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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19 09:51
십가가를 맨 자가 누구야..????
 글쓴이 : 게리
 

예수가 매달렸다는 십자가를, 
누가 가지고 간 것인지 알아보자.

마태 27

32 : 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웠더라 

마가 15
21 : 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비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시골로서 와서 지나가는데 저희가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우고 

누가 23 
26 : 저희가 예수를 끌고 갈 때에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이 시골로서 오는 것을 잡아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좇게 하더라

마태, 마가, 누가 에서는 구레네에 사는 시몬 이라는 사람에게 억지로 십자가를 가져가게 했다고 한다.
(졸지에 십자가를 지게된 시몬이 불쌍하군..ㅋ)


요한 19

17 : 저희가 예수를 맡으매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라 하는 곳에 나오시니 

요한에서는 예수가 십자가를 지고 갔다고 한다..

어떤게 맞는 말일까.?
시몬이 지고 간건지, 예수가 지고 간건지..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게리 15-06-19 09:52
 
마태, 마가, 누가 볶음을 보통 공관 볶음이라 부르며 비교해가면서 봐도 무방한 것들이라 말합니다만.
꾸로 생각해보면 요한 볶음은 왕따 볶음이 되는 것이지요..
거의 모든 진술에서 항상 엉뚱한 말을 해대거든요..
빈병 15-06-19 16:41
 
벤허라는 영화를 보면 그래서 예수가 십자가를 지다가 중간에 어느 사람이 잠깐 지는 것으로
나오는데... 감독도 이런 2가지를 염두에 둔건지..
객1 15-06-19 17:15
 
야수님 대신 인간 종들이 대신 십자가를 목에 걸고 다니지 않것습니까
정수리헬기장 15-06-19 19:30
 
교회는 언제까지 예수를 십자가에 매달아 놓을건지..
     
각설탕 15-06-19 20:45
 
자기들만 살고 타종교 전부 지옥에 들어갈 때 까지 아닐까요...
          
멜론 15-06-19 21:16
 
한표 추가! 입니다
사오리 15-06-19 23:09
 
파도가 하늘에 닿을 듯 몰아쳐도 배 안의 사람은 그 두려움을 모르나,
밖에서 바라보는 사람은 간담이 서늘하고, 연회석에서 술 취한 사람이
난리법석을 피워도 동석한 사람들은 경계할 줄을 모르나, 밖에서 듣는
사람들은 못마땅하게 여겨 혀를 찬다. 그러므로 군자는 몸이 비록 일을
하는 와중이라도, 마음은 일에 흽쓸리지 않고 초연할 수 있어야 한다
산백초 15-06-22 08:56
 
어떤게 맞는 말일까.?
시몬이 지고 간건지, 예수가 지고 간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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