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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06 10:45
한국을 망친 친일파 개이독(64) - 조병옥
 글쓴이 : 게리
 

조병옥(趙炳玉 1894.2.15 ~1960.2.10)

충남 천안 출생
정치가

1912년 평양의 숭실중학교를 졸업
1914년 연희전문학교
1918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킹스턴 시의 와이오밍고등학교
1922년 컬럼비아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
1923년 동 대학원을 졸업
1925년 동 대학원에서 〈한국의 토지제도〉라는 연구논문으로 철학박사학위를 받음





1. 조병옥의 친일발언

1941년 8월25일 삼천리사 주최 임전대책협의회에서 죽음으로써 
일본에 보답한다는 각계 명사 120명 결의 아래 신흥우, 윤치호, 장덕수, 최린, 이광수, 주요한 등 친일 거두들과 자리를 함께 한 조병옥은 자못 비장한 어조로 소신발언에 목청을 돋궈 부민관 중강당을 제압했다.

“우리는 오늘 제국의 신민으로서 이 마당에 모였습니다. 
전 세계를 통하여 역사적 드라마가 전개되는 현 단계에 있어서 유사 이래 처음 위급존망지추에 입각한 제국의 위정자로서는 조선인이 과연 절대적으로 제국신민으로서 현하 국책에 협동하느냐 않느냐 함에 있어서 조선민중에 대해서 듣고 싶은 대답이 많을 줄 압니다. 
(…)그러나 조선민중은 아무 요구도 없이 무조건으로 협동하여 전승해서 동아공영권 건설에 매진함으로써 위정자에게 안심을 줄 것입니다. 
(…)성전이 관철된 뒤의 전쟁은 민족적 투쟁에 있는데 그것은 세계를 이분하여 백색인종과 유색인종의 투쟁인 것입니다. 요컨대 이 모임의 목적은 조선민중으로 하여금 제국신민으로서 국책에 절대 협력할 것, 그리하여 위정자로 하여금 안심케 함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삼천리사의 발기로 전시보국단체 임전대책협의회가 결성되자 이 단체의 위원 35명 가운데 조선일보 후신 <조광> 발행인 방응모도 들어 있어 윤치호, 이광수와 함께 전비 조달차 가두에 나서기까지 했다. 
조선일보 전무 유석이 앞서 방응모를 끌어들인 장본인이었다. >> 

육당의 친일이 거의 혼자만의 매국이었다면 유석의 그것은 훨씬 더 조직적·지능적 배족(背族)이었다. 
한데도 그는 스스로 참회한 적이 전무하였다.

임중빈/문학평론가·인물사가

(한겨레 2001.3.26)



2. 조병옥의 친일회의 참석

<내선일체구현>

- 전 략 -

이와 함께, 이른바 시국적인 각성을 촉구하기 위해서, 대소 규모의 각종 좌담회가 사회각 계층에 걸쳐서 베풀어지곤 하였다. 신문. 잡지에 그 기록이 실려서 선전자료로 이용되었는 데, 그 몇 개를 예시하면 다음과 같다.

시국유지원탁회의 : 1938년 12월 14일 부민관 강당. 참석자 : 갈홍기, 권충일, 김동일, 안준, 류형기, 윤형식, 이각종, 이광수(李光洙), 인정식, 조두원, 조병옥(趙炳玉), 주련, 주요한(朱耀翰), 차상달, 차재정, 하경덕, 현영섭. 내선일체 구현, 동아협동체 건설, 국내 혁신문제 등을 의논하였다.

- 후 략 -

(임종국 `실록친일파` p190~191, 민족문제연구소)


3. 조병옥과 4.3 항쟁의 비극

4 .3 항쟁이 무엇보다 한국 현대사에서 비극으로 기억되는 이유는 1948년 총인구 27만 명의 섬에서 적게는 3만에서 많게는 8만에 이르는 목숨을 앗아갔기 때문이다. 
당시 미군정은 5백여 명의 무장대를 토벌한다는 명분으로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빨갱이 사냥에 나섰고, 
경무부장인 조병옥은 "대한민국을 위해 전 도에 휘발유를 부어 30만 도민을 모두 죽이고 모든 것을 태워 버려라"고 말할 정도였다. 
또한 서북청년단, 민족청년단 등 극우세력은 폭행, 고문, 살해, 방화를 일삼았다. 
육지에서 유입된 토벌대는 무제한적인 초토화 작전으로 주민소개령과 동시에 마을 방화, 무차별 학살을 자행 북촌 주민 학살 사건 등 집단적인 주민학살을 자행했다.

[연표한국현대사](김천영 편저, 한울림, 1985)에 의하면 당시 제주도에서는 "8만 6천명 살상, 1만 5천호 방화, 7만 8천두의 소와 2만 2천 필의 말 및 2만 9천 마리의 돼지 도살, 곡류 13만 5천 석, 고구마 4백 2십만 관, 면화 9만 7천 관, 소채 9십만 관이 소각"되었다. 
<최은아/ 인권운동사랑방 자료실>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게리 15-05-06 11:41
 
<기독교에 관한 글을 올리는 목적과 이유>

기독교에 관한 글을 올리는 이유는 특정 '기독교'나 기독교 전체(가톨릭 포함)를 폄하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글의 속성상 폄하를 목적으로 쓰인 글도 혹 있으나  '폄하가 결코 목적이 아닌 대세적인 틀을 보는 윤곽' 을
키우기 위해 글을 올리는 목적이 있습니다.
내 종교, 내가 신앙하는 것을 빼 놓고 타 종교를 비판하는 것을 본인은 결코 원하지 않습니다.
단, 내가 믿는 종교, 내가 가지고 있는 사상, 내가 신봉하는 종교의 진리를 알기 위해서 타 종교의 구성과
헛점과 오류를 제대로 파악해야 내가 믿는 진리의 왜곡되고 굴절된 오류를 잡아낼 수 있는 시야도 넓힐 수
있으리라 봅니다.

타 종교단체의 특성과 진리를 전혀 모르 채 혹은 유치한 수준으로 알면서( 이 경우는 더욱 위험합니다)
무지한 정신으로 '그 종교는 나쁘다' ' 그 종교는 사이비다' ' 그 종교는 배울 가치조차 없다'라는 것은 또 다른
맹신을 키우는 편협한 생각입니다.

또 한가지 일제시대로 부터 해방되기까지 교육자, 종교인, 정치인, 예술인 등  그 이름 석자만 나와도 대한민국을
움직였던 유명인사들도 결국 친일행위가 밝혀졌다는 것 입니다. 그들의 친일행위를 한 글을 올리는 이유는 
'친일은 국가적 반역'이라는 대국적인 틀 속에 진정한 민족정신, 애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함입니다.
벌건 황토먼지와 살을 에는 눈보라 맞으면서 이역땅에서 시신이 됐고, 시신조차 들판에 나뒹굴어 짐승의
먹이가 되었던 '독립투사' 도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피 눈물나는 독립투사들과 일제에 혼을 바치고도
가면을 쓴 채 권력을 잡으면서 승승장구했던 그들.. 이들을 대비하면서 큰 역사적인 안목을 키워야 할 필요도
있기에 개인적인 오욕을 지적하기 보다 역사적인 맥락으로 이해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리는 글임을 밝힙니다.

결국 역사적인 안목과 종교적인 안목과 소양을 인문학적으로 키워야 개인, 타종교를 비판에서 수용할 수 있는
힘이 생길 것이라 봅니다. 모르면 무조건 비판합니다. 그러나 알고나면 그 부분의 단점을 스스로 내면에서
승화시켜 자신이 믿는 종교의 왜곡된 점 까지 승화 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더불어 개인, 타 단체까지 큰 틀로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안목이 생길 것으로 봅니다.
내것이 아닌 타인의 것을 배우면서 결국은 '내 것을 개량하고 개혁하고 혁명해 나가는 눈을 키워야 한다는 뜻'으로
본 글을 올립니다.
게리 15-05-06 12:42
 
2464- 태사부님의 마지막 표정과 완당의 세한도歲寒圖    아사달
아사달님이 쓴 글 중 <현포님께서 쓰신 답변글 중> 하단

현포 15-05-05 22:41 답변 

이미 마음이 굳게 정해진 사람에게는 자신의 내부 또는 외부에서 일어나는 어떤 영욕의 현상에도  털끝만큼의 아무런 상념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공연히 헛망상에 집착했고 지금도 그 망상에 허우적거리는 사람들이 선화하신 태사부님의 체백을 두고 저급한 시정잡배양아치의 속성으로 패륜무도한 인신공격을 하는것입니다.
그런 짓거리 하나만 봐도 그 인간들이 그나마라도 지금껏 살아온 연민과 동정어린 삶의 공덕이 싸그리 무너지고 앞으로도 그 작태로 살아갈 속성이 훤히 다 드러나보입니다.
<<***매사 신중하게 삶을 사는 사람은 오히려 태사부님이 선화하실때 어떤 상황이 벌어졌는지 그 배후에 어떤 음모가 도사렸는지 그 점을 예의주시하고 유추해볼뿐, 표면적으로 드러난 어떠한 현상에도  추호의 동요나 상념을 내지 않습니다.>>

현포님 답변글 중 ** 내용을 주목해보면 현포님의 객관적이고 사리가 분명하고 명확한 마음이 올곳하게 드러납니다.
저 짬을 만든 이흔순과 운영진 노상균, 이석남등의 정신을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1. 노상균은 증산도 단체에서 가장 많은 집단납치를 자행한 장본인입니다.
그가 스스로 말했다고 스스로 죄가 털린 것이 아닙니다. 그는 오만하고 사악하기가 이를데 없는 자입니다.
스스로 지은 저 엄청난 죄를 가지고 자백했다는 것을 내세우면서 증산도를 공격합니다. 그리고 공소시효가
지난것만을 본인도 자백하면서 교묘하게 빠져 나간 파렴치한 자 입니다. 이러한 부분을 크게 깨닫고 느껴야 합니다.
2. 여기서 과연 안경전이 전부 시켰을까요?  이 부분을 깊게 생각해야 합니다. 절대 아닙니다. 큰 틀로는 안경전이
강의 중 한 부분도 있을 것 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가 생각할 점은 노상균같은 납치 유인책에 주목해야 합니다.
오히려 직접 폭행을 시도한 사람들은 사고가 단순할 수 밖에 없기에 용서의 여지라도 있습니다. 그러나 노상균같은
과는 그 비상한 머리로 교묘하게 전화로, 혹은 직접 찾아가서 선량한 미소를 지으면서,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면서
납치를 전격 시도한 아주 불량한 사기꾼 입니다. 이런 엄청난 죄를 짓고 모든 것을 안경전에게 떠 맡기는 부분도
아주 분명하게 충분히 있습니다.
3. 안경전이 지도자였기에 모든 죄를 뒤짚어 써야한다라는 도식은 위험찬만합니다. 안경전이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만 밝히면 되고, 아닌 부분은 결코 아니다라는 것을 밝히는 것이 종교혁명입니다.
그러나 노상균은 천하의 억지를 부리고 있습니다. 저 자와 같은 자들이 사실은 증산도를 망친 주범 입니다.
그 주범이 지금 자신은 사과와 사죄와 참회를 한다 해 놓고 오히려 주범이 '안경전'이 큰 틀로 시켰다.
자신은 그 당시' 세뇌되서 몰랐다' 하면서 변명을 합니다.

4. 김병권인지 이름은 잘 모릅니다. 이 자는 풍류도 쇠파이프 사건때 옆에서 직접 주범으로 있다 도망 친
집단폭력 적극 일급 가담자 입니다. 이러한 자가 혁명가님 폭력을 운운하는 증거자료를 듣고보니
'미친 놈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자신이 집단납치 일급행동을 하고, 혁명가님은 폭력주의자라 싫어 하는
그 목소리를 들어보니 '싸이코'가 따로 없을 지경입니다. 이러한 부류들이 지금 짬에 뭉쳐서 태사부님을 비판하고
그 일족을 처단하자면서 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5. 이훈순을 보십시요. 그는 '개벽'을 믿었고, 그가 주장하는 돈을 냈는데 자신은 개벽이 올줄알았다, 그래서 돈을
냈다. 완전히 속았으니 돈을 돌려달라 소송의 주역을 맡고 있습니다. 여기서 큰틀로 볼 줄 알아야 합니다.
거꾸로 이훈순의 의식을 바라보면 그가 낸 돈이 '개벽을 조장한 돈'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저러한 자들이 미쳐 돌아갔기에
개벽의 광풍이 더 거세게 분 것입니다. 더불어 왜? 그가 돈을 냈을까요?  개벽이 오고 상제님 세상이 되면
제국의 한 덩어리를 차지해서 영원히 떵떵거리고 한 자리 차지하려던 욕심 때문 입니다. 그가 그 욕심이 없었다면
절대 저런 유치한 소송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이훈순에게 묻는다면 '신도를 위해서'하는 것으로 둔갑시키는
사기성 발언을 할 것입니다.
6. 이석남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저 인간이 과거 담론시절 '바른 말을 씁시다'라는 장문의 글을 올린 장본인
입니다. 그때 제 기억으로는 많은 분들이 이석남의 글에 동참을 했습니다. 그러나 노상균이 살며시 뒤로 빠진채
전면에 네세운 이석남의 행위를 보면 소위 저 자가 대표라고 자처하면서 고소장을 내밀고 검찰청 앞에서 낭독까지
한 소위 대표자라고 한 인간인데, 어찌 되었든 저자가 대표로 있었던 기간, 양아치도 쓸까말까한 무수한 욕설,
개인의 명예훼손, 사진 올리기, 실명도용, 아이디 도용, 타인의 실명으로 내용 올리기 ,
태사부님 채백사진, 등 그 이루 말할 수 없는 궤이한 것들이 난무했고
올라갔습니다. 어차피 짬통과 똥단소를 만든 주인공이 이훈순이고 노상균이고 이석남이라는 것은
이미 백일하에 드러났고, 그들이 돈을 댄 주범이며 만든 주범이며 운영하는 주범이라는 것 또한 다 드러난
일입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대표라고 했던 이석남이 담론시절 올렸던 글과 자신이 대표 재직시 했던
싸이트를 비교해 보면 저런 이율배반적 추물, 저런 양아치가 무슨 종교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겠습니까.
대마도님께 보낸 메일의 글을 보십시요. 과거 카톡 사건때 이석남이 개설한 카톡방의 내용을 보십시요.

오죽하면 같은 광주사람, 같은 전라도 사람들이 ' 석남이 때문에 우리 전라도 사람이 욕얻어 먹어'
라는 말을 하는지 저 인간이 어떤 처세를 했는지 잘 알아야 합니다. 그게 이석남 저자의 본성입니다.
자신이 대표 재직시 태사부님 난도질 하는 그림이 짬과 똥단소에 동시에 올라오는데 본인이 모른다는
변명은 통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더불어 광주근처 지 애비란 자를 증산도 신자가 찾아갔나 봅니다.
지 애비의 목소리를 제 놈은 짬단소에 올리면서 찾아간 증산도 신도를 고소했다 어쨋다 올리는 것을 보고
지 애비란 놈은 귀한 줄 아나 봅니다.(니 애비를 놈이라 하니 기분이 좋은가? 이 쓰레기 놈아)
 종교적으로 증산도를 창업한 분의 얼굴을 난도질한 사진은
지 애비놈 면상에 칼을 대서 얼굴 껍질을 벗긴것과 동일한 짓 입니다.
지 애비놈 귀한줄 알면서 선을 넘을 것은 본인이 대표로 있으면서 시침을 떼고 오직 지 가정 지 애비놈
중한 것을 아는 저 미친 3류종자의 행위를 보면서
아~~ 저 따위 놈을 낳은 애비놈 저 따위 놈을 낳은 애미가 누구인지 저도 많이 궁금해 집니다.
지킬 선을 넘어 버리고, 온갖 치졸한 짓, 뒷구멍으로 수 많은 사람들에게 야곰야곰 메일을 보내서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일상적으로 하면서 본인은 마치 종교의 순교자라도 된냥(니놈 식으로 말하면 그저 평등한 한 혁명판
밀알임에도 불구하고)
저 야만의 행위를 멈추기 위해서는 어느 분의 말씀처럼 진리적인 몽둥이를 들어야 하는데 천표를 행사합니다.

이러한 짬의 사기적 행위를 크게 튀우는 행위가 인문학 공부이고 넓게 보는 눈을 튀워야 합니다.
인문학을 튀우면 옳고 그름을 명백히 하는 눈을 튀을 수 있을 것으로 장담합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모든 것이 안경전의 소행이다? 라는 것은 노상균, 이훈순, 이석남, 김병권? 등의
사기성 주장 입니다. 모든 것을 멈출 수 있었으나 노상균 같은 자들의 집단납치 일급주동자들이
증산도를 욕먹이고 집단납치하는데 일조한  주역들 입니다.

'자신을 이미 죄를 말했으니 죄가 없다' 고로 ' 시킨 것은 안경전이다' 고로 ' 노상균인 나는
용서를 받았다' 이에 짬의 무지몽매한 자들은 노상균과 짬의 대표진들의 전력은 뭉개 버린 채
오직 '안경전 타도'에만 매몰하고 있습니다.

저런 자들이 성공도 못하지만 저런 정신으로 이미 짬에 빠질 순진한 자들은 다 빠져들었고,
어떤 식으로든 흔들어서 떡고물 좀 주어 먹기에는 이미 대세적으로 다 끝났습니다.
종교단체 개혁과 혁명은 오직 옳지 않은것, 한것, 하지 않은 것을 구별하면서 해야 합니다.
모든 것을 '안경전'이 범인이다 하는 식으로 몰고 나가는 것은 개혁도 혁명도 아닌
그저 증산도를 부수어가면서 떡고물이나 줏어 먹겠다는 저 짬 대표진들의 잔 머리에 불과할 뿐입니다.
짬 그대들은 '황'이 됐습니다. 황의 법칙은 끝나 버렸습니다.
     
나팔소리 15-05-06 13:21
 
정확한 지적입니다. 제가 보기엔 뭐 인문학을 몰라도 대략 생각해도 노구라 사기는 이미 알만한 사람은다 알고 있습니다. 그 한 예로 '담백'이 쓴 글에서 힌트를 얻은건데, 어느 여성이 " 내보지 한번 쑤시고 싶"'?라는 내용 입니다.
노구라가 제작한 동영상에 보면 장 xx 처를 자기가 너무 잘아는데 성격이 양판이다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 여자가 양판이라 절대 거짓말 칠 여자가 아니라고 강조하는 내용도 나옵니다. 자신은 또 그 여자를 예전부타 잘 알았다고 보고, 그 여자가 말해서 잊혀졌던 기억이 떠 올랐다고 나옵니다. 이건 움직일 수 없는 노구라의 멘트입니다. 아래 내용보면 이해가 될 겁니다.  그럼... 저기 내 보지 운운한 여성도 장 모모 처 못지 않은 여성이라는 것 즉 양판중의 양판인 여자라고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럼 저 여성이 ' 내보지 쑤시고 싶지?라고 말했다면  노구라가 저 여성 앞에서 어떤 행동을 했기에 저런 말이 나왔는지 감이 딱 잡힙니다. 분명 맬랑꼴리한 분위기를 노구라가 냄새를 피웠으니 눈치빠른 양판여자가 톡 까놓고 속이 뒤짚히고 니길거리니까 그 분위기를 팍 깨려고 노구라에게 던진 대사로 감이 탁 떨어 집니다. 노구라 주장으로보면 양판인 여자가 눈치가 얼마나 빠르겠습니까. 또 하나 노구라는 6년간 집에 안들어갔다고 지 입으로 말했습니다. 눈치가 다들 백단입니다. 지 입으로야 뭐 신앙 핑계되겠지만 웃기는 소리고, 뭐 때문에 노구라는 지 마누라와 등지고 집을 안들어갔을지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통빡을 쳐보니 모모pd 때문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퍼뜩 듭니다. 모모pd가 뭐 우울증으로 교육관 옥상에서 자살을 어쩌구 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 부분도 눈여겨 보면 노구라와 연관이 되 있을수도 있겠구나 생각을 해 봅니다. 노구라는 유부남. pd는 처녀.. 그림이 탁 나옵니다. 노구라가 담백에게 대사를 치고, pd가 서울에 애인이 있다고 담백에게 대사를 친 것은 지 전화소리, 밤에 나가는 행위를 담백이 아니까 나중에 무릎을 치고 썬방 거짓말 대사를 친것으로 통빡이 탁 그려집니다. 결론적으로 그럼 누구라가 왜 담백에게 저런 말을  지입으로 했나 생각해보면  나중에 혹시 소문이 날까봐 걱정이 되서 도둑놈 제발저린 심정으로 먼저 탁 까발려서 오히려 거꾸로 저 여성을 이상한 여자로 만들어 버리는 아주 교활한 인간이란 것을 느꼇습니다.
          
창호지구멍눈 15-05-06 14:19
 
창녀집은 꽃값과 마이신값이 들었는데  공짜로 뭣 좀 해보려다 양판여성에게 한방에 들켜버리고
개쪽 당한거로 보이네요. 공짜로 눈웃음 치면서 구라떨고 어찌 해보려다 냄새가 솔솔 풍기니
여성이 단박에 눈치채고 폭탄화법을 확 뿌린거겠죠.
뭐 톡까놓고 그 여성이 노구라 모르겠나요. 워낙 그 속을 잘 알 여자니 꿈깨라고 한거겠죠.
멜론 15-05-06 13:01
 
조선민중은 아무 요구도 없이 무조건으로 협동하여 전승해서 동아공영권 건설에 매진함으로써 위정자에게 안심을 줄 것입니다.
나팔소리 15-05-06 13:35
 
조병옥의 친일회의 참석
<내선일체구현>
선유도 15-05-06 15:31
 
육당의 친일이 거의 혼자만의 매국이었다면 유석의 그것은 훨씬 더 조직적·지능적 배족(背族)이었다.
객1 15-05-06 16:43
 
출근하고 읽어 보것습니다. 선플~
각설탕 15-05-06 17:34
 
경무부장인 조병옥은 "대한민국을 위해 전 도에 휘발유를 부어 30만 도민을 모두 죽이고 모든 것을 태워 버려라"고 말할 정도였다.
얼마나 잔혹한 정신인지를 엿 볼 수 있습니다
산백초 15-05-06 19:51
 
육당의 친일이 거의 혼자만의 매국이었다면 유석의 그것은 훨씬 더 조직적·지능적 배족(背族)이었다.
사오리 15-05-06 22:41
 
내 몸은 하나의 작은 우주이니, 기뻐하는 감정과 성내는 감정이 서로
어긋남이 없도록 하고 좋아함과 싫어함을 법도 있게 한다면, 이것이 바
로 자신의 몸을 조화롭게 다스리는 공부이다.
천지는 하나의 큰 부모이니, 백성에게 원망이 없도록 하고 만물에 재앙
이 없도록 한다면 이 또한 천지만물이 화합을 이루는 기상이다.
혁명밀알 15-05-07 01:05
 
[연표한국현대사](김천영 편저, 한울림, 1985)에 의하면 당시 제주도에서는 "8만 6천명 살상, 1만 5천호 방화, 7만 8천두의 소와 2만 2천 필의 말 및 2만 9천 마리의 돼지 도살, 곡류 13만 5천 석, 고구마 4백 2십만 관, 면화 9만 7천 관, 소채 9십만 관이 소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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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3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10) 혁명밀알 05-06
2332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의《베풂의 즐거움》 * 은혜를 갚는다는 것 (8) 사오리 05-05
2331 판밖성도의 천지도수 - 기제미제(旣濟未濟) 계화도 간(艮) 도수 (19) 칠현금 05-05
2330 안경전님께 보여주고 싶은 동영상 2개 (14) 딴따라고사리 05-05
2329 금수(禽獸)야 놀자~ (12) 각설탕 05-05
2328 한국을 망친 친일파 개이독(63) - 백선엽 (8) 게리 05-05
2327 지혜문학서에 영향 받은 잠언 (8) 게리 05-05
2326 기독교 '주기도문'은 조합+표절한 것임을 선언합니다. (9) 게리 05-05
2325 다산 정약용의 왕실재산 방법론에 관한 사유 (9) 선유도 05-05
2324 다산 정약용의 왕실재산에 대한 사고방식 (9) 선유도 05-05
2323 도마뱀의 기적 (10) 혁명밀알 05-05
2322 태사부님의 마지막 표정과 완당의 세한도歲寒圖 (20) 아사달 05-04
2321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 * 평생 청년으로 사는 방법 (9) 사오리 05-04
2320 판밖성도의 천지도수 - 상림원과 장신궁,차월곡의 어사도수 문리접속 (17) 칠현금 05-04
2319 복면가왕 5회- 그땐 그랬지, 영원한 친구 (5) 딴따라고사리 05-04
2318 한국을 망친 친일파 개이독(62) - 백년설 (8) 게리 05-04
2317 구약의 율법과 함무라비 법전 (9) 게리 05-04
2316 [레고바이블] 주기도문 끼워맞추기 (7) 게리 05-04
2315 다산정약용이 생각한 방납(防納)과 피역(避役)의 문제 ~2 (12) 선유도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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