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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22 19:39
통합경전 발간에 즈음하여 2~
 글쓴이 : 향수
 
 
건존乾尊 증산 상제님 9년 천지공사와 곤존坤尊 태모 고수부님 음양짝 10년 신정공사의 핵심 인사문제는 역경만첩 고난의 행군을 통해 도안都安 세 살림을 꾸릴 주인공 문왕의 도수에 모두 걸어놓았습니다.
 
해당 추종성도는 안 내성 성도와 문 공신 성도가 각기 사람은 다르지만 두 분이 받으신 주된 공사내용은 문왕의 공사에 치중되어 있습니다. 지난 동지한식백오제冬至寒食百五除의 105년간은 천지공사 전체의 얼개가 밝혀지지 않도록 섭리된 난법해원 과정이었습니다.
 
 난법 해원은 진법이 드러나지 않아야 가능하므로 동지한식백오제冬至寒食百五除의 춥고 어두운 구름에 가려진 105년이 지나면서 계사(2013), 갑오(2014), 을미(2015)의 사오미 개명 시간대를 맞이해 건존 증산 상제님 9년 천지공사와 곤존 태모 고수부님의 10년 천지공사(神政公事)의 전체 퍼즐이 바야흐로 명확히 드러났습니다.

<이중성 대개벽경(大開闢經)>*가르침을 내리시니, 삼인동행칠십리하니, 오로봉전이십일이라.(三人同行七十里 五老峰前二十一) 칠월칠석삼오야오, 동지한식백오제라.(七月七夕三五夜 冬至寒食百五除)
<선도신정경(仙道神政經)>*고후비(高后妃)께서 어느날 공사(公事)를 배푸실 새 말씀이 계시니 이러하니라 되어진 일 생각(生覺)말고 오는 일을 생각(生覺)하소 선천운수(先天運數) 궁(窮) 팔십(八十) 달(達) 팔십(八十) 지금운수(只今運數) 동지(冬至) 한식(寒食) 백오제(百五除) 백오십년(百五十年) 살게 될 일이로다
<증산도 道典:10:149>*하루는 공신이 이르기를 “우리 일은 삼대(三代)밖에 없다.” 하니라.

 
증산상제님 어천이후 낙종물 사명으로 교단개창敎團開創을 하심으로써 비로소 교운개시의 운로運路를 여신 종통의 뿌리 태모太母 고수부高首婦님을 신앙권에서 삭제하고도 국내에서 550만 보천교시절 이후 가장 많은 신도층을 확보한 대순진리회는 상제님 타종교 신앙권에서 유례없는 경이로움이 아닐 수 없습니다.
 
태모님의 말씀대로 어떤 경로를 통해 상제님 신앙권의 윷판으로 유입이 되었든 2012년 문왕의 도수의 막이 내려지면서 전개된 흑운명월黑雲明月도수와 105년간의 동지한식백오제 이후의 사오미 개명(계사, 갑오, 을미) 통과의례를 거치고 있는 지금은 윷판통일도수의 진리로 모두 하나가 되어야 하는 중차대한 시점時點입니다.
 
본 통합경전 내용을 접하고 근이행지勤而行之할 상근기上根機 신도들은 -일비충천(一飛沖天)하고 일명경인(一鳴驚人)- 한 번 날기 시작하면 하늘을 뚫고 한 번 울기 시작하면 가히 세상을 놀라게 할 초중말복 등장의 105년 동지한식백오제의 천기에 대해 9년 천지공사天地公事와 10년 신정공사神政公事 내용의 치밀緻密함과 엄정嚴正함에 더욱 감동할 것입니다.
 
본 통합경전 내용을 접하고 근이행지勤而行之할 상근기上根機 신도들은 -일비충천(一飛沖天)하고 일명경인(一鳴驚人)- 한 번 날기 시작하면 하늘을 뚫고 한 번 울기 시작하면 가히 세상을 놀라게 할 초중말복 등장의 105년 동지한식백오제의 천기에 대해 9년 천지공사天地公事와 10년 신정공사神政公事 내용의 치밀緻密함과 엄정嚴正함에 더욱 감동할 것입니다.
 
문왕文王 추수 도운의 초복初伏살림이 그 누구도 눈치채지 못하는 가운데 중복中伏살림을 거쳐 마침내 매사불대자연래每事不待自然來의 말복末伏살림 막둥이 도수에 도래到來하는 시운時運을 열었습니다.

105년 백오제 이전의 근 100여년 교운敎運 시간대는 건곤부지월장재乾坤不知月長在하고 적막강산근백년寂寞江山近百年이라는 대우주자연과 인간의 주객 모두가 적막강산의 나락에 빠진 어두운 암흑기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통일 윷판도수의 통합 진법眞法을 중심으로 하나의 증산도가甑山道家 형제식구로 대동大同해 모두가 하나가 되어 상제님 신앙인이라면 누구나 할 것없이 발벗고 나서 인류구원의 의통성업醫統聖業을 완수해야 합니다. 이것이 상제님 신앙인 모두가 살아생전 사이불이死而不已 즉, 죽어야만 멈추게 될 역사적 사명입니다.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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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15-09-22 20:19
 
드디어 광명의 해가 떴습니다. 어둠이 걷히고 새로운 세상이 열려져 감에 감사드립니다.

105년 백오제 이전의 근 100여년 교운敎運 시간대는 건곤부지월장재乾坤不知月長在하고
적막강산근백년寂寞江山近百年이라는 대우주자연과 인간의 주객 모두가 적막강산의 나락에 빠진 어두운 암흑기였습니다.
     
향수 15-09-22 20:36
 
말복에 들어와야만 진주 신앙~ 성사재인의 신앙을 하게되는것으로 생각합니다.
그 이전은 끌려가는 신앙 수동적인 신앙의 모습이엇읍니다.
누구나 당당하게 천지의 주인이 되고 진리의 주인이 될것입니다.
선유도 15-09-22 20:29
 
뛰다 쉬어가니 한발한발 실수 없이 가기를 바랍니다
바람아구름아 15-09-23 00:25
 
동지한식백오제冬至寒食百五除의 105년간은 천지공사 전체의 얼개가 밝혀지지 않도록 섭리된 난법해원 과정이었습니다.
겨울 15-09-23 08:43
 
이제 첫 삽을 뜰 준비를 하는군요.
좋은 작품 기대합니다.
안도현 15-09-23 17:31
 
한 잎 두 잎 나뭇잎이
낮은 곳으로
자꾸 내려 앉습니다.
세상에 나누어 줄 것이 많다는  듯이
나도 그대에게 무엇을 좀 나눠주고 싶습니다.
아사달 15-09-23 20:06
 
통합경전 발간을 신앙의 큰 기쁨으로 생각합니다.
이제 상제님 천지공사의 퍼즐이 그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하였습니다.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어? 15-09-23 20:36
 
그냥 써도... 어?
     
향수 15-09-23 21:08
 
다 열어 놓은것으로 압니다.^^
나팔소리 15-09-24 23:19
 
지금은 윷판통일도수의 진리로 모두 하나가 되어야 하는 중차대한 시점時點입니다.
현포 15-09-25 15:50
 
이제는 통일 윷판도수의 통합 진법眞法을 중심으로 하나의 증산도가甑山道家 형제식구로 대동大同해 모두가 하나가 되어 상제님 신앙인이라면 누구나 할 것없이 발벗고 나서 인류구원의 의통성업醫統聖業을 완수해야 합니다. 이것이 상제님 신앙인 모두가 살아생전 사이불이死而不已 즉, 죽어야만 멈추게 될 역사적 사명입니다
칠현금 15-09-25 23:08
 
광음자백대지과객光陰者百代之過客이라 했는데,
많고 많은 사람들이 왔다가 갔고
그러하듯이 그 자리에 또 머무르는 인생입니다.
만사지 15-09-30 21:57
 
지금은 윷판통일도수의 진리로 모두 하나가 되어야 하는 중차대한 시점時點입니다.
사오리 15-10-03 23:55
 
관직에 있는 사람이 명심해야 할 두 마디 말이 있으니, '공평무사해야
명확한 판단이 생기고 청렴결백해야  위신이 생긴다'는 것이다.
가정을 꾸리는 사람이 명심해야 할 두 마디 말이 있으니, '너그러워야
집안이 화목하고 검소해야 살림이 넉넉하다'는 것이다
꿈이였어 15-10-07 09:57
 
해당 추종성도는 안 내성 성도와 문 공신 성도가 각기 사람은 다르지만 두 분이 받으신 주된 공사내용은
문왕의 공사에 치중되어 있습니다. 지난 동지한식백오제冬至寒食百五除의 105년간은 천지공사 전체의
얼개가 밝혀지지 않도록 섭리된 난법해원 과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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