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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25 18:14
bbc 기사 번역.... 종교는 언젠가는 사라질 것인가?2
 글쓴이 : 게리
 

Hard habits to break

고치기 힘든 습관


Atheists must fight against all of that cultural and evolutionary baggage. Human beings naturally want to believe that they are a part of something bigger, that life isn’t completely futile. Our minds crave purpose and explanation. “With education, exposure to science and critical thinking, people might stop trusting their intuitions,” Norenzayan says. “But the intuitions are there.”


무신론자들은 모든 문화적인 낡은 인습과 진화의 낡은 유전자들 (evolutionary baggage: 과거에는 유용했지만, 진화를 해오면서 현재의 자연선택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유전자 무리)에 반드시 맞서 싸워야만 한다. 인류는 자연적으로 자신들이 좀 더 큰 무엇인가의 일부라는 것과   삶이 완전히 헛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믿고 싶어한다. 우리의 정신은 (삶의) 목적과 (삶의 이유에 대한) 설명를 갈망한다. “교육과 함께 과학과 비판적 사고를 체험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시스템 1의 본능적인) 직관을 믿지 않게 될 수도 있다”고 Norenzayan은 말한다. “그러나 직관이라는 것은 계속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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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erbaijani Muslims pray at the end of Ramadan (Getty Images)

라마단이 끝날때 기도하는 아제르바이잔 무슬림들


On the other hand, science – the system of choice that many atheists and non-believers look to for understanding the natural world – is not an easy cognitive pill to swallow. Science is about correcting System 1 biases, McCauley says. We must accept that the Earth spins, even though we never experience that sensation for ourselves. We must embrace the idea that evolution is utterly indifferent and that there is no ultimate design or purpose to the Universe, even though our intuition tells us differently. We also find it difficult to admit that we are wrong, to resist our own biases and to accept that truth as we understand it is ever changing as new empirical data are gathered and tested – all staples of science. “Science is cognitively unnatural – it’s difficult,” McCauley says. “Religion, on the other hand, is mostly something we don’t even have to learn because we already know it.”


반면에, 과학 - 자연계를 이해하기 위해 수많은 무신론자들과 믿지 않는 사람들이 찾는 선택의 시스템 - 은 삼키기 쉬운 인지(cognition)라는 알약이 아니다. 과학은 시스템 1에 의해 왜곡된 것을 수정하는 것에 관한 것이다 라고 맥컬리는 말한다. 우리는 지구가 자전 한다는 것을 받아 들여야만 하며, 우리가 그러한 느낌(지구가 돈다는 느낌)을 우리 자신이 직접 경험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말이다. 우리의 (본능적인) 직관이 우리에게 다르게 알려 주더라도, 우리는 진화가 지극히 평범한 것이며, 우주에 대한 궁극적인 설계나 목적도 없다는 개념을 받아 들여야만 한다. 또한 우리는 우리 자신이 가지고 있는 편견에 대항하여 그리고 우리가 의미하는 과학이라는 진실이 실험에 바탕을 둔 새로운 데이타들이 취합되고 실험됨 - 모두 과학의 결과물들임 - 으로써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받아 들여, 우리가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기가 어렵다는 것도 안다. “과학은 인지적으로 부자연스럽습니다 - 어려운 것입니다. ”라고 맥컬리는 말한다 (직관적이고 본능적이며 자동적인 인지과정이 자연스러운 우리 두뇌의 사고 시스템 1에게 과학은 자연스럽지 않고 어렵다는 뜻). “반면, 종교는 대개 우리가 이미 알고 있기에 우리가 배울 필요조차 없는 것이다.”


Note) Cognition (인지) : 자극을 받아들이고, 저장하고, 인출하는 일련의 정신 과정. 지각, 기억, 상상, 개념, 판단, 추리를 포함하여 무엇을 안다는 것을 나타내는 포괄적인 용어


“There’s evidence that religious thought is the path of least resistance,” Barrett adds. “You’d have to fundamentally change something about our humanity to get rid of religion.” This biological sticking point probably explains the fact that, although 20% of Americans are not affiliated with a church, 68% of them say that they still believe in God and 37% describe themselves as spiritual. Even without organised religion, they believe that some greater being or life force guides the world.


“종교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저항이 가장 작은 길이라는 증거가 있습니다.”라고 Barrett이 덧붙였다. “종교가 없는 인간다움(humanity)에 위해서는 사람들이 무엇인가를 근본적으로 바꾸어야만 할것 같습니다.” 이 생물학적 걸림돌(시스템 1)은 미국인의 20%가 교회에 소속되지 않았더라도, 그 중 68 %는 그들이 아직도 하나님을 믿으며 그리고 37%는 자신이 영적 존재라고 말한다는 사실이 이를 대체로 설명해준다. 심지어 조직화 된 종교가 없이도, 사람들은 몇몇 위대한 존재나 생명의 힘이 인도한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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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ddhist monks file towards a ceremony at Sampov Treileak pagoda in Cambodia (Getty Images)

불교 승려들이 캄보디아에 있는 Sampov Treileak pagoda에서 종교의식 행사장 쪽으로 줄지어 가고 있다.


Similarly, many around the world who explicitly say they don’t believe in a god still harbour superstitious tendencies, like belief in ghosts, astrology, karma, telepathy or reincarnation. “In Scandinavia, most people say they don’t believe in God, but paranormal and superstitious beliefs tend to be higher than you’d think,” Norenzayan says. Additionally, non-believers often lean on what could be interpreted as religious proxies – sports teams, yoga, professional institutions, Mother Nature and more – to guide their values in life. As a testament to this, witchcraft is gaining popularity in the US, and paganism seems to be the fastest growing religion in the UK.


이와 유사하게, 자신은 신을 믿지 않는다고 분명하게 말하는 전세계의 수많은 사람들 조차도  유령, 점성술, 칼마(업), 텔레파시 또는 환생에 대한 믿음 같은 미신을 믿는 성향을 마음 속에 가지고 있다. “스칸디나비아에 사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들은 신을 믿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초자연적인 그 어떤 것과 미신을 믿는 믿음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 보다 더 높은 경향이 있다.”고 Norenzayan은 말한다. 이에 더하여, 비신자들은 삶에 있어 그들 자신의 가치를 이끌내기 위해 종교의 대체물로 해석될 수 있는 것 - 스포츠 팀, 요가, 전문가 단체, 어머니와 같은 대자연 그리고 그 밖에도 많음 - 에 흔히 의지한다. 이에 대한 증거로써, 미국에서 마술은 인기를 얻고 있고, 그리고 UK에서는 세계의 주요 종교가 아닌 다른 종교나 무신론에 대한 믿음이나 활동이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종교로 보인다.


Religious experiences for non-believers can also manifest in other, more bizarre ways. Anthropologist Ryan Hornbeck, also at the Thrive Center for Human Development, found evidence that the World of Warcraft is assuming spiritual importance for some players in China, for example. “WoW seems to be offering opportunities to develop certain moral traits that regular life in contemporary society doesn’t afford,” Barrett says. “People seem to have this conceptual space for religious thought, which – if it’s not filled by religion – bubbles up in surprising ways.”


비신자들의 종교적인 체험이 더 기괴한 형태로 다른데서 또한 드러난다. 예를 들자면, 인간개발을 위한 번영센터에서 일하는 인류학자 Ryan Hornbeck은 월드 오브 워크레프트가 중국의 일부 게이머들에게 영적인 중요성을 지니고 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WoW (World of Warcraft 게임)은 동시대 사회에서 규칙적인 삶으로는 지켜낼 수 없는 어떤 도덕성을 발전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라고 Barrett은 말한다. “사람은 종교적 사고를 위한 개념적 공간을 가지고 있는 것 처럼 보이며, 이 공간은 - 종교에 의해 채워지지 않으면 - 깜짝 놀랄 만한 형태로 거품같이 부풀어 오르게 됩니다.”



The in-group

내그룹 (이익이나 정체성을 공유하는 일반적으로 작은 크기의 배타적인 집단)


What’s more, religion promotes group cohesion and cooperation. The threat of an all-powerful God (or gods) watching for anyone who steps out of line likely helped to keep order in ancient societies. “This is the supernatural punishment hypothesis,” Atkinson says. “If everyone believes that the punishment is real, then that can be functional to groups.”


게다가, 종교는 집단 응집력과 협력을 촉진한다. 어긋난 행동을 하는 모든 사람을 지켜보고 있다는 전능한 하나님(또는 신들)의 협박이 고대 사회에 있어 질서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 같다. “이것이 초자연적 징벌 가설이다.”이라고 Atkinson은 말한다. “만약 모두가 그 징벌이 진짜라고 믿는다면, 그러면 초자연적 징벌 가설은 집단에 실용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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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evotee at Thailand's Vegetarian Festival (Getty Image)

태국 채식주의자 축제의 신자


And again, insecurity and suffering in a population may play a role here, by helping to encourage religions with stricter moral codes. In a recent analysis of religious belief systems of nearly 600 traditional societies from around the world, Joseph Bulbulia at the University of Wellington, New Zealand and his colleagues found that those places with harsher weather or that are more prone to natural disasters were more likely to develop moralising gods. Why? Helpful neighbours could mean the difference between life and death. In this context, religion evolved as a valuable public utility.


그리고 또한, 주민들 사이의 불안감과 고통은 종교를 부추켜서 더 엄격한 도덕률을 가지게 도움을 주는 역활을 한다. 전세계의 거의 600여개나 되는 전통적인 사회의 종교적 믿음 체계에 대한 최근의 분석에서, 뉴질랜드 웰링턴 대학의 Joseph Bulbulia와 그의 동료는 기후가 매우 가혹한 지역이나 자연재해를 입기 쉬운 지역은 '알지 못하는 이치에 대해 훈계해 주는 신'(moralising gods)들을 더 많이 발달시켰을 것 같다는 것을 알게됐다. 왜? (엄격한 종교가 가혹한 자연환경 아래에서 사는 배타적인 작은 집단 내의 사람들을 단결하게 만들고, 어긋난 행동을 하지 못하게 만들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이웃이 되게 만듦) 좋은 이웃은 (작은 집단 내의 사람들에게) 삶과 죽음의 차이를 의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맥락에서, 종교는 대중에게 가치가 있는 유용한 것으로 진화했다.


“When we see something so pervasive, something that emerges so quickly developmentally and remains persistent across cultures, then it makes sense that the leading explanation is that it served a cooperative function,” says Bulbulia.


“우리가 널리 퍼져있는 어떤 것을 보면, 그것이 굉장히 빨리 발전하면서 부상하고 문화 전반에 걸쳐 오래 남는다, 그렇다면 (이런 현상에 대한) 가장 유력한 설명은 그것이 (그 문화에) 도움을 주는 역활을 한다고 보는게 맞다”고 Bulbulia는 말한다.


Finally, there’s also some simple mathematics behind religion’s knack for prevailing. Across cultures, people who are more religious also tend to have more children than people who are not. “There’s very strong evidence for this,” Norenzayan says. “Even among religious people, the more fundamentalist ones usually have higher fertility rates than the more liberal ones.” Add to that the fact that children typically follow their parents’ lead when it comes to whether or not they become religious adults themselves, and a completely secularised world seems ever more unlikely.


마지막으로 종교가 널리 퍼지는 비결의 배후에는 꽤 간단한 셈법이 또한 있다는 것이다. 여러 문화 공동체 전반에 걸쳐, 신앙심이 깊은 사람들은 신앙심이 없는 사람들 보다 아이들을 더 많이 갖는 경향이 또한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아주 강력한 증거가 있다”고 Norenzayan은 말한다. “신앙심이 깊은 사람들 사이에서 조차, 신앙심이 더 깊은 근본주의 신자들은 진보적인 신자들 보다 출산율이 더 높다.” 이에 더해서, 그 아이들이 신앙심이 깊은 어른으로 성장하던지 않하던지 간에, 아이들은 일반적으로 그들 부모가 이끄는데로 따른다는 것은 사실이며, 그래서  완벽하게 종교와 무관하게 되는 (세속화 되어진) 세상은 더더욱 오지 않을 것 처럼 보인다.



Enduring belief

오래 지속될 신앙


For all of these reasons – psychological, neurological, historical, cultural and logistical – experts guess that religion will probably never go away. Religion, whether it’s maintained through fear or love, is highly successful at perpetuating itself. If not, it would no longer be with us.


이러한 모든 이유로 - 심리학적, 신경학적, 역사적, 문화적 그리고 물류적 - 전문가들은 종교는 아마도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종교, 이것이 두려움을 통해서 존속되던지 아니면 사랑을 통해서 존속되던지 간에, 는 그 자신을 영구히 지속시키는 있어 상당히 성공적이다. 그렇지 안았더라면, 종교는 더 이상 우리와 함께하고 있지 않을 것이다.



And even if we lose sight of the Christian, Muslim and Hindu gods and all the rest, superstitions and spiritualism will almost certainly still prevail. More formal religious systems, meanwhile, would likely only be a natural disaster or two away. “Even the best secular government can’t protect you from everything,” says McCauley. As soon as we found ourselves facing an ecological crisis, a global nuclear war or an impending comet collision, the gods would emerge.


그리고 기독교와 무슬림과 힌두의 신들 그리고 나머지 모든 신들이 우리들의 눈에 더 이상 보이지 않게 된다 할지라도, 미신과 심령이 존재한다는 사상(유심론)이 계속 널리 퍼지게 될 것은 거의 확실하다. 그 사이, (현재의) 공식적인 종교 제도(기독교, 이슬람, 힌두 등)는 하나의 자연적인 완전한 실패자가 되어 버리던지 아니면 (우리에게서) 아주 멀어져 버릴 것 같다. “종교와 무관한 최고의 정부도 당신을 모든 것으로 부터 지켜줄 수는 없다”라고 McCauley는 말한다. 우리가 생태 위기, 글로벌 핵전쟁 또는 임박한 혜성충돌에 직면한 자신을 발견했을때 마다, 곧 신들이 모습을 들어 냈었다.


“Humans need comfort in the face of pain and suffering, and many need to think that there’s something more after this life, that they’re loved by an invisible being,” Zuckerman says. “There will always be people who believe, and I wouldn’t be surprised if they remain the majority.”


“인간은 고통과 고난에 직면하여 그들이 보이지 않는 존재에 의해 사랑 받고 있다는 위안이 필요하며, 또 많은 사람들은 이 삶 이후에 무엇인가가 더 있다는 믿음이 필요하다.”고 Zuckerman은 말한다. “믿는 사람들은 항상 있을 겁니다, 그리고 그들이 계속 우리사회의 다수로 남는다고 해도 나는 놀라지 않을 겁니다.”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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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그모습 15-05-25 19:31
 
Cognition (인지) : 자극을 받아들이고, 저장하고, 인출하는 일련의 정신 과정. 지각, 기억, 상상, 개념, 판단,
추리를 포함하여 무엇을 안다는 것을 나타내는 포괄적인 용어
사람과사람들 15-05-25 19:37
 
“종교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저항이 가장 작은 길이라는 증거가 있습니다.”라고 Barrett이 덧붙였다.
 “종교가 없는 인간다움(humanity)에 위해서는 사람들이 무엇인가를 근본적으로 바꾸어야만 할것 같습니다.”
 이 생물학적 걸림돌(시스템 1)은 미국인의 20%가 교회에 소속되지 않았더라도, 그 중 68 %는 그들이 아직도
하나님을 믿으며 그리고 37%는 자신이 영적 존재라고 말한다는 사실이 이를 대체로 설명해준다.
심지어 조직화 된 종교가 없이도, 사람들은 몇몇 위대한 존재나 생명의 힘이 인도한다고 믿는다.
사람과사람들 15-05-25 19:40
 
비신자들의 종교적인 체험이 더 기괴한 형태로 다른데서 또한 드러난다. 예를 들자면, 인간개발을 위한 번영센터에서 일하는
인류학자 Ryan Hornbeck은 월드 오브 워크레프트가 중국의 일부 게이머들에게 영적인 중요성을 지니고 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WoW (World of Warcraft 게임)은 동시대 사회에서 규칙적인 삶으로는 지켜낼 수 없는 어떤 도덕성을 발전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라고 Barrett은 말한다. “사람은 종교적 사고를 위한 개념적 공간을 가지고 있는 것 처럼 보이며,
이 공간은 - 종교에 의해 채워지지 않으면 - 깜짝 놀랄 만한 형태로 거품같이 부풀어 오르게 됩니다.”
폼생폼사 15-05-25 22:26
 
종교는 집단 응집력과 협력을 촉진한다. 어긋난 행동을 하는 모든 사람을 지켜보고 있다는 전능한 하나님(또는 신들)의 협박이 고대 사회에 있어 질서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 같다. “이것이 초자연적 징벌 가설이다.”이라고 Atkinson은 말한다. “만약 모두가 그 징벌이 진짜라고 믿는다면, 그러면 초자연적 징벌 가설은 집단에 실용적일 수 있다”
폼생폼사 15-05-25 22:31
 
종교, 이것이 두려움을 통해서 존속되던지 아니면 사랑을 통해서 존속되던지 간에, 는 그 자신을 영구히 지속시키는 있어 상당히 성공적이다. 그렇지 안았더라면, 종교는 더 이상 우리와 함께하고 있지 않을 것이다.
사오리 15-05-25 22:51
 
신기한 것을 경탄하고 특이한 것을 좋아하는 자는 원대한 식견을 지니지
못하고, 지나치게 절의에 집착하고 특별한 행동을 고집하는 자는 변함
없는 지조를 지니지 못한다
혁명밀알 15-05-26 03:27
 
“종교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저항이 가장 작은 길이라는 증거가 있습니다.
전설따라소설쟁이 15-05-26 07:41
 
심지어 조직화 된 종교가 없이도, 사람들은 몇몇 위대한 존재나 생명의 힘이 인도한다고 믿는다.
전설따라소설쟁이 15-05-26 07:41
 
전세계의 거의 600여개나 되는 전통적인 사회의 종교적 믿음 체계에 대한 최근의 분석에서,
뉴질랜드 웰링턴 대학의 Joseph Bulbulia와 그의 동료는 기후가 매우 가혹한 지역이나 자연재해를 입기 쉬운
지역은 '알지 못하는 이치에 대해 훈계해 주는 신'(moralising gods)들을 더 많이 발달시켰을 것 같다는 것을 알게됐다.
전설따라소설쟁이 15-05-26 07:42
 
신앙심이 깊은 사람들은 신앙심이 없는 사람들 보다 아이들을 더 많이 갖는 경향이 또한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아주 강력한 증거가 있다”고 Norenzayan은 말한다. “신앙심이 깊은 사람들 사이에서 조차,
신앙심이 더 깊은 근본주의 신자들은 진보적인 신자들 보다 출산율이 더 높다.”
겨울 15-05-26 09:06
 
전문가들은 종교는 아마도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종교, 이것이 두려움을 통해서 존속되던지 아니면 사랑을 통해서 존속되던지 간에, 는 그 자신을 영구히 지속시키는 있어 상당히 성공적이다
산백초 15-05-26 20:18
 
종교는 집단 응집력과 협력을 촉진한다. 어긋난 행동을 하는 모든 사람을 지켜보고 있다는 전능한 하나님(또는 신들)의 협박이 고대 사회에 있어 질서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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