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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01 01:04
따뜻한하루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영어캠프
 글쓴이 : 혁명밀알
 
따뜻한하루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영어캠프


지금까지 총 4번의 영어캠프를 진행했습니다. 
전국각지에서 모인 친구들끼리 유익한 교류의 장이 되기도 했고, 
외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며 견문을 넓히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캠프를 진행하며 영어실력 향상에만 
그치지 않았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낍니다.



한 달이란 짧지만 긴 시간을 함께 보내며, 
소중한 순간을 공유한 아름다운 우정을 쌓았습니다.
다녀온 후, 아이들의 하나 같은 이야기는 즐거운 마음이 학습으로도 이어졌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배우며 
학교 친구들과는 또 다른 우정을 만들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생일을 맞은 아이들에게 가족대신 즐거운 생일파티도 열어주었습니다. 
가족과 함께한 것만큼은 아니어도 
사랑하는 친구들과 필리핀에서 맞는 생일 또한 
일생일대의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이 되었을 것입니다. 
아이들의 행복해 하던 미소를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그룹수업, 일대일 맞춤 수업, 현지 친구들과의 교류 등으로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영어가 어느새 쉽고 가까워졌습니다. 
영어캠프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단기실력향상이 외국어 학습에 대한 자신감까지 키워줍니다.



따뜻한 하루에서 진행되는 영어캠프에만 있는 
엑티비티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체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평일에는 열심히 공부하고, 주말에는 체계적으로 짜여 진 
신나는 체험놀이로 혹시라도 쌓였을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립니다.



따뜻한 하루 영어캠프에는 체험놀이 엑티비티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원주민 친구들과 함께 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언어적 소통은 물론 정서적 교감까지 나눌 수 있습니다. 
캠프가 끝난 후에도 편지 및 SNS를 통해 문자를 주고받으며 
영어공부의 네버엔딩 스토리가 만들어집니다.




영어공부 외에 효, 세계관, 역사, 나눔, 리더십 등에 관해 
토론하고 선생님의 조언도 들으며, 
따뜻한 하루만의 특별한 인성교육이 이루어집니다. 
교육의 완급을 고려한 탄탄한 캠프 프로그램으로 
집으로 돌아갈 때쯤 아이들은 처음보다 한 뼘은 더 자라있습니다.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혁명밀알 15-06-01 01:08
 
봉사단체도 이모저모 일을 진행하면서 덩치를 키워 나가고 사랑과 봉사를 실천합니다.
스칼라 15-06-01 17:04
 
아이들은 바라만봐도 이뻐요
창호지구멍눈 15-06-01 17:16
 
그저 한달 영어공포증 없앤다는 목적이 더 어울릴것 같네요. 지구는 둥글다는
여행목적도 있구요. 눈이 즐겁습니다
선유도 15-06-01 19:19
 
새싹들의 티 없는 웃음이 보기 좋습니다. 아무것도 모를 때가
제일 행복한 거로 보입니다.
산백초 15-06-01 20:36
 
큰사고없이 잘 갔다 왔겠지요. 어린시절부터 견문을 넓히고
세계인들과 어울리는 법을 배운다면 국제적인 사람이 될겁니다.
사람과사람들 15-06-01 21:05
 
우정을 쌓고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하는 것은 소중한 경험입니다
몽마르뜨 15-06-01 22:23
 
환하고 기쁜 주는 글, 희망을 주는 글 잘 보고 있습니다.
May you be happy! 행복하기를 빕니다!
사오리 15-06-01 23:17
 
절개와 의리를 지키는 사람은 지나치게 강직하여 자칫 남과 타협할 줄
모르기 쉬우니, 원만하고 온화한 마음을 지녀야 남과 다투는 길을 열지
않게 될 것이다.
공적과 명예를 지닌 사람은 곧잘 오만하고 잘난 척하기 쉬우니, 겸손한
마음을 지녀야 질투의 문을 열지 않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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