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 담론방 > 자유게시판


 
작성일 : 15-06-11 23:25
안경전 종정님께 올리는 글 입니다 - 마패 / 법정 진술건에 관하여.
 글쓴이 : 똑딱벌레
 

안경전 종정님께 제 생각을 철저한 증거에 의해서 올려드립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으로 영어로 올렸는데 한글로 풀어서 
올려 보겠습니다. 

* 유의사항 
1. 기한 : x월 xx까지 
2. A4 10-15장 내외 
3. 평가방법
1) 작문의 구성/ 각주와 참고문헌 작성법 10점 
2) 제목, 목차의 적절성/ 문장의 정확성 and  연계과정 
/단락 구성(나누기)과 그에 관한 유기적 관계
3)창의력/논리구조/전개의 타당성과 전후 문맥의 연계과정
4) 타인의 글을 무단 인용시 학칙에 따라서 0점 처리한 후
중징계 처리함. 

안경전 종정님. 
위 사항은 제가 학생들에게 보낸 주의 사항을 적은 영문본을 한글로
옮긴 것입니다. 이는 지금 쓰는 글이 정확한 증거수집에 
의해서 작성한 것을 종정님께 질문 드린다는 의도 입니다. 

먼저 종정님께서는 전국의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계시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먼저 마패라는 것은 제가 논할 바가 아닙니다. 종교의 권한이기에
어느 쪽의 말에 의해서 제가 판단 내릴 상황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솔직한 마음으로 양심껏 써 본다면 현실적으로 상제님 진리가
개인이 취득했거나 소유물이냐에 관한 마패논쟁에 관해서는 
상제님 진리의 성패에 전혀 비현실적인 쪽에 무게를 두기에 그다지 큰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이는 그간 개벽이 온다고 했던 시기가 엇 나가면서 빛어진 '늑대효과'
라고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제 아무리 믿어달라해도 제 아무리 교육을 시켜도 겉 고개를 끄덕일 뿐
반신반의하는 분들이 점차 많아졌을 것이라는 추측을 해 봅니다. 

이러한 연고로 종정님께 건의를 올립니다. 
마패건이 나왔으니 그 마패효과를

누구도 모르는 종정님만의 제 3인물들.... 즉  
전혀 신도로 앞장서서 드러나지 않은 인물들을 선별하여 전국 도장의
민심을 파악하고,  종정님 주위에 있는 분들을 파악해 
보시라 건의를 드려 봅니다.

그래야 종정님께서 생생한 소식을 들으실 수 있는 길이 폭 넓을 것이고
제대로 된 신도들의 속 마음을 들으실 수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어차피 거론된 마패이고 마패에 반대의견을 피력하는 분들이나 
반신반의 하는 분들에게는 궁여지책 같지만 좋은 뜻으로 이화해서
쓰여짐은 그 또한 마패의 효용가치에 대한 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서 말 많은 '마패' 쓰임에 대해서 개인 생각을 적어 봅니다. 

이제부터는 정확한 증거에 의해서 올립니다. 

태사부님의 사위에 관한 질문 입니다.

1. 사위분은 법정에서 홍성렬 살해사건에 관하여 담론의 내용을 
보고 처음 알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제가 파악한 바로 사위분과 그 아내 분이 고인이 된 이XX 교수님
시신이 안치된 대전소재 을지병원에 당일 조문객으로 왔다는 소식
을 들었습니다. 

두 번째

2010년에 홍성렬 살해범이 잡혔다고 신문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홍성렬 사건으로 범인이 잡힌 이후 바로  태사부님께서 대상포진
을 앓으셨고, 이후 천식까지 급발하여 결국 선화 하셨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위되는 분이 과연 홍성렬씨 살해사건을 담론을 보고 알았나 이점
의문이 갑니다. 그 분 법정 진술이 사실로 들어난 이상 
사위라는 분은 귀들 닫고 사는 분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아무것도 모른다는 그 분에게  한 단체의 법률적 고소
대리인을 맡긴 종정님의 의식세계를 더불어 들여다 볼 수 있는  
생각이 들고, 한편 의문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사위분이 혁명가님을 10년전에 출교 시켰다고 하는데 그에 대한
증거는 제가 없기에, 단, 사위분과 혁명가님 검찰 대질신문에서
사위분이 10년전에 출교 시켰다는 최근의 증거는 제가 눈으로 
확인해서 그런 말을 실제적으로 했다는 것을 확인하고 올리는
질문 입니다. 

10 년 전에 혁명가님을 출교 시켰다는 증거를 꾸밈없이 공개해 
주시기를 부탁 드려 봅니다. 

제가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태사부님이 병환 중이신 2010년  7월 1일자로 
'증산도 중앙종무부 사정의원회' 명의로 혁명가님에 대한 XXX이행촉구
를 했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관여했던 인물을 약해서 정리해 보면 

위원장 이홍배
부위원장 김병권, 노상균, 우종헌, 원유근, 이재문, 이정선, 이종혁, 조정현
한응섭. 

이외 전국 보직 수호사 간부 127명의 서명이 적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위분의 법정 증언에 의하면, 증산도의 모든 일은 태사부님과 종정님 2인의
철저한 지도자 체제아래로 모든 도정이 움직인다. 로 진술했습니다. 
그렇다면, 증산도 단체의 모든 일은 분명히 2분의 철저한 관리/감독 하에
움직였다는 것을 사위분이 판사님 앞에서 증언한 것 입니다. 

여기서, 천륜인 형제분들을 출교 시킬 때는 사정위원이라는 밑 그림을 갖추었
습니다. 시기적으로 보면 태사부님이 병환 중에 모든 일들이 발생한 것으로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그 이후 안원전 부종정님을 같은 맥락으로 
출교에 처했습니다. 

종정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증산도의 진리가 '상생'이 맞습니까?
과거 종정님께서는 예수님 말씀이 왼뺨을 맞으면 오른뺨을 내밀라 
했는데 나는(종정님) 뺨을 맞으면 그 때린 손을 어루만져주라
말씀했습니다. 

그러한 말씀을 하셨던 분이 천륜을 내치는데 조금도 양심에 부끄러움도
없고, 이 문제를 몰랐고, 단지 사정위원회에서 신도차원으로 척결 한 것
이라고 하실 수 있는지 묻고자 합니다. 

증산도가 상생을 실천하는 단체가 맞습니까?
천륜조차 책임을 못 짓는 분이 지도자 자격을 가지고 있습니까?
종정님께 속 쓰린 한 말씀 드립니다.

과거 증산도는 안경전 종정님께서 나서서 진두지휘 할 때 마다
판이 망하지 않을 때가 없었다. 라는 것이 신도들의 중론이라면
상당히 분괘하시리라 믿습니다.
종정님의 그 걸쭉한 욕설을 저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종정님께서는 타인에게 비난하고 욕설하는 것은 자신의 
핑계로 흘리고, 자신에게 하는 충언에는 엄청난 분노를 느끼는
분이십니다. 
이 점을 고쳐야 합니다. 

글을 마무리 짓기 전에 부위원장으로 있던 
김병권, 노상균, 우종헌 신도는
현재 무슨일을 하고 있습니까? 
이재문 신도는 현재 어찌 지내고 있습니까? 

특히 위원장인 이홍배 교수는 과거 대구에서 부인과 사별한 후
재혼 할 때 대구 전체가 엄청난 혼란과 파문에 휩쌓였고,
이홍배 신도가 그 당시 대구에서 설 자리가 없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 때 혁명가님께서 이홍배 교수의 어려움을 알고
흔한 말로 구제해 주고 신앙을 계속 하도록 이끌었다는 
것이 진실 임을 고인이 된 이교수를 통해서 대구 여파와 사건 경위, 
결말을 잘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잔혹하게 이홍배 교수가 위원장이 되서
혁명가님을 처내는 선봉장이 되었다는 것이 현 증산도를 제가 뼈아프게
바라보는 심정 입니다. 

현재의 증산도는 곪을대로 곪은 것이 터졌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이 점을 숨기려고만 하지 말고 마패가 나왔으니 전혀 모르는 제 3의 
인물을 종정님께서 쥐도새도 모르게 발령내서 전국 동향을 파악해
보심이 어떤지 종정님께 건의 올려 봅니다. 

자신의 입맛에 맛는 말만 골라 들으시면 그들이 종정님을 처단하는
역적이 될 것입니다. 올바른 눈과, 올바른 귀를 여시려면 어차피 설왕설래
하는 마패를 이런 용도로 성사재인하는 마음으로 써 보심이 어떻겠는지
안경전 종정님께 건의 올려 봅니다. 

바빠서 교정 못하고 갑니다.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사오리 15-06-11 23:49
 
'남을 해치려는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되지만 남이 나를 해치려는 것에
대비하는 마음이 없어서도 안 된다'라는 말은 사려가 깊지 못함을 경계
하는 것이다.
'차라리 남에게 속임을 당할지언정 남이 나를 속일 것이라고 미리 넘겨
짚지 말아야 한다'라는 말은 지나치게 세심함을 경계하는 것이다.
이 두 가지 말을 염두에 두고 치우침 없이 실행한다면, 생각이 정치하고
밝아지며 덕이 원만하고 두터워질 것이다.
멜론 15-06-12 00:09
 
현재의 증산도는 곪을대로 곪은 것이 터졌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혁명밀알 15-06-12 02:31
 
사위분은 법정에서 홍성렬 살해사건에 관하여 담론의 내용을
보고 처음 알았다고 진술했습니다.
혁명밀알 15-06-12 02:32
 
사위되는 분이 과연 홍성렬씨 살해사건을 담론을 보고 알았나 이점
의문이 갑니다. 그 분 법정 진술이 사실로 들어난 이상
사위라는 분은 귀들 닫고 사는 분으로 생각하겠습니다.
만사지 15-06-12 06:20
 
종정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증산도의 진리가 '상생'이 맞습니까?
과거 종정님께서는 예수님 말씀이 왼뺨을 맞으면 오른뺨을 내밀라
했는데 나는(종정님) 뺨을 맞으면 그 때린 손을 어루만져주라
말씀했습니다.
빈병 15-06-12 16:00
 
증산도가 상생을 실천하는 단체가 맞습니까?
천륜조차 책임을 못 짓는 분이 지도자 자격을 가지고 있습니까?
객1 15-06-12 16:31
 
소 귀에 경을 읽거나 말거나 해도 ~
시원한 먹걸리 한잔 !
드소서~
가나다라 15-06-12 17:07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합니다.전이제 종정님께 아무 기대도 하지 않습니다. 상제님을 신앙하시는 분이라면 속히 거취를 결정하셔야 합니다. 만사에는 때가 있으니 그 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스칼라 15-06-12 19:17
 
자신의 입맛에 맛는 말만 골라 들으시면 그들이 종정님을 처단하는 역적이 될 것입니다.
잘 보고가요
이순신 15-06-12 21:02
 
<위원장 이홍배
부위원장 김병권, 노상균, 우종헌, 원유근, 이재문, 이정선, 이종혁, 조정현
한응섭.
이외 전국 보직 수호사 간부 127명의 서명이 적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체성없는 친일파 명단 같군요.
     
몽마르뜨 15-06-13 02:15
 
이 명단 하나만봐도 거짓말한 군상들 족보가 드러납니다.
I wish you the best of luck! 행운을 빕니다!
꿈이였어 15-06-13 09:04
 
숨 죽이고 살아야할 인물이 기고만장하게 날뛰고 있군요.
전설따라소설쟁이 15-06-13 11:35
 
수 많은 종류의 인간군상들을 바라보면서 공부 많이 합니다.
스스로 자신들이 무슨 짓들을 했는지는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창호지구멍눈 15-06-13 14:26
 
현재의 증산도는 곪을대로 곪은 것이 터졌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고치려하면 되는데 부정하고 감추려 하니 그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사람과사람들 15-06-13 18:34
 
과연 어느 정도 마음을 순수로 돌릴지 지켜보는 눈이 많습니다.
선유도 15-06-13 20:14
 
종정님께서는 타인에게 비난하고 욕설하는 것은 자신의
핑계로 흘리고, 자신에게 하는 충언에는 엄청난 분노를 느끼는
분이십니다.
이 점을 고쳐야 합니다.
그때그모습 15-06-13 21:04
 
이론적으로야 가타부타 할 바 없지만 이왕 나온 설왕설래 마패니 사람이라도 바르게 써서
바른정책을 피라는 뜻이군요
 
 

Total 9,90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공지 1• 3 • 5 프로젝트 통장을 드디어 공개합니다. (70) 혁명위원회 09-12
공지 진법일기 70- 1.3.5 프로젝트가 의미하는것은 무엇인가? (61) 이순신 09-19
공지 혁명을 하면서~ <아테네의 지성! 아스파시아와 페리클레스> (12) 현포 07-31
공지 히틀러, 시진핑, 그리고 트럼프 (15) FirstStep 06-23
공지 <한 지경 넘어야 하리니> (21) 고미기 07-28
공지 트럼프, 폼페이오, 볼턴을 다루는 방법들 (32) 봉평메밀꽃 07-18
공지 판소리의 대표적 유파로 '동편제'와 '서편제'가 있습니다. (27) 흰두루미 06-20
공지 소가 나간다3 <결結> (24) 아사달 03-20
2744 목수정의《뼛속까지 자유롭고 치맛속까지 정치적인》 * 백지가 되는 순간 (6) 사오리 06-11
2743 안경전 종정님께 올리는 글 입니다 - 마패 / 법정 진술건에 관하여. (17) 똑딱벌레 06-11
2742 고문용호경 (하) 제25장, 제26장 (18) 칠현금 06-11
2741 친족과 국가 밖의 안티고네 (9) 몽마르뜨 06-11
2740 친족과 국가 밖의 안티고네 ― 버틀러의 『안티고네』 해석 강미라 (7) 몽마르뜨 06-11
2739 곰삭은 생각 (7) 옥수 06-11
2738 영체에서 나오는 악의 문제에 대한 고찰  -정약용의 욕망 구분과 욕망 간의 관계 문제를   중심으로 (8) 선유도 06-11
2737 마우이섬에서 고래보고 스노클링 [만국유람기] (6) 딴따라고사리 06-11
2736 다니엘서에는 예수가 예언되지 않았다 (8) 게리 06-11
2735 구세군 남비 옆에서 시주 받던 스님 (9) 게리 06-11
2734 [레고바이블] 분열을 일으키러 온 예수 (7) 게리 06-11
2733 우리를 살게 하는 힘은 여전히 사랑, 사랑이다 (7) 혁명밀알 06-11
2732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깨닫게 되는 것들》 * 감각을 살려라 (8) 사오리 06-10
2731 고문용호경 (하) 제 23장, 제24장 (12) 칠현금 06-10
2730 고소를 남발하면 이렇게 됩니다 - 모교회의 실제 사건 (12) netpol 06-10
2729 12. 고대 그리이스 3대 비극 <안티고네> 번역본 마지막 회 (10) 몽마르뜨 06-10
2728 살아숨쉬는 화산 헬기투어 [만국유람기] (6) 딴따라고사리 06-10
2727 SNS 난법일기 21- 직업과 토지 (16) 이순신 06-10
2726 요한계시록 분석(1) (11) 게리 06-10
2725 [미국 시트콤] 한국 개이독의 위엄 (7) 게리 06-10
2724 [레고바이블] 양돈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끼친 예수 (8) 게리 06-10
2723 안경전 종정님께 올리는 글 입니다 - 사위분과 혁명가님의 6월 5일 대질심문 (17) 똑딱벌레 06-10
2722 초심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을 수도 있습니다 (10) 혁명밀알 06-10
2721 소노 아야코의《간소한 삶 아름다운 나이듦》 * 낙하산 (8) 사오리 06-09
2720 11. 고대 그리이스 3대 비극 <안티고네> 번역본 (9) 몽마르뜨 06-09
2719 하와이 한국인 무덤이야기 [좌충우돌 만국유람기] (6) 딴따라고사리 06-09
2718 영조(英組)․정조(正組)시대의 실학 (11) 선유도 06-09
2717 경기도(京畿道)와 실학(實學) (9) 선유도 06-09
2716 화장실에서 보는 책 < 마농도 마농 나름> (8) 객1 06-09
2715 새로운 학문의 태동과 카오스 (9) 옥수 06-09
2714 진화론에 대한 5가지의 잘못된 개념 (8) 게리 06-09
2713 십자군에 의해 벌어진 동방교회의 비극 (10) 게리 06-09
2712 [레고바이블]베드로에게 예수를 메시아라 알려준건 어느녀석인가 (11) 게리 06-09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