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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5 18:47
스웨덴 스칸디나비아 항공사 최연소 사장 얀 칼슨의 혁신 (라임나무잎새)
 글쓴이 : 갑오혁명
 
얀 칼슨의 명상록
 
 *혁신만이 살길이다
 *위험 뒤에 기회가 있다
 *어떤 불가능이 확인될 때까지는 성취하고자 하는 노력을 중단하지 말라
 *가장 강력한 지시는 단순하고 직설적인 것이며모든 조직계층이
   사람들에게 전쟁의 외침처럼 들릴 수 있다
 
스페인에서 투우사가 소의 급소를 찌르는 순간을 진실의 순간(Moment of Truth)
이라고 말합니다. 1979년 1980년 스웨덴의 스칸디나비아 항공사는 2년간 3,000만달러의
적자를 보았습니다얀 칼슨은 39세의 나이로 항공사 사장에 취임하여 1년만에
적자를 흑자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는 투우경기에서 따온 진실의 순간(MOT)15초를 기업에 도입하였습니다. 15초란
투우사가 소를 일격하게 죽이는 시간입니다얀 칼슨은 직원에게 비행기를 타는 고객
에게 15초가 모든 것을 판단하는 시간이며이 시간에 고객을 감동시키는 고객감동
의 아이디어결정을 주문하였습니다. 그의 방법은 아주 간단했습니다.
일반석 요금으로 1등석 고객감동을 그대로 재현한 것 입니다.
당시 타 항공사가 20억 적자를 볼 때 그는 첫해 8,000만달러의 수익을 증가 시켰습니다
 
에피타이즈— 투우에서 쓰는 소는 가두지 않고 방목을 하여 키웁니다.
그리고 투우장에  나오기 하루 전 24시간 어둡고 조그만 공간 가둡니다.
경기가 열리는 날 가두어 두었던 소를 풀어 놓습니다.
이때 환하게 비친 햇빛을 보면서 소는 광분하면서 날 뜁니다.
스페인에서 투우사는 어린 시절 가난한 집안을 일으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들은 10세 이전부터 15-20년의 연습을 통하여 데뷔를 합니다.
가난한 흑인이 권투를 배워서 일확천금을 꿈꾸듯이...
 
투우경기에 쓸 소는 이 단한번의 경기를 위하여 대초원에서 키워지고  경기장에 끌려 나옵니다
투우사는 소를 죽인 전리품으로는 죽은 소의 귀를 갖지만 그 내막은 거액의 돈입니다
돈과 명예미녀를 얻을 수 있는 지름길이 일류 투우사가 되는 길입니다
 
소는 죽고 사람은 죽여야 승패가 나는 경기.
 투우경기에서 15초 진실의 순간을 고객 감동으로 바꾸어 실천하기
 
 
 
 
 
 
 


 

미추의여백 13-12-08 07:09
 
슬픈 진실의 순간도 쓰는 사람에 따라 약이 된다는 말인가 봅니다
별명없음 13-12-08 08:19
 
진실한 감동...^^
사이비타도 13-12-09 06:49
 
단 한번 경기를 위해 소가 방목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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