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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25 22:13
천하사 추수도업은 세 살림 도수입니다
 글쓴이 : 향수
 
 
상제님 천하사 추수도업은 세 살림 도수입니다.
중복시절에는 천지공사의 얼개 전체가 드러나지 못하게 되어잇습니다.
동지한식 백오제를 지나기 전에는 전체의 대국을 전혀모르게 되어있었습니다.
 
문왕의도수 책임자 까지도 이를 알지 못하게 되 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욕속부달의 도정이 이루어질수밖에는 없었고 경영의실패가 연속되게 되었습니다.

상제님 진리속에서 최선을 다하여 개벽몰이를 하게 되었고, 이는 상제님 진리속에서 종교적인 신념으로 그렇게 이루어진것이고 대다수의 신도들은 찬동하고 동조하여 스스로 일급간부가 되었고 앞장서고 성금을 내고 신앙을 하였습니다. 만약 개벽이 오지 않는것을 알고서 속이고 온다고 하였다면 이는 사기도 될수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종교적 신념에서 이루어진 행위는 전혀 사기성이 성립할수 없습니다.

상제님의 천지공사의 틀 안에서  문왕은 구십평생을 최선을 다하시고 천지공사속에서선화하시엇습니다.
추수도업은 문왕도수도 희생을 만들어야 하는 천하사 였습니다. 문왕과 이윤의 도수로 자기혁명을 하여야 하는 감내하기 어려운 역경만첩의 길이었읍니다.

태사부님은 감내하기 혹독하였던 보문산 대사동 움막시절을 십수년이상을 지나면서 난감한 환경속에서 오랜세월 연탄가스의 직격탄에 천식을 얻게 되엇고 일생을 폐질환을 감내하여여야 하시었습니다. 십여년전에는 저에게 불치의 폐암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씀하신바 있습니다, 선화 몇 년전에는 이미 폐 한쪽이 거의 안 보이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늘 기침가래가 섞여있엇던 모습을 많이 보셧을것입니다.
태사부님은 천지공사의 틀안에서 일생을 사시다가 천지공사로 선화하신 것입니다,

상제님 의 마지막 말복도수는 도통자도 모르게 하신다 하셧으며, 절대봉인된 비밀이엇던 것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선천에는 상제님 태모님이외에는 도통자가 나오지 않습니다. 만약 도통자를 기다리는 분이 계신다면 몽상하는자들입니다.

한때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군사부의 스승으로 모시던 분을 선화후에 안보인다고 도저히 있을수 없는 패륜의 막말을 익명속에서 내밷는자들이 있습니다. 이는 수행하고 도를 닦는자들로서는, 인간으로서도 도저히 용납하기 어려울것입니다.

지금은 익명에 숨어잇지만 조만간 반드시 다 드러나 밝혀지게 될것입니다. 아마 지금도 누군인지 다 파악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이런 분 들은 밝혀지면 영원히, 도판에서는, 그 어느판이던지 발붙히기 어렵고 행세하지 못할것입니다.

중복의지도자도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하여 왓다고 보아야 합니다.

철천지원수가 싸우는 데도 인간으로서는 넘지 않아야할 언사가 있고, 금도가 있을것입니다. 과거 항우와 유방이 싸울때 항우는 유방의 부모와 가족을 인질로 잡은적이 있습니다. 인질을 해한다면 천하의웃음거리가 될뿐이라, 그러지 못합니다 이것이 인간입니다.

죽고사는 개싸움을하는 정적의 정치인들도 상대가 결혼식이나 출판기념회등은 인간적으로 찾아가 난도 보내주고 화환도 보내고 축하도 해줍니다. 식당에서는 술도 한잔하고 담소도 나눕니다.

이제는 조용한 마음으로 돌아가 반추하며 되돌아 볼때라고 생각합니다. 중복시절에는 천지공사의 얼개가 다 나오지 못하엿을때입니다. 누구를 탓하기만 할 수가 없습니다. 수십억의 성금을 바치고 무량의 덕을 쌓으신 분도 있고 다들 젊음과 청춘 인생을 바치며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모든 것은 다 상제님 천지공사속에 있을것입니다. 무엇보다 인간적인 품격을 버리지 말아야 한다고생각합니다.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함박눈 15-03-25 23:01
 
인간의 품격
신앙인의 품격
혁명밀알 15-03-26 00:57
 
"만약 도통자를 기다리는 분이 계신다면 몽상하는자들입니다."
이 짧은 문장 속에 몽상을 가진 분들은 잘 생각하시기를 저도 바래 봅니다.
현포 15-03-26 02:50
 
사람이 무얼 하던, 특히 대의를 위해 희생,봉사하겠다는  사람들이
한가지 뜻을 정했으면 깊이있게 신중하고 심사숙고해가며
인생을 살아야지.  지나온 시절에는 보이지않던 감정을 폭발해가며 갈데까지 가보겠다며 
그 행위들이  옳다고 난리를 쳐도 그것은 속보이는 얕은 마음의 얕은 분별력에 지나지 않습니다.
겨울 15-03-26 09:01
 
아직도 머리와 마음속에 있는 도욕, 개벽욕을 씻어내지 못한 군상들이 많은가 봅니다.
각설탕 15-03-26 15:27
 
<만약 개벽이 오지 않는것을 알고서 속이고 온다고 하였다면 이는 사기도 될수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종교적 신념에서 이루어진 행위는 전혀 사기성이 성립할수 없습니다.>
향수님께서 적으신 이 문귀가 더 이상 변명 못하는 해답이 될것으로 사료됩니다.
산백초 15-03-26 18:15
 
철천지원수가 싸우는 데도 인간으로서는 넘지 않아야할 언사가 있고, 금도가 있을것입니다.
아사달 15-03-26 18:56
 
마음이 환해집니다. 감사히 읽고 갑니다.
몽마르뜨 15-03-26 19:25
 
한때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군사부의 스승으로 모시던 분을 선화후에 안보인다고 도저히 있을수 없는 패륜의 막말을 익명속에서 내밷는자들이 있습니다. 이는 수행하고 도를 닦는자들로서는, 인간으로서도 도저히 용납하기 어려울것입니다.
I wish you the best of luck! 행운을 빕니다!
된장찌개 15-03-26 20:22
 
인간으로서의 기본 양식마저 저버리는 포기하는 자들.
산사람 15-03-26 20:44
 
몽상가님들 몽상에서 얼른 깨어 나실길.
사람과사람들 15-03-26 21:57
 
인간 걸레들 집합소가 딱 맞는 표현일겁니다.
지금은 익명에 숨어잇지만 조만간 반드시 다 드러나 밝혀지게 될것입니다.
아마 지금도 누군인지 다 파악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이런 분 들은 밝혀지면 영원히, 도판에서는,
 그 어느판이던지 발붙히기 어렵고 행세하지 못할것입니다.
사오리 15-03-26 22:42
 
몸은 매이지 않은 배와 같으니 물 흐름에 따라 떠가든 멈추든 내 맡기며
마음은 이미 재가 된 나무와 같으니 칼로 쪼개든 향을 바르든 무슨 상관
이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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