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죽였냐?
선생님이 안중근 의사를 죽인 사람이 누구냐고
졸고 있는 오서방에게 물었다. 깜짝 놀란 오서방,
벌떡 일어나며,
"제가 안 죽였어요. 정말예요"
선생님은 다음날 학부형을 모시고 오라고 했다.
다음날 오서방과 그의 아버지가 오자 선생님은 자
초지종을 얘기했다.
아버지 : 선생님, 제 자식이라서가 아니라 제 아
이는 절대로 사람을 죽일 애가 아닙니다. 믿어주세
요.
그날 학교에서 돌아와 아버지가 오서방에게 물
었다.
아버지 : 야, 정말 네가 죽였냐?
오서방 : 오잉?!
하느님과 아들
일요일 아침 맹구가 아버지와 함께 교회에 가면
서 아버지에게 물었다.
맹구 : 아버지, 하느님을 왜 하느님 아버지라고
부르나요?
아버지 : 그건 인간은 모두 하느님의 아들이야.
알겠니?
맹구 : 예, 알았어요, 형님.
아롱아롱~ 술은 막 마시는 막걸리
즐탑!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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