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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20 00:23
안경전 종정님께 올리는 글 입니다 - 증산도 정책에 관하여
 글쓴이 : 똑딱벌레
 

안경전 종정님!

먼저, 종정님께서는 신도들에게 '신앙의 길'에 관하여  수 많은 말씀을 하십니다.

첫째 본부 봉직자 들에게 
1. 모범을 보여라 
2. 공부하라
3. 수행하라
4. 현장에서 뛰라
5. 기타(주문이 많다는 것은 종정님이 느끼고 계신지요)
 
둘째 지방 책임자들에게 

1. 솔선수범해라
2. 성금헌성해라.
3. 포교, 수행, 관리
4. 거짓 보고 하지마라
5. 기타(상동)

셋째 종정님의 총체적인 주문(과거로 부터 ->현제까지) 

1. 팔관법 공부해라. 
2. 개벽이 코앞이다.
3. 도전을 열심히 봐라. 
4. 역사를 알아야 된다. - 상제문화를 접목 시킬 수 있다.
5. 강력하게 도체조직을 해라.
6. 기타( 상동) 

기타 소소한 것은 제외 합니다. 이제 이 부분의 공통점을 찾아야 합니다.
종정님께서는 신도분들의 의식수준을 너무 저평가 하고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창조력을 전면 말살 시키는 종정님만의 전매특허 입니다. 
반드시 고쳐야 합니다. 

이제 제 생각을 감히 적어 봅니다.

1. 조직의 수장은 큰 대안만 간단명료하게 몇 가지 내리면 됩니다.
2. 기다려 줄줄 알아야 합니다. (실수를 해도 칭찬을 한 후 고칠 부분만
빨간 펜으로 고쳐 주고 회의해서 더 좋은 것이 없나 검토하라고 해주어야 합니다)
이 부분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종정님은 이 부분에서 가장 큰 실수를 합니다. 
3. 수장이 하나의 대안 그림을 제시하면 업무자들은 그 대안책에 관하여 총론
각론을 짜고 하부 도장까지 내려갑니다. 
4. 하부 도장은 지역마다 실정이 전부 다릅니다. 책임자의 능력, 신도들의 능력
책임자의 강의수준, 지적능력, 신도들의 능력, 재력 등 많은 것이 다릅니다. 
5. 대안 그림에는 반드시, 대형, 중형, 소형 도장의 각론이 따로따로 나와야 
합니다. 이 부분도 대단히 중요합니다.
6. 국가에서도 새로운 정책을 입안하고 실시할 때는 반드시 대한민국 내의
한 곳, 혹은 두 곳을 샘플링해서 1년을 실시해 본 후, 장, 단점을 파악해서 
고치고 법안 입안을 해서 국회 통과를 한후ㅡ 공표 - 하는 수순을 거치면 
2-3년이 갑니다. 
7. 재정의 문제는 반드시 4/4 분기와 일년 전, 후의 재정 계획표를 미리 짜서
+ 와 - 가감 5% 내에서 재정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이 범주가 넘어가는 것이
특별회계입니다. 종정님의 정책에 없던 것이 혹은 전국 도장 수호사, 책임자
신도들 건의 중 아주 특별나고 꼭 채택하고 싶은 것이 의결 됬을 때, 홍보, 및
기타 중요 사항에 대한 예산이 필요할 때 그 목적과 의의를 신도들에게 잘 설파
해서 동의를 구해야 합니다. 
8. 이러한 모든 절차를 무시하고 종정님께서 권위를 가지고 밀어 부치면 그 힘은
단기적으로 끝나고 발전을 해치고 맙니다. 
9, 운영이라는 틀로 만든 기본적인 공식, 즉 전국 도장을 움직이는 기본 공식을
먼저 수립해야 합니다. 그 수립의 틀 안에서 포교와 재정, 교육이 만들어 집니다. 
10, 종정님이 원하는 방향은 그 누구도 큰 틀로 다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기본
틀을 만들고 간단하고 정확하게 쉽게 도식화해서 전해줄 인재를 먼저 만드셔야 
합니다. 그 방법은 아주 간단하지만 종정님 스스로가 말의 전달일 뿐이지 인재양성
을 사실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11. 인재양성에 관하여 종정님이 아무리 말씀을 한들, 시스템이 없기에 인재는
만들어 지지 않습니다. 더 솔직하게 말씀 드린다면 증산도의 조직은 원시조직
입니다. 더 솔직하게 말씀 드린다면, 종정님으로 인해서 눈치 보다가 인재가 
만들어 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12. 인재를 만들려면 성금으로 회계처리해서 아주 똑똑하고, 지적이고, 품성이 된
(문제가 된, 10적은 제외 시키기를 저도 건의 드립니다. 조직을 위한다고 했지만
근본이 사악한 자들은 인재교육을 받으면 오히려 조직을 망치게 됩니다)
젊은 신도들을 선발해서 사교육 대학원에 입학 시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석, 박사 학위를 밟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13, 그 대안책으로 지역권으로 묶어서 몇명을 선발하라, 그리고 보고하라
큰 틀을 내리고 일체 관여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이 부분에서 종정님이 관여를 
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이유는 종정님 눈치를 보기 때문입니다. 모든 선발권은
10가지 정도로 만들라 정하십시요(품성, 나이, 학력, 신앙심, 기타사항...)5가지
정도로 압축하면 더욱 좋습니다. 너무 선발 조건이 많아도 문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믿으십시요. 교육 시켰는데 도망갔다하면 전면 백지화 됩니다. 석, 박사
교육 시켜주니까 이 새끼. 이 씨부랄놈이 도망을 갔다 한 마디 하면 백지화 
됩니다. 도망가도 덕담하고 내버려 두어야 합니다. 모든 일에는 시행착오라는 것이
있습니다. 종정님은 당연하게 시행착오를 앞으로 받아들이고 대인답게 웃으셔야
합니다. 그래야 조직이 발전하고, 아~~ 우리 지방 책임자를 믿으시는구나.
내 도장에서 추천한 인재가 교육만 받고 도망 갔는데도 덕담을 하시는구나
하면,,,,, 위로부터 아래까지 감화를 받습니다. 

14. 인재는 5년 정도를 내다보고 길러야 합니다. 석사까지만 받아도 지혜가
있는 사람은 무능한 박사과정을 마친 사람보다 뛰어난 발군의 실력을 낼 수 
있습니다. 
15. 고등학교만 나온 인재 중에도 평생교육원이나. 특별 대학원을 보내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사회의 저명한 인사들과 교류를 하면서 인맥을
넓혀 나갈 수 있습니다. 
16. 이런 방법을 차츰 도입하면 그 신도들 자체가 의식이 깨지게 됩니다. 
본인 스스로가 얼마나 우물안 개구리 였는지를 느끼면서 오히려 상제님 신앙을
더욱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됩니다. 
16. 세상 속의 대학원 교육을 받게 되면 교육하는 방법과 책 읽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많은 책을 읽고 고뇌해 보고, 죽어라 글도 써보고, 발표도 하면서 인맥도 넓히는 
방법을 추구해야 합니다. 
17. 증산도에는 좋은 자료와 방송 기재가 있다고 알 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값비싼
기계가 제역할을 신도들 위해서 있는지 저는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요즘 고등학
생 정도(사립고) 인재들은 파워포인트를 작성해서 웬만한 교수 뺨치게 자신의 지식
을 간단하게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18, 전국에서 강의를 한다는 분들은 종정님께 부탁컨데 연설이나 강의를 하는 
사회 속의 기관에 보내서 제발 얼굴표정 부터 관리하는 교육을 받게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과거 제가 보면,ㅡ 강사들의 얼굴이 너무 굳어 있고 딱딱합니다. 
억지로 웃음을 유발하지만 눈과 입술, 손, 발이 따로 놀고 있고 부자연 스럽습니다.
지켜 보는 청중들은 하나하나 안 보는 듯 강사의 일거수일투족을 전부 바라봅니다. 
19. 종정님 타 종교 단체는 해외로 보내서 봉사 시키고, 사역 시키고, 엄청난 공부를
시키면서 교역자 자리에 앉힙니다. 그러나 증산도는 소위 품계라는 제도를 우선
하면서 그 품계의 권위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지방마다 품계를 책정하는 기준이
종정님이 보기에는 공식적으로 되는 것 같아도 각론적으로 보면 전혀 다릅니다. 
흡사 아부하는 공무원 조직이라고 감히 말씀 드리면 이해가 되겠습니까. 돈 몇푼에
품계를 팔고, 돈과 포교가 어찌 같습니까? 그렇다면 이것을 이해 시키려면 돈의 
소중한 교육을 시켜야 하는데,이 공식도 종정님이 이미 말을 바꾸어서 전부 깨트려
버렸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20. 돈은 도의 아버지다. 돈은 도의 할아버지다. 종정님 기억 나십니까.
그리고 한 쪽으로는 돈의 천박성을 가르치고, 무식한 놈들을 외치고 때에 따라서는
포교 우선주의로 나가고, 정책이 뒤죽박죽 말이 변하니 그 어떤 문서화된 것이 나와도
신도들이 믿음을 가지지 못합니다.
21. 지도자는 앞자락이 크면 그 어느 조직도 발전을 못합니다. 지도자는 오히려 쉬고
놀아야 합니다. 그리고 칭찬만 하는 립서비스만 해주어도 조직은 발전 합니다.
욕하고, 꾸짖지 마시고 "니가 이 부분은 참 잘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조금 손 보면
더 좋을 것 같다" 간단 명료하게 깨달음을 주는 방식입니다. 이런 식으로 종정님이
바뀌여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믿고 전국 신도들에게 권한과 책임을 위임
해야 합니다. 
22. "종정인 내가 직접 관리 할 때는 잘 돌아 갔는데, 이 새끼들에게 맡기니까
조직이 개판이 됐다" 하면 이제 그 어떤 방법도 소용 없습니다. 하나의 개혁정책
이 자리잡으려면 온갖 풍파가 발생합니다. 그러나 반드시 기다리고 믿으면 사람은
반듯하게 따라오고 그 믿음 속에서 인재를 꾸준하게 양성하면 세월이 약이 되듯
조금씩 조금씩 종정님께서 필요로 하는 인재들이 속속 양성 될 것입니다.
23. 재정 사고의 일인자는 종정님입니다. 이 부분도 인정하시고 다른 정책을
절대 단 한개도 만드시면 안됩니다. 차라리 신도들에게 맡기시고, 신도들 정책이
잘못되면 잘했다 칭찬해주어야 합니다. 신도들은 실패를 통해서 성공에 이릅니다. 
이 점은 백번 강조하고 싶은 내용입니다. 
24. 종정님은 너무 많은 것을 혼자 결정 합니다. 그 점이 증산도를 절대 발전 시킬수도
시키지도 못하는 방법이 됩니다. 
25. 현재 증산도는 시스템이 전혀 구성되지 못했습니다. 신도들이 무능한게 아니라
신도들이 무식한게 아니라. 신도들이 못배운게 아니라. 신도들을 눌러 버리는 종정님
의 권위와 힘이 똑똑하고, 지혜있는 신도들을 눈치만 남은, 생존을 위해 서로 녹음
이나 뜨고, 증거나 남기고, 파당을 짓는, 종정님께 먼저 보고하는 자가 무조건 
이긴다. 종정님 주위에 있는 자들과 친밀한 자가 이긴다. 라는 자조와 공식이 성립
하는 것입니다. 
26. 종정님의 신권과 염화미소적인 어투를 고치시기 바랍니다. 종교 지도자는 
차라리 서민적으로 솔직한 사람들이 대국적으로 존경 받습니다. 신도들은 차라리
지도자가 실수하면 오히려 좋아 하고 따릅니다. 
과거 김수환 추기경에게 기자가 물었습니다. "추기경님도 사랑하는 여자가
있었습니까?" " 저도 사람인데 없다면 거짓말 이겠죠".. 그리고 자신의 실수담,
내면의말을 꺼낼 때 가톨픽 신자들은 그 부분에 웃음을 짓고 더욱 신심을 굳히는
것입니다. 
27. 종징님의 염화미소적인 말투는 종정님이 가면을 쓰는 것으로 역효과를 냅니다.
이것은 순전히 종정님이 만들어낸 것입니다. 왜 만들어 냈느냐 저에게 주장을 한다면
그간 종정님의 정책 실패가 무엇 때문에 왔는지를 곰곰히 되짚어봐야 합니다. 
정책은 내리면 간단하게, 몇가지, 그리고 믿고 따라주고, 절대 욕을 하지 않고,
실패를 하더라도 칭찬해주고, 이 부분을 생각하면 이미 해답은 나온 것입니다.
28. 상제님 진리문화가 종정님이 생각하기에 종정님 머릿속에서만이 나와야
교육 시켜야 발전된다고 생각하십니까?
29. 절대 아닙니다. 상제님 진리의 보편화는 이미 세상 속에 수 많은 인재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진정 인재를 양육하려면 대학원 석박사 학위 과정을 그 문제
많은 성금을 사용해서 본부 차원에서 보내십시요. 그리고 기술학원이라든지,
찾아보면 대한민국에 수 많은 인재양성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종정님은 감히 제가
말씀 드리지만 세상을 너무 모릅니다. 그리고 그 영향으로 신도들도 우물안 개구리
가 되어서 스스로가 개벽만 기다릴 뿐, 사회 속으로 뛰쳐 나갈 용기 조차 없는 것
으로 변질되고 변해 버린 것 같습니다.
30, 세상과 싸울 의지가 없는데, 종정님은 자꾸 신도들만 나무란다고 바뀌지 않습니다.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종정님께서 그 어떤 강의를 해도 현 증산도는 절대 발전하지 
못합니다. 
31, 끝으로 간략하게 맺습니다. 정책을 단순화 하십시요.인재양성 하십시요. 재정
목표를 정확히 세우십시요. 종정님께서 재정 사고내는 정책을 앞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요(책 광고 같은) 인재는 꾸준하게, 돈 아끼지 말고, 지역적으로 봉사활동도
꾸준히 하면서, 큰 것 몇 줄기만 총론, 각론을 대입해서 사용 하기를 건의 드려 봅니다. 


##### 저를 혁명가님이라고 어느 분이 했다는데 벼락 맞을 소립니다.
이태백님이 적금 타면 두고보자 한 글이 생각나는데 저도 적금 만기되면
한번 보겠습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짬의 노군 의식을 잘 알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 그 천박한 의식 웬만하면 다 들여다 봅니다. 그곳에는 절대
인재들 모이지 않습니다. 교리? 말장난 입니다. 그의 교리전개는 말장난
그 이상 이하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제 도제는 지금도 신앙을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그 도제분이
카톡으로 KKK라는 웬 이상한 사람이 쓴글을 설명까지 해주어서 아주 크게
웃었습니다. 먼저 'KKK'라는 닉네임을 보고 이 자가 파괴본능이 있는
정신병자과로구나 하는 것을 알아챘습니다. 흰 두건을 쓰고 흑인을
무차별 총살하고 목매다는 '백인우월주의자의 약자가 KKK입니다.
제가 있는 이곳 요즘 총기사건이 나서 뒤숭숭합니다.

어느 잔머리 영약한 분인지 모르나 사람 넘겨짚는 머리로 무슨 도 공부를
합니까?  혹 칠현금님이 부정님이다 올린 그 잔머리를 저에게 쓰지
마십시요. 

저는 존재자체가 증산도를 파괴 시키는 사람도 아니고, 그
저 종정님께서 크게
바뀌어서 증산도가 나날이 발전하기를 
기대 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혁명가님과 부정님 혈족이 하나
 되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그것이 태사부님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도 해 봅니다. 

제 글을 혹 증산도 신도분이 보시면 종정님께 올려 
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 
드려 봅니다.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만사지 15-06-20 01:38
 
현재 증산도는 시스템이 전혀 구성되지 못했습니다. 신도들이 무능한게 아니라
신도들이 무식한게 아니라. 신도들이 못배운게 아니라. 신도들을 눌러 버리는 종정님
의 권위와 힘이 똑똑하고, 지혜있는 신도들을 눈치만 남은, 생존을 위해 서로 녹음
이나 뜨고, 증거나 남기고, 파당을 짓는, 종정님께 먼저 보고하는 자가 무조건
이긴다. 종정님 주위에 있는 자들과 친밀한 자가 이긴다. 라는 자조와 공식이 성립
하는 것입니다.
만사지 15-06-20 01:38
 
저는 개인적으로 짬의 노군 의식을 잘 알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 그 천박한 의식 웬만하면 다 들여다 봅니다. 그곳에는 절대
인재들 모이지 않습니다. 교리? 말장난 입니다. 그의 교리전개는 말장난
그 이상 이하가 아닙니다.
혁명밀알 15-06-20 01:42
 
음식먹고 막혔는데 까스명스 백병 먹는 기분입니다.
스칼라 15-06-20 09:20
 
저는 존재자체가 증산도를 파괴 시키는 사람도 아니고, 그
저 종정님께서 크게
바뀌어서 증산도가 나날이 발전하기를
기대 하는 사람입니다.
잘 보고 가요~
아사달 15-06-20 09:57
 
하고 있는 일에서 별도로 주문한 내용을 추가시키려면 방향전환 할 시간이 필요한데 종정님은 명을 바로 시행하지 않는다고 투정을 하며 악마새끼라고 욕을 해버립니다. 그러니 도정이 뒤죽박죽 뭘 하고 있는지 진단 자체가 되질 않습니다. 나무는 큰 나무 밑에서 자라지 못하지만 사람은 작은 사람 밑에서 자라지 못합니다. 종정님은 세상에서 제일 지식이 많디면서 소인의 껄을 환갑이 지나도록 벗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다시 한번 기회를 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증산도 발전의 핵심 요건은 종정님이 그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종정님께 남아있는 미지막 기회입니다. 잊지 마십시오.
     
향수 15-06-20 10:52
 
그 분은 잘못된 리더쉽인 패권주의를 버려야 한다 생각합니다.장사꾼 세사람이 모이면 제갈공명보다 낫다고 합니다.
이미 틀린일이지만 그분은 독단적인 망상 착각을 벗어나지 못하고 잇읍니다.크게보아 성장하는 과정의 진통으로 보면 좋을까도 생각도 해봅니다. 새로운 세살림은 전혀 새로운 도정이  될것으로 희망합니다.


오직 빨리 물러나는 것만이 그나마 유일한 명예회복 의 마지막 기회~놓치지 말앗으면~
빈병 15-06-20 11:55
 
시기적으로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빠를 수가 있으나 제 생각으로는 일관성이 없고  남을 믿지 못하고 혼자하려는 기질
과  보직간부들의 정신자체가  절대 바른말을 할줄 모르고 오직 충성에만 몰두해서 가능할련지.
선유도 15-06-20 15:09
 
<<조직의 수장은 큰 대안만 간단명료하게 몇 가지 내리면 됩니다.>>
그 어떤 부수적인 내용이 있더라도 수장이 실무자가 하는 일까지 나서게 되면
한 마디로 끝판 조직 됩니다.
이순신 15-06-20 15:55
 
좋은 지적글 잘읽어봅니다.
혼자북치고 장구치고 저거 다 고칠려면100년은 걸리겠네요.
창호지구멍눈 15-06-20 17:18
 
솔직하게 권위란 것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지만 권위를 가지고 억지를 쓰고
사람을 엿으로 알고 자근자근 밟아 버리는데 다들 돌아 버리는 겁니다.
현포 15-06-20 17:20
 
지역 일선의 포감이나 간부들이 모두가 맹목적이고 획일적인 인재들뿐입니다.
그러고서 무슨 인재라고.....일반 기업이라면 언제든지 외풍이 한번 불면 여지없이 무너지고 썩어들어갔을텐데
그나마 종교단체다 보니 가까스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것이며 그나마 힘을 모아도 어려운 지경에
단체의 지도자께서 현실의식이 없고 설상가상 간신들의 농간에 휘둘리고
아무리 망해도 사람민 있으면 되는데 단물빼먹는 간신쭉쩡이만 남기고 모든 사람들을 떠나가게 만드는 안싸부의 환상이 하루속히 깨져야 할것이라 생각합니다.
등대 15-06-20 18:28
 
상제님 진리의 보편화는 이미 세상 속에 수 많은 인재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꿈이였어 15-06-20 19:56
 
권위를 가지고 밀어 부치면 그 힘은 단기적으로 끝나고 발전을 해치고 맙니다.
사오리 15-06-20 20:13
 
뛰어난 재주를 갖고 있더라도 서툰 것처럼 행동하고, 지혜롭고 총명하
더라도 그것을 드러내 자랑하지 않으며, 청렴결백하더라도 세상과 원만
하게 어울리고, 한 걸음 물러서는 것으로 나아갈 발판을 삼는 것은, 진
실로 세상의 거친 파도를 건넌는 데 있어 천금값어치의 표주박과 같
은, 그리고 몸을 보전하는 데 있어 영리한 토끼가 파놓은 세 개의 굴
과 같은 훌륭한 방편이 된다..
나팔소리 15-06-20 20:25
 
시스템이 없기에 인재는 만들어 지지 않습니다.
옥석같은 좋은 글 잘 보고갑니다
그때그모습 15-06-21 14:33
 
절차를 무시하고 종정님께서 권위를 가지고 밀어 부치면 그 힘은 단기적으로 끝나고 발전을 해치고 맙니다.
지고이바이젠 15-06-21 20:29
 
돈은 도의 아버지다. 돈은 도의 할아버지다. 종정님 기억 나십니까.
그리고 한 쪽으로는 돈의 천박성을 가르치고, 무식한 놈들을 외치고 때에 따라서는
포교 우선주의로 나가고, 정책이 뒤죽박죽 말이 변하니 그 어떤 문서화된 것이 나와도
신도들이 믿음을 가지지 못합니다.
명유리 15-06-21 23:08
 
워낙 뒤죽박죽이니 일하면서도 희망이 보이나 모르겠습니다
산백초 15-06-22 09:34
 
정책을 단순화 하십시요.인재양성 하십시요. 재정
목표를 정확히 세우십시요. 종정님께서 재정 사고내는 정책을 앞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요(책 광고 같은) 인재는 꾸준하게, 돈 아끼지 말고, 지역적으로 봉사활동도
꾸준히 하면서, 큰 것 몇 줄기만 총론, 각론을 대입해서 사용 하기를 건의 드려 봅니다.
가우스 15-06-22 22:54
 
직/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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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3 다산의 “이인상여二人相與”설의 사상적 근원과 그 의미 (9) 선유도 06-18
2822 백종원 계룡남 같지만 사실은 엄청난 재력가 집안 (5) 딴따라고사리 06-18
2821 마루바닥 (9) 옥수 06-18
2820 담백이 네이놈 보거라! (16) 대마도 06-18
2819 [레고바이블] 불평 좀 했다고 사람들을 살해하는 사막잡귀 2 (9) 게리 06-18
2818 Condom - 교황 ‘특정한 경우 콘돔 사용 가능’ (9) 게리 06-18
2817 식사 한 끼에 25만원이라네~ (7) 게리 06-18
2816 담백= 흙괭이=멸마 동인인물에게 넷수에서 주는 엄중한 경고 (15) netpol 06-18
2815 고마움의 의미 (10) 혁명밀알 06-18
2814 파울로 코엘료의《아크라 문서》 *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는 사람들 (10) 사오리 06-17
2813 메르스 후폭풍~ 이기심 없는 혁명의 통합사회가 되길 바라며~ (14) 향수 06-17
2812 ‘행行’ 개념의 의의에 관한 결론 (11) 선유도 06-17
2811 SNS 난법일기 24- 천하사는 통일문화이다 (13) 이순신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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