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퍼짐한 허드렛 바지와 대충 입은 티 한 벌.
그리고 한번 볶으면 오래가는 뽀글이 파마.
어릴 적 이런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난 커서 엄마처럼은 안 살거야' 라고
생각하신 분들이 있을 겁니다.
그러나 세월이 가고 아이를 키우며
남편 뒷바라지를 하다 보니
어느새 내 어머니처럼 변해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어머니들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도 시집가서 애 낳고 살아봐야 내 맘 안다"
그래서 어머니로 변해가는
당신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명절이 행복한 이유는 자주 만나지 못하는 가족, 친척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척분들과
밀린 이야기와 맛있는 음식 드시며 행복한 설날 보내세요.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