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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04 06:32
둘째 마당- 기독교 죄악사 <대량살해, 고문, 재산몰수의 역사>
 글쓴이 : 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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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선 지음
평단문화사 | 2000.09.01
 


(4) 종교재판소(1232년~1834년) 

1 이단색출위해 교황령으로 설치, 후에 이단자처형이란 미명하에 재산몰수로 확대. 

→ 한 사람만 발견하여 밀고하면 평생 팔자를 고칠수도.(피고인 : 5~85) 

2 잔인하기로 악명높은 스페인 종교재판소의 처형결과  

→ 스페인 인구 : 13세기 중반 2,000만명 → 15세기 중반 600만명 

3 천주교 종교재판과 개신교박해통해 순교당한 신도수 약 5,000만명 

4 칼뱅(장로교 창시자)춤췄다고, 설교때 웃었다고 투옥, 귀신쫓는 마법사 사형 

→ 종교법원서 4년간 76명 추방·투옥, 54명 처형. 

→ 자기저서 비판한 세르베투스를 산채로 화장하는 장면을 5시간 서서 지켜봄. 

 '이단'이라는 칼뱅식 배타성 결과로 오늘날 전세계 개신교 교파수 25,500개 

  

☞ 참고 : 종교재판의 처형과 고문방법 사례 

1 칼·송곳박힌 둥근나무 통속에 이단자 나체로 넣어 굴리는 방법 

2 칼·송곳박힌 판자를 땅바닥에 깔고 나체의 이단자를 높은 곳에서 떨어뜨리는 방법 

3 이단자 자녀잡아 부모앞에서 살해, 끓는 물속에 던져 삶아버리는 방법 

4 끓는 납을 이단자 귓속·입속에 부어넣는 방법 

5 등뒤에 묶은 두 팔에 밧줄을 매어 공중에 매달아 올렸다가 땅에 떨어뜨리는 방법 

6 눈을 파내고 혀를 자르는 방법 

7 나체의 이단자를 꺼꾸로 매달아 놓고 말려 죽이는 방법 

8 네마리 말·소가 사방으로 달려 사지는 찢기고 몸통은 산산조각이 나는 방법 

9 이런 처형중 사제들은 “내가 네 영혼을 마귀에게 주노라”선포, 승리의 찬송가 부름. 

  

(5) 마녀사냥 

1 로마교황 인노켄티우스 8세의 교서에 의해 마녀사냥의 재판은 정당화. 

2 마녀로 찍힌 여성들의 재산은 고문관들에게 상금으로 주어짐. 

3 완전나체인 마녀들을 화형·냄비구이(뜨거운 냄비속에 넣고 찜쪄 죽이는 형벌) 

4 (16세기 독일농촌) 마녀처형은 사내들 호색적 구경거리(시장형성, 돗자리 불티) 

  

☞ 참고 : 마녀식별법 

1 재판관은 함정파서 유도심문, 고문에 못견딘 여자들은 백이면 백 모두가 마녀라 자백. 

2 완전나체로 벗겨져 머리카락 제외한 모든 털을 깎음. 

3 철사줄로 고문대에 묶고 침술사가 전신을 바늘로 찌르면서 악마흔적 찾아려 함. 

4 대개 바늘에 찔리면 얼굴이 일그러지고 아픔호소해 마녀로 판명. 

5 그래도 판명(×)→ 욕조에 손발묶어 집어넣은 다음 떠오르면 마녀 

  

(6) 종교전쟁으로 인한 인류살상 

1 십자군 전쟁, 청교도전쟁, 100년 전쟁, 위그노 전쟁, 30년 전쟁(천주교 대 개신교, 1620~1648년), 

   기독교의 유대인차별·학대교도들과의 충돌 등 

2 현대 : 아일랜드 사태, 중동전쟁, 이스라엘·팔레스타인분쟁, 유고슬라비아분쟁 

  

 유고슬라비아 분쟁때 세르비아 기독교인들은 복음전파란 미명하에 피를 썩어서 정화한다는 구실로 

     보스니아계 회교도 부녀자들을 성폭행(윤간) 

  

(7) ‘기독교죄악사’의 결론 

1 박해받던 기독교가 로마제국 주인된후 도리어 타종교를 박해. 

→ 기독교는 타종교를 무시하고 정복한 대표적인 종교 

→ 기독교가 타종교와 공존하기 어려운 이유 : 천주교 - 교황의 베드로 계승권 

개신교 – 사도행전 4 12 

→ 기독교의 발전은 주로 타의 희생위에 이루어졌음은 사실. 

2 종교전쟁 : 잔인한 짓하고도 양심의 가책(×), 하나님의 축복의 결과라고 믿음. 

→ 종교전쟁이 길고 잔인한 이유 : 타락한 성직자들이 꾸며낸 맹신·독선·순교정신 등이 엮어낸 역사이기 때문 

→ 독선적인 성직자가 일반시민에 비해 훨씬 더 악하고 잔인하다는 증거 

3 세계사와 기독교사는 ‘강자의 정의’라는 논리에 입각, 기만과 위선의 역사임. 

→ 역사는 승자편에서 관찰·평가되고 승자논리로 기록, 패자편 역사는 말살(일반적) 

→ 기독교의 진실된 역사와 숨겨져있던 예수의 참뜻을 확인하고 인류구원의 길모색. 

→ 예수의 사랑의 정신이 다시 부활하기를 바라며 기독교의 현주소를 직시. 

4 예수 : 쳐부수고 승리(×), 배척받고 끌려가 죽음으로써 승리(○) 

→ 타종교 무너뜨리고 뿌리뽑는 선교 : 성령의 역사(×), 말살행위 & 사탄의 역사(○) 

→ 간디曰 “나는 예수를 사랑한다. 그러나 크리스천은 싫어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를 닮지 않았기 때문이다.” 

  

☞ 참고 : 조찬선 목사 

1 前 감리교신학대학·이화여대·목원대 교수, 前  전국기독교학교 교목회장 

2 전 Yuin University 부총장, 미국연합감리교에서

 

 

 

위의 목사님의 고백은 기독교가 밝히지못한 지난 수천년간의 악행 비리 살육의 역사를

담담하게 그러나 단호하게 용기를 내서 하고 있는것입니다

핫이슈방에 왜 몇년이 지난일을 갖고 비판을 하려드냐 이미 지난일은 비판의 대상이 아니라고

강변을 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기독교의 과오에 대한 제대로된 타문화와 종교에 대한

조직적인 참회와 반성이 없었기에 연로한 목사님이 칼자루를 빼든것 입니다

 

기독교의 일제시대 매국친일 행각 독재정권에 결탁해 세력을 키우는 행위등에 대해

일반인들이 그리고 신앙인들이 제대로 알고 바라보고 있을런지요

사건 사고 범죄가 터질때마다 일부다 이단이다 식의 책임회피로

피해자는 속출하지만 정작 책임을 물을 가해자가 없기에 예수천국 불신지옥과 같은

배타적 전도가 기독교와 극단을 달리는 이슬람 문화권에 대한 공격적인 전도가

지속이되고 보수기독교 세력은 어떠한 비판도 듣지않고 오직 예수만을 외치고 있는것입니다

 

사회적으로 정치적으로 크나큰 파장을 일으키는 중대형 교회의 목자들을 다 합한다면

결코 소수나 이단이 될수없는 다수의 세력이 한국을 얼마나 병들게하는지 각성해야 합니다

책에 나온 기독교의 죄악은 타국에서 벌어진 일들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데

왜 굳이 한국의 노목사님이 기독교 전체의 참회를 이야기하며 불편한 진실을 밝힐까요

 

저위에 나온 모든 일들이 현재진행 형이고 어떠한 문제도 진정한 반성없이 한국이라는

곳에서 또다시 반복이되기에 기독교 내부의 압력과 협박에도 불구하고 책을 낸것입니다

저에게 왜 단군동상 파괴 사건들을 계속 올려 기독교를 음해하느냐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것은 기독교가 한국에 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지속되온 가장 큰 문제이기에

신앙을떠나 대한민국인이라면 모두 알아야 할 중차대한 일이기에 올리게 되는것입니다

 

국조단군에 대한 말살이 어찌 진행되어 왔는지는 다음 기회를 통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밖에 기독교의 범죄 사건들 역시 지속적으로 올리게 되는건 결코 끊이지않고

반복되는 일들이기에 기독교내의 처절한 각성 그리고 일반인이 알아야 견제가 가능하기에

어디까지나 사실에 입각해 정당한 비판을 하게되는것 입니다

제가 기독교 비판글을 올리지 않게되는건 기독교내의 자성과 사회적인 견제 및

그에 상응할수 있는 종교관련 법안이 마련이 되는 그날이 되겠지요

 

http://cafe.daum.net/fgbc/6QKq/96?docid=yMaB|6QKq|96|20110328145455&q=%B1%E2%B5%B6%B1%B3%C0%C7%20%C1%CB%BE%C7%BB%E7 (한국 기독교의 죄악사)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산백초 15-06-04 09:07
 
야훼의 행위를 그대로 따라한 결과로 보입니다.
빈병 15-06-04 14:22
 
마녀사냥
1 로마교황 인노켄티우스 8세의 교서에 의해 마녀사냥의 재판은 정당화.
2 마녀로 찍힌 여성들의 재산은 고문관들에게 상금으로 주어짐.
3 완전나체인 마녀들을 화형·냄비구이(뜨거운 냄비속에 넣고 찜쪄 죽이는 형벌)
4 (16세기 독일농촌) 마녀처형은 사내들 호색적 구경거리(시장형성, 돗자리 불티)
창호지구멍눈 15-06-04 16:24
 
2 잔인하기로 악명높은 스페인 종교재판소의 처형결과 
→ 스페인 인구 : 13세기 중반 2,000만명 → 15세기 중반 600만명
3 천주교 종교재판과 개신교박해통해 순교당한 신도수 약 5,000만명
현포 15-06-04 16:26
 
간디曰 “나는 예수를 사랑한다. 그러나 크리스천은 싫어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를 닮지 않았기 때문이
  종교전쟁 : 잔인한 짓하고도 양심의 가책(×), 하나님의 축복의 결과라고 믿음.
종교전쟁이 길고 잔인한 이유 : 타락한 성직자들이 꾸며낸 맹신·독선·순교정신 등이 엮어낸 역사이기 때문
독선적인 성직자가 일반시민에 비해 훨씬 더 악하고 잔인하다는 증거
세계사와 기독교사는 ‘강자의 정의’라는 논리에 입각, 기만과 위선의 역사임.
객1 15-06-04 17:37
 
출근하고 읽어 보것습니다.
선플 ~
몽마르뜨 15-06-04 19:52
 
☞ 참고 : 종교재판의 처형과 고문방법 사례
1 칼·송곳박힌 둥근나무 통속에 이단자 나체로 넣어 굴리는 방법
2 칼·송곳박힌 판자를 땅바닥에 깔고 나체의 이단자를 높은 곳에서 떨어뜨리는 방법
3 이단자 자녀잡아 부모앞에서 살해, 끓는 물속에 던져 삶아버리는 방법
4 끓는 납을 이단자 귓속·입속에 부어넣는 방법
5 등뒤에 묶은 두 팔에 밧줄을 매어 공중에 매달아 올렸다가 땅에 떨어뜨리는 방법
6 눈을 파내고 혀를 자르는 방법
7 나체의 이단자를 꺼꾸로 매달아 놓고 말려 죽이는 방법
8 네마리 말·소가 사방으로 달려 사지는 찢기고 몸통은 산산조각이 나는 방법
9 이런 처형중 사제들은 “내가 네 영혼을 마귀에게 주노라”선포, 승리의 찬송가 부름.
몽마르뜨 15-06-04 19:55
 
3 세계사와 기독교사는 ‘강자의 정의’라는 논리에 입각, 기만과 위선의 역사임.
→ 역사는 승자편에서 관찰·평가되고 승자논리로 기록, 패자편 역사는 말살(일반적)
→ 기독교의 진실된 역사와 숨겨져있던 예수의 참뜻을 확인하고 인류구원의 길모색.
→ 예수의 사랑의 정신이 다시 부활하기를 바라며 기독교의 현주소를 직시.
Best of luck to you! 행운을 빕니다!
명유리 15-06-04 21:24
 
기독교죄악사’의 결론
 박해받던 기독교가 로마제국 주인된후 도리어 타종교를 박해.
→ 기독교는 타종교를 무시하고 정복한 대표적인 종교
→ 기독교가 타종교와 공존하기 어려운 이유 : 천주교 - 교황의 베드로 계승권
개신교 – 사도행전 4장 12절
→ 기독교의 발전은 주로 타의 희생위에 이루어졌음은 사실.
된장찌개 15-06-04 21:29
 
구약의 실현인가요
사오리 15-06-04 23:30
 
꽃이 화분에 있으면 끝내 생기를 잃고, 새가 새장 속에 갇히면 곧 천연의
정취를 잃으니 산속에서 꽃과 새가 한데 어울려 멋진 무늬를 이루고 자
유롭게 날아다니며 스스로 한가롭고 즐거운 것만 못하리라
선유도 15-06-05 00:51
 
예수 : 쳐부수고 승리(×), 배척받고 끌려가 죽음으로써 승리(○)
→ 타종교 무너뜨리고 뿌리뽑는 선교 : 성령의 역사(×), 말살행위 & 사탄의 역사(○)
→ 간디曰 “나는 예수를 사랑한다. 그러나 크리스천은 싫어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를 닮지 않았기 때문이다.”
혁명밀알 15-06-05 01:32
 
마녀사냥
1 로마교황 인노켄티우스 8세의 교서에 의해 마녀사냥의 재판은 정당화.
2 마녀로 찍힌 여성들의 재산은 고문관들에게 상금으로 주어짐.
3 완전나체인 마녀들을 화형·냄비구이(뜨거운 냄비속에 넣고 찜쪄 죽이는 형벌)
4 (16세기 독일농촌) 마녀처형은 사내들 호색적 구경거리(시장형성, 돗자리 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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