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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10 20:18
고소를 남발하면 이렇게 됩니다 - 모교회의 실제 사건
 글쓴이 : netpol
 

넷수에서 알려 드립니다.  


모 교회의 목사와, 목사를 지지하는 장로 집사........

목사의 비리를 규탄하는 장로와 집사들, 신자들이 

고소전을 진행했습니다. 


한 쪽은 비리 목사를 지키려고 비리를 규탄하고 고치라는 쪽에 고소를 감행했고

고소를 당한 쪽은 증거를 보강해서 목사를 다른 죄명으로 고소하는 

그야말로 난타전이 계속 되었습니다. 

이 양상은.....

결국 개인 명예를 훼손 했다는 고소전으로 치닫게 됩니다. 


경찰과 검찰이 국가의 월급을 받는 사람들이고

전 국민의 사건을 도 맡아야 하는데 

다른 사건을 도저히 볼 수 없을 정도로 

고소와 고발이 진행될 정도이고

사건을 처리하고 한 숨 돌리면 또 다른 고소 장이 접수되어 

경찰과 검찰의 불만이 쌓여 갑니다. 


무엇보다 자신에게 불리할 것 같으면 

죽어라고 조사한 사건을 취소하면서

경찰과 검찰 공권력을 우습게 알고 시간을 

낭비하게 한 것입니다. 


이에 대한 검찰의 판단은 한쪽을 잠재워야 이 사건이 끝날 수 있다는

것일 수 도 있습니다. 


결국 한 쪽을 구속 시키면서 이 사건이 종결 됩니다. 

어느 쪽이 구속 됬는지는 넷수에서 밝히지 않고 상상에 맡깁니다.

어느 쪽이 구속 당했을까요.........


위 사건은 실제적으로 모 광역 도시 교회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한 쪽이 구속 당한 사건이고

지금도 그런 방식으로 처리가 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경찰과 검찰은 국가로 부터 월급을 받기에 국가의 공복 입니다. 

한 가지 사건을 가지고 여러 가지 사건으로 분리해서 

법을 악용하는 파렴치한 행위는

오히려 그 법을 우롱한 댓가로 처벌을 받게 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사람 2명이 싸움을 하는데 한 사람이 5가지 죄명으로 고소를 합니다. 


하나는 팔로 자신의 얼굴을 때린 것으로 고소를 합니다.

하나는 다리로 자신의 배를 찻다고 고소를 합니다.

하나는 다리로 자신의 발을 걷어 찻다고 고소를 합니다.

하나는 주먹으로 배를 쳤다고 고소를 합니다.

하나는 다리와 팔로 동시에 점프해 자신을 폭행했다고 고소를 합니다. 



폭력이 일어나면 다리를 쓰든, 손을 쓰든 다리와 손 모두를 쓰든 

사건은 1개로 고소가 되야 합니다. 

어느 도시 어느 교회의 실제 벌어진 사건처럼 하나를 가지고 

목사와 그를 지지하는 세력들이 연합하여 사건을 수 없이 분리해서

고소를 자행해서 경찰과 검찰의 시간을 뺓는 행위를 하면

결국 그 죄는 고스란히 공권력을 낭비케한 쪽의 몫이 된 다는 것을 


넷수는 전해 드립니다. 


아울러 집단에서 일어난 사건이  개인고소로 

비화가 됬어도 결국은 그 고소전을 

처음에 제기한 쪽의 몫이 되고 

사건은 결국 고소전을 시작한 쪽이 별개사건 처럼 위장한 것이 

큰 틀로 들어나서 똑 같은 사건의 연장선으로 처리가 됨을 

볼 수 있었던 사건 입니다. 

고소는 남발하면 오히려 당하게 된다는 것을 

넷수가 교회의 예를 들어서 알려 드립니다. 


넷수는 정 중앙에서 모든 것을 판단하는 정론의 글을 올립니다.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각설탕 15-06-10 20:41
 
폭력이 일어나면 다리를 쓰든, 손을 쓰든 다리와 손 모두를 쓰든
사건은 1개로 고소가 되야 합니다.
염정성이라는 사람이 결국 문제를 확대 시킨것 이네요?
상생을 팔아서 개인 상극 짓을 자행한거와 별반 다르지 않게 보입니다.
사오리 15-06-10 23:01
 
심신수양은 수없이 쇠를 단련하는 것과 같이해야 하니, 만약 심취하는
데만 급급하면 정밀하고 깊은 수양을 할 수 없다. 일을 추진할 때는 마치
아주 무겁고 큰 근의 쇠뇌를 당기 듯 신중해야 하니, 대충대충 경솔하
게 행동하는 사람은 큰 공적을 이루지 못한다
혁명밀알 15-06-11 08:53
 
경찰과 검찰 공권력을 우습게 알고 시간을 낭비하게 한 것입니다.
이에 대한 검찰의 판단은 한쪽을 잠재워야 이 사건이 끝날 수 있다는
것일 수 도 있습니다.
겨울 15-06-11 09:19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서 국가의 공권력을 이용해 먹은 살계가 있었군요.
결국 응보는 받게 되겠지요.
빈병 15-06-11 18:09
 
사건은 결국 고소전을 시작한 쪽이 별개사건 처럼 위장한 것이
큰 틀로 들어나서 똑 같은 사건의 연장선으로 처리가 됨을
볼 수 있었던 사건 입니다.
아사달 15-06-11 18:21
 
사위분께서 법을 대충 알아서 벌어진 일입니다.
법을 정통했다면 그런 저질스런 짓을 하지 않았겠지요.
법을 지 바지저고리 정도로 알고 있었던 겁니다.
이제 법의 쓴맛을 좀 봐야 정신을 차릴 것입니다.
자자같으니라고.
등대 15-06-11 18:48
 
공권력을 이용해서 어찌해보려다 낭패를 스스로 초래하지는 않았나 모르겠습니다.
선유도 15-06-11 20:01
 
결국 한 쪽을 구속 시키면서 이 사건이 종결 됩니다.
어느 쪽이 구속 됬는지는 넷수에서 밝히지 않고 상상에 맡깁니다.
어느 쪽이 구속 당했을까요.........
산백초 15-06-11 20:27
 
이 씨, 안되겠구만.

이건 욕일까요, 아니면 경고일까요
몽마르뜨 15-06-11 22:18
 
경찰과 검찰은 국가로 부터 월급을 받기에 국가의 공복 입니다.
한 가지 사건을 가지고 여러 가지 사건으로 분리해서
법을 악용하는 파렴치한 행위는
오히려 그 법을 우롱한 댓가로 처벌을 받게 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Good luck to you in the future! 앞날에 행운이 함께 하길!
멜론 15-06-12 00:05
 
무엇보다 자신에게 불리할 것 같으면
죽어라고 조사한 사건을 취소하면서
경찰과 검찰 공권력을 우습게 알고 시간을
낭비하게 한 것입니다.
창호지구멍눈 15-06-13 14:38
 
사람이 사는 세상 독불장군으로 잘난척 하면서 힘을 과시하면 결국 다치는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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