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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29 23:21
김홍신의《단 한 번의 사랑》 * 인생의 명답
 글쓴이 : 사오리
 

인생의 명답

"짐에는
버려야 할 짐과
지고 가야 할 짐이 있지요.
간절히 바라는 사람은 자신이
져야 할 짐을 스스로 기꺼이 지고 가지요.
쓸데없는 짐은 버리고 자신의 짐을 지고 간다면
가야 할 길을 찾은 거지요. 인생의 명답을
찾는 길이란 그런 겁니다."


- 김홍신의《단 한 번의 사랑》중에서 -


* 인생의 명답!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장 단순한 곳에 숨어 있습니다.
버릴 짐은 버리고 질 짐만 지고 가는 것,
그것이 인생의 명답의 하나입니다.
그래야 먼 길을 갈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짐을 대신 질
여력도 생깁니다.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사오리 15-05-29 23:23
 
인생의 쓴 맛, 단 맛을 다 겪어서 이뤄 낸 복이야말로 진정으로 오래
지속되는 복이고,
의심과 믿음을 참작하여 살핀 끝에 이룬 지식이야말로 진정으로 참된
앎이다.
혁명밀알 15-05-30 02:08
 
누군가의 짐이라면 같이 들어주면 좋으련만 물에 빠진 사람건져주니
짐 보따리 내 놓으라는 속담처럼 세상이 퍽퍽해지고 서로 믿지 못하는
세상이 되서 니짐은 니짐에 내짐도 니짐에가 되는 척박한 세상이 된것 같습니다
된장찌개 15-05-30 11:33
 
인생이 짐입니다. 그래도 가야하는 길이지요.
꿈이였어 15-05-30 13:47
 
간절히 바라는 사람은 자신이 져야 할 짐을 스스로 기꺼이 지고 가지요.
빈병 15-05-30 13:55
 
버릴 짐은 버리고 질 짐만 지고 가는 것,
그것이 인생의 명답의 하나입니다.
폼생폼사 15-05-30 15:50
 
맞습니다. 자신의 욕망을 내렿는 것도 짐 벗는 일이고 그래야
다른 사람의 짐도 들어 줄 수 있을 겁니다
등대 15-05-30 17:22
 
태어난 순간부터 뒤에 매는 짐
겨울 15-05-31 11:52
 
짐을 잘 지고 갈 수 있도록 체력을 길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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