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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4 19:33
'상놈의 세상'에 충실한 글, 담론에서 퍼옴 - [증00를 혁명해야 하는 이유] (청와)
 글쓴이 : 갑오혁명
 
(지난 4월, 벌써 7개월여 전 '증00혁명' 이름으로 담론에 올라왔던 글임다.
누군지 몰라도 좋은 내용이라 담아뒀었는데, '상놈의 세상'이란 게시판 취지에 딱 맞는 글이라 허락 없이 스크랩합니다.
부득이 단체명 인명은 달리 처리했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증00를 혁명해야 하는 이유

 
증00를 혁명해야 하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담론 1239번 “혁명이 말하는 평등은 사회주의가 아니다.” 라는 글에, 아래의 상제님 성구가 인용되어 있습니다. 
세세한 것들 다 걷어치우고, 상제님의 이 말씀으로 그 당위성을 살펴 보겠습니다.
다른 분이 이 성구로써 제가 쓰려고 하는 얘기를 해주시길 바랐는데, 그런 글이 안 보여서 제가 직접 씁니다.
 

<묵은하늘과 새하늘의 삶>

1. 상제님께서 새 천지를 개벽하는 대공사를 행하시며 말씀하시기를 “이제 상놈 도수를 짜노라.” 하시고
2 “나는 타고난 모습대로 소탈하게 살 것을 주장하나 묵은하늘은 겉으로 꾸미기를 좋아하고
나는 의례(儀禮)가 간소하기를 주장하나 묵은하늘은 예절이 번잡하고
나는 웃고 기쁘게 대하기를 주장하나 묵은하늘은 위엄을 주장하느니라.
나는 다정하기를 주장하나 묵은하늘은 정숙하고 점잖은 것을 높이고
나는 진실하기를 주장하나 묵은하늘은 허장성세(虛張聲勢)를 세우고
나는 화락(和樂)하기를 주장하나 묵은하늘은 싸워 이기기를 주장하느니라.
앞세상에는 신분과 직업의 귀천이 없어 천하는 대동세계가 되고, 모든 일에 신명이 수종 들어 이루어지며
따뜻한 정과 의로움이 충만하고 자비와 사랑이 넘치리라.
10 묵은하늘은 이것을 일러 상놈의 세상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이 성구에서 댓구되는 내용을 지금의 혁명군과 기존 증00로 비교하여 전개해 보겠습니다.
어디서 소탈하게 살 것을 주장하지요?
어디서 의례가 간소하기를 주장하지요?
어디가 웃고 기쁘게 대하기를 주장하지요?
어디가 다정하기를 주장하지요?
어디가 진실하기를 주장하지요?
어디가 화락하기를 주장하지요?
 
다음,
어디가 겉으로 꾸미기를 좋아하나요?
어디가 예절이 번잡하나요?
어디가 위엄을 주장하나요?
어디가 정숙하고 점잖은 것을 높이지요?
어디가 허장성세를 세우지요?
어디가 싸워 이기기를 주장하지요?

1.겉으로 꾸미기: 증00 각 도장을 보세요. 없는 돈에 얼마나 겉으로 꾸며놓았습니까? 증00 대표 홍보 포교 책자들을 봐요. 외형에 돈 떡칠을 했어요.
 
2. 번잡한 예절: 도장 치성에 참석해 보세요. 태00님 비디오 틀면서 사배하고 끝나고 사배하고,
안00님 나오면 2배하고 끝나면 2배하고. 과거 태00님 살아계실 적 태00님 오시기 전에 태00님 비디오 틀어놓고 2배하고 끝나고 2배하고. 태00님 직접 오셔서 말씀 시작하기 전 또 2배하고, 끝나고 또 2배하고.
교육관에서 태00님 00님 뵈면 허리 90도 되게 절하고.
태00님 돌아가시고 나서, 00님 지방 순방군령 가면 식당에서 식사할 때 태00님 상식에 대고 4배하고, 0사모님 상식에 대고 4배하고… 절하다가 시간 다 가요.
 
3. 위엄을 주장: 황극제이자 천자이신 안00님의 위엄에 눌려 누구도 바른 소리 제대로 못해요. 항상 예예 예스맨이 되어야 해요. 
증00는 군대조직이 되어야 한다고 상명하복의 문화가 자리했어요. 지방의 책임자는 지방의 작은 사부가 되어 겉으로는 겸손한 척하면서 실제는 권위로서 도장을 다스려요. 뭔가 다른 의견을 내면 신도로서 태도가 틀려 먹었다고 야단들을 치고 색안경을 끼고 봐요.
 
4. 정숙하고 점잖은 것 높이기: 교육관 가서 강의 들어봐요. 상0방송 000 강의 들어봐요. 양복 정장 입고 모두 점잖게 강의를 해요.
재밌게 강의하면 처음엔 잘한다 하다가 나중엔 헤프다고 품격 없다고 뭐라고 해요.
이런 거 아니더라도 느낌으로 보세요. 정숙하고 점잖은 것을 높이는 증00 문화를.
 
5. 허장성세 세우기: 증00는 가난한 종교단체예요. 정신도수도 고작 수천 명에 불과해요.
그런데 그 벌이는 사업들은 어떤가요?
개벽 대강연회다, 황당괴기 콘서트다 대외 행사를 함에 있어 최고로 좋은 건물 빌려 돈잔치들을 해요. 그나마 실속 있나요? 그렇게 해서 포교 얼마나 되었죠?
증00 상0방송국 봐요. 증00보다 훨씬 신도수도 많고 규모도 큰 대순진리회도, 천도교도 방송국 없어요. 한국의 3대종교인 불교 기독교 천주교도 고작 1,2개씩만 방송국을 갖고 있어요. 이 규모도 작은 단체에서 저런 큰 종교단체 흉내 내느라 신도들 다 가랭이 찢어졌어요.
증00 책들 봐요. 책이든 홍보자료든 많이 활용하려면 가격이 저렴해야 해요. 도전, 개벽실제상황, 황당괴기 역주본 등등등, 돈 잔뜩 쏟아 부어서 하드커버에 최고수준의 외형을 만들어 놓아요. 도전 판형이 도대체 몇 종류며, 황당괴기 판형은 또 몇 종류인가요?
수 천의 신도에 지방도장은 다 월셋방 신세의 돈도 없는 가난한 종교단체가 20만 명 100만 명의 신도를 거느린 종교단체 흉내 내느라 이렇게 경제가 파탄이 났어요.
 
6. 싸워 이기기를 주장: 증00 교리와 어긋나는 단체에 대한 증00의 태도를 봐요. 자신의 실속은 못 차리면서 증00만큼 타종교 까대는 종교가 있던가요? 증00보다 100배나 규모가 큰 대순진리회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었죠. 
신도 중에 증00 교리에 의문을 제기하면 가차 없이 난법자로 몰아 쳐내요. 집단폭행 가해요. 증00 종통론에 치명적인 해를 준다고 증산교 교주 홍성렬 때려 죽였어요.
증00에 따듯한 정과 자비와 사랑이 있습니까? 그래요. 의로움은 충만하지요. 나의 종교에 흠집낸다고 때려주고 쳐죽이고. 증00 지도자는 그게 의로움의 표현이었다고 해요. 이런 망할…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상제님께서 말씀하시는 신분과 직업의 귀천이 없는 대동세계, '상놈의 세상'을 혁명군과 기존 증00 중 어느 쪽에서 제대로 구현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위 비판 내용의 소소한 것 보지 마시고 대세적인 면을 보세요.)
 
상제님께서는 최수운의 동학이 유교의 테 밖을 벗어나지 못하고 안으로는 불량하고 겉으로만 꾸며 대는 데 그쳤기에 실패했다고 하셨어요. 도전에 양반 찾는 문화를 그토록 비판하셨지요. 한데 지금의 증00 문화가 바로 안으로는 불량하고 겉으로만 꾸며대는 양반문화 아니던가요? 이런 문화로써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상놈의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요?


탕아 13-10-31 22:55
답변  
신불교에서의 상놈의 문화는 
" 털도 안뽑고 먹어 치우는" 
도둑놈의 세상을 말합니다.
동이 13-11-01 00:28
답변  
아무렴요.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투고두게더 13-11-01 04:06
답변  
우왕우왕^^~ 


자장면 보담은 짜장면~~~~~~~~이 맛이꼬여 

상놈 보담은 ~~~~~~~~~~~~~ 쌍놈이 욕 가타여 

헤헷^&^
사오미개뻥 13-11-01 14:01
답변  
뭐? 천자 앞에서 웃고 떠들고 어쩐다고? 
이런 후천 오만년 쌍놈들 같으니.... 

내가 황극제여~ 황극제~~ 
여기 거룩하게 앉아 있을 터이니 
모두 사배를 올리란 말이여~~ 알았어~~? 

후천 노예 만들기 전에 ...
비일인지천… 13-11-01 15:11
답변  
천하는 천하사람의 천하요 한사람의 천하가 아니라고요~~
죄와벌 13-11-01 19:06
답변  
어떻게 후천 오만년 노예란 말을 할 수 있나 대도진리에 어긋난 표현을 서슴치않다니 뇌구조가 궁금하다
캔버스로그… 13-11-01 23:52
답변  
왜 왜 전부 반대로만 갈까요 참 그것이 궁금 합니다
계백 13-11-03 04:34
답변  
제가 좋은 글들 많이 스크랩 해뒀는데, 이 글도 스크랩 해뒀죠. 
저 안판과 혁명판을 제대로 잘 비교한 글이죠. 
우리 혁명판이야 말로, 상제님이 말씀하신 상놈의 세상을 제대로 만들 수 있는 심법을 가지고 있다 봅니다.
민들레홀씨 13-11-03 16:22
답변  
갱전수하들이 신도들 다독거리는 핑계 하나가 혁명이 들어간다는 이유로 혁명판을 공산당. 빨갱이라 매도를 
하고 교육을 시키더라구요. 상놈이 주체되는 세상을 설파한 상제님도 빨갱이라고 할 바보들이에요. 저치들은 
진리를 보는 지능이 낮아요. 이유는 간단하죠 오직 천자노름에 미친 씨부랄놈이라는 욕을 잘하는 사람에게 마취를 당해서 
그럴거구요. 혁명판에서 글이 올라오면 긴 안목으로 쓰는게 아니라 그때그때 핑계되고 빠져 나가는 땡빵식 변명이라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뒤죽박죽 엉키는 거에요. 

씨부랄 천자의 교육은 시간이 지나면 저런 바보들을 양산하는 것으로 들어나니 그 공력이 참 대단한 분이에요. 하나같이 멍충이들 
양산하는 그 힘이 참 신기하구요. 세상사람들은 거짓말을 치다 들키면 그냥 조용히 꼬리를 내리거나 사라지는데 오직 씨부랄원조는 뻔뻔함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겼고 그 분위기를 몸소 수하들이 실천하니 전국이 똑같은 모양이에요. 
사기꾼 양성소에서 사기치는 법을 가르치면서 밑줄좍좍 그으리고 검사질도 한 기억은 있으신지요. 오죽하면 책을 서로 돌려보면서 
이곳도 줄을 치고, 줄치는 노하우도 서로 주고받고. 손바닥으로 많이 본것처럼 비벼대고. 참 이거 얼마나 웃기는 모양새에요. 

절간 어느 중놈이 불경 중요한 곳에 줄치고 얼마나 읽었나 검사한다고 하는거랑 뭐가 달라요. 물론 예를 든거에요. 더 가관인것이 뭔줄 아나요. 점수를 주는거에요. 저 그때 졸도했어요. 아 증말 이건 아니다. 점수를 준다. 체크한것을 검사한다. 도대체 이런 방법이 욕쟁이 씨부랄 천자에게서 나왔다는것이 이해가 안되는거에요.  점수를 먹인다. 점수를 먹인다. 점수를 먹인다. 

그래도 거꾸로 천자 점수를 먹여 보았어요. 저 사람이 그간 한 말들을 다른 이들이 쓴글을 보면서 추적을 해보았어요. 완전한 사기꾼 이더군요. 사기꾼은요 직접적인 피해를 입히지 않아도 말로 거짓말을 반복적으로 하면 그게 사기거든요. 혹시 누가 없는말을 꾸며서 올린것은 아닌지 확인도 해봤어요. 그런데요. 씨부랄 욕잘하는 사람이 한 말이 인쇄로 박혔고 음성까지 공개가 되니 아니 믿을수가 있나요. 하나하나 증거가 드러나니 오히려 제가 당황했어요. 이유는요. 그래도 씨부럴 욕쟁이지만 인간적으로 아니기를 내심 바란것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런마음까지 저 욕쟁이가 부수어 버리더군요. 

왜 그리사세요. 혼자 잘 쳐드시고 나는 좃없냐. 이따위 소리가 자연스럽게 나오는 저질스러운 인식으로 천하라는 단어를 쓰고 상생이라는 단어를 쓰면 그게 씨부랄 천자가 특허낸 단어인가요. 있잖아요. 갱전할배. 정신 좀 똑바로 차리세요. 씨부랄놈아. 이 욕이 참 정겹죠. 당신이 신도들에게 화나면 던지는 욕이라 저도 당신에게 해봤어요. 씨부랄놈아. 씨부랄놈아. 입에 탁탁 감기네요. 당신에게 똑같이 해보니요. 아. 정말 좋은 욕이네요. 적어도 당신에게 하는 욕으로는요. 천자 씨부랄놈아. 멈출수없는 이 느낌은 뭐에요. 마력이네요. 고마워요. 좋은 욕 알려주어서요. 이 씨부랄놈아
홍시칠갑 13-11-03 18:28
답변  
민들레홀씨님 글에 동감해요
원형이정 13-11-03 22:50
답변  
ㅎㅎㅎ 
민들레홀씨님 정말 재밌다. ^^ 
저는 씨부럴놈아 하는 욕을 군대 가서 처음 둘었죠. 소대장이 그러더라구요. 
씨부랄놈 씨부럴놈 씨주랄놈. 
근데 제대로 배우긴 싸부라는 저 인건에게서 배웠죠. 
그래서 가끔씩 생활속에서 성식 이하의 짓울 하는 인간을 보면 씨부랄놈이란욕이 튀어나온답니다. 
에이 씨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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