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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26 14:39
채백 사진올린다고 광고한 "부여복신"누굴까?
 글쓴이 : 각설탕
 


마패를 손에쥐고  서양식  프렌차이즈 털보 스테이크까지  

개설한 털보 사장님께  먼저 축하를 드립니다. 
먼저 털보 사장님께 기사 하나 잠시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한국 뿐 미국에서도 무연고 시신이 늘고 있다.

장례비용조차 마련하기 힘들 정도로 생활이 궁핍한 유족들이 찾아가지 않아 화장되는 시신으로, 경기침체기에 가장 큰 고통을 겪는 미국 빈곤층의 안타까운 생활상을 반영하고 있다.

미국 일간 USA -투데이는 16일 미국검시관협회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 경기침체 때문에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의 취재에 응한 검시관 50명 중에 절반 이상이 협회 통계자료를 예를들어 무연고 시신이 증가세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당국에서 운영하는 빈곤층을 위한 화장비 지원 프로그램 이용자도 늘고 있다.
플로리다주 북부의 최대 도시인 잭슨빌에서는 올 회계연도에 화장비 신청이 306건 접수됐다. 지난해에는 297건, 2년 전엔 241건이었다.

네바다주 클라크 카운티도 당국의 화장비 지급이 지난해보다 11%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에도 

지난달 26일 인천의 한 장례식장 풍경이다.  올해 76세로 세상을 떠난 장모씨의 빈소 제단(祭壇)위 에는 영정 사진도 없고, 장씨의 이름이 적힌 명패와 조화(弔花) 2개만 덩그러니 있다. 빈소를 지키는 유족은 커녕 위해 조문을 온 사람도 없었다. 

장씨는 장례식장 근처에 있는 요양병원에서 홀로 죽음을 맞았다. 그에게 원래 가족이 있었는지도 불명확하다. 그를 치료했던 병원 측은 "장씨가 처음에 어떤 병으로, 누구의 손에 이끌려 이 병원으로 오게 됐는지 모른다"고 했다.

하지만 장씨 빈소를 지켜보던 장례식장의 한 직원은 "장씨는 그래도 장례식조차 없이 세상과 이별하는 다른 무연고자들보다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26일 인천의 한 장례식장에 차려진 무연고자 빈소에서 시민단체 ‘나눔과나눔’의 박진옥(43) 사무국장이 고인에 대해 예를 표하고 있다. 나눔과나눔은 지금까지 위안부 피해 할머니 4명과 무연고자·기초생활수급자 33명의 장례식을 치러줬다.
지난달 26일 인천의 한 장례식장에 차려진 무연고자 빈소에서 시민단체 ‘나눔과나눔’의 박진옥(43) 사무국장이 고인에 대해 예를 표하고 있다. 나눔과나눔은 지금까지 위안부 피해 할머니 4명과 무연고자·기초생활수급자 33명의 장례식을 치러줬다. /나눔과나눔 제공

죽음을 혼자 쓸쓸히 맞은 장씨가 빈소에 이틀간 머물다 세상을 떠날 수 있었던 건 '나눔과나눔(나눔)'이라는 단체가 나선 덕분이다. 장씨 사망 소식을 전해 들은 '나눔'은 가족이 없는 장씨의 '대리 상주(喪主)'가 돼 빈소를 차리고 유골을 화장 할때까지 함께 했다. '나눔'의 서현숙(44) 대표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수요집회에 관심을 갖다가 어느 날 '저 할머니들이 돌아가시면 누가 장례를 치러 드릴까' 하는 생각에 독거노인 장례 봉사를 시작하게 됐다"고 했다.


털보사장님! 

요 며칠전에도 짬뽕집 가게 광고란에 "부여복신"이란 열렬 사원이 

"이따 저녁에 털보 니 부친 시신 사진을 또 올려주마" 대대적인 광고를 하던데 역량을 발휘해야죠.

Certi88@gmail.com 이라고 당돌하게 메일까지 공개했는데 반드시 범인을 잡기를 털보사장님께 힘과 응원을 드립니다. 


범인은.......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각설탕 15-03-26 14:44
 
해서는 안될 일이 있는데 참 못난 바보들입니다.
현포 15-03-26 15:09
 
체백사진을 올렸다 내렸다...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
체백사진은 두가지측면이 있습니다.
하나는 무엇보다 천륜으로 볼때 돌아가신분과 가족들에 대한 기본예의도 없는 전대미문의 몰상식한 양아치중의 상양아치행위이며, 신도들의 지도자에 대한 예의는 두번째문제(너무 과잉은 오버)입니다.

두번째측면은 사진한장의 모습이 혼빠진 양아치삐에로들에게는 대단한 뉴스거리나 공격거리가 될지 몰라도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에게는 그 모습이 어떻든 보이는 형상에 구애되지않는 무심의 대상일뿐입니다.
아직도 정신못차리는지, 상제님신앙에 대한 착각과 환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아둔한 양아치의 현란한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나?

나도 그렇고 그 누구도 죽는다는건,  육신을 벗어버린다는것은 동일하게 누구에게나 다가오는 현상일뿐, 그 모습이 어떻든 그 모습이 곧 내모습이라는걸 익히 아는바, 즐거워 나대는 바보양아치들의 제정신실종놀이에는 아무런 마음의 동요도 없으며, 관심도 없습니다.
현포 15-03-26 15:19
 
지금 이 순간의 짧은 시간에 취해 천지 무서운줄 모르고 날뛰지만
세월은 시간이 흐른뒤에  결국 그 철없이 악랄한 헛치기를 철저히 가려낼것임은 자명한 일이며
사람이 사람에 대한 기본예의도 지키지 못하는 허망한 그 난동은  세상사람들이 동의하지 않습니다.
객1 15-03-26 17:19
 
부여복신? 
일터에서 읽어 보것습니다.
산백초 15-03-26 18:00
 
그러한 행위를 하는 사람들의 인간성을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몽마르뜨 15-03-26 19:06
 
"부여복신"
결국 드러날 것이고 이미 알고 있을 수도 있겠죠?
Good luck to you in the future! 앞날에 행운이 함께 하길!
칠현금 15-03-26 19:57
 
혼자서 너무 설치다가 주것죠
겨울 15-03-26 20:00
 
아무리 미워도 너무했다 싶은건 건드리지 않는 법인데
어찌 비인간적인 행위를...
된장찌개 15-03-26 20:31
 
부여복신은 누굴까여
산사람 15-03-26 20:40
 
정신줄 놓치고 살지 맙시다.
사람과사람들 15-03-26 21:50
 
범인은 곧 밝혀 질 것이고 이미 알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무리 숨겨도
안될 겁니다.
사오리 15-03-26 22:41
 
몸은 매이지 않은 배와 같으니 물 흐름에 따라 떠가든 멈추든 내 맡기며
마음은 이미 재가 된 나무와 같으니 칼로 쪼개든 향을 바르든 무슨 상관
이 있겠는가.
혁명밀알 15-03-27 02:13
 
나름 머리쓰면서 올렸을텐데 그 잔머리가 흔적으로 남을거로 생각합니다.
화분 15-03-28 22:50
 
부여복신의 원주인은 고소대마왕입니다요..
손안대고 코푸는데 소질있는 분인데. 뛰는놈위에 나는놈 있다고 ,역시 딸랑이  매독균의 주인이되겠죠.
대마왕감독 매독균주연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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