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가시나요?
서울역 앞에서 한 할머니가 많은 짐을 들고는 택시
를 잡고 있었다.
이를 본 친절한 택시기사가 할머니에게 타시라
고 했다.
짐까지 다 실어 드리고 나서는 할머니에게 택시
기사가 물었다.
"할머니 어디 가시나요?"
그러자 할머니는 화를 버럭 내며 말했다.
"그래 내는 경상도 가시나다. 니는 어데 머슴아
고?"
성적표
맹구가 시험을 쳤다. 한 과목만 "양"이고 나머지
과목은 모두 "가"였다.
통지표를 어머니께 보여드리자 어머니 하시는
말쌈,
"예, 맹구야, 너무 한 과목에만 신경쓰지 말거
라."
이 몹쓸놈의 날씨가 해풍을 돌돌 말아서 비릿비릿
짭짜롬한 습도를 얼굴에 퍼버벅~
부어 버립니다.
즐거운 맘으로 출근 전
즐탑!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