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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6 20:48
'증산 도인'으로서 '내게 주어진 시대적 사명' (원형이정)
 글쓴이 : 갑오혁명
 
5년의 구상끝에 2005년도에 완성했던 글이며오래전 도무넷 자유게시판에 게재한  있는 글입니다.
 논지에 준해 2013년을 살아가는 우리에겐 어떤 구체적인 시대적 소명이 주어져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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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주어진 시대적 사명
 
-『대학(大學)』과 『미륵상생경』 『미륵하생경』을 통해 깨닫는 대인의 -

 
 
“사람이 다 쓸데가 있나니 천황(天皇)에서 짚자리 뚝 떨어질 때 ‘너는 천하를 위해 뭐 돼라. 너는 뭐 돼라.’ 하고 타고나느니라.” (道典 8:9:7)

증산 상제님(1871~1909)의 이 말씀은 인간이 우연적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생명(生命)’이란 명(命)의 의미처럼, ‘하늘이 인간에게 삶의 소명을 부여하여 태어나게 된다’는 의미가 들어있다. 그렇다면 과연 지금 이 시대에 ‘나’는 어떤 소명을 부여받고 태어났을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유가(儒家)에서는 사람을 크게 대인(大人)과 소인(小人)의 두 부류로 분류하곤 한다. 대인은 사욕(私慾)보다는 공도(公道)의 완성을 지향하는 공욕(公慾)으로써 세상에 이바지 하는 사람이요, 소인은 당장 주어진 자신의 사욕에 치중하는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여기서는 일단 소인의 삶은 제외하고 ‘대인의 길을 가고자 하는 사람’으로서 현재, 이 땅에 태어나 살고 있는 나는 어떤 시대적 소명을 부여받고 있는지를 살펴보려 한다. 

대인(大人)의 학문하는 법도를 밝힌 유교경전인 『대학(大學)』의 첫머리를 보자.

“大學之道(대학지도)는 在明明德(재명명덕)하고 在新民(재신민)하고 在止於至善(재지어지선)이니라.”

대학지도(大學之道), 즉 대인이 배우는 도(道) 배우는 목적은, 첫째 재명명덕(在明明德)으로, ‘인간 내면의 본성, 본질을 밝히는 데 있다’ 나아가 소우주인 인간을 탐구하듯 ‘객관적인 자연세계에 내재하는 이치, 즉 진리를 밝히는 데 있다’는 것이다. 둘째 재신민(在新民)으로, 명명덕을 통해 이루어진 그 지식과 지혜를 바탕으로 백성을 새롭게 한다, ‘인간을 제도하는 데 있다’는 것이다. 셋째 나아가 이 백성을 제도하는 마지막 최종적 지향점은 재지어지선(在止於至善)으로, ‘지극한 선에 이르는 데 있다’ 즉 ‘지극히 선한 세상을 만드는 데 있다’는 것이다.

이 『대학(大學)』의 말씀은 세상에 덕을 펴며 대인의 삶을 살고자하는 사람에게 가장 근본이 되는 삶의 핵심들을 짧으면서도 정제된 언어로 간단히 전해주고 있다. 즉 재명명덕을 앞에 두어, 사람을 가르치고 제도하는 일에는 먼저 ‘자신의 몸 닦음과 진리에 대한 바른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으며, 나아가 지극히 선한 세상, ‘누구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정의로운 세상을 만든다’는, 모든 배움의 지향점을 밝혀놓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대인의 삶은 100년 전 500년 전 1000년 전의 사람과 지금의 우리를 비교해 볼 때 대국적으로 어떤 차이점들이 있을까?

“공덕을 만세에 미침은 성인의 대업이요(功及萬世 聖人之大業)”(道典 2:49:5)라는 상제님의 말씀이 있다. 이에 대비해 태모님께서는 “창생을 제도(濟度)하기 위해 성현이 탄생하느니라.”(道典 11:118:9) 하신 바 있다. 선천개벽 이래로 공욕으로 지금까지 살아왔던 성현들은 재신민(在新民), 즉 끊임없이 인간을 제도하는 역할을 해 왔다는 것을 잘 말씀하고 계신다.

그렇다면, 여기서 이제 불교의 경전인 『미륵상생경(彌勒上生經)』 『미륵하생경(彌勒下生經)』을 살펴보자. 『미륵상생경』은, 미륵불이 천상 도솔천에서 천상의 사람들을 제도하는 것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중생들은 인간으로 태어났을 때 십선업(十善業)을 잘 닦으면 죽어 천상에 가서는 미륵님이 계신다는 도솔천에 태어나 미륵님을 따르는 하늘사람이 될 수 있다고 적고 있다. 반면 『미륵하생경』은, 미륵님은 장차 말법시대에 지상에 강세하여 인간구원의 법방을 펼쳐 용화낙원세계를 건설하시게 되는데, 그 미륵님이 지상에 오셨을 때 같이 지상의 인간으로 태어나 미륵님의 법을 배우고, 용화낙원세계에서 살아가는 것에 대해 적고 있다.

이미 이 지상에는 “내가 미륵이니라” 하신 미륵불 증산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셔서 후천개벽기(말법시대)에 인간을 구제하는 방법과 후천선경세계(용화낙원세계)를 여는 세상의 진행 프로그램을 천지공사로서 짜 놓고 가셨다. 그리하여 이 세상은 상제님께서 공사보신 내용대로 인류사가 전개되고 있으며, 현실 세계에서는 실제 그 운을 맡은 인간의 행위에 의해 그 프로그램이 실현되어 가고 있다.(이런 인간의 행위를 '성사재인'이라고 한다.)

수년 전 KBS1 TV의 <태조 왕건>이란 대하역사드라마가 세간의 인기를 끌었었다. 서기 900년대 후삼국의 난세에 한반도에 태어난 그 때의 사람으로서 대인의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이었다면, 후삼국의 각축전을 전쟁이란 과정을 통해 통일하여 새로운 국가기반을 다지는 것이 그들의 큰 사명이었다고 할 수 있다. 조선 세종대왕 때 대인의 삶을 살고자 한 사람이라면, 조선초기의 혼란이 안정세에 접어든 상태에서 세상을 문명케 하는 문화창달의 임무가 그들에게 주어진 생의 큰 사명이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일제시대 국권을 침탈당한 상태에서 조선민족으로 태어난 사람에겐 국권회복을 통해 민족의 생존과 발전을 도모하는 독립운동에 매진하는 것이 그들의 사명을 실천하는 한 방편이었다고 할 수 있다.

이 세상 모든 것은 시간의 흐름 속에 그 때에 맞는 그 일이 있고 그 일을 행하는 그 사람이 있다. 봄에는 씨뿌리고 여름에는 땀흘려 기르고, 가을에는 추수하고 겨울에는 휴식하는 것이 지구 초목농사에서의 시간의 흐름에 맞는 그 일이다. 지금은 인류문명이 우주의 여름철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후천 대개벽기을 맞이하고 있다. 지금은 지구촌이라는 하나로 묶여진 이 세상의 모든 문명을 통일 결실해야 할 때이고, 우리는 천지의 추수정신에 의해 인간의 생사가 결정되는 때를 살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늘은 지금의 후천개벽기에 태어난 우리에겐 공도로서 어떤 사명을 주었을까? 

모든 사람이 다 공욕을 지닌 대인이 될 수는 없다. 진리에 대한 이해와 실천의 의지를 지닌 사람만이 대인의 길을 걸어갈 수 있을 것이다. 상제님께서는 조상선령의 음덕으로 당신을 믿게 되고, 삼생(전생, 현생, 내생)의 인연이 있어야 당신을 만나게 된다고 하셨다. 미륵불이신 증산 상제님을 만난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로서는, 어쨌거나 『미륵상생경』 『미륵하생경』에서 얘기하고 있듯이 전생에 십선업을 닦았으며, 하늘에선 미륵님의 가르침을 받들었고, 미륵님이 내려오시는 세상에서는 큰일을 하고자 소원했던 사람들일 것이다.

증산상제님은 ‘제갈 장량이 두름으로 날지라도 어느 틈에 끼인지 모르리라’고도 하셨다. 유비의 모사였던 유명한 제갈공명과 한나라를 세운 유방의 모사였던 장량과 같은 뛰어난 능력을 가진 인재가 이 세상에 내려와 있는 때가 지금이다.

지금의 우리는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교차하는 하추교역기(夏秋交易期), 모든 생명이 가을우주의 열매가 되느냐 낙엽이 되느냐 하는 기로에 놓인 시점을 살고 있다. 여기서 공도를 지향하는 대인의 삶을 살고자 하는 우리의 사명은 자명해진다. 개벽기에 죽어 넘어가는 인간을 살려 지극히 선한 세상, 후천선경세계를 만드는 일이 바로 우리의 사명인 것이다. 그 생명을 살리는 능력을 갖기 위해 자기개혁 자기도야, 즉 명명덕하는 몸 닦음, 수행과 진리에 대한 공부의 과정 또한 필요한 것이다.

자, 누가 제갈 장량인가? 제갈 장량이 따로 있을까? 지금의 내 초라한 모습을 보고, 내가 어떻게 그런 인재가 되겠는가 하고 의구심을 갖지 말자. 단지 나의 잠재력이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다. 고난을 동반하는 다양한 경험과 지혜습득, 수행의 과정이 필요할 뿐이다.

내가 바로 당신이 바로, 하늘로부터 상제님으로부터 사람을 살리라고 후천선경세계를 건설하라고 천명을 받은, 바로 그 사람인 것이다.
 
 
 
* 십선업(十善業): 생명체를 살려주고(放生), 부지런히 근면하며(勤勉), 바른 행동(正淫)을 하고, 입으로는 바른 말(正語), 진실된 말(眞語), 사랑스런 말(愛語), 실다운 말(實語)을 하고, 뜻으로는 베풀어(布施)주고, 자비(慈悲)로 대하고, 슬기롭게(智慧) 행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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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좀더 좁혀 봅시다.
"혁명"이 시작된 지 만 1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큰틀에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증산의 도를 닦아가는 우리의 시대적 사명은 개벽기에 사람을 살려 후천선경세계를 건설하는 데 일조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판안의 신도 여러분, 본부간부 지방 책임자 및 간부 성도님 여러분, 가슴에 손을 얹고 깊이 살펴 보세요.
지금의 증00가 그 역할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가졌다고 생각합니까?
지금의 지도자가 지금의 증00 조직이 그러한 역량을 가졌다고 보십니까?
이렇게 문제투성이의 지도자와 조직이 어떻게 이 대사를 감당하겠습니까?
우리 "상제님만세"님이 누누이 지적하고 계시듯이 지금의 증00 체제로는 인류를 살리기는커녕 우리 신앙인들조차 살 수가 없는 지경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혁명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존 체제에 그대로 남아서 그를 따라가다간 우리도 죽고, 인류도 죽이는 대죄를 범하는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2013년을 살아가는 우리 증00 신앙인에겐 모두 이 "증00를 혁명하라"는 사명이 주어져 있는 것입니다.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원형이정 13-11-03 01:44
 
지난 담론에서 여러분들이 이런 댓글들을 남겨주셨었군요. 

[오뚜기] 아래에서 부터 일어난 혁명이 성공한 사례를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최근에 그러한 움직임이 전세계적으로 시작하고 있는데 국민들이 길거리로 나와 독재를 물러나게하느것은 독재로 인하여 살기 힘들어서 더이상 참지못하고 일어나는것입니다.혁명은 상제님의 공사입니다.상놈이 주인되는 세상이란 상놈이 어떤 핍박과 구박과 명령에도 수능하라는것이 아니라 불의하다면 주인의 명일지라도 따르지않고 일어나서 불의를 뿌리뽑으려는 그의지로 반드시 바꾸라고 하시는 것입니다.무조건 따르는것이 의가 아닙니다 2013/06/10 
  
[오뚜기] 옳은것을 일심으로 따르는것이 의입니다.의로운것은 널리 사람들을 이롭게 하려는 것입니다.사람을 해하고 굶주리게하고 뺏는것이 불의한것입니다.지금의 견전도가 상제님말씀으로 위장을 하고 있다고 해서 헷갈려하는데 개명이되고 있으니 바로보고 견전도의모습이 불의하다는것에 눈을 뜨길바랍니다.불의한 그들의 모습을 바로보려 하지않고 무조건 믿으려는 무지함을 상제님께서 가장큰 죄라고 하셨습니다.구복의자세를 버리고 자신의 생각의 주인이 되어야합니다.견전이가 하는말이 모두 옳고 상제님말씀이라고 무조건 믿는 여러분의 모습을 상제님께서 의롭다고 하실것 같습니까?특히 견전도에서 폭력 살인 감시에 가담한분들 속으로 견전이가 달라져야 견전도가 바뀔것인데라고 생각했던 분들은 견전이가 시킨것이 불의한것임을 용기내어 말하십시요. 2013/06/10 
  
[오뚜기] 견전이가 사람들을 이롭게 하고 있습니까? 견전이를 이롭게하고 일꾼들의 삶을 파괴하려고 이세상에 태어나 상제님일꾼이 되셨습니까? 모두가 이로운 세상을 만들려 하시는 상제님 일꾼이 되고싶으신것 아닙니까? 부디 몰랐다는 핑계는 이제 안됩니다.이렇게 담론에서 공개했는데도 나중에 몰랐다거나 견전이에게 속았다는말하지마십시요.견전이가 속인것은 사실이나 혁명글을 읽고도 무엇이 진실인지 알아보려고 노력하지않고 계속 속으려한죄는 여러분에게 있습니다.속인사람보다 속고 있다고 말해주어도 외면한 사람의 무지가 가장 큰죄라고 하셨습니다.알려고 하지 않은죄가 무지하려고 노력하는죄입니다.성금공개안하고 성금을 선화동 식구들만 호의호식한것을 말해주어도 최선을 다해 귀를 막고 있는 여러분이 나중에는 더큰 죄를 짓고 있는것을 알게 되실겁니다. 2013/06/10 
  
[오뚜기] 성금공개를 끝까지 안하고 반성하지 않고 바꾸지않고 버티는 견전이보다 그불의함을 보고도 덮으려 하고 합리화하는 모습이 더 불의한것입니다.불의함을 다뜯어고치라는 상제님의 목소리가 안들리십니까?상제님께서 돈에 있어서는 분명해야한다 하셨는데 견전이가 상제님 말씀을 배반하고 있는것은 안보이고 성금공개하라는 우리들이 훼도자로 보이시는 여러분 부디 눈을 뜨십시요.바로보십시요.상제님께서 일꾼들에게 바라시는 의로운모습이 무엇인지를 생각하시고 행동하십시요.행동하지않는 생각과 말은 다 개뿔입니다. 2013/06/10 
  
[마루치] 사람의 천성은 쉽게 바뀌지는 않는것 같읍니다. 그래서 혁명을 하는거겠지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6/10 
  
[옥단소] 어제 군령치성에서 큰 기운 받으셨읍니?까? 뻥치기 ㅅㅂ말 믿고 도공해보니 큰 기운 내립니까? 마치 자기가 천자라고 크게 믿고 있는 사부님. 아무런 능력도 없으면서 큰 권능을 가진 것 처럼 착각하는 사부님 2013/06/10 
  
[오-뚜기님] 역시 똑 바로 서 있어서 좋습니다. 바로 세우시지요 오-뚜기님 파이팅 2013/06/10 
  
[멍충이] 오뚜기 님의 말씀 고맙습니다 2013/06/10 
  
[인의예지] 오뚜기님의 말씀도 모든 증산도 성도님들 가슴에 가 닿길 바랍니다. 2013/06/10
  
[바람소리] 행동하는 지성, 행동하는 양심, 행동하는 신앙, 행동하는 혁명,,, 필승혁명^^ 2013/06/10 
  
[태암] 필승혁명 성사재인 의통성업 ^^ 2013/06/10 
  
[천군 밀알] 중이 제 머리 못 깍는다는 것!~ 알고보면 제머리 제가 깍을 수도 있습니다. 백성의 마음은 배따습고,등따습고,올바른 길로 이끌어주십사가 보편적인 생각이 아닐까요? 그게 민심이고, 그걸 그릇에 담기위해... 이 모든게 육신의 옷을 입고 있기에~ 숨을 쉬고 있기에~ 바로 이겁니다. 맑은 공기 시원하게 마시고 싶을 뿐!~ 보편적인 생각도 그 다음에 논할 뿐.. 아주 간단히, 지극히 간단히, 2013/06/10 
  
[도장신입성도] 님들은 지금 어떤생각을 하실는지 문득 알고싶군요 2013/06/10
칠현금 13-11-03 02:24
 
세상은 때가 되면 단박에 드러나서 세상이 돈오돈수하는데, 사람도 철이 들면 세상처럼 깨는건데, 집착이란 것이 그것을 놓지 못하게 하나 봅니다.
민들레홀씨 13-11-03 04:52
 
욕심과 아집이 신념으로 변하면 사람을 죽입니다. 권력은 작은 집단부터 한 국가를 슬픔에 빠트릴 수 있지만 
전 지구적 천자라 착각하는 아니 스스로 거짓이라는 것을 알 수도 있는 문제이지만, 아닌 것을 알고 속이고 속이면서 

영화의 한장면처럼 끈이달린 숙주를 양산하듯이 새끼를 치면 그 죄는 정말 어찌 할수가 없을 겁니다. 
혁명을 해야 하는 이유는 천자꿈을 지닌자가 뉘우치거나할 어떤 위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수하들 또한 사악함과 더러움이 이미 경계선을 넘은지 오래이구요
청와 13-11-03 10:05
 
아침에 일어나서 보는 첫글입니다. 
아주 따듯한 가을날 아침입니다. 
증산 상제님을 신앙하는 어느 종단의 신도들이 보더라도 공감할 수 있는 훌륭한 내용입니다. 
사람은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하죠. 
신앙하다 워낙 망한 사람들이 많아서 자신에 대해 자괴감, 패배의식에 빠진 분들도 많을 텐데, 큰 용기도 줄 수 있는 글이네요. 
더불어 혁명의 당위성도 잘 첨가해주셨구요. 
원형이정님 감사합니다.
탕아 13-11-03 13:38
 
고작 2500여명 데리고 
이번 사오미에 의통성업 한다는 
거짓말이 그렇게 솔깃한가요. 

천자꿈만 꾸어도 죽는다는 
상제님 말씀보다 곤룡포 입은 
황극제의 말이 더 믿음이 가나요. 

이미 중년의 나이를 훌쩍 넘긴 
대부분의 성도님들. 

이번 신유술까지 확인하려면 
노년기에 접어드는데... 
성금 독촉은 더욱 심해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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