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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24 18:02
회상3 <솔松>
 글쓴이 : 아사달
 


교육관 정원에 소나무가 한 그루 있다. 자세히 보니 죽은 놈이다. 그 가지 끝에는 가짜 솔잎을 매달아 놓았다. 심히 종교적이지 못하다. 종교성의 <투명과 솔직>이라는 말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저 소나무는 왜 죽었으며, 또 가짜 솔잎은 왜 매달아 놓았을까?

소나무는 원래 솔나무라 불렀다. <솔>자는 으뜸이란 뜻으로 <수리>라는 말이 <술>로 변했다가 <솔>이 된 것이다. 나무 중의 으뜸이 솔나무 즉 소나무이다. 그래서 상제님께서 최수운과 전명숙에게 사명기의 한을 풀어주시는 공사를 보실 때 소나무에 사명기를 매달았다. 사명기란 왕이 전쟁을 치루는 대장군에게 전쟁통수권을 통째로 위임하는 상징 깃발인 것이다.

<최수운과 전명숙이 사명기가 없음을 한하노니 그들의 원을 끊으리라. 하시고 사명기를 한통씩 지어서 높은 소나무 가지에 달았다가 다시 떼어 불사르시니라.(동곡비서)>

예로부터 마을을 수호하는 통신목洞神木으로 소나무를 많이 심었다. 산신당의 산신목은 거의 소나무다. 출산을 하거나 혹은 장을 담글 때는 으레 왼새끼를 꼬아 소나무가지를 꿰어 금줄을 걸었다. 소나무가 부정不正을 물리치고 공간을 정화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러면 이런 믿음은 미신이었을까? 옛말에 소나무 근처에서는 퇴비를 만들지 않는다는 얘기를 돌이켜보면 꼭 미신만은 아닌듯하다. 식물은 저마다 자신의 몸을 위해危害한 미생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피톤치드라는 물질을 분비하는데 소나무는 이것을 다른 보통의 나무보다 10배나 강하게 발산한다는 것을 과학에서 밝혀 놓았다. 위해危害한 미생물의 분열을 억제하는 솔잎, 그래서 우리 선조들은 솔잎을 떡에 응용해 송편을 만들어 먹었는지 모른다.

또, 소나무의 푸른빛은 절개와 생명의 상징으로 여겨 왔다. 꿈 해몽가들은 꿈에 소나무를 보면 벼슬을 할 징조이고, 솔이 무성함을 보면 집안이 번창하며, 송죽을 그리면 만사가 형통한다고 해몽한다. 반대로 꿈에 소나무가 마르면 병이 난다고 하였다. 중국의 시가집 『시경』에서는 소나무가 번성의 상징으로 등장한다. 삼국시대 오나라 때 정고가 소나무가 자라나는 꿈을 꾼 후 18년 뒤에 큰 벼슬자리에 올랐다는 얘기도 소나무의 한자가 18과 관련 있기 때문이다.

교육관의 저 소나무는 태사부님의 고향 서산에서 옮겨온 것이다. 저런 큰 소나무를 수송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특별 수송 작전을 펼쳤다.

낮에는 교통이 복잡해 움직일 수 없었다. 밤에 움직였다. 동선에 걸리는 장애물이 있으면 돌았고, 돌아서 갈 수 없는 곳에는 장애물을 제거해야 했다. 그리고 다시 복구를 했다. 그러면서 길을 놓았다. 교육관 준공을 마무리 짓는 작업이었기에 모두가 심혈을 기울였고 무사히 교육관에 안착하기를 기도하였다.

그러나 저 소나무는 교육관의 수호목이 되지 못했다. 죽었기 때문이다. 다만 수호목인양 사람들의 눈을 속이며 서 있을 뿐이다. 가짜 솔잎도 진짜 솔잎인양 저렇게 붙어 하늘을 우러르고 있는 것이다. 이 단체의 작금의 상황을 대변이라도 하는 듯이 말이다. 세상은 속인다고 속는 것이 아니다. 다만 침묵하며 지켜보고 있을 뿐이다.

그때 그 수송 작전은 성공했다. 그래서 무사히 교육관 앞에 늠름한 적송이 모습을 드러내었다. 적어도 하늘에 오르내리며 상제님을 만난다는 털보전하를 대면하기 전까지 이 적송은 이 단체 발전을 위해 낙락장송을 드리울 줄 알았다. 그러나 나무를 심고 고사가 끝나자 털보전하께서 ‘먼 길 왔으니 목신이 목이 마를 것’이라며 막걸리 한 말을 소나무에 부으라고 명했다. 목신이 끔쩍 놀랐지만 그의 눈에는 보이지 않았다. 그의 그럴싸한 말에 어느 누구도 토를 달지도 않았다. 목신을 눈에 보면서 하는 말인 줄 알았던 것이다. 막걸리 한 말이 그대로 이제 갓 옮겨 심어 놓은 나무에 뿌려지고 말았다. 간 이식을 한 환자에 술을 한 모금 약주라며 권한 것이나 다를 바 없었다. 어느 정도 생육이 정상화되기도 전에, 알코올이 삭지도 않은 독한 막걸리를 물에 희석시키지도 않은 채 그대로 부어버린 것이다. 밤하늘의 별들이 살기를 토해내고 가만히 앉아있는 바위가 빗물을 벌컥벌컥 입을 벌리고 받아먹는 신성을 보았다는 그의 말에 모두가 속아버린 것이다. 이것이 바로 오두午頭의 방정, 다시 말해 오두방정인 것이다.

무성한 잡초 위에 자주 오줌을 누면 오줌독에 풀이 죽는 것을 본적이 있다. 그래서 식물을 키우는 거름으로 오줌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삭혀야 했다. 막걸리가 죽어가는 나무도 살린다고 하지만 그런 거름으로 쓰기 위해서는 당연히 삭혀야하는 것이다. ‘소나무에 막걸리’라는 말로 네이버를 검색했더니 이런 글이 나온다.

<막걸리 주시는 것은 좋은데요. 그냥 주면 소나무에 피해를 줄 수 있으니 희석해서 주시는 것이 좋을 듯하네요. 참고로 우리 사무실에서는 10 : 1(물 : 막걸리)로 희석해서 주거든요.>

이러한 일들은 자신의 전공이 아닌 다른 분야에서까지 권위로 행세를 하려니 일어나는 병폐인 것이다. 연구소가 제대로 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도 그 구성원들의 능력이 문제라기보다는 털보전하의 권위의식으로 그들의 창의력을 짓누르기 때문일 것이다. 택국澤國이 되라하신 태사부님 말씀이 간절히 떠오르는 대목이다. 털보전하의 농약을 친 논에는 오직 벼만 자라고 있을 뿐 개구리 우렁이 메뚜기들은 보이지 않는다. 친환경 농법이 보편화 되어가고 있는 세상에 너무 뒤쳐진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상제님 말씀에,

<대인을 배우는 자는 천지의 심법을 나의 심법으로 삼고, 음양이 사시四時로 순환하는 이치를 체득하여 천지의 화육化育에 나가나니, 그런고로 천하의 이치를 잘 살펴서 일언일묵一言一黙이 정중하게 도에 합한 연후에 덕이 이루어지는 것이니라. 만일 사람이 사사로운 욕심에 사로잡혀 자기 좋은 대로 언동하고 가볍고 조급하며 천박하게 처세하면 큰 덕을 이루지 못하느니라.>

털보전하는 상제님 말씀처럼 사사로운 욕심에 사로잡혀 자기 좋은 대로 언동하고 가볍고 조급하며 천박하게 처세해서 큰 덕을 이루지 못했다. 교육관은 이 단체 역사의 가장 큰 건물이긴 했지만 상제님 대도의 차원에서 보면 이제 시작인 자그마한 건물에 지나지 않은 것이다. 이 작은 건물이 준공 되고나자 곧 개벽이 터질 거라며 가볍고 조급하기 이를 데 없는 오방정을 떨어대었다. 그가 말하기를 ‘얼마 안 있어 시두가 들어와’, ‘이제 얼마 지나지 않아 교육관 앞에서 대전역까지 사람이 물밀듯이 밀려와 의통을 받기위한 인성이 쌓일 것이다’라며 신도들의 정신을 쥐어짠 것이다. 또 너희들은 개정판 도전을 읽을 시간이 없을 것이라며 그는 신도들을 개벽에 올인 하도록 만들어 갔다. 도를 위해 아님 돈을 위해!

그러고 보니 죽은 소나무에 가짜 솔잎을 매달아 놓은 것은 서나파를 그대로 묘사해 놓은 듯하다. 생명력이 없는 전하 옆에 생명력 없는 종소리와 오적이 매달려 붙어있다. 소나무가 오나무가 되었고 솔잎은 십적이 된 것이다. 그 전하에 그 신하들이다. 털보전하에게 생맥이 없었으니 교육관 개관 전날 성녀가 죽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저 소나무도 죽어 버린 것이다. 죽은 소나무에 더 이상 솔잎이 피어나지 못하듯 생맥 잃은 털보전하의 가지 끝에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깨어난 상제님의 신도들은 생맥 잃은 이 조직을 혁명하여야 한다.

혁명은 생맥이 떨어져 고사해버린 저런 가짜 소나무와 솔잎 같은, 오나무와 종소리를 위시한 십적을 뽑아내고, 새 도목을 심으려는 것일 뿐이다. 절대 태사부님이 개창해 놓은 이 단체를 없애려는 반란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이것이 혁명의 제일 원칙이다. 제일 원칙을 넘어선 행위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반란인 것이다.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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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15-05-24 18:33
 
<저 소나무는 왜 죽었으며, 또 가짜 솔잎은 왜 매달아 놓았을까? >

정답; 전하께서 막걸리 한말을 부은것이었다.    기국이 너무 커셔유!!

나무도죽이고 사람도 죽이고 살리는게 하나도 없네유!!  개벽오기전에 다  뒤지겠슈!!
꿈이였어 15-05-24 19:14
 
막걸리 주시는 것은 좋은데요. 그냥 주면 소나무에 피해를 줄 수 있으니 희석해서 주시는 것이 좋을 듯하네요.
 참고로 우리 사무실에서는 10 : 1(물 : 막걸리)로 희석해서 주거든요.>
명유리 15-05-24 22:11
 
-나무를 심고 고사가 끝나자 털보전하께서 ‘먼 길 왔으니 목신이 목이 마를 것’이라며 막걸리 한 말을 소나무에 부으라고 명했다.
막걸리 한말을 부었다. 그런 일이 있었군요.
명유리 15-05-24 22:17
 
그러나 저 소나무는 교육관의 수호목이 되지 못했다. 죽었기 때문이다.
다만 수호목인양 사람들의 눈을 속이며 서 있을 뿐이다.
가짜 솔잎도 진짜 솔잎인양 저렇게 붙어 하늘을 우러르고 있는 것이다.
사오리 15-05-24 23:12
 
산나물은 사람들이 물을 주며 가꾸어 주지 않아도, 들짐승은 사람이 먹
이를 주며 길러 주지 않아도,  그 맛이 좋고 향기롭다. 우리 사람들도
속세의 법도에 물들지 않는다면 그 지향이 훨씬 남달라지지 않겠는가?.
선유도 15-05-25 07:52
 
소나무는 원래 솔나무라 불렀다. <솔>자는 으뜸이란 뜻으로 <수리>라는 말이 <술>로 변했다가 <솔>이 된 것이다.
나무 중의 으뜸이 솔나무 즉 소나무이다.
그래서 상제님께서 최수운과 전명숙에게 사명기의 한을 풀어주시는 공사를 보실 때 소나무에 사명기를 매달았다.
 사명기란 왕이 전쟁을 치루는 대장군에게 전쟁통수권을 통째로 위임하는 상징 깃발인 것이다.
창호지구멍눈 15-05-25 13:46
 
교육관 정원에 소나무가 한 그루 있다. 자세히 보니 죽은 놈이다.
그 가지 끝에는 가짜 솔잎을 매달아 놓았다.
심히 종교적이지 못하다. 종교성의 <투명과 솔직>이라는 말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된장찌개 15-05-25 17:35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눈에 뵈는게 없는 사람이 아는 척하다 그만 값비싼 솔나무가 죽어버렸시유.
사람과사람들 15-05-25 18:55
 
"교육관은 이 단체 역사의 가장 큰 건물이긴 했지만 상제님 대도의 차원에서 보면 이제 시작인 자그마한 건물에 지나지 않은 것이다. 이 작은 건물이 준공 되고나자 곧 개벽이 터질 거라며 가볍고 조급하기 이를 데 없는 오방정을 떨어대었다. 그가 말하기를 ‘얼마 안 있어 시두가 들어와’, ‘이제 얼마 지나지 않아 교육관 앞에서 대전역까지 사람이 물밀듯이 밀려와 의통을 받기위한 인성이 쌓일 것이다’라며 신도들의 정신을 쥐어짠 것이다. 또 너희들은 개정판 도전을 읽을 시간이 없을 것이라며 그는 신도들을 개벽에 올인 하도록 만들어 갔다. 도를 위해 아님 돈을 위해!"
감사하게 보고갑니다
혁명밀알 15-05-26 03:22
 
생명력이 없는 전하 옆에 생명력 없는 종소리와 오적이 매달려 붙어있다.
소나무가 오나무가 되었고 솔잎은 십적이 된 것이다.
전설따라소설쟁이 15-05-26 07:28
 
예로부터 마을을 수호하는 통신목洞神木으로 소나무를 많이 심었다. 산신당의 산신목은 거의 소나무다. 출산을 하거나 혹은 장을 담글 때는 으레 왼새끼를 꼬아 소나무가지를 꿰어 금줄을 걸었다. 소나무가 부정不正을 물리치고 공간을 정화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전설따라소설쟁이 15-05-26 07:29
 
‘소나무에 막걸리’라는 말로 네이버를 검색했더니 이런 글이 나온다.

<막걸리 주시는 것은 좋은데요. 그냥 주면 소나무에 피해를 줄 수 있으니 희석해서 주시는 것이 좋을 듯하네요. 참고로 우리 사무실에서는 10 : 1(물 : 막걸리)로 희석해서 주거든요.>
전설따라소설쟁이 15-05-26 07:29
 
많이 배우고 갑니다.
겨울 15-05-26 09:15
 
어째 그 동네는 죄다 죽기만 하는거여.
멜론 15-05-26 09:40
 
고사가 끝나자 털보전하께서 ‘먼 길 왔으니 목신이 목이 마를 것’이라며 막걸리 한 말을 소나무에 부으라고 명했다.
빈병 15-05-26 17:43
 
이 작은 건물이 준공 되고나자 곧 개벽이 터질 거라며 가볍고 조급하기 이를 데 없는 오방정을 떨어대었다. 그가 말하기를 ‘얼마 안 있어 시두가 들어와’, ‘이제 얼마 지나지 않아 교육관 앞에서 대전역까지 사람이 물밀듯이 밀려와 의통을 받기위한 인성이 쌓일 것이다’라며 신도들의 정신을 쥐어짠 것이다.
지고이바이젠 15-05-26 18:58
 
자신의 전공이 아닌 다른 분야에서까지 권위로 행세를 하려니 일어나는 병폐인 것이다.
연구소가 제대로 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도 그 구성원들의 능력이 문제라기보다는 털보전하의 권위의식으로
그들의 창의력을 짓누르기 때문일 것이다. 택국澤國이 되라하신 태사부님 말씀이 간절히 떠오르는 대목이다
산백초 15-05-26 20:30
 
그러고 보니 죽은 소나무에 가짜 솔잎을 매달아 놓은 것은 서나파를 그대로 묘사해 놓은 듯하다. 생명력이 없는 전하 옆에 생명력 없는 종소리와 오적이 매달려 붙어있다. 소나무가 오나무가 되었고 솔잎은 십적이 된 것이다. 그 전하에 그 신하들이다. 털보전하에게 생맥이 없었으니 교육관 개관 전날 성녀가 죽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저 소나무도 죽어 버린 것이다. 죽은 소나무에 더 이상 솔잎이 피어나지 못하듯 생맥 잃은 털보전하의 가지 끝에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깨어난 상제님의 신도들은 생맥 잃은 이 조직을 혁명하여야 한다.
선유도 15-05-26 21:36
 
혁명은 생맥이 떨어져 고사해버린 저런 가짜 소나무와 솔잎 같은, 오나무와 종소리를 위시한 십적을 뽑아내고,
새 도목을 심으려는 것일 뿐이다
정수리헬기장 15-05-27 20:41
 
이상하다 했는데 나무에 막걸리를 ...

좋은나무 한방에 보내버리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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