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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02 20:58
사필귀정~
 글쓴이 : 향수
 
 
사필귀정
 
마음은 귀신의 추기 문호 도로 라는 상제님의 마음작용에 대한 절대비오의 가르침이 있습니다. 귀신에 대하여는 음의 영은 귀 라 하고 양의 영은 신이라 한다 는 주자의 성리를 꿰뚫는 가르침입니다. 마음의 울림이 바로 언어입니다. 상제님께서는 그 무엇보다도 언덕이 크니, 너희들은 베풀것이 없으니 언덕을 베풀어라, 언덕은 무엇보다도 절대적이고 중요한것이 아닐수 없습니다.
 
역대전에는 공자가 이르길, 언행은 군자(사람)의 추기라고 합니다. 군자의 언행은 방밖을 나가지 않아도(불출호정) 온세상을 진동한다고 하였습니다. 이 세상은 모두가 언어로 되어있습니다. 언어의 세계는 알파요 오메가입니다. 그사람이 언어 쓰는것을 보면 그사람의 마음의 추기가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글로 남기는 것은 말할것도 없습니다.
 
태사부님 선화 얼마전에 전국의 간부와 신도들을 다 모아놓고 대구의 모교수가 낭독하며  태사부 사부를 총으로 죽이려고 한다는 극단적은 모함, 괴정동 성소의 강화유리도 때려부수었다는 전혀 사실이 아닌 있을수 없는 모략으로 출교에 처한다는 전두환소장 기자회견하는것보다 더 근엄하고 낭랑하게 낭독하는 테이프를 다시 들어보았습니다.(이 테이프는 영원히 보관될것입니다.)
 
그 무렵에는 서울의 증산도 삼변의 실제뿌리되시는 분도 직위해제시키고 누가 두려워 시켰는지, 결국은 출교를 가하였습니다. 조금도 변명하지 않거나, 언로를 차단시켜버리고 대중발표를 하면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런 줄 알게 됩니다. 숱한 거짓은 눈덩이처럼 궁글어 커지고 사리를 살펴보려하지 않는 남이 잘못되고 누가 거꾸러지는것 좋아하는 대중은 진위를 살피지 않고 그냥 그렇게 믿게 됩니다.
 
주역에서 수풍정의 우물이 썪으면 우물을 뜯어고치는 개보수 작업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물정괘의 바로뒤에는 혁명을 이루는 괘가 나옵니다. 우물자체는 그대로 두고 보수를 하는것을 말합니다. 도읍은 옮기어도 우물은 바꾸지 못한다 합니다.  거짓된 것은 반드시 바로잡히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혁명이 일어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몰아간것입니다.
상제님 진리 자체가 선후천의 혁명일것입니다.
 
상제님 진리는 아시다시피 사욕으로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합니다. 혁명의 틈바구니에서 말도안되는 사욕을 품고 온갖 거친말을 내밷으며  새털같이 가벼운 사제교리해석으로 뒷구녕으로는 온갖 잇을수 없는 언사를 배출하는 인간들도 있습니다. 부끄럽기가 한이 없는 지경입니다. 이것이 전염되어 너도나도 할것없이 본심을 망각하고 글에도 쏟아붓는 사람들 신도가 감응할 리가 없을것입니다.
 
태사부님께서는 청풍명월이 주인없다. 천하는 일인의 천하가 아니고 만인의천하이다. 라는 강태공의 말씀에 빗대어 크신 가르침도 계속하여 내려주신바 있읍니다. 이는 상제님 진리에 대한 신앙의 대경대법의 가르침입니다. 난법을내고 진법을 낸다하시었는데, 난법이라고 짧게생각하면 큰틀을 못보게 됩니다. 태모님 27년이 난법이 아닐것입니다. 건운은 선치후란하고 곤운은 선난후치라는 말씁이 계십니다.큰틀에서 보아야 할것입니다.
 
극단적인 혼란사태는 모두 초유의 태사부님의 선화가 이루어지게 한것입니다. 있을수 없는 일이일어나고잇는것은 말복의 세 살림이 일어나려는 천지공사 라고 생각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5년 10년 이십 삼십년의 신앙의 무게가 이렇게 될 리가 없을것입니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깊이생각해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천지에 불후의 공덕을 쌓은 신앙이 이렇게 쉽게 무너지지는 않을것입니다. 상제님진리는 천하통일진리라서 결국은 다 하나가 될것입니다.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사람과사람들 15-04-02 21:32
 
없는 것을 꾸미고 사곡한 행동을 저지른 만큼 사필귀정으로 혁명이 일어나게 된 것은 필연적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순신 15-04-02 22:46
 
상제님 진리 자체가 선후천의 혁명일것입니다.
현포 15-04-02 23:18
 
혁명의 틈바구니에서 말도안되는 사욕을 품고 온갖 거친말을 내밷으며  새털같이 가벼운 사제교리해석으로 뒷구녕으로는 온갖 잇을수 없는 언사를 배출하는 인간들도 있습니다. 부끄럽기가 한이 없는 지경입니다.
칠현금 15-04-02 23:51
 
호남선 KTX가 개통되고 정읍역사도 새롭게 신축하였습니다.

이제 세상 일이 바로 잡힐 것입니다.
     
혁명밀알 15-04-03 01:40
 
아~ 그 아담하고 정겨웠던 정읍역사가 신축되었군요.
역 옆의 수퍼마켓도 옛스러웠던 기억이 나구요
선유도 15-04-02 23:54
 
전두환소장 기자회견
혁명밀알 15-04-03 01:47
 
. 마음의 울림이 바로 언어입니다. 상제님께서는 그 무엇보다도 언덕이 크니, 너희들은 베풀것이 없으니 언덕을 베풀어라,
언덕은 무엇보다도 절대적이고 중요한것이 아닐수 없습니다.
스칼라 15-04-03 15:07
 
건운은 선치후란하고 곤운은 선난후치라는 말씁이 계십니다.큰틀에서 보아야 할것입니다.
등대 15-04-03 15:23
 
사욕으로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합니다.
폼생폼사 15-04-03 15:56
 
혁명의 틈바구니에서 말도안되는 사욕을 품고 온갖 거친말을 내밷으며  새털같이 가벼운 사제교리해석으로 뒷구녕으로는
 온갖 잇을수 없는 언사를 배출하는 인간들도 있습니다. 부끄럽기가 한이 없는 지경입니다.
이것이 전염되어 너도나도 할것없이 본심을 망각하고 글에도 쏟아붓는 사람들 신도가 감응할 리가 없을것입니다.
몽마르뜨 15-04-03 20:20
 
서울의 증산도 삼변의 실제뿌리되시는 분도 직위해제시키고 누가 두려워 시켰는지, 결국은 출교를 가하였습니다
Good luck to you! 행운을 빕니다!
선유도 15-04-03 22:25
 
있을수 없는 일이일어나고잇는것은 말복의 세 살림이 일어나려는 천지공사 라고 생각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사오리 15-04-03 22:47
 
사람들은 글자로 된 책은 읽을 줄 알지만 글자 없는 책은 읽을 줄 모
모르며, 현 있는 거문고는 탈 줄 알지만 현 없는 거문고는 탈 줄 모른
다. 형체를 통해서만 즐길 줄 알고 정신을 통해서는 그 정취를 깨
닫지 못하니, 어떻게 거문고와 책에 담긴 참 정취를 느낄 수 있겠는가?,
만사지 15-04-04 01:30
 
역대전에는 공자가 이르길, 언행은 군자(사람)의 추기라고 합니다.
군자의 언행은 방밖을 나가지 않아도(불출호정) 온세상을 진동한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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