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 담론방 > 자유게시판


 
작성일 : 15-05-06 22:37
헨리 D. 소로우의《소로우의 일기》 * 내 옆에 천국이 있다
 글쓴이 : 사오리
 

 
 
내 옆에 천국이 있다


유년기에는
천국이 우리 옆에 있었다.
자연의 소리는 격하거나 지나치지 않고
거짓 또한 없다. 나는 다시 극히 섬세한 본능을
가장 신성한 것으로 믿게 된다. 자연의 소리는
나에게 남은 시간들이 거쳐야 할
삶이 아닌 삶, 삶을 넘어선
삶이 된다.


- 헨리 D. 소로우의《소로우의 일기》중에서 -


* 자연의 소리는 거짓이 없습니다.
아이들의 소리에도 거짓이 없습니다.
거짓이 없는 자연과 아이들이 만나면
그곳이 천국입니다. 우리 옆에 있는 자연,
우리 옆에 있는 아이, 그 귀한 존재가
우리의 삶을 천국으로 만듭니다.
내 옆에 천국이 있습니다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사오리 15-05-06 22:39
 
내 몸은 하나의 작은 우주이니, 기뻐하는 감정과 성내는 감정이 서로
어긋남이 없도록 하고 좋아함과 싫어함을 법도 있게 한다면, 이것이 바
로 자신의 몸을 조화롭게 다스리는 공부이다.
천지는 하나의 큰 부모이니, 백성에게 원망이 없도록 하고 만물에 재앙
이 없도록 한다면 이 또한 천지만물이 화합을 이루는 기상이다.
혁명밀알 15-05-07 00:54
 
순수한 아이들 눈으로 자연을 바라볼 때
어른들이 모르는 동화같은 일들이 벌어질 것 같습니다
꿈이였어 15-05-07 07:48
 
자연의 소리는 거짓이 없습니다.
아이들의 소리에도 거짓이 없습니다.
된장찌개 15-05-07 08:10
 
아이들은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는 것같습니다.
스칼라 15-05-07 13:45
 
거짓이 없는 자연과 아이들이 만나면 그곳이 천국입니다
지고이바이젠 15-05-07 18:15
 
자연의 소리는 거짓이 없습니다.
빈병 15-05-07 19:49
 
내가 행복하면 천국
내가 괴로우면 지옥
겨울 15-05-07 20:29
 
자연은 그저 자연입니다.
 
 

Total 9,904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공지 1• 3 • 5 프로젝트 통장을 드디어 공개합니다. (70) 혁명위원회 09-12
공지 진법일기 70- 1.3.5 프로젝트가 의미하는것은 무엇인가? (61) 이순신 09-19
공지 혁명을 하면서~ <아테네의 지성! 아스파시아와 페리클레스> (12) 현포 07-31
공지 히틀러, 시진핑, 그리고 트럼프 (15) FirstStep 06-23
공지 <한 지경 넘어야 하리니> (21) 고미기 07-28
공지 트럼프, 폼페이오, 볼턴을 다루는 방법들 (32) 봉평메밀꽃 07-18
공지 판소리의 대표적 유파로 '동편제'와 '서편제'가 있습니다. (27) 흰두루미 06-20
공지 소가 나간다3 <결結> (24) 아사달 03-20
2347 다산정약용의 ‘민권 이론’의 선행연구 동향 (11) 선유도 05-07
2346 SNS 난법일기 12 - 윤교주님 등장에 모두 머리를 조아려라! (19) 이순신 05-07
2345 기쁨과 희망과 사랑의 회화 (10) 혁명밀알 05-07
2344 안웃고 못 배길거에요. 고운 꿈 꾸세요 (7) 딴따라고사리 05-06
2343 헨리 D. 소로우의《소로우의 일기》 * 내 옆에 천국이 있다 (8) 사오리 05-06
2342 행동에 따라 나타나는 얼굴속 표정 (9) 각설탕 05-06
2341 화장실에서 보는 책 <유체이탈 화법의 원조 최불암> (9) 객1 05-06
2340 복면가왕 5회 딸랑딸랑 종달새, 헬로 미스터 몽키 - All for you (6) 딴따라고사리 05-06
2339 다산 정약용의 민권사상 (9) 선유도 05-06
2338 한국을 망친 친일파 개이독(64) - 조병옥 (12) 게리 05-06
2337 조로아스터교에서 받은 영향 (10) 게리 05-06
2336 [레고바이블] 시한부 종말론자 예수 (9) 게리 05-06
2335    [레고바이블] 시한부 종말론자 예수 -- 답변참고자료 (8) 게리 05-06
2334 내 아이를 백원에 팝니다. (16) 현포 05-06
2333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10) 혁명밀알 05-06
2332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의《베풂의 즐거움》 * 은혜를 갚는다는 것 (8) 사오리 05-05
2331 판밖성도의 천지도수 - 기제미제(旣濟未濟) 계화도 간(艮) 도수 (19) 칠현금 05-05
2330 안경전님께 보여주고 싶은 동영상 2개 (14) 딴따라고사리 05-05
2329 금수(禽獸)야 놀자~ (12) 각설탕 05-05
2328 한국을 망친 친일파 개이독(63) - 백선엽 (8) 게리 05-05
2327 지혜문학서에 영향 받은 잠언 (8) 게리 05-05
2326 기독교 '주기도문'은 조합+표절한 것임을 선언합니다. (9) 게리 05-05
2325 다산 정약용의 왕실재산 방법론에 관한 사유 (9) 선유도 05-05
2324 다산 정약용의 왕실재산에 대한 사고방식 (9) 선유도 05-05
2323 도마뱀의 기적 (10) 혁명밀알 05-05
2322 태사부님의 마지막 표정과 완당의 세한도歲寒圖 (20) 아사달 05-04
2321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 * 평생 청년으로 사는 방법 (9) 사오리 05-04
2320 판밖성도의 천지도수 - 상림원과 장신궁,차월곡의 어사도수 문리접속 (17) 칠현금 05-04
2319 복면가왕 5회- 그땐 그랬지, 영원한 친구 (5) 딴따라고사리 05-04
2318 한국을 망친 친일파 개이독(62) - 백년설 (8) 게리 05-04
2317 구약의 율법과 함무라비 법전 (9) 게리 05-04
2316 [레고바이블] 주기도문 끼워맞추기 (7) 게리 05-04
2315 다산정약용이 생각한 방납(防納)과 피역(避役)의 문제 ~2 (12) 선유도 05-04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