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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15 17:17
마음이 맑아 지는 글
 글쓴이 : 사오리
 



마음이 맑아 지는 글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입니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습니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웁니다
부족한 사람에게서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서는 넘침을 배웁니다.

스스로를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성실할 수 있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것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소금 3퍼센트가
바닷물을 썩지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퍼센트의 고운 마음씨가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사오리 15-02-15 17:20
 
자신의 뜻을 굽혀서 남을 기쁘게 하느니 차라리 자신의 행실을 올곧게
하여 남의 미움을 받는 것이 낫다.
별로 잘한 일도 없이 남의 칭찬을 받느니 차라리 아무 잘못 없는 채로
남에게 흉잡히는 것이 낫다.

【태사부님께 암살자 보내고 친일부역한 이상호, 이정립무덤에 절을한 노상균 이석남/ 통진당 광주 홍어 이석남  】
이상호 이정립 추종계열
이상호 이정립 --- 홍성렬
노상균(견마지로.whRkfkakdltld) --- 이석남(참종자. 도심주. 심주도. 바지)
매난국죽 15-02-15 18:22
 
되고 안되고의 법칙이란 글이 있었는데 시간의 흐름 같습니다.
몽마르뜨 15-02-15 18:42
 
3퍼센트의 고운 마음씨가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Good luck to you! 행운을 빕니다!
빗사이로막가 15-02-15 19:11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사람과사람들 15-02-15 22:46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습니다.
가우스 15-02-15 23:29
 
두 개의 /양심 주머니
겨울 15-02-16 20:01
 
마음이 한결 가라 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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