에 겨워 눈물을 줄줄 흘리는 것, 그리고 영어. 신성모는 영국 상선 선원 출신인 만큼 영어를 잘했다.



6월 27일 오후 


국부는 대전에 도착해서 유엔 안보리 참전 결정을 들었다. 한숨을 돌린 국부는,


“국민을 안심시키기 위해서도 방송하는 것이 좋겠어.”


자식이 없어서 대한민국 청년 모두가 자신의 아들이요, 딸이라고 입버릇처럼 지껄이시던 국부의 사랑이 눈물겹다. 비서관에게 연설문을 받아 적게 한 국부는 방송국에 전화를 걸어 이를 읽어 나갔다.



6월 27일 밤 10시~11시 


승만.jpg 


피난민 1호 이승만의 육성이 3차례 방송을 탄다. 방송이 3회로 그친 이유는 방송국에 와 있던 저명인사들이 거짓 생방송을 참지 못하고 중단시켰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 방송을 들은 서울시민들 대부분이 짐을 풀었다.


“정부는 대통령 이하 전원이 평상시와 같이 중앙청에서 집무하고, 국회도 수도 서울을 사수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일선에서도 충용 무쌍한 우리 국군이 한결같이 싸워서 오늘 아침 의정부를 탈환하고 물러가는 적을 추격 중이니, 국민은 군과 정부를 신뢰하고 조금도 동요함이 없이 직장을 사수하라.”



그리고 6.25가 일어난 지 65년이 지난 오늘, <KBS>에서 '이승만 대통령이 6.25 당시 일본에 망명을 요청했었다'는 것을 밝혀냈다. 한국 정부의 공식 기록을 전혀 찾을 수 없어 소문으로만 돌던 이야기가 진짜로 밝혀진 것이다. 가족을 버리고 도망가려는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불러야하는 지 모르겠지만, 오늘도 이승만 초대 대통령은 국부라고 불리고 있다. 


KBS.jpg 

(출처- KBS)




참고문헌

 


강정구, <분단과 전쟁의 한국현대사>, 역사 비평사, 1996
김삼웅, <해방후 양민 학살사>, 가람기획, 1996

하리마오, <38선도 6.25전쟁도 미국의 작품이었다>, 새로운 사람들, 1998

이희진 오일환, <한국 전쟁의 수수께끼>, 가람기획, 2000
김덕중 외, <누구를 위한 전쟁이었나>, 다할미디어, 2000
김동춘, <전쟁과 사회>, 돌베개, 2000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학살 진상규명 범 국민위원회, <다 죽여라 다 쓸어버려라>, 2003
존 메릴, <새롭게 밝혀낸 한국전쟁의 기원과 진실>, 두산동아, 2004
강준만, <한국현대사 산책1,2>, 인물과 사상사,  2004
가미야 후지, <한국전쟁>, 프로젝트 한반도, 2004
신기철, <국민은 적이 아니다>, 헤르츠나인,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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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15-06-27 10:10
 
저가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이 글은 이승만 전대통령을 폄하하려는 의도가 절대 없습니다. 
개이독을 폄하하려는 의도 또한 절대 없습니다
6.25는 북한이 침략한 남침이 맞습니다. 북침설은 빨갱이류의 조작입니다.
남침이 백번만번 맞습니다.
개이독을 통해서 날조와 왜곡된 사관, 개이독 중심의 거대 미국의 보이지 않는 손
그 미국이 선택한 이승만 그리고 수십만 양민이 죽어간 보도연맹 사건
역사는 정확히 양쪽을 저울질해야 합니다. 역사는 개인이 개인의 역사를 쓰면
돌이킬 수 없는 아바이 수령동지 신격화가 된다는 것을 말해보려함입니다
게이독 성경이 잘못된 것이 기록자의 수많은 실수에 의한것이 포함됐다면요
천자나라 천자꿈 천자책의 중심에 누가 있나를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와이? 개이독 야훼가 살생을 하는장면을 무수히 성경에 실었는지(권위에 도전하지마라, 신성이니리,
야훼는 전지전능이라)
이런 것을 살펴보면요. 천자나라 천자꿈이 정말 천자인지 개꿈인지 비교해 보시라고
개이독을 올려 드리오니 부디부디 한쪽에 빠지지 마시고요. 설탕물 젓가락으로 젓듯
휘휘 저어서 맑되 단 물을 마시시라고 올려 드려요
개이독을 까고 비판하는 목적은 추호도 없고요. 제가 올리는 개이독 실상을 통해서요
이제는 자작자경한 경전을 좀 자유롭게 혹독하게 개꿈 꾼 부분은 좀 비판좀 해보시라고요
오히려 비판을 좀 해주셔야 건실한 종교로 거듭나리라고 봐요
아니면 같이 개껌 씹는 것밖에 안되잖아요
게리 15-06-27 11:10
 
이건 정말 중요한 제 의견이에요
이승만 전 대통령은 정말 위대하고 훌륭한 분이에요
그분에게는 공이 많아요, 그런데요 권력을 탐했던 주위분들 장기집권욕망으로 인해서
과도 많아요. 흔히 공과는 7대3,  6대4, 9대1로 나누잖아요. 그런데요. 사람들은 과만 논하려해요
주체자는 공만 논하려해요.
이부분이 중요해요
과를 논하는 목적은요, 잘되기를 바라는 순수한 마음으로 과를 논해야 되요.
그런데요. 과만 논하려는 사람들의 심리는요. 더 나쁜 욕심가진 사람들이에요.
과만 논하는 사람은 거울 속에 자기 모습을 들여다보고 이제껏 자신이 살아온 흔적
발자취는 감추고 과만 갖춘 사람을 물어 뜯으려는 심리잖아요. 이런 사람들은요
객관성이 없고 자기위주로 모든걸 결론내리는 나쁜 습관이 있잖아요.

또 하나는요
예수님이 훌륭하신 성자잖아요.
그런데요. 예수님이 성경을 짓지 않으셨잖아요.
그걸 만든 사람들이 전부 사람들이에요. 자기 관점으로 지은거에요.
시대마다 자기관점을 가진 사람들이 고쳐 나간거잖아요.
그래서 예수님이 욕 먹는 거구요. 욕심가진 한국 나쁜 목사들이 있기에
예수님까지 욕먹는 거잖아요.

사람은 두 종류 같아요. 물이 더럽다고 샘도 파지 않으면서 물탓만 하는 사람이 있어요
물이 더러우면 정화를 시키는 방법을 연구하든지, 새로운 샘 자리를 찾아야 되잖아요.
그런데 무조건 샘을 막아버리고 대안책도 없어요. 더 재미 있는 것은요. 이런 사람들은
곧 바로 자신들이 새로은 샘이라고 해요. 정말 사기꾼들은 이 사람들이 철면피같은 사기꾼들이에요
타인 과를 들어내면서 자기 밥상 차리려는 사람들이잖아요
어느교회 목사가 석연치 않으면 그 석연치 않은 것만 사실로 들어내면 되잖아요  그 교회 내부에서
해결해야 되잖아요. 그 내부에서 무슨 위원회 명찰을 달고 목사를 정화 시키든지, 쫓아내고 새로운 목사
영입해야 정상이잖아요. 그런데 그걸 이용해서 자기밥상 차리려는 것은 아주 나빠요
이런 교회 사람들은요 결국 그 교회신도 빼내서 자기 교회 차리는 사람들이에요
이런 교회가 갈 길은요 어차피 예수님 진리를 또 자기교회에 맞게 각색하면서 새로운
사이비교회로 나가요. 정말 나쁜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또 다른 욕심가진 사람들은  공과에서 무조건 과만 드러내 욕하는 거에요.
그 사람들도 사실 과를 만든 사람들이잖아요. 자기들이 동참했던 과는 숨기고 자기들이
받들었던 사람의 과만 드러내는 나쁜 사람들이에요. 정말 속마음은 자기 밥상 차리는것
그게 정답일 거라고 봐요. 목사들이 교회팔때 건물하고 신도 일부만 남기고 결국은
자기가 데리고 있는 신도들 다시 다 빼내가잖아요. 그러면 교회팔은 목사는 신도들까지
팔아서 이득 챙긴 것인데 교회 팔은 돈으로 다른 곳에서 교회 만들어서 기존 신도들
오라고 미리 입맞추잖아요. 그것보다 더 나쁜 것이 과만 드러내고 자기 밥상 차리는 사람들이에요.
교회 파는목사는 그래도 권리금으로 파는거잖아요. 그런데 과만 드러내는 사람은 권리금도
안주고 거저 먹으려는 나쁜 사람들이잖아요. 자기도 못된 짓하는데 동참한 장본인이면서요
자기 과는 전부 감추면서요. 마치 자기는 천사인것처럼 또 다른 구세주노릇을 하는거에요
얌심에 털난사람들이라고 봐요. 이런 양심불량 나쁜사람들요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요. 게이독을 통해서 공과를 명백히 하는 눈을 가지시라고요
그리고 과 부분은 고치게끔 해서요 보다 맑은 샘물이 되게하면 그것이 예수님의 사랑
부처님의 자비심이라고 봐요
여기에 계신분들은요.  외눈박이가 되지 마시구요 공은 인정해주고 과만 고치게끔하는
그런 상생지심을 가지기를 바래요. 제가 게이독 글을 올리는 목적이요 게이독이 오래 되었고
신자도 많기에 과가 많을 수 밖에 없구요. 그 과를 통해서 배워보고 외눈박이 눈을 바르게
해보자는 목적이 있거든요.
거울로 자기 얼굴을 비춰봐도 뒷통수는 못 보잖아요. 그 뒷통수까지 볼려면 거을 한개가
더 필요하던지 붙박이 욕실에 들어가서 양쪽을 비추면 뒷통수가 보이잖아요
그 지혜를 길러서 앞뒤로 다 보자는 뜻으로 올리는 거에요.
보이지 않는 게이독의 뒷통수를 보면서 앞의 얼굴을 보면 얼굴 앞뒤의
조화로움이 무엇인지 알수 있을것 같에요 
그 앞이 상생지심이라고 봐요 그 뒷통수가 상극인것 같애요
상생과 상극을 저는 쌍둥이로 보거든요. 예수님의 사랑 자비 인 같은 것을
실천하면 상생이고 거꾸로 가면 상극이라고 봐요 
양쪽에서 바라보는 눈에 따라 달라지는 그런거요
게이독도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나쁜목사들 빼고요
바람아구름아 15-06-27 13:53
 
최소한의 방어 체계도 갖추지 못했으면서 신생 대한민국 이승만 정부는 북진 통일론은 끊임없이 외쳤으며,
정부의 허풍과 거짓말로 인해 ‘공갈 때리다!’란 신조어까지 생겼다고 한다. 그들의 허풍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간다.
창호지구멍눈 15-06-27 15:47
 
-모란봉 극장에서 사형선고를 받는 호림부대 대원들
10대 어린 학생들로 보이는군요. 젓 비린내도 안가셨느데
불쌍하네요
객1 15-06-27 16:51
 
미국의 애치슨 국무장관은 한국과 대만을 미국의 극동방위선 밖으로 밀어내면서, 다시 한 번 간접적으로 ‘불개입’을 선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등한 군사력을 갖추고 있던 북한을 끊임없이 도발하고, 북진통일 실지회복을 외쳤던 대통령과
 낙루장관 신성모는 환상의 조였다.
멜론 15-06-27 18:04
 
육본에서 비상경계령 발동했다. 당시 군사고문단 단장인 브라운 준장에게 이승만과 신성모도 남침의 징조를 말했으나,
그 때마다 번번이 브라운은 남침은 있을 수가 없다고 묵살했다.
꿈이였어 15-06-27 21:30
 
창덕궁의 비원 반도지에서 평화롭게 낚시를 하던 우리의 국부는 그 곳에서 전쟁이 일어났다는 보고를 받았다.
가장 먼저 무초 미 대사에게 연락을 한 대한민국 대통령은 그 다음 대한민국 국방부장관 신성모에게 전투명령을 내렸다.
사오리 15-06-27 23:02
 
세상 사람들은 자신의 뜻대로 일이 이루어지는 것을 즐겁다고 여겨서,
즐거움만을 쫓다가 도리어 괴로운 상황에 빠져들게 된다.
사물의 이치에 통달한 사람은 마음에 어긋나는 일에서도 즐거움을 찾으
니, 마침내는 괴로움이 즐거움으로 바뀌게 된다.
현포 15-06-27 23:05
 
그(이승만)는 미 대사와 국회에도 알리지 않고 피난길에 나섰으며, 낮 12시 30분에 대구역에 도착했다. 경북 지사와 3사단장을 만난 뒤 ‘너무 멀리 튀셨다’는 조언을 듣고 열차를 되돌려 대전으로 갔다.
반면 미국은 자국민뿐만 아니라 당시 남한에 거주하고 있던 타국인까지 일본으로 철수시켰다. 그들은 본국 국민들의 철수를 위해 거의 1년 전부터 계획을 세워놓고 있었다고 한다.
혁명밀알 15-06-28 00:57
 
저 당시 신성모나 최병덕이나 정말 구제불능의 인간들이군요
된장찌개 15-06-28 11:50
 
능력과 실력도 갖추지 못했으면서 북한을 이길 수 있다고 자만을 했네요.
그러니까 6.25때 아주 짧은 시간에 부산 대구를 제외한 거의 모든 지역을 북한에 빼앗겼지요.
우리 국민들이 많은 피해를 본 대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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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3 본문비평에 쓰이는 구약의 사본들 (12) 게리 06-28
2932 누구나 잘못을 저지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12) 혁명밀알 06-28
2931 게리님의 글에 단 게리님의 댓글 (18) 현포 06-28
2930 이근우의《세상은 절대 당신을 포기하지 않는다》 * 죽비 (8) 사오리 06-27
2929 달마대사 (12) 호반도시 06-27
2928 첫 집 (7) 옥수 06-27
2927 <화장실에서 보는 책> 어떤 맞선/지구의 평화 (9) 객1 06-27
2926 하와이 최고의 전경 다이아몬드헤드 (7) 딴따라고사리 06-27
2925 불가의 중도사상과 태을~에ㅡ 대하여 (16) 향수 06-27
2924 안경전 종정님께 올리는 글 입니다- 이순신 님 글에 감명을 받고 (18) 똑딱벌레 06-27
2923 [레고바이블] 기독교인도 모르는 두개의 다른 십계명 (9) 게리 06-27
2922    영문 28절에 보면 두번째 10계명은 모세가 적었따고 써있구만... (8) 게리 06-27
2921 나라를 버린 개이독 장로 국부-6.25특집 (11) 게리 06-27
2920 아빠도, 엄마도, 언니도 모두 대학 동기죠 (10) 혁명밀알 06-27
2919 조영은의《왜 나는 늘 허전한 걸까》 * 낙천성 (9) 사오리 06-26
2918 [월인삼매] 인사육기초의 개명장 (21) 칠현금 06-26
2917 제 137편「중국」 32- 새는 죽을 때 슬프게 운다- 문화대혁명과 미라가 된 마오쩌둥 (19) 전설따라소설쟁이 06-26
2916 할~ (13) 호반도시 06-26
2915 과실로 변소한 사례에 대한 다산의 견해 (11) 선유도 06-26
2914 세계 3대 커피 코나커피 농장 [좌충우돌 만국유람기] (5) 딴따라고사리 06-26
2913 <화장실에서 보는 책> 맹구의 아이디어/처녀 뱃사공 (12) 객1 06-26
2912 서기관들의 오류 (11) 게리 06-26
2911 나는 자신의 창조물을 심판한다는 신을 상상할 수가 없다 (12) 게리 06-26
2910 [레고바이블] 오만 칠십명을 살해한 사막잡귀 (13) 게리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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