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속기는 소립자(小粒子.작은입자 전체)를 광속(빛의 속도)에 가까운 99.7%까지 가속시킨다
가속 시키면서 소립자(양자)들을 도로록 충돌 시키고, 굴리면(맞히면서) 이러한 속도로 가속하면
양자(수소 원자핵)의 질량은 13배로까지 증가한다. 본래는 가속을 위해 더하고 있던 전기 에너지
의 상당한 부분이 질량이 증가의 쪽에 소비되어 버리고 있는 것이다.
아인슈타인이 소년시절 '광속보다 빠른로켓을 타고 우주로 날라간다면 어떨까 생각했다.
그 로켓을 타고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면 먼 옛날의 우리 조상들과 원시인도 만날 수 있을까
몽상했었다고 한다.
아인슈타인의 이러한 상상력인 특수 상대성이론이 결국은 가속기와 원자력 발전소,
원자폭탄을 만드는 물리학자들의 구심점이 되어 버린 것이다.
먼저 핵분열은 우라늄 235에 적당한 속도의 중성자를 충돌시키면,
중성자를 삼킨 원자핵은 호리병박 모양으로 변형하고 나서, 끊기어 떨어져 2개로 분열하고
또 3개의 중성자를 방출한다. 이 때, 약 1만분의 9의 질량이 감소되고, 방대한 에너지가
발생한다. 우라늄 1g이 석탄 3000톤의 발열량을 갖고 있다.
핵 분열을 하는 우라늄 235는 천연의 우라늄 속에 0.7%밖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이와 같이, '방대한 에너지를 가해야 질량이 증가하는' 것을 역이용하여,
'질량을 줄임으로써 맹렬한 에너지를 방출시키는' 것이 원자력의 핵 분열 반응인 것이다.
이것을 일시에 반응시키면 원자 폭탄이 되고, 조금씩 반응시키면 원자력 개발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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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공기가 상당히 춥네요. 글과 영상 잘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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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터 퓨처에 보면 과거로 타임머신을 타고 가서 과거를 살짝 비트는 것이 나옵니다 재미난 상상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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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이 많이 춥습니다 아인슈타인이나 우리나 과거로 가는 상상을 한다는것은 같네요 사람사는게 다 거기 거기라는 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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