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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6 20:50
대순 잠입2탄 불쌍한 두쪽 (예비군)
 글쓴이 : 갑오혁명
 
오늘은 겨울치고는 매우 화창합니다. 마치 곧 봄이 문을 열고 인사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시련의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겠지요.
위의 글을 보다가 노구라의 대순 첩자질에 대한 내용을 보고 문득 생각난 것이 있어 몇자 적어봅니다. 그 일도 정확히 몇 년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한참 폭력이 횡횡했던 그 무렵이 아닐까 합니다. (어째 갈수록 이 놈의 대가리가 성능저하를 심하게 겪고있습니다. 그렇다고 저 안쪽의 분들 마음 놓으시면 아니되옵니다. 성능이 조금 떨어져도 그건 내 기준임을 아시기를)
노구라가 대순에 뭐 기자증을 갖고 가서 취재를 했다는 둥 하는데 과연 노구라 한 명만 그랬을까요?
모 신도들 (복수형  입니다)의 대순 잠입에 관한 얘기입니다.
윗선의 지시가 내려옵니다. 준비를 합니다. 당시로서는 거의 최고급에 드는 초소형 마이크와 녹음기를 지급받습니다. 그리고 그 장비를 빤스안에 숨기고 대순에 위장 입도합니다.
그전에 사전작업으로 그 신도들에 관한 모든 도적 기록들이 삭제됩니다. 즉 그 신도들은 원래부터 J교에 존재하지도 않았던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심지어 성금 기록도 다 삭제됩니다.
그리고 대순에서 집회참가하고 뭐 여주나 이런데도 같이 다닙니다. 세상에 빤스안, 새알두개밑인지 사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에 소형 마이크를 달고서.
얼마나 불편했을꼬. 에그 불쌍한지고 새알 두 개들이. 주인 잘못 만나서.
그리고는 뭐 다들 상상이 가시죠? 보고가 되고 뭐 그런 내용이야 사족이고.
묻겠습니다. 과연 한 지방에서만 그랬을까요?
다시 묻겠습니다. 저 미친 단체는 뭔 짓들을 하고 있습니까?
대순이 천하의 난법이라고 그렇게 교육시키고 욕을 하면서 거기에 왜 그리 첩자를 보내고 신경을 쓰나요? 아니 대두목이고 황극제라면서 그렇게 자신이 없습니까?
그런 간장종지보다 못한 배포로 어찌 천자의 꿈을 꾸고 도통까지 욕심을 내는지 참으로 모를 일입니다.
더 답답한 사실은 아직도 저 판안에서 황극천자님의 하해와 같은 은총을 기다리는 신도들을 볼 때 안타깝기만 합니다.
여러신도님들. 믿음이 뭐라 생각하십니까?
믿음은 아는것입니다. 성경에 “보지 않고 믿는 자가 진복자(眞福者)니라”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그러나 제 생각에는 이는 잘못된 말로 여겨집니다. 어느 대상을 혹은 사실을 믿으라고 할때 어떻하면 믿게 되겠습니까? 아주 간단합니다. 직접 보거나 만져보거나 눈으로 확인하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집 뒷방에 용이 한 마리 또아리를 틀고 있다. 믿어라.
설마. 그런게 어딨냐. 정말 있다니까. 설왕설래 말이 많습니다. 여러 말들이 뭐 필요합니까. 가보면 되지요.
우리 인류의 역사 자체가 이렇게 지식의 확장, 인식세계의 확장을 통하여 발전해 온 것입니다. 아무리 어떤 어떤 신앙을 해도 결국은 제가 아는 만큼만 믿게 되고 그만큼만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 이상을 바라면 그것은 헛된 욕심이고 사기당하기 딱 좋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신앙을 해도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고 의심을 해야합니다.
우리는 인류 역사를 통털어 가장 완성된 분, 인간의 궁극적인 나아가야 할 모범, 그 기준을 제시한 상제님을 따르고 있습니다.
상제님은 말씀하십니다. “너희들도 잘 수련하면 나와 같이 되리라.”
올해 천자님께서 도통을 내려 준다고 말들이 많습니다. 도통이 그렇게 그냥 내려 주는 거라 생각하십니까? 상제님께서 “ 그 닦은 바와 기국에 따라서 주신다고, 법방만 일러주면 된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다만 상제님이 가르쳐 주신 대로, 상제님만을 닮으려 노력하면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가짜 천자는 필요치 않습니다.
시간은 무심히 흐릅니다. 또 그 흐름속에서 하나씩 진실이 드러나고 많은 후회와 아픔이 마치 못 갚은 부채(負債)처럼 밀려들 것입니다.
여러분들. 이제부터라도 더 이상 빚을 지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이태백 14-01-26 18:34
 
내 방에는 금송아지가 떼로 모여 풀을 뜯고 금두꺼비가 마구 뛰어다닌다..연못에는 황금거북이들이 유유히 헤엄쳐다닌다. 
이 사실을 묻지도 말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믿어라 ...가서 볼 필요도 없자나..그냥 믿어봐..~~ 딴전아..!!
     
허난설설 14-01-26 20:53
 
이태백님 집 주소 좀~ 
연못만 구경할려구요^^
          
이태백 14-01-27 20:48
 
어허~~~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믿어래두~~~!!
가을무 14-01-26 19:57
 
믿음은 강요에 의해서 생기는 것도, 누군가의 추천에 의해서 생기는 것도 아닌, 

언행일치를 통해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겁니다.... 

지금 도문에서 하고 있는, 강요에 의한 믿음은.... 사기 수준이죠.... 

참... 안타깝습니다...많은 분들이 빨리 깨닫고 나오셔야 할 텐데...
     
흑단 14-01-29 15:13
 
맞습니다... 사기꾼 딴전이
효소 14-01-26 19:59
 
딴선생 교육 때 대순에 대해서 이것 저것 내부적인 일들을 이야기 하는 것을 들었다. 
어떻게 저렇게 자세하게 알 수 있을까? 한편 궁금하게 여긴 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게 모두 첩자 보내서 캐온 내용들이 바탕이었구나. 
아주 대범한 듯 쇼를 하고는 뭐가 켕기는지 신도들을 첩자로 만들었구나. 
저런 자가 지도자라니. 어찌 상제님의 벼락불을 피해 갈 수 있겠냐. 딴전아
계란말이 14-01-26 20:04
 
딴전! 겉으로는 호방한척, 대범한척 하지만 그게 다 해결사와 스파이를 심어뒀기에 그렇게 보인거로구나! 
이제 그대의 곁에 몇이나 남을까, 그대가 자주 말한 '천지추살도검'에게 심판받을 때가 되었구나!
     
갈마대사 14-01-26 23:11
 
천지추살도검.... 
신유금풍추살도검이라고도 했지 아마....갑신 을유....
불칼 14-01-26 20:38
 
저때 그 노상균이 대순에 취재간거... 조만간 올려 주시리라 믿습니다
허난설설 14-01-26 20:57
 
딴전의 명 없이 움직이는 사람이 있겠나요. 지금도 역시나 도청하고 있을겁니다 
또 하나 노구라와 엮이면 누구든 죽는다는 것이네요. 그 한가지 사실만 똑바로 기억하면 
되겠습니다^^
해롱대사 14-01-26 21:05
 
부처님, 석가모님, 예수님께도 도청하고 남을 사람들 입니다 
이미 상제가 되었으니... 

아미타불~
부지깽이 14-01-26 21:25
 
25년전 어느 지방도장에서도 여자 대학생신도 하나를 대순에 첩자로 넣은 적 있습니다. 대구도장이라고 밝힙지요
     
흑단 14-01-27 11:50
 
헛 그런 일이...
무지개 14-01-26 21:45
 
쩝  너무  화끈하네요. 
그 놈의 대구판 . 딴전씨의 친위대나 하고 있는 
불의한 동네 
다들  잘 알면서도  입 꾹 닫고 있는 이상한 동네
이제올려나 14-01-26 22:04
 
별 개잡눔의 짓을 다 해버렷네. 저긋들이 도시 간첩인지 아니믄 동네 양아들인지 
이넘의 쉬퀴들아  세상 그리살면 다 느들에게 거게 가는거다  도청허고 도촬허고 
너그들 동네 사정도 뻑뻑헌디 육교 밑에서 지나가는 여자들 빤스나 촬영혀서 
돈받고 팔아 처먹어라 어서 못된것만 배워 쳐먹어 가지고 딴전이 니넘 그리살면 안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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