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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28 23:14
베르벨 바르테츠키의《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 마음이 상하셨나요?
 글쓴이 : 사오리
 



마음이 상하셨나요?


마음이 상하는 일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
다만 그것을 덜 상처받는 쪽으로 받아들이는
안정된 자존감을 가진 사람이 있을 뿐이다.
그들은 완벽한 사람도, 한 번도 상처받을
일이 없었던 사람도 아니다. 상처를
받았으나 한 번도 받지 않은 것처럼,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람이다.


- 베르벨 바르테츠키의《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중에서 -


* 마음이 상하셨나요?
상처 때문에 힘들어 하십니까?
그걸 어떻게 다스리고 있으신가요.
혹 술로 다스리나요? 더 망가집니다.
약으로? 더 고약한 후유증이 올 수 있습니다.
마음은 마음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그것이 명상이고, 힐링입니다.
힐링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사오리 15-05-28 23:17
 
본능에 따라 제멋대로 행동하는 병은 고칠 수 있으나, 편협한 견해를
고집하며 스스로 옳다고 하는 병은 고치기가 어렵다. 구체적 사물로 인
해 일어나는 장애는 없앨 수 있으나, 의리의 판단으로 인해 일어나는
장애는 제거하기 어렵다.
폼생폼사 15-05-29 00:08
 
상처는 사람마다 각기 그 마음에 따라 받는 크기가 다를겁니다.
상처를 주면서 즐기는 걸레같은 양심들치고 깨끗한 인간들이
오히려 없음을 압니다. 속을 파보면 더 추악하고 더러운 종내들입니다
공연히 지 죄 감추려고 악수를 두는거겠죠
혁명밀알 15-05-29 00:45
 
상처를 너무 감춰둬도 마음에 병 생기는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는 가능한 즉시즉시 푸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겨울 15-05-29 09:06
 
몸의 병은 약이라도 쓸 수 있지만 마음의 병은 약도 없고
참 난감합니다. 그래도 인간은 자가 치유능력이 있는 모양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마음을 다잡고 환경에 적응 하다 보면
비록 흉터는 남을지라도 상처는 아물게 되지요.
스칼라 15-05-29 16:04
 
마음이 상하는 일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
선유도 15-05-29 17:45
 
마음은 마음으로 달래는 것이 제일 좋은 약 같습니다
빈병 15-05-29 19:12
 
마음은 마음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그것이 명상이고, 힐링입니다.
힐링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산백초 15-05-29 20:32
 
힐링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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