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 담론방 > 자유게시판


 
작성일 : 15-02-17 19:45
안내성 성도에게 내리신 현무경 공사의 진실 1~
 글쓴이 : 향수
 
 
안내성 성도에게 내리신 현무경 공사의 진실 1
  
 
현무경(玄武經) 또한 도안(都安) 세 살림을 맡은 안 내성(安乃成) 성도에게 기유년(己酉年) 정월(正月) 원단(元旦) 천지인신(天地人神)의 비밀을 모두 함축해 신권(神權)을 부리는 조화부(造化符)로 봉인하여 내리신 신부(神符)입니다. 대흥리 본소 옆에 살던 안 내성(安乃成) 성도는 상제님으로부터 받으신 현무경(玄武經)을 태모님에게 바칩니다. 상제님은 사명기(司命旗)와 현무경(玄武經)을 당시 수석성도인 태운 김 형렬(金亨烈) 성도나 차 경석(車京石) 성도 혹은 문 공신(文公信) 성도나 김 경학(金京學) 성도에게 안 내리시고 경만장 안 내성(安乃成) 성도에게 내렸는데, 상제님 천지공사의 종통 핵심은 여기에 모든 천기가 담겨있다고 보면 됩니다.
 
종통 사명에서 중요한 것은 사명기(안내성 성도에게 내리신 사명기 公事圖는 현무경 亥符圖(心靈神臺))와 현무경(玄武經)을 내리신 천지인신(天地人神)의 신권공사가 일등방문 경만장 안 내성(安乃成) 성도에게 처결해 집행된 사실이지 후일 누구에게 전달되어 후세에 전해지게 되었다는 식의 주장은 종통문제의 핵심을 한참 빗겨난 사실왜곡입니다. 중요한 사실은 안 내성(安乃成) 성도가 상제님 친필 현무경(玄武經)을 천지인신(天地人神) 공사로 집행된 후 하사받아 태모 고수부님에게 바쳤다는 사실이며 곧 이어 상제님의 명을 받들어 태을주 3년 수련공부로 들어가 상제님 어천 사실도 모른 채 전주 수통목(水桶木)으로 옮겨 어천하신 이후 다시 나타나신 상제님으로부터 봉두난발(蓬頭亂髮)공사와 상두쟁이 상투 매는 공사를 친히 받고 태을주 3년 수련공부를 마쳤다는 사실입니다(신해년 1911). 현무경(玄武經)이 세상에 공개된 것은 상제님 기유년(1909) 624일 어천이후 계축년(道紀 43,1913) 김 형렬 성도가 필사해 간 이후 동 계축(癸丑)(1913) 919일 현무경파 순천도를 창교한 장 기준(사수)이 찾아와 태모 고수부님과 차 경석 성도가 함께 약장궤를 처음 개봉해 장기준이 필사해 가면서입니다.
 
<대순전경 초판>*기유 년(1909) 정월 1일에 현무경이 탈고되거늘 안 내성의 집에서 백 병(흰 병)에 물을 담은 후에 양지에 글을 써서 권축(두루마리)을 지어 병입구를 막아 놓고 그 앞에 백지를 깔고 백지 위에 현무경 상하 편을 놓아두었더니 선생이 화천하신 후에 경석이 내성에게 와서 현무경을 빌려 가면서 병구(병입구)막은 축지(두루마리종이)를 빼어서 펴보니 "길화개길실(吉花開吉實), 흉화개흉실(凶花開凶實)"이라는 글이 씌어 있더라.
 
原文: 己酉 正月 一日玄武經脫稿되거늘 安 乃成의 집에서 白甁에 물을 담은 후에 洋紙에 글을 써서 卷軸을 지어 甁口를 막어 놋코 그 압헤 白紙()白紙 우에 玄武經 上下篇을 노아두엇더니 先生化天하신 京石乃成에게 와서 玄武經을 빌어 가면서 甁口막은 軸紙()여서 펴여보니 "吉花開吉實, 凶花開凶實"이라는 글이 씨여 잇더라.
 
<대순전경 초판>*병세문은 주지(두루마리 종이)에 써서 물 담은 백병구(흰 병 입구)를 막아서 차 경석의 집에 두신 것인데 화천(어천)하신 뒤에 발견되었으나 그 후로 원지(원래 종이)는 없어지고 다만 구구상전(입에서 입으로 서로 전함)된 것이니 차서(차례 순서)가 많이 위착(어긋남)된 듯하며 그 이외 산문(흩어진 문장)도 분명한 기록이 없으므로 듣는 대로 기록하니 오락(그릇누락)이 없지 못할 줄로 사(생각)하노라.
原文: 病勢文周紙에 써서 물담은 白甁口를 막어서 車 京石의 집에 두신 것인대 化天하신 뒤에 發見되엿스나 그 原紙는 업서지고 다만 口口相傳 된 것이니 次序가 만히 違錯된 듯하며 그 以外 散文分明記錄이 업슴으로 듯는 대로 記錄하니 誤落이 업지 못할 줄로 하노라.
<동곡비서>*기유년(己酉 1909) 정월 1일에 현무경(玄武經)이 세상에 출현하거늘, 안내성의 집에서 흰병에 물을 담은 후에 양지에 글을 써서 권축(卷軸)을 지어 병입을 막아놓고, 그 앞에 백지를 깔고 백지 위에 현무경 상하편을 놓아 두었더니, 선생이 선화하신 후에 차경석이 내성의 집에 와서 현무경을 빌려가면서 병입을 막은 종이를 빼어서 살펴보니 길화개길실 흉화개흉실(吉花開吉實 凶花開凶實)이라는 글이 쓰여져 있더라.
 
<증산도 道典>*내성이 태을주 공부에 들어가기 전 고수부님을 찾아 뵙고 현무경을 올려 드렸으나 수행을 하면서 손가락 깝작거리는 놈은 다 죽으리라.’ 하신 상제님의 말씀이 떠올라 현무경을 찾아갈 생각을 아예 버리고 공부에 일심하니라. 내성이 수통목에서 일심으로 태을주를 읽어 율려 도수를 실현하고 대흥리에 가서 고수부님께 인사를 올린 뒤에 그 길로 각지를 돌며 태을주를 읽어 병자를 잘 고치니 포교가 급속하게 이루어지니라.
<div class="0"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

매난국죽 15-02-17 20:01
 
. 상제님은 사명기(司命旗)와 현무경(玄武經)을 당시 수석성도인 태운 김 형렬(金亨烈) 성도나 차 경석(車京石) 성도 혹은 문 공신(文公信) 성도나 김 경학(金京學) 성도에게 안 내리시고 경만장 안 내성(安乃成) 성도에게 내렸는데, 상제님 천지공사의 종통 핵심은 여기에 모든 천기가 담겨있다고 보면 됩니다.
빈병 15-02-17 21:44
 
종통 사명에서 중요한 것은 사명기(안내성 성도에게 내리신 사명기 公事圖는 현무경 亥符圖(心靈神臺))와 현무경(玄武經)을 내리신 천지인신(天地人神)의 신권공사가 일등방문 경만장 안 내성(安乃成) 성도에게 처결해 집행된 사실이지 후일 누구에게 전달되어 후세에 전해지게 되었다는 식의 주장은 종통문제의 핵심을 한참 빗겨난 사실왜곡입니다
혁명밀알 15-02-18 00:14
 
중요한 사실은 안 내성(安乃成) 성도가 상제님 친필 현무경(玄武經)을
천지인신(天地人神) 공사로 집행된 후 하사받아 태모 고수부님에게 바쳤다는 사실
폼생폼사 15-02-18 15:37
 
현무경(玄武經)이 세상에 공개된 것은 상제님 기유년(1909) 6월 24일 어천이후 계축년(道紀 43,1913) 봄 김 형렬 성도가 필사해 간 이후 동 계축(癸丑)년(1913) 9월 19일 현무경파 순천도를 창교한 장 기준(사수)이 찾아와 태모 고수부님과 차 경석 성도가 함께 약장궤를 처음 개봉해 장기준이 필사해 가면서입니다.
사오리 15-02-18 17:37
 
수면은 물결이 일지 않으면 저절로 평온하고 거울은 먼지가 끼지 않으면
자연히 밝다. 그러므로 마음도 굳이 맑게 할 필요가 없으니 마음속의
번뇌를 없애면 본래의 맑음이 절로 드러나며, 즐거움도 굳이 찾을 필요
가 없으니 괴로움을 없애면 즐거움이 절로 깃들인다.

【태사부님께 암살자 보내고 친일부역한 이상호, 이정립무덤에 절을한 노상균 이석남/ 통진당 광주 홍어 이석남  】
이상호 이정립 추종계열
이상호 이정립 --- 홍성렬
노상균(견마지로.whRkfkakdltld) --- 이석남(참종자. 도심주. 심주도. 바지)
몽마르뜨 15-02-18 19:24
 
현무경(玄武經)이 세상에 공개된 것은 상제님 기유년(1909) 6월 24일 어천이후 계축년(道紀 43,1913) 봄 김 형렬 성도가 필사해 간 이후 동 계축(癸丑)년(1913) 9월 19일 현무경파 순천도를 창교한 장 기준(사수)이 찾아와 태모 고수부님과 차 경석 성도가 함께 약장궤를 처음 개봉해 장기준이 필사해 가면서입니다.
 ood luck to you in the future! 앞날에 행운이 함께 하길!
가우스 15-02-19 16:39
 
진실/유무
 
 

Total 9,90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공지 1• 3 • 5 프로젝트 통장을 드디어 공개합니다. (70) 혁명위원회 09-12
공지 진법일기 70- 1.3.5 프로젝트가 의미하는것은 무엇인가? (61) 이순신 09-19
공지 혁명을 하면서~ <아테네의 지성! 아스파시아와 페리클레스> (12) 현포 07-31
공지 히틀러, 시진핑, 그리고 트럼프 (15) FirstStep 06-23
공지 <한 지경 넘어야 하리니> (21) 고미기 07-28
공지 트럼프, 폼페이오, 볼턴을 다루는 방법들 (32) 봉평메밀꽃 07-18
공지 판소리의 대표적 유파로 '동편제'와 '서편제'가 있습니다. (27) 흰두루미 06-20
공지 소가 나간다3 <결結> (24) 아사달 03-20
1655 무일푼의 왕 (9) 목화씨 02-20
1654 니 자신을 믿어 (6) 게리 02-20
1653 적대자에게 대적하지 마라. (9) 가우스 02-19
1652 닮아가는 삶 (8) 혁명밀알 02-19
1651 옛날에 유치원 다녔을 때 누구라도 공감 (6) 게리 02-19
1650 용서 '용팔이' 김용남과 '쌍칼' 길정운 (5) 딴따라고사리 02-18
1649 lunar New Year's Day 구정 /고향으로 가는 사람들로 인해 거의 모든 도로가 꽉 막혔다. (13) 몽마르뜨 02-18
1648 2변 도운을 개창하신 태사부님 도훈 말씀 시리즈 34 (121.3.4) (11) 옥수 02-18
1647 이동범의《자연을 꿈꾸는 뒷간》 * 시골 똥 강아지 (6) 사오리 02-18
1646 어린이 전도 (6) 게리 02-18
1645 보고 싶은 내 아들 (7) 혁명밀알 02-18
1644 현무경 공사의 진실4~~ 결론 (11) 향수 02-17
1643 현무경 공사의 진실3~~ (7) 향수 02-17
1642 현무경 공사의 진실2~ (8) 향수 02-17
1641 안내성 성도에게 내리신 현무경 공사의 진실 1~ (7) 향수 02-17
1640 가방을 선반위에 올려놓고 안전벨트를 착용했다. (13) 몽마르뜨 02-17
1639 프랜시스 웨슬리의《누가 세상을 바꾸는가》 * 부름(Calling) (5) 사오리 02-17
1638 화장실에서 읽는 책 <콩글리쉬 영어> (6) 객1 02-17
1637 2변 도운을 개창하신 태사부님 도훈 말씀 시리즈 33 (121.3.4) (11) 옥수 02-17
1636 내가 어렸을 적에 - 찬송인도편 (6) 게리 02-17
1635 제 107편「중국」 2- 쑨원(손문)의 사상적 배경이 된 태평천국의 난 홍수전 (11) 전설따라소설쟁이 02-17
1634 과일 이름 맞히기 (5) 혁명밀알 02-17
1633 뿌리와 바탕을 말살하려 획책하는 자 영원히 발붙일곳이 없으리라 (13) 현포 02-17
1632 명품 발라드모음(k-pop) (5) 딴따라고사리 02-16
1631 탑승전 면세점에서 물건 몇 개 샀다. (12) 몽마르뜨 02-16
1630 닐 도널드 월쉬의《삶의 모든 것을 바꾸는 9가지 의식 혁명》 * 영혼이 하는 말 (6) 사오리 02-16
1629 세 자매 (6) 목화씨 02-16
1628 화장실에서 보는 책 <횡성수설> (8) 객1 02-16
1627 2변 도운을 개창하신 태사부님 도훈 말씀 시리즈 32 (121.3.4) (11) 옥수 02-16
1626 내가 어렸을 적에 ...예. 미.친 (6) 게리 02-16
1625 판히섬의 축구 소년들 (7) 혁명밀알 02-16
1624 항상 옳은 것을 붙들어라. (8) 가우스 02-15
1623 안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출발을 하루 늦추어야 했다. (13) 몽마르뜨 02-15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